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염황제 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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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삼환마
신염황제 우리아환마황제 라비엘번개황제 하몬

1 원작에서

UriaLordofSearingFlames-OW.png

한글판 명칭신염황제 우리아
일어판 명칭神炎皇ウリア
영어판 명칭Uria, Lord of Searing Flames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0화염화염족00
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이 카드의 효과나 자신이 컨트롤하는 함정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특수 소환해야 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함정 카드 1장당 1000 상승한다.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 뒷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해 상대는 마법/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파괴된 다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패에서 함정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이 다른 몬스터를 컨트롤할 때 이 효과를 사용했을 경우, 그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다른 삼환마들과 마찬가지로 카게마루 이사장이 봉인을 풀어 사용하였다. 대응하는 삼환신오시리스의 천공룡. 입도 두 개다.[1]

함정 카드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묘지로 보내면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끈질기게 부활하면서 유우키 쥬다이를 괴롭혔고 또한 카케마루의 언급에 따르면 삼환마는 모두 발동턴의 마법만이 통한다고 하니 삼환신처럼 면역 효과도 있는 것 같다.그러나 나중에 OCG 효과로 바뀌어서 묻혀졌고 그 이전에 다음화에서도 하몬이 효과에 당함에 따라... 이상한건 마함파괴 효과는 분명 1턴에1번을 제외하면 아무런 제약이 없는데 한번 파괴된뒤 부활한뒤론 사용하질 않는다. 사실 이게 어쩔수가 없는게 우리아가 마/함을 파괴하면 쥬다이가 패배했을 장면이 아주아주 많다. 제작진측에서 듀얼전개를 쉽게쉽게 하기위해 효과하나가 희생당한듯.[2]

GX 48화에서 카게마루에 의해 첫 번째 환마로 등장. 계속되는 파괴에도 연달아 부활해 공격력이 5000에 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49화에선 쥬다이의 버블 일루젼 + 히어로즈 룰1 - 파이널 프리덤즈 콤보로 묘지의 함정카드 5장이 전부 제외되어 공격력 0인 상태로 공격력 800의 버블맨 네오에게 역관광당하는 안습을 보이게 된다.[3]

2기 땐 파멸의 빛 때문에 잠수탔다가 3기에 유벨 덕분에 재등장한다. 근데 이 녀석, 라비엘만큼은 아니어도 좀 취급이 안습이다...

- 암흑의 소환신에 의해 소환되었을 때 유벨의 묘지에 지속함정이 1장 뿐이라 삼환마 중 혼자만 공격력 1000

- 자신의 효과로 파괴한 쥬다이의 함정 카드 '더미 마커'는 파괴되었을 때 효과를 발동[4]

- 하몬의 방어 효과가 없었으면 레인보우 드래곤에게 3000이라는 큰 데미지와 함께 파괴될 뻔 했음

- 카오스 네오스의 몬스터 효과로 하몬의 방어 효과가 무효화되어 결국 당시 필드에 있던 삼환마 중 유일하게 혼자 파괴되었다가 부활[5]

이후 아몬과의 듀얼에서는 '델타 배리어' 3장을 버리고 소환되어 '이터널 리버스' 라는 장착마법과의 콤보로 성가시던 강자의 고통을 파괴하는,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그리고 그게 우리아의 마지막 출연이었다고 한다

공격명은 하이퍼 블레이즈. 마함을 파괴하는 효과명은 트랩 디스트럭션.

이름의 유래는 대천사 우리엘로, 화산, 즉 땅과 불에 대응하는 천사이다.

유희왕 태그 포스 4~6에는 우리아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야스다 우리아(安田宇里亜)[6]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런데 무려 로리. 흠좀무. 4에서는 이름만 우리아였는데 5에서부턴 머리색이나 모양 등이 우리아처럼 바뀌었다. 6에선 다른 삼환마들도 같이 사용. 설마 정체가 모에선 맞은 우리아

2 OCG화

card100001262_1.jpg

한글판 명칭신염황제 우리아
일어판 명칭神炎皇ウリア
영어판 명칭Uria, Lord of Searing Flames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0화염화염족00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함정 카드 3장을 묘지에 보낸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지속 함정 카드 1장당 1000 포인트 올린다. 1턴에 1번만, 상대 필드 위에 세트되어 있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 할 수 없다.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함정 카드 세 장을 소환 소재로 요구한다. 결국 쇠사슬 폭탄 같은 극일부를 제외하면 지속 함정 카드를 묘지로 보내라는 소리.

묘지의 지속 함정의 수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되며, 따라서 전용덱을 짤 경우 폭등하는 공격력을 볼 수 있다. 원작과는 달리 수비력은 오르지 않아서 표시형식 변경 카드에는 취약하지만, 그래도 삼환마 중에선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환마황제 라비엘번개황제 하몬이 호구 취급을 받으며 극소수만 쓰는 동안 우리아는 계속 연구되고 관련 덱이 나올 정도. 공수가 0이기 때문에 크리터 등으로 서치의 용이함 역시 삼환마 중 제일이지만 크리터는 금지...였다가 에라타 되어 풀려났다.....

뒷면 마함을 파괴하는 효과는 기동 효과이면서 체인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 소환하자마자 효과 발동을 선언해 상대의 소환 반응형 함정을 막을 수 있었지만 2011년 2월에 나온 기동 효과 룰 개정 때문에 더 이상 불가능하다. 아무튼 이 효과 때문에 마법 봉인의 방향제와 궁합이 좋다.

전용덱을 짤 경우 당연히 지속 함정 카드로 떡칠을 해야하며 몬스터의 부재는 보통 함정 몬스터로 매우는 편. 잘만 짜면 공격력 3000은 우습게 넘어가고 10000도 쉽게 찍을 수 있다. 다만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트랩 스턴, 왕궁의 포고령 등 온갖 안티 함정 카드들이 나도는 만큼 컨트롤이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덱.

우리아에 라이트로드의 덱갈기 능력을 채용한 우리아로드 덱이 유명했다. 사족으로 공격력이 0이고 화염족이기에 브레이즈 캐논으로 날릴 수 있다.
  1. 다만 오시리스는 윗입과 아랫입이 따로 존재하는 식으로 두 개라면, 우리아는 입 안에 또 입이 있는 식으로 두 개다.
  2.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우리아의 효과는 DM의 사이코 쇼커스러운 효과였다. 함정 카드를 앞뒤 가리지 않고 파괴하는거였기 때문에...쥬다이는 이후에 마법 카드만을 세트해서 이 효과에서 벗어났다.
  3. 물론 또 다시 부활해 공격력을 2000까지 올려놓았다.
  4.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5. 당시 삼환마는 ocg 효과로 변경되어 있어서 1기 때의 그 부활효과는 쓸 수 없었다. 그래서 마르탄(유벨)은 함정 카드 '절대계급' 의 힘으로 겨우 우리아를 부활시켰다.
  6. 6에서는 오노 우리아로 성이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