솩프킬라

목차

1

SK만 만나면 커쇼급 투수가 되는 선수. SK 와이번스의 별명인 과 SK 와이번스가 비룡이라 에프킬라를 합성하여 만든 것이다.

2

현재 가장 대표적인 솩프킬라
장민재는 SK 상대 평균자책점 1.80에 무려 5승이나 거뒀다. 장민재의 평균자책점이 4.15인걸 고려하면 제대로 호구잡혔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장민재의 구속이 약 137인데 몇몇 선수들에겐 공이 안보인다라고 한다.
롯데 시절부터 극상성의 관계. 2015년 SK의 대 두산전 상대전적이 5승 11패인데, 그 중 5패가 장원준 선발 등판 날이다. 장원준 본인도 시즌 12승 중 4승이나 SK를 상대로 가져갔다. 2016년 5월 패전을 기록하기 전까지 2011년부터 3시즌간[1] 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사실 5년도 넘는 세월만에 패전을 기록한 날도 QS를 찍었었다는 건 함정(...)
문학만 가면 엄청난 성적을 보여준다. 통산 SK 상대 2.73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약한 타자는 최정, 통산 타율이 1할도 안되는 멋진 성적을 보여준다. 인터뷰에 따르면 아예 공이 안보일 정도라며. 그러나 요즘은 이재학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류제국도 대표적인 솩프킬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SK 전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SK 상대 방어율이 1점대다. SK 타자들이 원래 사이드암에 약한 면이 있다.
전설적인 5타수 5안타 8타점 짤의 주인공. SK투수들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신인 투수들[2]
추가바람
  1. 2012, 2013시즌은 경찰청 소속
  2. SK가 신인 투수들에게 매우 약한 면이 있다. 고원준에게도 승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