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츠! 갤러리

오덕갤
문서가 있는 갤러리
원년멤버
미연시 / 일본 애니메이션 · 디시 애갤러스 / 코스튬 플레이
월간디시 선정 3대 오덕갤
러브라이브 / 아이돌마스터 / 칸코레
장르, 분야
라이트 노벨 / 리듬게임 / 만화 / 미국 애니메이션 / 보컬로이드
성우 / 애니메이터 / 일본 성우 / 일본 연예 / 토이 / 특촬 / 판타지 / 한국 애니메이션
특정 작품
WOW / 강철의 왈츠 / 걸즈 앤 판처 / 겨울왕국 / 너의 이름은 / 던전 앤 파이터 / 도검난무
마비노기 / 마비노기 영웅전 / 마이 리틀 포니 / 블레이드 앤 소울 / 소녀전선 / 동방 프로젝트
아이카츠! / 언더테일 / 전함소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케이온 / 클로저스
타입문 / 프리큐어 / 프리파라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크루세이더퀘스트
문서가 있는 마이너 갤러리
기타
765 프로덕션 / 나와 호랑이님 / 러브라이브 뮤즈 / 러브라이브 선샤인 / 리제로 / 마법소녀마도카마기카 / 백합장르
사에카노 / 오토코노코 / 푸른 저편의 포리듬 / 스트라이크 위치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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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3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로서 오갈 데가 없는 아이카츠! 요정들이 모여서 만들어 낸 마이너 갤러리이며, 4월 7일에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마이너 갤러리 당시에는 매니저가 기존에 있었으나 거의 들어오지 않고 다른 갤에서 활동하기에 부재중 처리된 채 활동을 계속하게 되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거쳐 현재 메이저 갤러리에 올라온 상태이다.

아마도 네이버의 아이카츠 공식 카페[1], 루리웹의 아이카츠 게시판과 함께 현재 아이카츠 관련 이야기를 주로 하는 갤러리이며, 최근에는 아이카츠 스타즈!나 포토카츠 등의 게임 이야기들도 오가는 갤러리이다.

2 설립 당시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생긴 바로 생겼는데, 기존부터 아이카츠 자체의 본토 내의 인기나 아이돌 애니의 인지도에 비해서 정식 갤러리 등극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여기저기 일애갤이나 애갤 등지에서 몇몇 아이카츠 팬덤이 따로 이야기를 하던 중 제대로 정착할 곳을 찾자마자 그대로 몰리게 된 것.

[1]
하지만 처음에는 아이카츠! , 아이카츠 , 아이엠스타 , 아이엠 스타! , 아이엠스타! 식으로 무려 갤러리가 5개나 생겨서 여타 마이너 갤러리나 다른 몇몇 정식갤[2]에서는 엑조디아갤러리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시작 되었으며 이는 아갤러들 본인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가장 원제와 유사한 아이카츠! 갤러리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이 갤러리가 정식갤로 승급되면서 현재는 교통 정리가 끝난 상황이다. 액조디아 갤러리 시절

3 승격 이전의 이야기

초기 당시에는 여타 다른 여아애니 마이너 갤러리에 비교하면 그야말로 안습 수준의 화력이었는데, 프리큐어의 경우 기존부터 시리즈가 많아서 팬덤 자체가 있는 편이었으며 프리파라의 경우 한국 방영 등으로 버프를 받은 상태였으나 아이카츠! 갤러리의 경우 초반부터 갤이 나뉜데다 그 당시 4기 스토리가 재미가 없던지라 그다지 이야깃거리가 오가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1월 27일에 그토록 아갤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토카츠가 드디어 출시하게 되면서 잠시나마 화력이 돌아오게 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윽고 2월 11일에 더빙판 아이엠스타 극장판이 전국 CGV에 방영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갤 자체의 글 리젠이나 유입층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 후 중대발표에서 나온 아이카츠 스타즈! 관련 정보나 아이카츠의 3~4기 이야기인 아카리 제너레이션이 끝나게 된다는 이야기들로 다시금 시끌시끌해졌으나 현재 상황은 이제 보내줘야 하기에 안타깝다고 말하는 의견과 더불어 "니지노 유메는 신 시대를 이끌 아이돌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스타즈에 대한 옹호층 또한 존재한다. [3]

결국 3월 31일, 아카리 제너레이션이자 아이카츠 무인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178화가 방영되었으며 방영되기 직전의 프로그램인 코코타마를 보며 아갤러들은 뜬금없는 칭송까지 하는 등 나름대로 분위기가 오르기 시작했으며, 결국 마지막 에피소드인 178화에서 대폭 글리젠이 증폭,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다같이 생중계 + 글 폭발로 갤이 불타오르게 되었다.

급기야는 글리젠이 역대급을 찍게 되면서 순식간에 당일 랭킹이 이전의 최고 랭킹은 7위를 갱신하여, 2위에 도달하는데 성공, 1위까지도 노릴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최근 새로운 떡밥이 흥하는 갤러리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종영 이후에는 스타즈 이야기나, 아이카츠 무인편에 대한 그리움에 가득한 글들로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아직도 갤러들의 입장에서는 텅 빈 기분을 호소하는 입장이 많으며, 이런 기분을 스타즈가 채워줌과 더불어 흥함으로 인해 언젠가 프리큐어 처럼 올스타 처럼 무인편 캐릭터들까지 다같이 나오게 되는 것을 고대하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그렇게 스타즈를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던 중, 스타즈 1화가 나온 4월 7일 당일,

아이카츠! 갤러리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승격을 맛보게 되었다.

4 승격 이후의 이야기

승격 당일이 아이카츠 스타즈!의 첫 방영일이었기에 아카갤러들은 더더욱 환호하면서 스타즈를 기다렸으며 여기저기 갤러리에 떡도 돌리는 등 흥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더군다나 드라마틱한 과거 이야기를 거쳐서 승격을 했으니 더더욱 기뻐할 만도 한 상황이었으며, 그런 경사 속에서 방영된 신 시리즈라 대부분 부푼 기대를 안고 역사적인 첫방을 맞이하였으나.. 스타즈 1화는 많은 호불호가 갈리며 또다시 갤러리의 글 리젠에 원동력이 되었다.

이후 신 시리즈인 스타즈가 3화까지 가면서 스토리에 대한 나름대로의 좋은 여론도 형성됨과 더불어 다시금 나름대로 떡밥이 나오는 상황. 후술하겠지만 이런 변방 좆망갤(..)에 어그로가 창궐하는 원인이 되기도. 5월에 투니버스에서 아이엠스타! 3기 선행방송을 하며 잠시 불타오르기도 하였다. 초기에는 아이엠스타 3기 방영이 5월이라는 카더라가 있어 많은 아갤러들이 선행방송 이후 바로 본방이 시작되기를 기대하였으나, 정작 선행방송에서 공개된 본방 시기는 자그마치 7월. 극장판 상영 즈음에 공개된 아케이드 떡밥도 더 이상 추가로 풀리는 게 없고, 이래저래 한국판은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하여 갤러들이 많은 갈증을 보이는 상황이다.

이후 아이엠스타! 3기가 7월 7일에 드디어 본방을 시작한다는 오피셜이 뜨면서 아갤러들은 매주 목요일에 있는 스타즈의 본방을 기다리고, 매일 아이카츠와 관련된 여러 뻘글을 생산하며 소일거리 중이다.(...)

5 갤 떡밥

5.1 순위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는 갤러리의 순위에 따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좀 특이하게도 여타 다른 갤러리들과 순위 싸움을 한다는 개념 보다는 오히려 13위에 매우 신경을 쓰며 꼭 이기려는 모습을 보였다. 주된 바리에이션은 순위가 갱신되는 자정 즈음에 글 리젠이나 순위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가며 자정이 되면 오늘은 이겼냐!? 라는 식의 글이 올라오는 식. 또한 13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오늘도 졌다. 라는 식으로 자조섞인 한탄을 내뱉기도 했다.(...) 정식 갤러리로 승급한 이후에는 사라진 전통이 되었으며, 가끔 마이너갤 시절보다 글리젠이 적었다 싶은 날에는 몇몇 갤러들이 자체적으로 타임머신을 타는 경우도 있다.

5.2 포토카츠

국내에는 아이카츠 게임기가 2016년 7월까지는 정발되지 않았으므로 아갤러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카츠 게임은 모바일 게임인 포토카츠 뿐이다. 주로 한정가챠에 눈이 돌아가 질렀다가 망한 글이나(...) 운좋게 쉽사리 한정 PR을 득해 갤러들의 죽창을 부르는 글, 아니면 지갑전사가 되어 뽑을때까지 실황을 생중계하며 갤러들의 부러움과 안타까움을 한몸에 받는 경우가 있다.

또한 끊임없이 이벤트로 돌아가는 게임인지라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 혹은 간혹가다 생기는 버그 등에 대해서도 좆망겜이라 한탄하는 글이 꽤 자주 보이며, 갤러들이 은근이 많이 하는 게임이라 거기에 편승해 포토카츠를 새로 시작하고 궁금한 점을 묻는 글들도 늘어나는 추세. 가끔씩 최고급 프리미엄 레어 카드를 리세마라 노가다를 통해 뽑은 갤러가 해당 계정의 인계코드를 뿌리며 계정을 나눔하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이 훈훈한 나눔은 2016년 6월 이후 사전등록 보상 지급이 종료되며 리세마라의 근원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머지않아 사라질 모습이다.

여기에도 한가지 전통이 있는데, 단차든 연차든 가챠뽑기를 통해 SR 도지마 니나를 뽑았다는 글이 올라오면 그 글은 개념글로 직행한다.(...) 뽑은 이들의 증언으로는 뽑은 순간 바로 포토카츠를 접고싶어졌다나 뭐라나..#포토카츠 연차에서 니나가 나온 아갤러.PNG

5.3 창작

그림을 잘 그리는 금손들 또한 몇몇 존재하고 있으며 가끔 갤러들에게 '무슨 그림 그릴까?' 라며 물어보고 그 그림을 진짜로 그려 올리는 일도 있다.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갤러리이므로 자작 그림이 많이 올라오며, 보통 퀄리티에 관계없이 자작은 개념글로 자주 올라간다.

또한 아갤문학이라면서 소설을 쓰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장르는 정상적인 일상물도 있으나, 적지 않은 빈도로 야설에 준하는 문학들이 올라온다. 다만 문학의 경우는 개념글로 올라는 가지만, 그림에 비해 피드백이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5.4 작품 내 캐릭터에 대한 취향

주로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다양한 편인데, 대부분 이치아오란[4] 기본으로 좋아하거나 최애 수준으로 칭송하며 그것 외의 다른 캐릭터들은 각자 자기 취향대로 좋아하곤 한다. 단 한명을 제외한다면.. 이외에는 딱히 편중되는 캐릭터 없이 고른 수준의 취향분포를 보인다. 또한 일판이름보다 한판이름을 귀엽다고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디씨답게 왜곡된 성욕으로 점철된 아재요정들이 많아 몇몇 캐릭터들은 심각한 수준으로 왜곡되어 피해를 당하고 있다.(...) 이 분야의 원톱은 단연 오오조라 아카리. 어느날 갑자기 '음란하다' 라는 글이 등장하고, 시도때도없이 음란하다는 글이 올라오다 보니 이젠 아카리만 봐도 엄한 생각이 들게 됐다고 호소하는 갤러들이 많다.(...)[5] 아카리의 경우 해당 항목에도 있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이미 그런 쪽으로 눈을 뜬 요정들이 있는지라.. 사실상 이치아오를 넘어선 아갤 글 지분의 1인자. 아갤에서 아카리로 검색하면 그 수많은 흔적들을 볼 수 있다.

아이카츠 스타즈!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좋아하곤 하나 M4라는 남성 아이돌이 등장하자마자 바로 극혐 태세를 보인다. 애초부터 아갤러들의 경우 아이카츠! 시절의 세나아카나 나오이치 정도의 적절하게 플래그만 있으면서도 확정은 된 것이 아닌 상태, 즉 노멀 커플링과 백합 플래그가 같이 섞여있는 그런 상태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예전의 옆 동네에서 보인 꼬이고 꼬인 연애링에 대한 반발심도 그중 하나인데, 이번 스타즈에서 M4와 주인공 캐러들이 보이는 연애질 무드에 더더욱 짜증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6]

5.5 야미카츠

이 야미카츠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 어둠의 아이카츠, 2. 늦은 밤 (알바의 눈을 피해) 열리는.. 이하 생략.

일단 첫 번째 의미의 어둠의 아이카츠를 이야기하자면, 아이카츠!의 스토리 자체가 악역 기믹이 없이 전부 선역 기믹으로 서로의 긍정적인 경쟁과 앞을 위해 달려나간다는 요소가 강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아갤러들 대부분이 아이카츠에 빠져들게 된 크나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기믹을 토대로 은근히 개그성 드립이 나오곤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흔히 말하는 어둠의 아이카츠라는 것.
여러 사례가 있으나 간단하게 말하면 은근히 막장성이 있는 현실과 합쳐서 드립을 치곤 한다. 대표적으로 아카리가 입학한 것은 이치고가 자신의 정치적인 후계자를 세우기 위한 위대한 포석[7]이었다는 식으로 나오곤 하며 은근히 디씨위키의 아이카츠 항목에도 그런 류의 이야기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은근히 얼척이 없지만 살짝 끼워맞춰 보면 은근 웃긴 이야기가 많으므로 재미있게 농담 식으로 볼 수 있는 드립이 많다. 물론 캐릭터의 기존적인 이미지에서 깬다 라는 느낌이 있기에 몇몇 사람들이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쪽으로 재미있게 이야기가 흘러가곤 한다. 최근에는 아이카츠의 팝 계열에 대한 유머적인 재구성이 나오면서 팝피아[8]라는 신조어까지 갤러리에서 나올 정도이며 각종 팝피아 드립 게시글이라던지 팝피아 식의 영상 편집 등으로 유머성 글이 나오곤 한다. 대표적인 인물은 이 있으며 팝피아의 쌍톱이라고 말하며 최근에는 통수퀸에게 통수를 시전한 여인까지 더해져서 TOP3 라고도 한다.

두 번째 의미는 깊은 밤 알바가 자고 있다 싶으면 달리기 시작하는 야짤 및 음담패설 러쉬를 뜻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야미카츠가 아닌 섹스카츠(...)라는 훨~씬 직설적인 명칭이었으나, 너무 직설적이었는지 어느순간 야미카츠로 순화되어 불리고 있다. 보통은 몇 분 못가고 알바의 손에 모두 처단되나, 가끔 알바의 눈을 피한건지 아니면 알바가 보고도 안 자르는건지 끝까지 남아 있는 야미카츠의 흔적들이 있다.(...) 여기서도 아카리 짤방은 잘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아카리는 '알바도 인정한 아갤 공식 음란돌' 로 불리기도 한다.

5.6 어그로

마이너갤 시절부터 끈질기게 어그로를 끌러 오는 모 유저가 있다. 처음에는 자신을 루리웹 유저라고 칭하며 아갤을 자체적인 컨텐츠 생산능력도 없는 망갤이라고 까며 어그로를 끌다가, 스타즈 방영 이후에는 초대 아이카츠 시리즈와 스타즈를 비교하며 어그로를 끄는 중.

처음에는 갤러들이 반응하고, 대화를 시도하고 싸우기도 했으나 이윽고 대화가 안통하는 상대임을 알고 슬슬 피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2016년 6월의 어느 날에는 여느 때처럼 와서 스타즈로 어그로를 끌다가 대판 싸움이 붙어 갤이 한동안 난장판이 되기도 하였다. 당시 증언으로는 모바일 앱 기준으로 20페이지가 넘었다고.. 하루에 20페이지 채우기도 힘든 갤에 엄청난 폭풍이 몰아쳤던 것이다.

당시 어그로와 거기에 맞서 싸우던 인물들이 모두 싹다 유동이라 혹자는 갤러리 고정닉들이 로그아웃하고 글을 쓴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였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그날 하도 지저분하게 싸우던 통에 어그로도 어느순간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고, 이후 방문하는 빈도가 확 줄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후에도 와서 비슷한 방식으로 시비는 몇 번 걸었으나 이 어그로가 뭣갤이나 큐갤 등 다른 여아애니 갤러리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는게 발각되어 거의 대부분 갤러들이 차단하거나 무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하다.

글리젠이 잘 안되는 망갤일 때에는 '어그로라도 와서 리젠을 늘려 주니 좋다.' 라고 말하던 사람도 몇몇 있었으나, 그날의 대첩 이후로는 '망갤이어도 좋으니 그냥 안왔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으로 대부분 선회한 상태.(...) 다만 '어그로를 끄는 능력만큼은 정말 탁월하다.' 고 칭찬 아닌 칭찬(?)을 하는 이도 있다 카더라.

5.7 기타

당연히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답게 관련 상품들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몇몇은 일본 쪽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혹은 한국 쪽의 더빙판으로 나온 상품 등을 구입하는 사람들 또한 있으며 당연히 인증까지 올리는 추세이다. 흔한 아이카츠 요정의 한국 굿즈 애용

당연히 본방 날에는 서로 글을 쓰면서 중계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178화 종영이 확정되었던 당시에는 목요일이 될 때마다. "오늘은 뭐하는 날? 아이카츠 뒤에서 O화 하는 날!" 이라는 글을 쓰면서 살짝 자학개그 틱의 말을 하곤 했으며, 종영 이후에는 무인편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많아졌으며 현재 스타즈가 방영되자 그쪽 이야기도 하거나 더빙판 3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등[9] 이야기 자체는 꽤나 잘 흘러간다.

2016년 7월 중순에 들어서 Walf라는 작가[10]가 그린 아이카츠의 캐릭터 움짤들을 이용한 디시콘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디시콘이 꽤 귀여워서 디시콘 다운받은 타 갤러들이 가끔 놀러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아갤러들은 그대로 영업 시전.

6 외부와의 관계

6.1 여타 커뮤니티

주로 아이카츠 관련 이야기가 오가는 곳이 네이버의 아공카(아이카츠 공식카페) , 루리웹의 아이카츠! 게시판인데 디시인사이드의 배타적인 성향이 약간은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공카 쪽의 여아선배들에 대한 입장은 살짝 꺼려하는 입장인걸로 보이며, 루리웹 쪽에 대한 이야기는 그렇게 적대적이지는 않으나 기본적인 입장 차이 때문인지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 정도로 넘기는 추세다.

갤러들 본인들이 여기저기에서 활동하는 경향이 많으며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는 포토카츠 스크린샷이나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이나 아니면 블로그 등으로 글을 올렸다는걸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기에 중복으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배척감이 적은 편이며 간혹 몇몇 갤러들의 경우 여기저기서 활동하는 모습이 나타나며 여타 갤러리와는 다른 식으로 여기저기서 다녀도 그렇게 문제되지는 않는 모양.

6.2 다른 갤러리들과의 관계

주로 같은 여아애니+아이돌물인 프리파라 갤러리쪽에서도 글을 쓰는 아갤러가 있으며, 반대로 프리파라 갤러리에서도 아이카츠! 쪽으로 와서 글을 쓰거나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에는 프리파라 갤러리와 함께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하면서 같이 기뻐하는 등 여러모로 친하게 지내는 추세이며 갤러들도 서로 왕래하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우 갤러리와 꽤나 우호적인 관계이다. 더빙판 성우들이 참여한 이벤트의 후기가 올라오는가 하면 더빙판 본방이 있는 날은 성우 갤러리와 동시에 불판이 열리기도 한다.
  1. 약칭 아공카, 주로 여아선배라고 불리는 유저들이 있는 곳. 대다수가 여아선배이며 아주 가끔 아저씨도 보인다.
  2. 러브라이브 갤러리아이돌 마스터 갤러리와 같은 아이돌 애니 갤러리
  3. 애초에 아카리 제너레이션이 노잼이었기에 스토리가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그게 스타즈 식으로 싹 바뀐다고는 예상하지 못한 것.
  4. 특히 이치아오 커플링을 아갤여신이라며 칭송하곤 한다.
  5. 덤으로 아카리의 타입인 큐트 타입은 그녀를 기리는 의미에서 음란 타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외에는 후술할 팝 타입 + 마피아에서 착안한 팝피아나 이 분으로 대표되는 호구타입 등이 있다.
  6. 세나아카나 나오이치는 그렇게 접점이 많은 상황이 아니었다. 세나아카의 경우 디자이너-아이돌이었기에 특정 상황에서만 적절하게 만났으며, 나오이치의 경우에는 최초에는 청소부-학생에서 선생-학생이었으나 무인편의 선생 포지션은 죠니가 맡았기에 그렇게 연결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M4의 경우 주인공들과 같은 아이돌이기에 더더욱 이상한 기류가 보여서 싫어하는게 대다수.
  7. 이런 드립을 샤이닝 라인이라고 말하며 이치고 일파의 정치 세습 라인이라고 말한다. 오죽하면 여기서 빗겨나간 캐릭터들은 다 공기 수준으로 격하되었다고 드립까지 칠 정도.
  8. 팝 계열 아이돌 + 마피아
  9. 이미 공개가 된 루미나스 3인방 말고도 다른 아카리 제너레이션 캐릭터들의 성우가 누구인지 이야기를 하곤 한다.
  10. 카구야 테이블 등으로 유명한 Walfas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