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 지역

엘소드 지역 일람
일반 지역/던전루벤엘더베스마알테라페이타
벨더하멜샌더라녹스아틀라스 구역/엘리시온 지역
특수 지역/던전어둠의 문거대보스에르다 아일랜드헤니르의 시공영웅던전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엘소드 던전
적정 레벨 60~70
하멜 지역->샌더 지역->라녹스 지역

1 개요

엘소드의 8번째 지역. 2013년 1월 3일에 던전 2개와 함께 추가되고 2013년 2월 7일에 2개의 던전이 추가 확장되었다. 그리고 2013년 8월 13일에 던전 2개가 추가되었다. 원래 샌드리아로 알려져 있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래 바람의 마을 샌더라고 소개했다. 2월 7일 2차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에픽 퀘스트에서 "샌드리아뿐만 아니라 다른 대륙도 위험할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말이 있는 걸 보면 마을 이름은 샌더이고 샌더 마을과 칼루소 부족 마을이 있는 지역의 이름이 샌드리아인 모양이다.

마을은 아라비안 또는 이집트 풍 컨셉으로 꾸며져 있고 제법 큰 맵으로 이루어졌다. 마을의 퀄리티는 꽤 높으나, 넓은 맵에 NPC들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어서 찾아다니기가 다소 불편한 것이 흠.[1] 필드와 던전은 모래바람이 부는 사막과 비슷하며, 마을과 던전에는 바람을 이용해서 특정 구간을 이동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2]는 것이 특징. 다만 주의할 것은 바람의 발판은 대시 점프 상태가 아닌 점프 상태에서 올라타야 제대로 건너편으로 배달이동시켜 준다. 회오리 바람도 건너는 도중에 괜히 방향키를 눌러서 두 번 뛰게 하지 말자.

처음으로 추가된 2개의 던전은 몬스터의 숫자가 굉장히 적었으나 2013년 1월 10일 패치로 몬스터의 숫자가 확 늘었다.

물의 신녀 샤샤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신녀 '아느드란' 이 존재한다. 초기에는 아느드란은 샤샤와 달리 NPC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냐는 기대가 오고갔으나 그런 일은 없었다. 다만 이는 샌더 이후의 다음 지역에서 신녀를 마을 NPC로 만나볼수 있게 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스토리적으론 하멜에서 목적을 달성한 마족들이 물러날 조짐을 보이자 붉은 기사단은 벨더로 회군하기로 하지만 엘소드 일행은 바람의 신녀를 찾아 샌더를 방문한다는 이야기.

샌더 던전에서의 스토리에서는, 흑막이자 최종보스인 카리스가 지역의 강자들을 이용하여 아느드란을 납치해 베히모스를 이용하여 침공을 하려고 하지만, 엘 수색대에게 강자들이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가고 마지막엔 진짜로 응징당해 카리스가 마족 측 NPC 중 최초로 사망하는 전개.[3]

사막 지역이라는 점에서 베스마 지역을 연상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베스마 지역은 사막보다는 황야, 혹은 협곡에 가깝다. 하지만 두 지역의 연금술사와 액세서리점 주인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 설정을 보면 제작진들도 비슷한 연상을 한 걸지도 모른다.

아이샤의 튜토리얼에서 사막 지역을 지나가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혹시나 아이샤의 고향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매마른 샌더의 아이샤의 승리대사에서 사막을 여행한 적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닌 듯하다. 사막 지역이 고향이라면 사막이 고향이라고 말하지 여행한 경험을 들먹이진 않을 테니까. 다만 여행했던 그 사막이 어딘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샌더의 모래 바람이 왠지 모르게 익숙하다는 대사를 보면 근방을 지나간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메마른 샌더에서 아이샤는 유독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말을 두 번이나 한다. 사막을 여행한 적이 있는데 그 사막이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하고 트락에 대해서 마법 고서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한다[4][5]. 샌더의 바람이 익숙하게 느껴진다는 것도 있고 기암지대가 고대의 마법사가 살던 곳인지 의문을 표하는 대사도 있는걸 보면 아이샤와 모종의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설마 기억상실증이라고 나오는 건 아니겠지

사족으로 한 유저가 "공하는 어감이 좋은데 공샌은 영 아니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집샌물샌공샌? 또한 이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 중 이름이 왈도(...)인 녀석이 있는가 하면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왈도. 에픽 퀘스트중 퀘스트 이름이 "뭘 좀 아는 놈!"이고 반복 퀘스트 이름이 "아낌없이 주는 생물"[6]이질 않나, 샌더의 칭호들도 300의 패러디(3000!)에 '어서와...샌더는 처음이지?'(샌더스철)등 패러디 요소의 향연이다. 역시 코그의 덕력은 세계 제이이일!!

특이하게 보스가 드롭하는 아이템들에 모두 세트 효과가 붙어 있다. 가르파이 기암지대의 켈라이노 세트를 제외하면 모두 악세사리 2피스+방어구 부위 1피스가 한 세트라는 점이 특징. 방어구 부위가 전부 곂치지 않아서 보스 방어구로 3셋(왈도-상의, 트락타-하의, 카루-장갑)을 입을수 있다. 아쉽게도 켈라이노는 방어구를 주지 않기 때문에 보스 방어구 4셋은 불가능하고, 악세사리의 위치도 왈도의 레이지 펜던트/스톤 마스크를 제외한 모든 악세사리 착용 부위가 서로 겹치기 때문에[7] 각각의 보스 풀셋을 한 번에 입는 건 불가능. 또한 보스는 무기를 하나도 드롭하지 않지만 중간 보스들이 무기를 드롭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공홈에 올라온 보스 드롭템들을 보면 아라의 65제 보스 무기도 있지만 던전 보상 아이템 창이 작아서 안 보인다. 초반 두 던전과 후반 두전에서 모든 캐릭터의 65제 보스무기가 하나씩 나오는 걸 보면 아라 무기도 초반과 후반에 하나씩 드롭할 가능성이 있다.

전체적으로 던전 진행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간간이 나오고 있다. 맵 구성도 지형이 복잡한 구간이 제법 있고 일반몹들도 떡슈아를 켜고 달려드는데다[8], 일부 보스의 패턴 등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고강 장비만을 염두에 두고 던전을 만든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만렙을 쉽게 찍지 못하게 하기 위함일것이다 샌더 던전의 문제점에 대한 공략게시판의 비판글.

2014년 12월 23일 패치로 샌더 지역 던전 개편과 함께 클리어 영상이 추가되었다. 클리어 영상에서는 진 카리스 앞에서 위기에 처한 엘소드 일행을 지켜보던 루나틱 사이커로 전직한 애드가 카리스를 공격하고 이에 코드 엠프레스로 전직한 이브가 헤븐즈 피스트를 소환해 코어를 짓눌러 카리스를 무찌른다. 헤븐즈 피스트가 원래.이렇게 강했나? 깨알같은 진격의 거인 패러디는 덤

페이타에서 시작되던 드랍존이 샌더부터 사라지기 시작한다. 상당히 낭떠러지가 많이 있지만, 맵의 구조와는 달리 드랍존이 존재하지 않는다.[9] 의외로 드랍존이 있는 맵은 트락 소굴이다.

2 메마른 샌더

레벨 제한 : 60~62

  • 중간보스 : 캐스키 사육사 토기/힘 좋은 철그락 바론/사나운 돌도끼 부투르(어려움부터, 셋중 하나만),
    • 중간보스 무기 : 광기의 사육사 지팡이(아이샤), 부트루 가시 투척검(레이븐), 부트루 가시 투척창(아라) , 철그락 강철 기어(이브)(65제)
- 모든 속성 효과 발동 +0.5%(던전)
  • 보스 : 거대한 왈도신선함!
    • 보스 아이템
악세사리 : 왈도의 스톤 마스크(얼굴 하단), 레이지 팬던트(하의)
방어구 : 왈도의 스톤 갑옷(전 캐릭터 공용-상의)
세트 효과 : 3세트 - 데미지 감소 10%

등장 몬스터는 트락 종류. 도중에 캐스키가 나오긴 하지만 트락으로 카운트되는지 트락류 잡기(트락 침샘 모으기, 에픽 퀘스트 '몰아내기') 퀘스트에서 대상이 된다. 모래 함정 구간에서 모래 아귀가 나오긴 하지만 잡을 수도, 잡을 필요도 없다. 1월 10일 패치로 등장 몬스터의 숫자와 종류가 늘었지만 여전히 트락과 캐스키류만 나온다. 이 패치와 함께 가르파이 기암지대와 마찬가지로 등장 몬스터 패턴이 바뀌는 던전이 되었다. 1월 10일 패치로 추가된 포그타 트락[10]은 벨더의 케나즈, 하멜의 정령류 몹들과 마찬가지로 자폭하는 몬스터이다. 하지만 죽으면서 자폭하는 케나즈나 하멜의 정령계열 몹과는 달리 자신이 데미지를 입지 않더라도 유저가 근접해 있으면 일정 시간 후 자폭하는데다 폭발 데미지가 제법 아프니 주의.
트락 계열 마법사인 버기 트락은 해골 마법이 슈퍼 아머와 동시에 시전하니 짜증나고 상당히 아프다. 자신과 주변의 모든 몹들을 슈아상태로 만드는데, 여러 마리가 몰려있을 때 슈아가 걸리면 상당히 골치아파지니 몹이 많다 싶으면 버기 트락부터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게 편하다.
이터, 링커를 계승하는 캐스키는 슈아상태로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서 달라붙은 뒤 연속으로 물어뜯기 공격을 하는데, 한번 붙으면 공격이 끝날 때까지 떼어낼 수가 없어서 상당히 짜증나는 그야말로 캐시키.[11] 만약 당신이 블마라면 블랙홀 콤보를 써주자. 임시로 떼낼 수 있다(!)

전체적인 배경과 캐릭터 승리대사의 일부에 따르면 오아시스가 말라 버려진 샌더 마을의 일부.

도중에 말라버린 오아시스로 보이는 구역을 마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바람 장치를 이용해 통과하기만 하면 되는 구간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멀리 날아가는 효과를 보려면 방향키 조작이 없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12]

어려움부터 중간보스로 버기 트락의 상위 버전인 캐스키 사육사 토기가 나오며, 1월 10일 패치로 힘 좋은 철그락 바론과 사나운 돌도끼 부투르가 중간보스로 추가되었다. 패치 전부터 그랬던 가르파이 기암지대와 마찬가지로 랜덤으로 세마리중 하나가 나온다. 바론은 철그락 트락의 보스판이고 부투르는 오바 트락의 보스판[13].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중간보스전의 지형까지 살짝 바뀐다. 크게 다른 건 아니지만 중간 보스 근처에 있던 발판이 3층에서 1층으로 줄어드는 정도.

바람의 신녀 아느드란이 잡혀가는 장면 때문에 보스전 시작전의 인트로가 상당히 긴 편이다.그리고 아느드란은 하루에 몇천번씩 잡혀가는 것으로 인해 실은 맛들린 게 아니냐라는 의문도 나오는 중이다.
이때 카리스가 등장하며, 켈라이노로 아느드란을 납치하고 왈도를 소환해 신녀 친위대를 제거하고 보스전이 시작된다.[14]

다행히도, 던전 개편으로 인해 긴 인트로 영상이 생략이 가능해졌다. 파티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ESC를 눌러주는 게 매너. 굳이 보고 싶다면 솔플하면서 보도록 하자

보스 거대한 왈도는 일반 공격의 경우 휘두르는 칼이 후방에도 판정이 있어 조금 성가시다는 점을 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단 데미지 자체는 제법 되는 편이므로 주의), 공격 패턴 중 팬던트 폭발이 상당히 위험하다. 정확히는 폭발 공격이 두 종류가 있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팬던트가 폭발합니다'라는 경고 메세지가 뜨는 패턴이다.불건전한 팬던트[15] 폭발시 한방에 노크리 11만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주는데, 근접해 있을 경우 HP가 풀로 차 있더라도 순식간에 실피가 되거나, 최대 HP가 어느 정도 받쳐주더라도 운이 나쁠 경우는 즉사할 정도의 위력이다. 기계화 혹은 공하/절대자 방어구(레이븐 한정)의 데미지 감소 세트 효과가 발동해야 가까스로 HP의 절반 정도가 남는 수준. 이만큼 데미지가 높은 공격 패턴이어서인지 레이븐의 코어 패링으로도 방어가 불가능한 듯하며[16], 특히 아이샤나 레나는 기본 HP 자체도 낮고 방어력도 약하기 때문에 펜던트 폭발시 너무 근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놈은 때리면 때릴수록 크기가 커지는데, 커질수록 공격력도 강해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것. 또한 버기 트락의 해골 발사 비슷하게 배에서 커다란 해골을 발사하는데, 크기가 커질수록 데미지도 커지지만 피하기도 쉬워진다. 그리고 크기가 최대로 커진 상태에서 팬던트 폭발(11만짜리 폭발)을 사용하면 원래의 크기로 돌아온다.

3 가르파이 기암지대

레벨 제한: 61~63

  • 중간보스: 금빛 날개 아엘로/어둠날개 오큐페테(한 마리씩만 나온다. 후술)(어려움부터)
    • 중간보스 무기: 금빛 날개의 환희(엘소드), 금빛 날개의 추락(레나), 어둠 날개 흑포(청)(65제)
- 모든 속성 효과 발동 +0.5%(던전)
  • 보스: 강철날개 켈라이노(CV. 김묘경)
    • 보스 아이템[17]: 켈라이노의 마법투구(얼굴 상단), 켈라이노의 오른쪽 강철날개(상의), 켈라이노의 칼날견갑(팔)
세트 효과: 3세트 - 추가데미지 7%

나오는 몬스터의 종류는 하피와 트락류. 첫 번째 방에서 모래 표범과 모래 아귀가 조금 나온다. 1월 10일 패치로 등장하는 몬스터의 숫자가 대대적으로 추가. 맵 중간중간에 회오리바람 지대가 있어서 이동시 멀리 떨어진 구간으로 배달이동시켜 주는데, 이 때 방향키 조작을 하지 않아야 여러 번씩 바람을 타는 수고를 덜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특이하게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 패턴이 바뀌는 던전으로 일반 몬스터 패턴도 플레이할 때마다 조금씩 미묘하게 바뀌고, 특히 중간보스가 패턴에 따라 한 마리씩 따로 따로 나오기 때문에 눈치챘을 유저가 많다. 어느 쪽이 등장하는지는 첫 번째 방에서 모래 표범과 모래 아귀의 등장을 살펴보면 되는데, 모래 표범과 모래 아귀가 둘 다 나오거나 모래 표범만 나올 경우는 오큐페테가, 모래 아귀만 나올 경우 아엘로가 등장한다. 다만 이것도 확실한 조건이 아닌지 첫 방에서 모래 아귀만 나오는데도 오큐페테가 나오거나 모래 표범이 나왔는데 아엘로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 등 정확한 조건은 아직도 불명. 그밖에도 하피의 둥지가 나오는 양에도 소소한 차이가 존재한다. 퀘스트 중에 아엘로/오큐페테를 한 마리씩 잡는 퀘가 있는데, 묘하게도 하나만 자꾸 나와서 유저들을 멘붕시키는(...) 일이 잦다.

하피들은 기본적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형 몬스터지만 지금까지의 비행 몬스터와는 다르게 땅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고 던전의 지형자체가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가고일이나 와이번 급으로 처리가 곤란한 상황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맵이 위로 올라가는 동시에 뒤쪽으로 나아가는 지형이라 하피가 맵 앞쪽에 있는건지 맵 뒤쪽에 있는건지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있고 때에 따라선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경우가 있어 헛손질 할 가능성이 있다.

하피 둥지를 부수면 새끼 하피들이 나오는데[18] 매우 귀여워서 무언가를 생각나게 한다. 그런데 배경은 영 아니다. 그런데 하피들과의 싸움은 오해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 이 오해를 풀기위해 켈라이노를 설득한다는 것이 스토리인데 둥지 부수고 새끼까지 잡는 주인공들은 대체... 심지어 둥지를 부수면 가끔씩 회복 음식인 치킨과 달걀이 나온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다른 몬스터들은 기본적으로 사망한 순간 사망 모션은 있어도 충돌판정이 사라지는데 하피들은 사망하고 한참 후에까지 충돌판정이 남아있어 길막을 한다.

중간보스인 아엘로/오큐페테는 2013년 1월 17일 패치로 패턴이 다소 변경되었다. 오큐페테는 패턴이 바뀌어도 주변의 다른 하피들이 귀찮다는 것만 빼면 크게 상대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나, 두 보스 모두 슈아상태로 연타공격을 하는 패턴이 새로 추가되어 상당히 귀찮아졌다. 다만 시전시간이 긴 편이라 잘만 보면 재빨리 피할수 있다.

보스는 샌더 첫번째 강자이자 하피의 우두머리짱구 엄마 강철날개 켈라이노. 사망시 "분명… 카리스가…."라는 추측으로 카리스가 적이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카리스가 인간과 하피와의 오해를 만들어 카리스에게 이용당한 사례로, 원래는 적이 아니였던 강자 첫 번째.

패턴이 상당히 귀찮은 편인데 켈라이노가 계속해서 하늘로 솟구쳐 올라 사정거리 밖으로 벗어난다. 켈라이노의 패턴 중 중앙에 모래 폭풍을 일으키고 레나의 궁그닐마냥 칼날을 빼곡히 떨어트리는 패턴이 있다. 이것이 시간을 잡아 먹는 주범. 이 패턴의 켈라이노는 타격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켈라이노는 너무 높이 떠있고 중앙의 모래 폭풍이 플레이어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점프도 제대로 되지 않고 무엇보다 모든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떠오르기 직전에 유도가 되는 스킬을 내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모래 폭풍을 생성하기 직전이라면 그래도 가능하다는 말. 2013년 1월 17일 패치 전까지는 모래 폭풍 생성 후 유일하게 택티컬 트루퍼의 고정포격으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다른 일부 액티브 스킬도 사용 가능해졌다. 8군데 중 떨어지는 칼날은 딱 한군데, 혹은 운이 좋으면 2곳이 비어 안전 지대가 있지만 모래 폭풍의 인력 때문에 그 자리에 제대로 서 있기가 힘들며 자기가 서 있는 장소에서 모래 폭풍 너머에 안전지대가 있다면 모래 폭풍을 넘어갈 방도가 없다. 스킬 사용 불가 상태이기 때문에 아이샤의 텔레포트도 당연히 불가능. 네메시스가 아토믹 실드를 미리 펼쳐두면 편리하다. 회피 방법으로는,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서 살짝 끄트머리에 걸쳐져 있으면 창을 피할 수 있다. 혹시 창이 꽂힐 때의 뎀은 피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창이 땅에 박힌 뒤 터지는 연속 폭발뎀은 맞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패턴이 뎀딜할 최고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켈라이노는 자주 하늘로 날아올라 풀타가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는 스킬로는 풀댐을 뽑기가 힘든데 모래 폭풍을 일으키기 직전에 2층 발판으로 올라가 스킬을 날려주면 켈라이노가 한동안 같은 장소에 머물기 때문에 풀타가 나올 수 있기 때문. 또한 켈라이노가 올라가는 것만 파악하면 레나와 아이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점X로 짤짤이를 넣을수 있는데 칼날 떨어트리기까지 시간이 길어서 한 명당 한 줄은 충분히 깎을 수 있다!

2013년 1월 17일 패치로 켈라이노의 패턴이 일부 변경되었다. 날아갈 때 더 이상 사정거리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19] 날아가는 횟수도 줄어들었고, 칼날 떨어뜨리기의 모래 폭풍이 끌어당기는 대신 밀어내는 형태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전엔 경고 메세지만 뜨고 나타나지 않던 바람 폭풍이 이제는 제대로 시전된다. 다만 샌더 추가 당시부터 있었던 버그로, 가끔 켈라이노가 날아갔다가 구석으로 내려올 때 화면 밖으로 사라져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여담으로 여기서 나오는 네임드 하피 3인방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원래 흉측하다는 하피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인간의 외형을 닮아 아름다운 하피 자매들이다. 각각의 뜻은 아엘로: 바람처럼 빠름, 오큐페테: 재빠른 발, 켈라이노: 어두움.

참고로 이 던전의 승리 대사에서 이 바람이 너무 세서 날려갈지도 모른다며 여캐들을 자기 뒤로 피하라고 부르는데 이브만 안 부른다. 그야 이브는 최소 105kg이 넘으니까 그리고 정작 청이 부른 아이샤엘소드를 부른다. 지못미

4 트락 소굴

레벨 제한 : 62~64

  • 중간보스 : 트락 캐베로스/버닝 포그와타
    • 중간보스 무기 : 캐베로스의 이빨(엘소드), 폭발의 스태프(아이샤), 미니 포그와타 기어(이브) - 65제
- 모든 속성효과 발동 +0.5%
  • 보스 : 족장 트락타(CV:정재헌[20])
    • 보스 아이템
악세사리 : 트락타의 부두 가면(얼굴-중), 트락타의 부두 견갑(팔)
방어구 : 트락타의 부두 하의(전 캐릭터 공용-하의)
세트 효과 : 물리/마법 공격력 +1%

2013년 2월 7일 칼루소 부족 마을과 함께 추가된 신던전. 던전 길이가 긴 편인데다 좁은 길목에 몹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특히 근접 캐릭터가 돌기에 다소 버거울 수 있는 던전이다.

등장하는 주요 몬스터는 래쉬 트락 계열. 기존 메마른 샌더/가르파이 기암지대에서 나오던 트락들의 색깔놀이 버전이지만 여기에 더해 래쉬 아이언 트락이 새로 추가되어 나온다. 철그락 트락의 대형 버전 비슷하지만 다행히 정면 가드는 하지 않으니 슈아 상태만 조심하면 마음놓고 폭행해줄 수 있는 몹.

중간보스 방에서 어이없는 버그가 있는데, 중간보스가 죽었는데도 문의 무적상태가 풀리지 않아서 던전에 영원히 갇혀버리는 버그다. clear 글자도 뜨지 않는다. 이상하게 센더 지역에서 던전안에 갇히는 버그가 자주 일어나니 걸리면 내구도 안 달게 장비 다 빼고 esc 눌러서 나가자.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보스방 전에 몹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방이 있다. 방 안의 몹들을 계속 잡아도 화면에 클리어가 뜨기 전까지 배경의 바위굴에서 몹들이 계속 쏟아지는데, 경험치, 돈과 아이템 등은 정상적으로 얻을 수 있으니 파밍하는 셈 치고 클리어 표시가 뜰 때까지 열심히 잡아주자.물론 깊은 빡침과 줄어드는 근성도는 보상되지 않는다 4인팟 기준으로 한 명이 놀아도(...) 몹이 엄청나게 쏟아지기 때문에 심심하면 피버가 뜬다. 아낌없이 스킬을 쓰도록 하자.

보스방 전에 바닥에 보라색 강물이 흐르는데, 이 강물을 밟게 되면 MP와 함께 HP가 계속 큰 폭으로 감소하니 이동시 절대로 주의할 것. MP 감소폭은 그다지 크지 않으나 HP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멋모르고 보라색 강물을 밟고 이동하다가는 어느 순간 죽을 수도 있다. 어둠 속성 저항 500을 찍어놓으면 영향을 받지 않으니 참고할 것.

보스는 샌더 두번째 강자이자 트락 족장 트락타. "카리스님께서 번역번영을 약속하셨다!"뭘 번역하는데? 그야 당연히...나 "카리스님께서 복수할 것이다" 등으로 완전히 세뇌를 당한 매우 안습한 사례. 완전히 적에게 세뇌당한 강자 두번째. 그런데 이놈 갱생시켜도 트락은 계속 적으로 등장하는 아이러니

트락타는 다른 공격 패턴보다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화면 내의 캐릭터들에게 무기력 상태 이상을 건 뒤 HP를 일정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흡수하는 패턴이 있다. 버그인지 알 수 없지만 이 패턴의 흡수 공격은 죽었다가 부활해도 사라지지 않으며, HP 흡수공격 도중 신학기 이벤트 수정구 등을 이용한 고데미지로 트락타를 죽일 경우 트락타가 죽는 순간까지 끈질기게 HP를 흡수해대기 때문에 클리어 메세지가 뜬 후까지도 실피만 남은 채 살아있는 상황이 빚어져 혈압을 올리는데 일조한다. 다행이 이 버그들은 수정된 듯. 또한 버기 트락의 유령 발사 비슷하게 유령 두 마리를 발사하는 패턴이 있는데, 맞았을 시 유령 하나당 MP가 60씩 감소한다.

5 칼루소 부족마을

레벨 제한 : 63~65

  • 중간보스 : 전투 추장 투아딘/전투 추장 타릭/전투 추장 베이가/전투 추장 바리온(어려움부터)
    • 중간보스 무기 : 검은 석궁(레나), 푸른 바람의 캐논(청), 베이가의 장검(레이븐), 투아딘의 바람의 창(아라) - 65제
- 모든 속성 효과 발동 +0.5%
  • 보스 : 전투 대추장 카루
    • 보스 아이템
악세사리 : 대 추장의 윈드 블레이드(상의), 대 추장의 암 가드(팔)
방어구 : 대 추장의 윈드 스톤 건틀렛(전 캐릭터 공용-장갑)
세트 효과 : 회피 10%

칭호 중에서 사신 노가다로 유명했던 던전. 지금은 베히모스 심장부에 넘겨주고, 폭풍의 전사와 모래바람의 악령으로 물의 전당과 양대산맥으로 솔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악명이 높다.

업데이트 전에는 카루사 부족 마을로 알려졌지만 1월 31일에 추가된 전야 이벤트 광고에서는 칼루소 부족 마을로 수정되었다. 칼루소 부족은 바람의 신녀 아느드란이 거주하는 마을로 언급된 바 있는데, 에픽 퀘스트 중 칼루소 부족들이 아느드란을 샌더 마을 주민이 납치했다고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내용이 나오는걸 보면 아마 초기 이벤트 홍보에서 잘못 적혀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던전들과 달리 이곳은 던전 시작부분에서 캐릭터의 스타팅 모션이 클로즈업되는 대신 짧은 인트로가 나온다. 또한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총 5번의 중간 보스 전이 있는데 나오는 패턴이 랜덤이라 같은 중간보스가 계속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 중간보스전은 보스방에 들어서서 치루게 되며 2명이 한꺼번에 나온다. 보스방에서의 중간보스전을 치루고 나면 플레이어의 위치가 재배치되고 보스전이 시작되어 마치 헤니르의 시공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트락류 몬스터는 나오지 않고 대신 칼루소 부족 전사들과 돌개바람 실프, 그리고 정령계열로 추정되는 분노한 실라페가 주요 몬스터로 등장한다. 오랜만에 인간형 몬스터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던전.[21]
칼루소 부족 전사들은 각각 격투, 정예, 암살자, 바람 등 4타입이 나온다. 트락 따위와는 다르게 제대로 전투종족인 만큼 공격 하나하나가 일반몹 치고는 까다로운 편이며, 특히 정예 전사와 전투 추장 투아딘은 철그락 트락보다 까다롭게 정면 가드 후 슈아 상태로 반격->창으로 연타 패턴이 있고 암살자의 경우 출혈을 걸어 지속적으로 HP를 깎아먹기 때문에 굉장히 귀찮다. 바람은 돌개바람 실프를 소환해서 연속공격으로 밀어버리는 패턴이 있는데, 앗 하는 사이에 맵 끝까지 밀어버린다. 전투종족들이 사는 마을이라 일반 몹도 무섭다.[22]
돌개바람 실프는 단독으로는 거의 나오지 않고 바람 전사나 중간보스 바리온과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분노한 실라페는 하멜의 이스 등과 비슷한 정령 계열 몬스터로 사망시 자폭 패턴이 있다. 다만 이 녀석의 경우 정령 계열로 추정되기는 하는데, 생긴 것이 묘하게 마족인 레시암 외곽 보스를 연상시킨다는 점이 미묘하다(...).

중간 보스인 전투 추장은 총 4명으로 정예 타입 투아딘, 격투 타입 타릭, 암살자 타입 베이가, 바람 타입 바리온이 등장한다. 중간보스인 만큼 네명 다 떡슈아로 악명이 높다. 전용 스킬로는 투아딘은 무적 상태로 넓은 범위에 바닥에서 가시를 솟아나게 하는 패턴, 타릭은 연속 격투기를 후려패는 패턴, 베이가는 검술 연계 콤보 패턴, 바리온은 회오리바람을 일으킨 뒤에 일격을 날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사족으로 중간 보스들의 비쥬얼이 의외로 반반해서 기뻐하는 유저들도 있다는 모양이다.[23]

보스는 샌더 세번째 강자 칼루소 부족 전투 대추장 카루. 이 쪽도 카리스에게 세뇌당한 사례, 이후에는 카리스를 상대하기 위해 샌틸러스 호를 제공해주면서 엘 수색대를 도와준다. 적이였지만 아군으로 돌아와준 사례 세번째.

카루의 패턴은 슈퍼아머 상태로 시전하는 패턴이 많고, 4번 검으로 베기, 바람 날리기, 지면 폭발, 넉백이 강한 전북익산정권 지르기, 검기 공격 등이 있다.
강력한 패턴으로는 소용돌이를 맵 양쪽에서 몰아붙인 뒤,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소용돌이가 사라지기 전까지 카루를 딜링한 후에 일격을 날릴 쯤에 살짝 피해주면 된다.
슈아팅이 발동되진 않지만, 랜덤 확률로 뒤를 돌면서 넓은 범위의 비수를 던지는 반격을 발동하는 것을 주의하자.

던전 추가 이후 한동안 보스전을 제외한 일반방에서 수정구가 소모만 되고 효과가 발동하지 않고, 이그니션 크로우 등의 지면대상 스킬이 깔리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잠수함 패치를 했는지 2013년 3월 현재는 수정된 상태.

가르파이 기암지대처럼 이곳 승리대사에서도 청이가 여캐들보고 자기 뒤로 피하라고 하는데 여전히 이브는 안 부른다.정작 불린 사람 중 한 명인 아이샤는 엘소드를 자기 앞으로 부른다.


여담으로 보스 한정으로 오토가드가 이상해진다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갑자기 오토가드가 발동한다던가 한다로드나이트로 솔플하면서 보스방 갔는데 허공에다가 오토가드 연발하면서 움직이지 못해 패턴맞아 죽으면 매우 빡친다

6 샌틸러스 호

레벨 제한 : 65~67

파일:Attachment/monster-pursuit.jpg

  • 중간보스 : 슬레이어=아누드/인큐버스=인쿨로드/서큐버스=에리롯드(어려움부터)
    • 중간보스 무기 : 인쿨로드 예장 마검(엘소드), 다크니스 블레이드(레이븐), 블랙 뱃트 더블 기어(이브)
악세사리 : 벨제바브 암 링(팔), 뱃트 이어커프(얼굴-중), 뱃트 윙츠(하의)
세트효과 : 다운상태 적을 공격시 공격력 2.5배증가.(이 효과로 증가된 공격력은 일반 공격력을 넘지 않는다)


칼루소 부족의 공중전함 샌틸러스 호를 타고 만악의 근원 카리스를 때려잡으러 가는 던전이다. 특이하게도 공중전이라 위험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벽 덕분에 드랍존이 정말 하나도 없다. 그리고 솔플로는 매우 어려움을 깨기 엄청 까다로운 던전. 샌더 지역의 잡 몬스터인 인큐버스의 성우는 레이븐을 맡으신 박성태, 서큐버스의 성우는 엘리시스를 맡으신 윤여진이 맡았다.저예산 캐스팅의 비극
스테이지는 수송선(방어전, 갑판전)→샌틸러스호(갑판전, 포격전)→보스전[24]으로 구성된다.

수송선은 방어전, 갑판전으로 나뉘어진다.

방어전에서의 처음 2방은 평범하다. 트락류가 나오며 첫번째 방은 그냥 쓸어주면 되고 두번째 방은 비행선에서 엘 에너지를 자동으로 모으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엘 에너지가 모이면서 몹들이 전멸하지만, 그거 믿고 몹 안 잡으면 엘 에너지가 안 모이니 그냥 잡자. 클리어 후에는 수송선이 이륙한다.

갑판전에서의 3방부터는 트락도 나오긴 하지만, 여기서부터 진짜배기 마족이 등장하며 인큐버스들과 서큐버스, 슬레이어 떨거지들과 바머 로드가 같이 나와서 깽판을 부린다. 가끔가다 베히모스의 몸에 기운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맵 전체에 바람이 부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맞는다.

인큐버스는 모 게임의 불고자의 스킬 마냥 3번 격투기를 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고, 일정 확률로 피격시 백스텝을 한번 한다. 또한 떡슈아 상태에서 불기둥을 소환하는데, 이것이 띄어 있는 유저를 바로 세우기에 다굴을 맞는다면 상당히 짜증난다.

슬레이어는 손톱으로 3번 때리는데 손톱을 뽑을 때만 슈퍼아머가 가동되고, 연타를 때리는 박치기 돌격을 하는데 이때는 슈퍼아머가 없다. 별거 없으니 두들겨 패주자.

서큐버스는 와이번보다 더 짜증난다. 다가오면 공격할 때마다 슈퍼아머 상태로 박쥐를 날리거나 하트를 날려서 유저들 물먹이는가 하면 가끔 가다 안드로메다로 올라가서 안 내려온다. 이건 서큐버스뿐만이 아니라 가르파이 기암지대의 하피도 이러는데 해결 방법은 위쪽으로 올라간 플레이어가 내려오는 것. 올라가서 안 내려오는 이유는 가르파이 기암지대도 샌틸러스 호도 화면 뒤로 가면서 위로 가는 지형이라서 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잡으면 몹의 위치는 화면 앞에 있으면서 고도는 위로 올라간다. 그러니 밑에서는 너무 높아서 때릴 수가 없고 위에서는 화면 앞에 있으니 공격이 닿지를 않는 것이다. 제발 때리겠다고 쓸데없이 따라 올라가지 말고 내려와서 몹도 사정거리까지 내려올 때까지 얌전히 기다려라.

바머 로드는 죽을 때 자폭을 하는데 만약 피작을 안해놨으면 피 20~30%가 꽁으로 날아가니 잡은 뒤에는 바로 도망가자. 바머 로드는 때려잡고 잘 튀기만 하면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 문제는 4인 난전 상태에서 바머 로드의 폭발이 잘 안 보여서 그렇지.

클리어 후에는 수송선에서 샌틸러스 호에 탑승하게 된다. 샌틸러스호는 갑판전과 포격전으로 나뉘어진다.

갑판전은 역시 3방으로 맵의 구조가 복잡하고, 마지막에 중간보스가 등장한다.

중간보스는 슬레이어=아누드/인큐버스=인쿨로드/서큐버스=에리롯드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셋 다 슈아팅은 없다.

슬레이어=아누드는 잡몹 슬레이어와 패턴이 틀리지 않으므로 그냥 때려잡으면 된다. "나 화났다!"라고 하면서 슈퍼아머 상태로 연속 공격을 하는 스킬을 쓸 때는 뒷치기로 공략하자.

인큐버스=인쿨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백스텝이 발동되면 연계 콤보로 "폭발하라!" 대사와 나오는 블랙홀을 주의하자. 근접 캐릭터면 진짜 피하기 힘들고, 괜히 별 거 아니겠지 하고 맞으면 피가 순식간에 증발한다.

서큐버스=에리롯드는 좀 특이한 녀석인데. 특별히 쎈 패턴은 일반 서큐버스의 박쥐 빼고 없지만, 공격 패턴 중 하트 공격이 있는데 붉은색 하트와 보라색 하트가 있다. 이때 보라색 하트를 맞으면 MP를 150 회복하고 쿨타임이 초기화 되지만 붉은색 하트를 맞으면 MP 150이 증발하고 슬롯 창에 있는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간다. 하이퍼 액티브도 예외는 아니기에, 역이용하면 에리롯트 한정으로 하이퍼 액티브를 한 번 더 날릴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만약 하액 쿨이 겨우 다 됐는데 붉은색 하트를 맞으면 당신의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올 수도 있다. 참고로 하트가 떠다니는 중에도 하트 색이 바뀐다! 보라색 하트를 맞으려다가 색이 바뀌어서 붉은색 하트를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 외에는 들고 있는 메가폰을 불어서 공황 상태로 만드는 패턴이 있다. 덤으로 특이하게도 이 녀석도 커티삭처럼 떨어지는데(서큐버스=에리롯드는 작살이 아니라 그냥 때려도 떨어진다. 이 던전에는 작살 따윈 없다.)다운 상태 때 데미지가 깡뎀으로 들어간다는 것. 커티삭과 다른 점이라면 서큐버스=에리롯드는 날아다니는 상태에서도 데미지가 깡뎀으로 들어간다. 단, 처음으로 때렸을 땐 1대만 맞아도 떨어지지만 그 이후론 몇십 대를 때려야 떨어진다.

포격전인 2방에서 첫 방은 잡몹들이 나온다. 그냥 쓸어주자. 그 다음 방이 이 던전을 솔플로 깨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유다. 이 방의 클리어 조건은 몬스터의 전멸이 아니다. 포신을 작동시켜서 베히모스를 때려눕히는 것. 보통은 잘 눕는데 어려움 이상만 가도 혼자 하면 10분 넘게 포신만 때려도 안 눕는다. 한마디로 노답. 그냥 파티 맺어서 가는 게 속 편하다.[25]

베히모스를 격추시키면, 머리 내부에 착지하여[26] 드디어 만악의 근원 카리스와 정면 상대하게 된다.

보스인 카리스는 낫과 마법을 주로 사용한다.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정면으로 갔다가 낫 공격 세트 맞고 죽지 말자.[27] 공격 속도만 빠르면 뭐라 안 하겠는데 데미지도 똥파워다. 마법의 경우 항상 시전음을 말하기 때문에 카리스의 목소리를 듣고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카리스는 다운시 감소 데미지가 없다. 즉, 다운된 상태로도 10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말. 블마의 쇼크 웨이브-디바이더처럼 슈퍼 아머일 때 더 강력한 스킬이 있다면 눕히고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카리스는 다운시에 뎀지감소가 없지만 기상 후에 일정시간 동안 무적이 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웬만하면 다운시키지 말자. 다 필요없고 배세가 포톤 플레어만 써주면 석상으로 만들수 있다

카리스의 패턴은 카리스(엘소드) 항목 참고.

7 베히모스 심장부

레벨제한 67~70
700px
웬 아줌마가...

  • 중간보스 : 서큐버스=에리롯드 / 슬레이어=아누드 / 인큐버스=인쿨로드 / 힘세고 강한왈도미네이션[28] (中 2마리)
    • 중간보스 무기 : 인쿨로드 예장 마검(엘소드), 다크니스 블레이드(레이븐), 블랙 뱃트 더블 기어(이브), 스완 오브 블랙 보우(레나), 블랙 뱃트 롱 스태프(아이샤), 해비그래스 캐논(청), 해비그래스 클레이모어(엘리시스), 인쿨로드 스피어(아라), 카리니모(애드)
  • 보스 : 진 카리스(카리스 완전체)
    • 보스 아이템
카리스의 마력 장갑 (장갑) / 서큐버스 퀸 크라운 (머리(상)) / 스몰 뱃트 윙 (상의)
세트 효과 : 2% 확률 더블어택 (스페셜 액티브 스킬 제외)

2013년 8월 13일에 업데이트된 진 카리스가 나오는 샌더 지역 최종던전. 베히모스의 몸 속으로 들어가 싸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콘트라에일리언을 연상케 한다.

일명 사신 칭호노가다로 악명을 가지고 있는 던전.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샌틸러스 호까지는 퀘스트만 완료하고 적정 레벨이 되자마자 베히모스에서 노가다를 시작한다. 사신 칭호가 다른 던전으로 계승되지 않는 한 다른 던전보다 고강 만렙 유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간혹 만렙이 아닌 사람과 던전을 돌면 클리어가 더디다고 나가버리는 무개념 만렙이 있다는 것은 알아두자.그럴 거면 랜매를 하지 말던가. 나가면 랜매 금지 쿨타임 때문에 오히려 더 오래걸리는데 무슨 배짱일까

한 때 엘소드의 인플레이션을 유도한 던전이기도 했다.
베히모스 심장부를 한번 클리어하면 못해도 30만ED+알파 이상은 그냥 벌었고, 사신 칭호 노가다 유저들의 광샤낭으로 인해 근성 포션만 사용하면 하루에 몇 천만 ED는 그냥 벌어들이게 되었다. 덕분에 엄청난 양의 ED가 시중으로 흘러들었고, 사재기꾼들의 사재기와 합쳐져 엘소드 내에서의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말았다.
지금은 운영진이 한번 클리어 해도 10만ED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ED 드랍률을 변경해놨다.
2015리뉴얼 패치 이후 엄청난 오류를 유발하는 던전이 되었다

트락 계열의 몹에서 오바, 포그타, 철그락 트락은 등장하지 않으며, 마족 계열 몹과 버기, 아이언 트락은 일반 몹으로 등장한다.

맵에는 트랩들이 상당히 많다. 스테이지마다 다르니 잘 신경써서 공략하자.

첫번째 스테이지는 트락 소굴의 독액을 뽑는 종양이 있다. 역시 맞으면 저주에 걸려 지속적으로 체력과 마나를 잃으니 주의. 하멜의 검은 꽃처럼 파괴가 가능하며, 많이 볼 일도 없고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여기서부터 등장하는 코어들은 보스급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 파티플레이가 아닌 이상 한방에 부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자. 다만 진 카리스의 코어를 제외하면 몹을 소환할 때마다 체력이 감소한다. 몹을 다 소환시키고 몰살시키는 것도 공략 중의 하나이나, 최대한 체력을 까놓으면 몹의 소환을 줄일 수 있다.

두번째 스테이지에는 텐타클 촉수를 대량 소환하는 종양이 있다. 보라색 촉수는 물리적인 공격, 파란색 촉수는 유도하는 원거리 공격을 발사한다. 서브 스테이지마다 2번, 3번, 1번씩 소환되며, 마지막에 소환되는 종양과 촉수는 크기가 크고 체력도 많으니 주의.

세번째 스테이지에는 촉수 기둥이 2번, 1번씩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주먹 공격을 하는 누드 생체 트락과 생체 캐스키를 소환한다. 슈퍼아머가 줄었지만, 캐스키의 물어뜯기와 다굴을 주의하자. 마지막 기둥에서는 추가로 본도미네이션이 등장한다. 본도미네이션은 왈도의 떡슈아를 계승하고, 몽둥이로 때리거나 강하게 날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긴 시전시간을 가지고 몽둥이로 땅을 파내는 패턴이 상당히 강력하니 주의.

네번째 스테이지의 중간보스를 물리치면 텐타클 코어가 1개, 2개씩 등장하며 본도미네이션을 부화시키는 붉은 알을 소환한다. 코어를 부수는 게 답이지만, 못 부술 정도라면 본도미네이션을 전부 부화시키고 전멸시키는 방법이 있다.

중간보스는 2인 콤비로 인쿨로드/아누드, 아누드/에리롯드, 왈도미네이션 두 마리 중 랜덤으로 등장한다. 왈도미네이션 역시 슈아팅이 없어 본도미네이션과 다를 바가 없지만, 슈아 상태로 갈색 바머를 대량 소환시키는 패턴이 있으며, 바머와 왈도를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연쇄폭발로 훅 가버리는 것도 모자라 계속 바머를 소환하는 대재앙이 발생한다. 빠르게 뎀딜기를 난사하는 게 답.

온 맵이 하나도 빠짐없이 일직선 맵이라 맵병기의 효율이 끝내준다. 특히 배틀 세라프와 보이드 프린세스는 그야말로 살판난 거나 다름없는데 이유는 3단계 스페셜 액티브가 맵병기(배세 - 기가 스트림, 보프 - 플라즈마 커터)라는 점이며 하이퍼 액티브도 일직선 맵병기라서 첫번째 방과 두번째 방 그리고 중간보스 방은 하이퍼 액티브 한번이면 중간보스를 제외하고는 방이 말끔히 정리된다. 템이 매우 좋은 사람은 중간보스도 같이 보내버릴 수 있다.
다른 방들도 일직선이라 효율은 좋은 편이지만 맵 저 멀리에서 날아와 땅에 고정되는 촉수는 그 위치에 접근해야 날아오며 3필 3개를 들이부어도 사라지지 않을 많큼 강력한 몸빵을 자랑하기에 한방에 맵을 정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보이드 프린세스는 일직선 맵에 촉수다 뭐다 해서 몹들이 빽빽하게 차 있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고 각성 플라즈마 커터 하나만 써도 각구가 1개 반 내지 2개가 충전되는 기염을 토해낸다. 덕분에 보프는 어지간히 놀지 않는 한 풀 각성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으며 패시브 스킬 극한의 마나 운용을 배웠다면 상시 마나량 420을 달고 다닐 수도 있다.

보스인 진 카리스는 베히모스와 합체해 몸신체중앙부이 커지고 눈이 마족눈이 되었으며 피부에 보라빛이 돌게 되었다. 보프 짝퉁(...)같던 외모도 완전히 일신되었지만, 목소리에 따로 기계음 처리 등을 하지 않은 탓에생체융합인데 기계처리 하면 이상하지 않나? 톤이 샌틸러스 호 버전의 카리스와 동일해서 쨍알거리는(...) 목소리가 짜증난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보스인 진 카리스는 킹 나소드처럼 본체는 뒤에 있고 텐타클 코어를 공격해야 쓰러뜨릴 수 있다.
대부분의 패턴은 카리스의 목소리와 움직임을 보고 파악할 수 있으니, 전투 중에도 카리스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진카리스의 패턴은 카리스(엘소드) 항목 참고.

8 폭주의 베히모스

레벨 제한 : 70~

  • 보스 : 분노의 사념체

2015년 3월 19일 추가된 샌더지역의 비밀던전.

인트로가 꽤나 길다. 베히모스의 심장부까지 들어갔던 일행들은 거기서 가지고나온 엘의 조각을 바포르에게 보여줬는데 이를 감정하던 도중, 갑자기 조각이 빛을 내더니 일행을 베히모스를 봉인하던 당시의 과거로 날려버렸다는 내용의 인트로가 던전 시작전에 나온다.

갑자기 나타난 일행을 신입 지원부대로 착각한 봉인부대를 도와[29]베히모스의 기생체인 트락들의 저항을 뚫고 베히모스의 봉인을 돕는다는 내용의 비밀 던전.

참고로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이 비던 스토리에도 약간의 설정문제가 있는데,

  • 베히모스 안에서 엘의 조각을 가지고 나왔다는 이야기는 그 전까지 아무대도 없었다. 애초에 베히모스의 안으로 들어간건 카리스를 쫓아간거였기 때문에 엘의 조각을 가지고 나온 이유조차 불명.
  • 에픽퀘스트에선 과거에 베히모스를 봉인할때는 아느드란의 어머니이자 전대 바람의 신녀가 스스로를 희생시켜서 베히모스를 봉인했다고 했으나 베히모스를 봉인한다는 내용의 이 던전 어디에도 전대 바람의 신녀에 관한 내용은 나오질 않는다.
  • 트락들은 본래 인간들을 공격하지 않는데, 현대 시점에서는 카리스가 족장 트락타를 조정해서 트락들에게 인간을 공격하라고 지시를 내렸으니 그 시점에서는 트락들이 엘수색대를 공격하는게 자연스러우나(?) 이 곳의 배경은 과거이다. 트락들이 인간들을 공격할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을 공격하는 건 설정붕괴. 과거엔 트락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사나운 존재라고 가정해도 그것에 관한 설정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 사념체는 뜬끔없이 왜 나오는지 알 수 없다

필드는 샌더 던전을 꽤 돌아봤으면 그닥 까다롭지 않으나 보스가 비밀던전의 보스답게 꽤나 강하다. 공격 한 번 맞았다간 피가 반 정도는 기본으로 깎이며 스킬 하나에 당했다간 어느새 피가 없어져 있는걸 볼 수 있다. 근데 데미지가 상당한 것 외에는 크게 회복하지도 않고 잘 피해다니며 스킬만 써도 순삭이 가능하기에 이쪽도 헬퍼트와 같은 신세이다(...). 어째 게임 내에서 강하다고 인식되어 있는 것들은 죄다 이런 신세일까

참고로 보스의 일부 패턴은 잘 보면 우려 먹은거다. 역시 코그답다

  • 패턴1(할퀴기): 자신의 손으로 플레이어를 할퀸다. 족장 트락타와 비슷한데 트락타는 데미지를 크게 입지 않지만 이쪽은 꽤나 아프니 주의.
  • 패턴2(모래 손): 손이 나오는 방향에서 벗어나라는 경고가 뜨고 검은 손이 튀어나오는데 이때 손이 있는 곳에 있다면 재빨리 보스 반대 방향으로 넘어가야 한다. 안그러면 꽤나 큰 피해를 입는다.
  • 패턴3(모래 감옥): 중간에 감옥을 소환해서 플레이어들을 가두는데 이 패턴은 족장 트락타의 패턴 중 하나이다. 심지어 시간 내에 없애지 못하면 파티원 전체가 큰 피해를 입는 것도 똑같다. 딱 하나 다른게 있다면 이쪽은 위에 카운트가 뜬다. 또한 감옥을 없애고 나면 보스가 잠시동안 괴로운 듯 머리를 감싸며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때 재빨리 공격하면 좋다.
  • 패턴4(사념체 소환): 사념체를 소환하고 퇴근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름만 사념체지 시련의 신전의 캐릭터들의 그림자를 그냥 집어 넣었다. 그래서인지 애드루시엘의 사념체도 없다 그리고 이걸 나중에 또 우려먹겠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타나는거라 굳이 처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스를 없앨 때 거슬리니 처치하는게 좋다.

여담으로 코그답게 맵 내에 플레이에 치명적인 버그가 몇 개 있으나 추가된지 한참 지났으나 수정되지 않고 있다(...).

  • 루토 모드에서 중간보스 구간으로 넘어가는 발판을 밟아도 최소 1명은 안넘어가진다. 그래서 19초가 지나 피가 다 딿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심지어 3명이 안넘어가지는 일이 생기기도.
  • 갑자기 보스가 멈추며 아무 데미지도 입지 않는다. 가끔 일어나는 일이긴 하다만 문제 해결 방법이 없어서 나가는 방법 외엔 방법이 없다. 애도
  • 보스 가기 전 스테이지에 몬스터를 다 잡았는데 클리어가 뜨지 않는 버그가 가끔 일어난다(...). 아마 포탈타기 전의 스테이지에 몬스터를 잡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유도스킬이 있으면 한번 써보자. 만약 그래도 안되면 그냥 나가야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다음 스테이지로 갈수 없기 때문.

또한 비던 시작할때 나오는 스토리에 바포르 할머니는 표정 변화가 없다(...). 마치 국어책 읽기라도 하듯 표정만 유지하고 있다.

  • 루토가 뜰 확률이 다른 5개의 비던과 비교해도 매우 낮다
  1. 그래서 라녹스가 업데이트 되기 전까진 하멜에 머물러 있거나 글레이브까지 있는 페이타에 머무르는 만렙 유저들이 많다 카더라.
  2. 샌더 마을(2곳)과 메마른 샌더, 바람의 사원 필드에는 작은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는 포탈 비슷한 장치가 있고, 가르파이 기암지대에는 군데군데 거대한 모래 회오리 바람 지대가 있어서 맵 중간중간의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배달이동시켜 준다.
  3. 베르드의 경우 영상에서 다크 포탈 앞에 쓰러진 모습은 보였으나 확실한 죽음인지 역소환된 건지는 알 수 없었고 루의 클리어 대사에서 역소환진 얘기가 나온 걸 봐서 역소환 된 걸로 추정도지만, 카리스의 경우 에픽 퀘스트에서 죽었다는 말이 뜬다.
  4. 정확히는 "트락이라는 생명체... 마법 고서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무엇인가에서 기생되어 생겨난 종족이었던가? 아... 기억력이...엘소드를 닮아가나?"라는 대사.
  5.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트락이 기생하는 생물이란 베히모스라는 거대한 사막의 수호자인 듯하다. 샌더의 필드 맵인 바람의 사원에 가면 이 베히모스의 꼬리로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6. "아낌없이 주는 나무" 패러디. 그런데 샌더의 아귀와 표범은 때려잡아서 가죽을 벗기는걸 보면 원해서 주는 생물이 아닌것 같은데?
  7. 켈라이노의 마법투구-트락타의 부두 가면(얼굴 상단), 대 추장의 암가드-트락타의 부두 견갑-켈라이노의 칼날 견갑(팔), 켈라이노의 오른쪽 강철날개-대 추장의 윈드 블레이드(상의)
  8. 게다가 다른 던전들의 일반몹들과 비교해 봐도 슈아 유지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
  9. 기암지대의 낭떠러지, 공중도시 칼루소, 심지어는 공중전함 샌틸러스에서도!
  10. 원래는 정상적으로 나왔어야 하지만 패치 전까지는 버그로 보통 난이도에서만 나왔다.
  11. 실제 업데이트 내용의 오타다.
  12. 이는 가르파이 기암지대 후반부의 매우 먼 거리를 바람으로 이동하는 구간에서 2번 퉁겨 이동하는 것을 1번 퉁겨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후에 추가되는 던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시간을 아낄 가능성이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 듯.
  13. 패치와 함께 오바 트락의 공격에 도끼 비슷한것을 던지는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부투르도 비슷하게 도끼 같은 것을 던지는 패턴이 있는걸 보면 확실.
  14. 예외로, 헤니르의 시공에서는 인트로 없이 왈도만 배치되어 있다.
  15. 다른 하나는 이펙트는 같으나 데미지는 훨씬 낮은 단순한 다단 히트 폭발.
  16. 패링의 방어 한계치의 대미지를 입으면 패링의 방어가 풀린다.
  17. 2013년 2월 기준 샌더 보스 세트아이템 중 유일하게 모든 파츠가 악세사리로만 구성되어 있다.
  18. 다만 필드내 모든 몬스터들을 죽이고 맨 마지막에 하피둥지를 부수면 새끼 하피들이 나오지 않는다.
  19. 즉 사정권 안에서 날아올랐다 내려오기 때문에 거리 조절만 잘 하면 얼마든지 때릴 수 있다는 뜻.
  20. 던전 안에서는 뭔가 괴악하고 비열해보이는 목소리가 나온다. 에픽 퀘스트에서의 성우와 던전에서의 성우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21. 베스마 이후로는 거의 인간형 몹이 메인으로 나오는 던전이 거의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알테라나 하멜 등에서 일부 나오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곁다리 수준(...).
  22. 칼루소 전투원의 카타르 악세서리에 붙어있는 타릭의 말에 의하면 전투는 긍지, 자긍심 그 이상이라고 한다. 전투 민족 맞는 것 같다.
  23. 이후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베이가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어 수많은 여성 유저들은 눈물로 환호했다. 그리고 카리스나 아느드란보다 먼저 야짤이 떠 버렸다..
  24. 정확히는 베히모스 신체 내부이다. 위의 사진에보이는 베히모스의 머리 위쪽의 보석으로 추정되는 부분 안이다.
  25. 다만 이것은 일종의 버그인 듯 하다. 같은 컴퓨터에서도 어떨 때는 포를 12발 정도만 발사하면 클리어되는가 하면 어떨 때는 죽어라 쏴도 안넘어간다. 참고로, 이 버그가 발생할 때는 2번 방에서도 처음 있는 몹만 다 잡으면 리젠이 되지 않는 버그가 같이 발생한다. 2번 방에서 몹 리젠이 되지 않으면 그냥 무기빼고 나가자.
  26. 말 그대로 샌틸러스 호에서 머리 속으로 직접 착지가 가능하다. 롤링 스매시, 발키리스 자벨린, 스피어 버스트, 기간틱 임팩트로 강습해보자. 다만 맞는다는 보장은 힘들다. 낙하 중에도 역시 벽이 있으니 안심.
  27. 자신이 잘 죽는다 싶으면 탈것을 타고 뻐기는 방법이 있다.
  28. 왈도만 빼놓고 보면 아무리 봐도 이거다(...) 더군다나 독보적으로 덩치도 크고 괴력...
  29. 바포르 다음에 나오는 봉인부대의 수장이 베이가를 닮았는데 시간상으로 따지면 전투 대추장 카루가 아니냐는 카더라가 있다.도대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