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가토

과일에 대해서는 아보카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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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gato

1 개요

아이스크림에스프레소 커피를 얹어내는 디저트의 일종.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으며 이름부터가 이탈리아어로 "끼얹다", "빠지다"라는 뜻이다.

아이스크림을 먼저 잔에 얹은 후 에스프레소를 잔에 끼얹거나 얹어내어 만들며, 캐러멜 소스나 초콜릿 소스를 넣기도 하며 쿠키견과류를 뿌리기도 한다.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바닐라맛의 젤라토에 커피를 끼얹어 먹는 아포가토 디 젤라토.

맥도날드에서는 하층부에 오레오를 잘게 부순 것을 얹고 아이스크림을 얹은 후 커피를 내리는 방식으로 만든다. 나름 저렴한 가격.

아이스크림이 커피의 쓴맛과 뜨거움을 중화시키며 깔끔한 맛이 나기 때문에 디저트로서는 괜찮은 편.

아이스크림중 엑설런트는 적절한 양의 포장덕에 집에서 아포가토를 만들어 먹을때 선호된다.

빕스에서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기계 바로 앞에 아포가토 만들어 먹으면 좋다는 내용과 레시피를 써붙여 놓아 멋 모르고 따라했던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시전하기도 한다.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자체의 미묘한 신맛이 첫 번째 원인이고, 아이스크림보다는 셔벗에 조금 더 가까운 미묘한 식감이 두 번째 원인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맛있다는 사람도 있는걸로 보아 호불호가 갈리는 듯.

중요한 건 사과, 파인애플, 레몬 등등의 새콤달콤한 과일 아이스크림으로는 절대로 만들어 먹지 않는 걸 추천한다. 진짜 형용할 수 없는 뭐같은 맛이 난다.

2 여담

어째서인지 한국에서는 아포카토라고 잘못 쓰는 일이 많으며 네이버 지식사전에도 아포토라고 등재되어 있다(…). 심지어 나무위키에서도 아포가토와 아포카토 항목이 동시에 존재한 적이 있다...... 2가지 문서가 따로 존재 하였으나 일반백과와 위키백과의 문서명이 아포가토이므로 기존의 아포카토 문서는 리다이렉트 문서로 수정하였다.

당연하겠지만 아보카도와도 일절 관계없다. 관련된 에피소드로, 무한도전하하가 빙고 특집에서 아보카도로 착각하고 '아 거 있잖아, 부리토에 크림샤워랑 같이 얹어먹는 초록색 과일!'(...)로 설명한 적이 있다. 그나마도 하하가 말한 그 같이 얹어먹는 건 아보카도 자체가 아니라 아보카도로 만든 소스 과카몰리다.

물론 이것과도 상관이 없다.

해태제과에서 동명의 아이스크림을 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