사카키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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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코로 메구미(좌)사카키 료코(중)요시노 유키(우)

1 개요

식극의 소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야노 아이.

토오츠키 학원 고등부 1학년, 쿄쿠세이 기숙사 112호실에 살고 있다. 긴 흑발[1]의 단아하고 청초한 얼굴과 쭉쭉빵빵 다이너마이트 바디를 지닌 여성.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 중에 미토 이쿠미와 투탑을 달리는 슴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서비스신의 수위가 상당한 편. 학원 내에서도 그 외모 덕에 팬들이 많다. 언제나 차분하다 당황하거나 놀라는 일이 없다. 단 유키히라 소마나키리 아리스가 다음 상대라고 할 때 눈이 뛰어놀 정도로 당황.

특기는 낫토, 누룩 등을 이용한 발효요리. 기숙사 근처에 자기 전용 작업장도 마련해두고 있다. 가을선발 때 붙은 별명은 '발효가게 본점 사카키 일가'.

2 작중 행적

유키와 함께 2차 심사로 가을선발의 선발인원이 된다. 예선에서 내논 요리는 숯불 발효 낫토와 간장누룩[2]이라는 발효카레.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86점으로 미토 이쿠미와 함께 공동 2위로 안착. 하지만 곧이어 마루이 젠지, 이부사키 슌, 하야마 아키라, 유키히라 소마, 미마사카 스바루가 연이어 추월하면서 공동 6위로 본선진출 실패.

결승전에서 꽁치의 숙성방법을 찾던 소마에게 소금누룩 발효법을 알려준다. 막상 결승전에 소마가 들고간건 조언을 받은 어떤 것도 아닌 쌀겨절임 꽁치라서 당황.

143화에서는 쿄쿠세이 기숙사의 황금멤버가 구입한 방어 설비를 쓰고, 방어하는 중. 사토의 모습과 동일하게 각목을 들고 함께 전면 방어를 하는 중이다.

또한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이부사키 슌에게 많이 신경을 써주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3 기타

제1회 인기투표 순위는 12위. 음식은 소마의 곤들매기 감씨 튀김. 제2회 인기투표 순위는 16위.

여담으로 작중 기숙사 멤버들과 모임을 가질 때 이 처자가 만들었다는 쌀 주스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 주스지 발효요리 전문이라는 점과 작중에서의 묘사를 보자면 아무리 봐도 주스가 아니라 (사케)이다(...). 고등학생이 대놓고 술 마셔도 되는거냐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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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지만 상단 이미지를 보듯이 자주색으로 채색이 자주된다.
  2. 평소 주로 사용하는 식재료는 소금누룩이지만 이번엔 카레라는 강렬한 향신료와 함께 쓰는 만큼 향이나 감칠맛이 소금누룩보다 강한 간장누룩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