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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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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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중학교원일중학교원천중학교이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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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
교명수원 영일중학교
영문명Youngil Middle School
개교1997
유형일반계 중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1]

1 개요

1997년 개교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 역사

학교 홈페이지 기준 요약 발췌

2.1 연혁

1997. 01. 14
영일중학교 30학급 설립인가

1998. 03. 01
초대 이종억 교장선생님 취임

1998. 03. 02
영일중학교 개교(6학급 편성)

1999. 02. 12
제1회 졸업식 총35명(남: 12, 여: 23) 졸업생 누계 : 35명

1999. 03. 01
총 13학급 편성

1999. 09. 01
제2대 이옥수 교장선생님 취임

2000. 07. 28
교사 4, 5층 증축(보통교실 12, 특별교실 6, 급식실 등)

2003. 03. 01
3대 이춘성 교장선생님 취임

2006. 09. 01
4대 문군호 교장선생님 취임

2008. 09. 01
5대 권대성 교장선생님 취임

2010. 09. 01
6대 박윤간 교장선생님 취임

2014. 09. 01
7대 김주환 교장선생님 취임

3 교가

광교산 정기서린 청명산 아래
숭고한 민족의얼 펼쳐나가는
지덕체 슬기롭게 갈고닦아서
조국을 선도할 영일중학교
아아 조국의 먼 앞날에 서광이튼다
영원히 뻗어나가리 영일중학교

4 특징

영통내 중학교들 중 평판이 매우 좋은 학교들 중 하나.(영일중에서 생활하다보면 이 학교가 190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느낄만큼 시설들이 낙후되 있다..... 복고 체험)
학생들의 평균적인 학업성취도는 상당히 높은편이며 학부모들의 열의도 하늘을 찌른다 이 때문에 대외적으로 학교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주로 영일초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재학생의 주를 이룬다.[1] 그 다음이 학생 수가 워낙 많아 그냥 많이 오게 되는 영동초등학교, 그 다음이 주변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 그리고 그 뒤를 사립 초등학교인 소화초등학교와 중앙기독초등학교 학생들이 잇는게 보통이다.[2]그래도 소화초랑 중기초는 많이 진학해봤자 5명 내외..

강당이 없다. [3]강당이 없으면 운동장이 넓은고 하니 그것도 아니다. 심지어 영일보다도 면적이 작다. 2014년도 초 즈음에 학교에서 농구장을 새로 만들어 주었지만 그것도 야외라는게 함정(...) 그리고 운동장 축소 게다가 운동장 상태가 정말 별로이다.. 갈아도 갈아도 나오는 돌들

주로 과학영어가 시험에 어렵게 나온다. 과학은 원래부터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였지만 점점 그 난이도가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아직 어렵긴 어렵다내신대비가 오투. 반면에 영어는 고만고만한 수준이었는데 2000년 대 후반부터 슬금슬금 어려워지다가 2015년 1학기 때 헬게이트를 열었었다.영재학교에 진학한 학생마저도 이 시험에서 70점대(...)를 맞고 영어 B가 나올 정도였다....

2016년 기준으로 1학년 초록색 2학년 노란색 3학년 흰색으로 1학년 때 받은 명찰을 3학년 까지 쓰게 된다

특목고 많이 보낸다. 2015학년도 영일중학교 3학년 학생, 즉 2016년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만 해도 영재학교 5명, 경기북과학고 2명, 동탄국제고 2명, 용인외대부고 1명, 상산고 2명, 외고 10명 이상이 진학했다.


에어컨과 히터를 정말 잘 틀어준다!!!이 학교를 다니는 이유 거의 매일 5시간이상 틀어준다.(그것도 365일 내내!!) 이는 잦은 외부시험으로 인한 학교의 소득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5 학교 위치

영통지구의 중심을 약간 빗겨나간, 변두리쪽에 위치하고 있다.[4] 그래도 활기 넘치는 학생들의 다리에 무리를 줄 만큼 멀리 있지는 않다. 친구 몇몇이랑 얘기하면서 중심상가 쪽으로 걷다보면 말 몇 마디 꺼내지도 않았는데 도착해 있다. 참고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와 도보로 10분거리이다. 가끔 정말 여유로운 선생님들은 봄에 경희대 나들이를 수학여행 대신 보내주기도 한다.

얼마 안되는 거리에 (도보로 대략 5~10분) 영통 중심 상가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놀기 좋다. 빙수, 떡볶이, 돈까스, 피자 등 상가이다 보니 용돈 모아서 먹을 것도 많다. 또한 여학생을 위한(남학생은 더많이가;)노래방과[5] 남학생을 위한PC방이 많이 있어[6] 방과 후 학원 등원 시간까지 시간이 남을 때 시간 때우기 매우 좋다. 영통 중심 상가에 질렸다면 상가 끝 쪽 홈플러스 앞에 있는 영통역에서 지하철 타고 수원역이나 강남 주변으로 가버리면 되니 행복이 따로 없다. 근데 강남 가서 제대로 놀라면 돈이 두둑히 있어야 된다.

학원도 많다. 아이러니 하게도 영일중 학생들에게 중심 상가는 즐기러 가는 곳이기도, 고통 받으러 가는 곳이기도 한 셈..

그러나 이곳이 꽤 번화한 곳이다 보니 온갖 유흥업소(...)가 매우 많다. 밤 10시가 넘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중학생의 연령으로 버티기 힘든 술냄새가 나기도 한다... 가끔 남학생들은 친구들끼리 모여 호기심에 유흥업소 주변 탐구(...)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큰 소득을 얻고 돌아간다뭐? 뭐라구?

6 학교 생활

학생들의 허전한 배를 채우는데 최고인 곳. 학교 정문 쪽에는 문방구[7]와 그 바로 옆엔 중국집이 있다.[8]더불어 교내 매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직후에 교실에 과자 서너 봉지를 쌓아놓게 만드는 원흉인 7eleven 매점이 정문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영일초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BHC 영통점과 분식집이 나오는데, 이 분식집도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떡볶이만 먹다가 질린(...)학생들이 가끔 옆에 있는 BHC에서 콜팝 등을 사먹곤 한다. 후문에도 7eleven이 있다.학교 앞뒤를 7eleven이 정ㅋ벅ㅋ 이래저래 군것질하기 참 좋은 학교. 후문 7eleven에서 조금만 아래로 내려가면 조그만 카페도 있다. 이곳에서 학부모님들이 자녀문제라고 쓰고 공부문제로 읽는 문제로 종종 만나시는 모양. 중심상가에 위치해 있는 학원을 다니는 여학생들은 방과 후 학원 등원 시간까지 시간이 남으면 여기에서 미처 못 한 학원숙제 등을 하기도 한다.카페에서 더 아래로 내려가면 남도 홍어 음식점이 있는데, 이곳에서 영일중학교 선생님들(특히 남자 선생님들)이 가끔 모여 회식을 하곤 한다. 남도 홍어집에서 얼마 멀지않은 곳에는 영통중심상가가 있다. 중심상가에서는 상기한 대로 먹을 것들은 넘쳐난다. 하필 영일중 뒷골목은 먹을것 천지다-------

교풍은 학업을 굉장히 중시하는 편이며, 덕분에 학교의 학업 성취도는 꽤 눈부신 수준. 국제중학교를 제외하고는 전국의 중학교들 중 top 5 안에 든다는... [9] 학교에서 보는 시험이 타 지역 시험보다 좀 어려운데도 학교 평균이 굉장하다.[10] 그러나 학교 내부에선 경쟁 과열이 일어나 최상위권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꽤 받는 학교. 일반 학생들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성적 욕심에 학을 뗀다(...). 일반 학생들 중 일부는 학교 시험 자체가 최상위권 학생들만의 리그에 맞춰져 있다고 욕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공부충이라며 폄하하고 반목하려는 경향도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반대로 일반 학생들을 한심하게 여기며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이러는 학생들도 있고 아닌 학생들이 더 많다. 친구들끼리 잘만 다니는게 대부분. 사실 주변에 놀거리가 은근 넘쳐 흐르는데 몇 번 같이 중심상가 탐방을 다니다 보면 금세 누구보다 편한 친구가 되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다만 최상위권 학생들은 학원가거나 숙제하는 것 때문에 일반 학생과 잘 어울려 놀 시간이 나지 않는다는게 문제.. 끼리끼리 놀 수 밖에 없는 처지이긴 하다. 최상위권 애들은 끼리끼리 경쟁한다

안타깝게도 덕후들의 대우가 그닥 좋지 못한 학교이다. 그러나 2015학년도 들어서 덕후들을 무시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는데, 영일중 18회 졸업생들은 오히려 각 반 덕후들을 추켜세워주며 반 내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주게 하기도 했고 그것을 넘어 동화되기도 했다. 각 반의 남자들은 적어도 원나블 중 하나 이상은 봤으며 졸업 영상에는 여러 서브 컬쳐 요소가 등장하고 합창대회에서 원피스 오프닝을 부르는 등 잘 찾아보면 반마다 숨덕들이 꽤 있는 것 같다.

6.1 학생회

간부 수련회 가고싶다고 반장으로 뽑아달라는 학생도 있었다. 물론 뽑혀서 그토록 원하던 간부수련회에 갔다는 후문이...

다른 학교 학생회에 비해 군기는 적은 편인듯.
예전에는 매년 1~2회씩 간부 수련회를 가곤했다. 그러나 세월호 문제와 어른의 사정으로 이제는 이것마저도 안 간다.

6.2 주요 행사

6.2.1 영일제

학교 축제로는 3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영일제가 있다. 시기는 12월 정도이다.
물론 중학교 축제답게 그닥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축제는 아니었으나... 어째선지 2014년부터 좀 재밌어지기 시작한 것 같다. 학교 전체가 한꺼번에 모여서 참여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스케일은 꽤 크다. 외부에서도 가끔 공연을 오기도 한다. 유명인사들이 찾아오는 건 아니더라도 가까운 경희대학교 응원단이 와준다거나 주변 고등학교에서 춤 잘 추거나 노래 잘 부르는 언니오빠들이 와주는데, 흥 돋우는 데에는 최고다. 그러나 결론은 연예인들이 오는 건 아님 기대 말자 하지만 댄스로 눈은 제대로 호강한다. 영일제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 학부모님들이 운동장 끝자락에서 떡볶이, 오뎅, 핫도그 등을 만들어 출출한 학생들의 허기를 돈을 받고채워주시기도 했다.[11]
2015년 이후 학년말 발표회라는 행사로 대체되어 진행되고 있다. 2학년은 오전에 주변 교회를 빌려 학급별 댄스대회를 펼치고 댄스대회에 나온 국악소녀와 밴드부 위아더월드 내 귀가 위잉위잉 오후에 각 학급에서 어머니들을 모시고 1년간 여러 과목에서 수행한 전시용 활동 전시, 학급 영상 시청 등의 프로그램을 각 학급이 재량껏 운영했고 다들 폰질만 했다 카더라다. 3학년은 오전과 오후 활동을 2학년과 반대로 진행하였으며, 댄스 대신 합창을 진행했다기승전겨울왕국. 1학년도 마찬가지 활동이었는데, 교회가 아닌 사회복지관 강당 중 하나를 빌려 공연했기 때문에 차별대우 비좁은 교회를 경험했던 2,3학년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카더라.[12]

6.2.2 합창제

1년에 한 번씩 하지만 2015학년 같은 경우 학년마다 달랐다. 그 당시 1학년은 댄스와 합창을 같이했고 합창은 한 반만 2학년은 전 반이 춤을 췄고 3학년만 전 반이 합창했다. (2016학년 기준) 올해는 뭘 할지 아직도 모른다. 언제 나와요? 음악선생님이 바뀐지 얼마 안되어 아마 없을것만 같다(...)

6.2.3 기타

2015년 11월 11일에 가래떡 데이 행사를 한 적 있다. 학교 들어가는 길에 가래떡을 나눠주었다.
뉴스에도 나왔다.
학생들에게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보다 농업인의 날로 각인시키려는게 목적이였나본데, 그렇다고 빼빼로는 줄지 않고 학생들은 빼빼로를 10상자씩 가지고 학교에 왔다.(...)

개교기념일이 4월 1일이다.
그래서 요런 장난들을 못한다.

6.3 동아리

만화부가 있다.
영일중 내에서상당히 오래된 동아리로, 정확히 언제 생겨났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개교 초기에 생겨났을것으로 추정.
확실한 사실은 2015년 기준 최소 창설된지 14년이라는것뿐. 굉장히 오랜 기간을 교내 비공식 동아리로 버텨왔다
2012년 마침내 공식 동아리로 승격되나 했으나.... 1년만에 승격 취소. 다시 원래대로 비공식으로 돌아갔다(...)

2010년까지만해도 활동이 상당히 활발했으나 2011년을 기점으로 세가 상당히 약해졌다. 현재는 명맥을 간신히 이어가는 정도인듯.
동아리 이름이 있긴 있으나 모두의 기억속에서, 심지어는 부원들의 기억속에서도 잊혀져버리는 바람에 그냥 만화부로 불린다.
적어도 2006년에는 다른 이름이었으나, 2009년 이후 배터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일단은 만화동아리이나 일단 덕후라면 별로 가리지 않는 분위기를 보인다.

학교가 만화.. 서브컬쳐쪽에 전혀 호의적이지 않은 관계로 부원들끼리 똘똘 뭉치는 경향이 있다.
sm플레이 동아리가있다고 한다

또한 영자신문부가 있다.
영일중내에서 오래 버틴 자율동아리 중 하나.[13] 주로 영어 신문을 만들지만 사실 1학년들은 할게 없고 3학년이 다해 먹는다.(...)
TED 강연도 보고 ppt도 만들어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자율동아리라서 동아리 부장[14]이 거의 다 운영한다.
이 동아리의 특징이라면 2016년 영자신문 부원 면접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이다. 글쓰기와 면접까지 해야되는데 멘탈이 약하면 아무리 잘해도 망한다.

그리고 오케스트라(관현악반)이 있다
영일중 내에서 가장 단기간에 성장한 동아리 중 하나. 2013년부터 시작[15]된 동아리이다. 주로 실내 연습이 대부분이다. 2014년부터 교육청 주최 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 수상, 2015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5년부터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영통 힐링마을 만들기 등의 작은 행사에도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단원 중 몇몇은 오케스트라 연주&특별 합주까지 해야 한다. 2016년부터는 외부강사 선생님들이 오셔서 파트별로 연습을 받고 있다. 규모는 30명 내외이며, 보통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중심의 파트로 나뉘고, 2015년에는 오보에, 코넷 주자가 있었고, 2016년에는 코넷 주자가 있다.분위기는 상당히 자유로우며[16] 오케스트라 특성상 화합을 중시하기 때문에 고학년 눈치를 크게 보지 않아도 된다.[17] 위의 영자신문반처럼 면접은 없지만, 동아리 첫시간은 자유곡 연주..로 면접을 대체한다.[18] 그리고 연주회나 행사 참가시 약 1주일 동안 아침 8시에 연습하고, 다시 학교에 남아 3시간 동안 연습을 해야 한다. 물론 오후 연습때는 간식이 제공된다(햄버거, 도시락, 컵밥 등).[19]
연습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분위기나 대우가 괜찮으니 악기를 좀 다룬다면 추천하는 동아리이다.아닌데? 첼로는 못해먹겠는데? 첼로는 어디서나 눈칫밥으로 먹고사는 악기 현재 첼로 중 한 명이 첼로에 기대서 잘 정도로 잠이 대단한 놈이라 카더라
지금 현재 연습중인 곡은 헨델의 오페라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이다.바이올린 혼자 캐리(...)하려다 실패
2016년 현재 2013년 초창기부터 관현악부를 이끌어오시던 음악선생님이 건강상의 문제로 갑자기 떠나시게 되면서 분위기가 약간 어수선해졌다. 처음으로 파트별 선생님까지 모셔오는 등 4년차에 야심차게 준비한게 많으셨던것 같다.단원들은 낙동강 오리알 새로오신 음악선생님이 경험과 연륜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처멘탈로 무리 없이 이끌어가시는 중

사물놀이부가 있다. 적어도 2010년부터는 확실히 존재했다.
위의 관현악반과 같은 2015년 열린음악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관현악부로서 참가했던 위키러는 본적이 없다 꽹가리는 학년당 1명, 징은 총 1~2명, 나머지는 북 또는 장구다. 동아리에 가입을 하고 첫 모임 때 악기를 정한다. 보통 한번 가입하면 왠만하면 3년을 사물놀이 동아리로만 해야 한다. 동아리시간인 한 달에 한번 공식적으로 만나고, 대회참가기간에는 매일 아침이랑 점심기간에 연습을 한다.[20] 외부강사가 오셔서 수업을 해주신다. 2015년에서 1학년 도덕선생님이, 2016년에는 1~2학년 과학선생님이 동아리 담당선생님이시다.
2014년 수원시대회 3등을 했다. [21]

밴드부가 있다.

현재까지 원조로 주장하는 사람은 올해 22살이신 대학생이다. 활동거리가 많았던 2014년에 전성기를 찍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활동거리는 지금이 훨씬 많다. 살려줘요.

하지만 2016년 오디션에는 고작 3명 그래서 당시 면접관이었던 위키러는 암울한 미래에 한숨을... [22] [23] 이 지원하여 인력난이 예상된다.
학년별로 기수가 나뉘어져 있으며, 3학년(3기)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2학년(4기)는 부기장[24] 이 잠수 상태로 활동을 안하고 있으며부기장이 하도 활동을 안해서 기장이 밴드부톡에 부기장 할 사람이라고 올렸다!
1학년은 기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안되면 되게 하라가 마인드인지, 드럼을 배운 적도 없는 애를 데려와서 드럼을 치게 만들었고그 드럼이 끝없는 구박에 못이겨 밴드부 탈퇴를 결심했다. (2016학년 기준) 올해 예술제 참여에 관해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 누구도 못 건드린다는 교감실에 가서 이야기하고 원하는 걸 얻어냈다고... [25]

2015년부터 자율동아리제도가 도입되어 상당히 많은 듣보잡동아리들이 존재한다. 멤버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동아리들은 기장 및 부원들의 스펙쌓기용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기장들이 홀로 이끌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보고서 쓰는 능력을 키우고 싶으면 기장을 하라. 학기말마다 자율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위에 언급된 동아리들은 자율동아리로도 등록이 되어있긴 하지만 발표대회엔 안나온다. 상을 노리고 거의 모든 동아리들그니까 자신은 특목고를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전교생의 반쯤 되는 학생들 이 참가하지만 애석하게도 공동수상 처리되어 스펙에 들어가지 않는다 하더라안습

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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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트리비아

과학영재반이 있는데, 영재반에 속해 있으면 영보원이라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의무 봉사를 가야 했었으나 현재는 가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뀐 듯하다.
대부분의 학교들과는 다르게, 과거(2009-2010년)에 인문영재반이 존재했다. 영어, 국어, 사회 등을 수업하고 가끔 특강도 듣고 진로 검사 등도 실시했다.
2015년 과학영재반 소속이었고 2016년 현재 재학중인 위키러에 따르면 봉사같은 건 가지도 않았고 인문영재반이 있다는 소문도 듣지 못했다.ㅣ

대외적으로 굉장히 이미지가 좋은편이나 실상 속을 까보면 다른 학교와 그리 다르지 않은편.밖으로 말이 새어나가지 않을 뿐 안으로 사건사고가 생각보다 많은편이다.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리는 횟수만 봐도 뭐...
다른 학교와 다른점이라면 밖에서 사고를 안치고 안에서만 사고를 친다는 점 정도. 또 학교폭력이 상당히 지능적인 편이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특히 학교폭력은 가해자와 부모가 으로 대응하거나 학교측에서 일 크게 키우기 싫어 처벌없이 어물쩍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시험이 어려운것으로 유명한 이유는 선생님들이 일상적인 업무 처리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학생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무리하게 특목고 원서를 내기 때문이다. 이는 내신에 차별점을 두어 특목고 원서를 덜 내게 하고 업무 과중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보인다.
전교생의 절반이 특목고 원서를 내니 말 다했다

2015년부터 학교가 점점 보수적인 방침으로 바뀌어가면서 매일같이 럭스의 속박을 당하고 있는 학생들 롤충 가 공공연하게 원성을 듣고 있다.

8.1 급식

2013년 갑자기 급식에 임연수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 일주일에 2번은 기본이었던듯 지하 2층에 임연수를 키우는 양식장이 있다 카더라 [26]

적어도 이 기간에는 이 학교의 임연수 조리법(...)이 가히 굉장했다.임연수 유자청조림, 임연수 간장조림, 임연수 카레구이, 임연수 구이 등등
아니 임연수 뿐 아니라 다른 급식들 역시 생선 조리법이 굉장하다. 김지천에 치즈를 넣은 김치피자전 등 퓨전 음식을 많이 내놓고 있다. 여기에 또 하나 옥상에는 유기농 채소밭이 있......다
물론 만화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스터에 양복입은 임연수 형님을 그려놓았다. 본격 학교 조롱 포스터 사진이 있는사람은 추가바람
2016년에 영양사 선생님이 바뀌면서 생선이 많이 줄었다. 참고로 영양사 선생님이 전근가실때 많은 학생들이 웃으며 박수를 쳤다고 카더라. 하지만 급식 퀄리티가 여전히 저퀄이다 급식에서 비린내가 나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나쁘지 않은걸? <<1학년 위키러가 벌써 있다는건가

급식실이 생긴다는 소문이 있다 카더라 1층 교장실부터 싹 민다는데?
  1. 영일초등학교 졸업생 중 영일중학교로 진학하지 않은 학생이 단 두명인 해도 있었다. 영일초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재학생의 절반 이상을 이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영일초등학교 출신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영일초에서 영일중으로 넘어왔을 때 별 위화감이 들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영일초와 영일중은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다
  2. 그런데 이런 특징이 영일초 학생들에겐 큰 장점이겠지만 타 학교 친구들에겐 가장 큰 단점인 친구관계 문제로 다가올 수도 있다. 영일초 출신 학생들이야 복도에서 마주친 학생들 중 절반이 보던 얼굴이라 중학교 생활에 손쉽게 적응할 수 있을테지만 타 학교 출신 학생들은 영일초 학생들의 중학교 점령(...) 이라는 상황이 상당히 부담스럽게 다가올 것이다. 물론 시간이 약이라고 2학년 정도만 되어도 영일초 출신 학생들과의 괴리감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니까 다행. 그러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은 상황에서 내가 배정된 반의 친구들 절반 이상이 나만 빼고 서로를 이미 알고 있으며 친하기 때문에 괜한 소외감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안 그런 학생들도 있으니 케바케겠지만... 문제는 이런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꽤 된다는 것이다.
  3. 이 때문에 학교가 주최하는 행사나 체육 수업 등을 죄다 운동장에서 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비가 오면 아무것도 못한다(...) 물론 운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뜨거운 남학생들은 온몸을 비로 적시며 체육활동을 하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엔 얄짤없이 비냄새+땀냄새 콤보 크리... 이럴 경우 여학생들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된다(...)
  4. 자세한 위치를 적자면;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 부근에 있다.
  5. 단순한 일반 노래방이 아닌 코인 노래방도 존재한다. 1000원에 3곡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과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노래 부르기 좋다는 특성 때문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6. 영통 중심 상가 뿐만 아니라 경희대 앞 쪽에도 PC방이 몰려 있다. 가격은 대체로 중심 상가 쪽보다 경희대 쪽이 더 저렴한 편.
  7. 문방구 이용고객의 9할이 영일중 학생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틀린 말도 아니다. 군것질하러 가는 놈들이 준비물 사러 가는 놈들보다 더 많은 건 안비밀 준비물 따위는 장식입니다. 선생님들은 그걸 몰라요
  8. 굉장히 맛난 중국집이다. 집에서 용돈 많이 받는 부유한 학생들의 허기를 자주 달래주는 곳이다. 부유하지 못한 하층민들은 편의점에서... 중학생 때부터 돈이 진리임을 깨닫는 학생들이 많다 카더라
  9. 물론 학업 성취도가 시험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지만....;
  10. 다만 전체적으로 학교 평균이 높다는 게 학생들 모두가 잘한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에 좀 서글픈 면이 있다. 영통이란 곳 자체가 교육열이 워낙 세고, 주변에 빡센 학원이 많아서 어려서부터 학원에서 뺑뺑이 돌며 피터지게 공부한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지식수준이나 공부량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다. 때문에 이렇게 공부 경험이 많이 쌓인 학생들이 영일증학교의 상위권을 싹 쓸어가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 이러니 일반 학생들이 중학교 와서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이미 그 격차가 너무 벌어져 따라잡기 힘든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영일중의 일반 학생들은 고등학생들이 겪는 아픈 경험을 중학교에서 미리 겪는 셈. 더군다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소위 말하는 특목고를 가는게 목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내신을 더 잘 따기 위해 기를 쓰며 공부하고, 이렇게 잘하는 학생들끼리 등급을 가르기 위해 선생님들은 시험문제를 더 어렵게 내시고, 이하 무한반복의 악순환이 일어난다. 그러기에 영일중 최상위권 학생들과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들의 간극은 타 학교에 비해 유독 심한 편일 수 밖에.. 자본주의가 고도화 되어가는 사회의 리틀버젼이다. 넘사벽의 돈을 갖고 있는(넘사벽으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찢어지게 가난한(공부를 잘 못하는) 사람들의 빈부격차(성적순위)가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이 정말 똑같다. 사실 이건 영일중만의 특징이라기보단 대한민국의 수많은 힉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일중은 그게 조금 심하다는 것 정도다.
  11. 선생님들이 행사 전날에 학생들에게 돈과 영일제 쿠폰(...)을 바꾸라고 강요하신 후 돈을 쿠폰으로 바꾸면 영일제 때 어머님들이 해주시는 음식을 쿠폰을 드리고 먹는 식이다.
  12. 안그래도 이 해 처음으로 1학년에 자유학기제가 시범도입되면서 그동안 교외 활동을 거의 아예 해본 적이 없는 2,3학년들의 불만이 컸던 터였다. 지원금 자체가 다르니... 자유학기제 자금에 다 뺐긴 다른 학년은 실습비가 부족할 지경 그 와중에 여전히 빵빵한 에어컨
  13. 이 동아리에 들어오면 고등학교 자소서에 쓸거 많아진다고 광고 한다;
  14. 3학년 중에서 뽑는다
  15. 정확하지 않으니 수정바람
  16. 특히나 영일중 자타공인 인기 1순위 선생님들 중 한분이신 음악선생님이 지휘자를 담당하시기 때문이기도 하다
  17. 오히려 연주 실력이 뛰어나면 고학년 단원들이 특별히 아껴주기도 한다적어도 2015년은 그랬다
  18. 연주를 보고 파트를 퍼스트냐 세컨드냐로 나누기 때문에 그냥 면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9. 2016년 현재 영일중이 서류상 19학급으로(원래 19학급이었다가 1학년 한학급이 갑자기 늘었다. 덕분에 교사의 부족 등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했다) 되어있기 때문에 지원금이 많지 않아 사실상 전과 같은 대우는 받기 힘들다고 한다
  20. 그래서 등교할 때 사물놀이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21. 그런데.... 시대회에 참가한 팀이 3팀이었다(....)그냥 대놓고 꼴지라고 말해
  22. 중간에 3학년 기타가 한 명 더 들어왔다.
  23. 그 기타가 지금 베이스를 잡고있다
  24. 과고준비생인데 2학년 주제에 3기보다 더 공부를 잘한다 카더라
  25. 원하는 바는 대회 당일 날 대회를 위해서 음악실에서 연습을 하는 것인데, 윗 선생님께서 안된다는 말을 하셔서 차라리 외부 연습실에서 연습하겠다고 단체로 찾아갔다.
  26. height=50% 영일중 학교 신문에 나온 십자말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