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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티 미코 니에미 (Antti Mikko Niemi) |
| 생년월일 | 1972년 5월 3일 |
| 국적 | 핀란드 |
| 포지션 | 골키퍼 |
| 신장 | 177cm |
| 소속팀 | HJK 헬싱키(1991~1995) FC 코펜하겐(1995~1997) 레인저스 FC(1997~1999)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1999~2002) 사우샘프턴 FC(2002~2006) 풀럼 FC(2006~2008) 포츠머스 FC(2008~2010) |
| 등번호 | 15번 |
| 국가대표 | 67경기 / 0골 |
이름 때문에 한국에서 유명세를 얻은 선수
목차
1 소개
현재는 은퇴하고 핀란드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는 핀란드의 前 축구선수. 골키퍼로 활약했다.
1989년 자국리그 OLS에서 프로 데뷔하여 핀란드 프로리그등에서 활동하다가 1997년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레인저스 FC로 이적하여 3시즌 동안 뛰었고, 2002년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여 EPL에 입성한다. EPL에서는 사우스햄튼,풀햄,포츠머스등에서 뛰었다.사우스햄튼이 하향세로 가라앉는 동안 수비진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골키퍼로서 준수한 방어력을 보여줬고, 사우스햄튼이 강등당하자 에드윈 반 데 사르의 후계자로 지목되어 풀럼 FC으로 이적하게 된다. 풀럼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2008년 1월 이후 부상으로 인해 급격한 하락세를 겪으며 포츠머스로 이적하게 되나, 포츠머스에서는 뛰지도 못한 채로 은퇴하게 된다.
핀란드 국가대표로는 67경기에 출전했지만, 핀란드가 약체팀이라 월드컵이나 유로무대 본선 출전 경력은 없다.
2 한국에서의 유명세
파일:01koKs9.jpg
마리텔에 나온 김성주와 안정환이 축구 중계 시 이야기하기 어려운 이름을 이야기 할 때 내놓은 명단에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1] 구라이 부랄이 가장 유명세를 탔지만 이에 못지않게 유명해진 선수. 다만 안티 니에미의 경우 이미 예전부터 해축갤에서 시망 사브로자와 함께 꽤 유명한 인물이었다. 사우스햄튼 시절에 국내 해축 사이트에서 '사상 최고의 불효자'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오면 항상 사진으로 안티 니에미가 올라오고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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