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패치노트

사건/사고와 분리하여 패치노트를 정리하는 페이지. 사건/사고와 공식 패치 내용을 구분하여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문서는 모든 패치노트를 기록하는 곳이 아니며, 주요 패치 중 논란의 성격이 있는 패치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유스티스의 공식 패치 노트는 이 곳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징
언리쉬드는 매 밸런스 패치 때마다 다른 게임에 비해 턱없이 높은 강도로 인해 난리가 나지만 그렇다고 필드나 스토리도 못 클리어할 정도로 완전히 죽이진 않는다. 일단은 8지역의 메인퀘스트조차 무녀와 오르베루, 포세리앙 등을 조합한 [1] 무과금 덱으로 클리어 가능한 정도. 심지어는 무과금 10레벨으로 8지역까지 온 사람이 나올 정도다

문제가 되는건 레이드에서 넣을 수 있는 딜이 줄어드는 점, 그리고 아무리 메인 스트림 진행에는 문제가 없더라도 나름 힘들게 얻은 녹스의 성능이 너무 크게크게 변하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2]하염없이 소환만 하기엔 ap소모가 지나치게 크고, 결국 효율적인 녹스 졸업을 위해선 딜을 넣어야 하는데 딜 능력 자체가 계속해서 너프를 당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셈. 실제로 소환했을 때 모든 동맹이 하루종일 이것만 처다 보고 사는 것도 아닌 데 딜량이 줄어든다는 것을 기껏 소환한 레이드 보스가 그냥 도망칠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다. [3]자주 도망치면 AP는 소모 되는 데 정작 녹스 졸업은 되지 않는 다는 결과가 뜬다. [4] 다만 현재는 운영진이 이런 부분을 주의깊게 모니터하는지, 신규 레이드의 경우 적절한 덱을 갖춘 2-3명이 잡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 편.

신규 유저라도 꾸준히 있고 그 유저 대다수가 일정이상 게임을 따라와 주면 이런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신규유저를 위한 배려는 상당히 부족한 편이고 게임의 특성상 19세 미만 유저의 유입이 불가능하므로 급격하게 신규 유저가 늘어나지는 않는다. 그런다고 있는 유저를 붙들어 잡아 주고 있는 것도 아니다. 도리어 패치와 운영 특히 운영자 언행덕에 유저수가 감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5] [6] 다만, 유저수와 관련되어 감소하였다는 공식 데이터는 없으며, 유스티스 측에서는 라이브 유저 수 3만 가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쯔음 부터는 신규유저를 나름 신경쓰는것같다. 미디어 노출이 높아지면서 의외로 신규 유입이 늘어 신규 유저를 위해 자주 이벤트를 기획하는 모양.

1 2013년

1.1 9월 21일 패치

사건/사고 에 등재된 올리비아 너프에 이은 논란의 대규모 너프 패치.

9/21일 패치로 토스카와 멘마 레이드의 녹스 배치가 변경되면서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기존 공략법이 사용불가 판정을 받은데다가 그나마도 주력으로 쓰이던 카드들 대부분이 너프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매우 크다.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변경사항이 사전 패치예고에 없던 내용으로 점검 1시간전에 기습 수정되었다는 것. 루미는 아예 스킬대상 조정대상에 올라와 있지도 않았고 레이드에 대해선 아무런 사전 언급이 없었다. 스토리와 관련하여서도 패치노트에도 없던 3기사의 레벨업이라는 난이도 상향으로 공식 카페 및 기타 커뮤니티에서의 유저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자 운영진 측에서는 현재는 폐쇄된 공식 카페의 채팅창을 통해 의견을 받았다. 유저들의 의견을 받으려고 한 부분은 좋았지만 이 또한 상당한 비판을 받았는데, 문제는 네이버 카페에 딸린 채팅창의 입장제한은 단 50명이라는것. 의견수렴을 위한 채팅창 개설 공지에는 자유게시판이 정지되어있는 고로 채팅창을 개설한다라는 뉘앙스였는데 스스로가 정지시킨 게시판이며, 카페 관리자이니만큼 게시판의 개방은 물론 아예 게시판을 새로 만들 수 있는 권한을 가진사람이 자유게시판 정지를 핑계로 50명밖에 못들어가는 채팅창으로써 의견을 수렴한다는것은 사실상 듣는척만 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게시판등을 통한 의견 수렴시 난장판이 될것이 뻔하며 오히려 제대로된 의견을 받지 못할수도 있다는쪽도 있다. 외부 커뮤니티에서는 친목의 냄새가 난다며 까기도 했다.

채팅창에서 개발자는 별 다른 말은 없고 조용히 의견을 듣고 짧은 채팅후 남은 의견은 댓글로 달아달라는 공지를 하나 작성하였다. 그 후 바로 몇분후 별다른 공지없이 멘마와 토스카 레이드를 원상복귀 시키고, 루미의 너프에 대한 해명글을 올리는 등의 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1.2 11월 18일 패치

http://unleashed.iustice.net/notice_view.php?SEQ=7 문제의 발단.

매 전투마다 같은 구성 및 같은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어 필드 전투가 단순해 지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 전투 방식이 변경 됩니다.

- 전투 시작시, 턴을 가져가는 딜러가 무작위가 됩니다. ( 유저분 측이 먼저 턴을 가져가는 것은 변함 없습니다 )
- 모든 전투에서, 적과 아군 모두 4턴까지 어시스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유저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내용들이 패치되는 셈인데 기존의 xx턴 확정덱등이 일제히 쓸모없는 공략으로 전락함은 물론 소위 '하은덱'은 100%망했다고 봐야하며, 토스카덱같은 소위 테마덱들도 그야말로 망했어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적,아군의 어시스트 4턴 봉인이 결정적인데 선턴을 가져가는 것 조차 랜덤이라서 루미의 어시스트 봉인이 안 되면 유저는 적의 첫 스킬을 맞고 그냥 죽어버린다. 당시 언리쉬드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녹스는 스킬을 한 번밖에 쓰지 못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래서 거의 필살기급의 위력을 가진 스킬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 그런 스킬들을 CC없이 1턴에 맞게 되면...

긱스는 패치 전까지 지속적인 밸런스 조절작업을 계속하겠다고 하였으나, 기존의 확정 턴방식에서도 밸런스 조절에 여러 난점을 보여 유저들에게 의지해왔던 밸런싱이 더 복잡해지는 랜덤 턴 전투에서 가능하리라 믿는 유저는 극히 소수일만큼 불신감이 강한 상황이었다. 모바일 게임에선 보기 힘든 테스트서버까지 오픈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심지어 이번 패치가 강행될 경우 긱스가 주장하는 다양한 덱, 다양한 패턴은 당연히 물 건너가고 미나 등의 첫 스킬을 버틸 수 있는 녹스만이 쓰이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마저 있었다.

향후 패치 및 레이드 상황을 보면 이런 우려는 기우였지만 당시의 반응은 대단했다. 기존의 개발자 긱스의 묘한 패치들에도 꿋꿋이 플레이를 해왔던 유저들도 이번 패치만은 그냥 못넘어가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칫하다 유저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7]

최종적으로 2013년 11월 20일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다.

http://unleashed.iustice.net/notice_view.php?SEQ=8

- 고정전술을 권장하는 최고 난이도 퀘스트, 레이드의 난이도가 하향됩니다.

- 고정전술에 대한 제약으로, 매 전투마다 처음 턴을 갖는 캐릭터가 무작위가 됩니다.
(플레이어측이 항상 먼저 턴을 갖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 이전 공지에서 변경된 점으로, '도움'(어시스트)에 대한 사용은 변함없습니다.

이와 더불어 턴 고착화 문제가 발단된 필드몹들의 난이도를 하향하였다. 스킬데미지는 확실히 줄었지만 해당 퀘스트 출현 녹스의 문제점은 해당 몬스터의 무한스킬과 지나치게 강한 평타 데미지였으므로 관련 스토리 진행은 수월해졌다.

이후 4지역에 와서 턴을 바꿀 수 있는 초홍이나 호련 등의 녹스가 추가로 등장하여 기존의 고정 공략이나 확정덱 등이 다시금 등장하게 되었다. 즉, 코스트와 등가교환하여 턴을 조작할 수 있도록 게임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1.3 12월 6일 패치

12월 6일 패치 예정으로, 그라비톤이 패시브등의 추가로 상향되어 냥조합이 가능한 녹스 치고는 성능이 너무 좋았고, 메이드장 체리(이하 장체리)는 제작조건과 스피어에 비해 성능이 안 좋았던 관계로 이 두 녹스에 대한 대대적인 상향과 함께 냥조합을 없애겠다는 공지를 띄웠다.

당연히 무과금 유저들은 말도 안되는 패치라고 반발하였고, 장체리가 현재의 녹스들에 비하여 효용성이 떨어진 과금 유저들은 환영하였다.
패치 이틀전, 공지가 수정되었는데 저 두 녹스의 냥조합은 그대로 유지하되, 그라비톤은 패시브 스킬의 하향, 장체리는 그대로 유지, 스피어 조합 전용 녹스인 강화버전, 장체리* (이하 갑체리)의 추가를 예고했다. [8] 그렇게 그라비똥이 되었다.

1.4 12월 13일 패치

12월 10일에 올라온 사전 패치노트에 폭격덱, 키치키스의 라이브츄, 여경 호무라, 아쿠등 과금카드이거나 과금러들이 애용하는 주요 녹스들의 폭탄 너프 패치.

무과금러도 과금러들도 유용하게 써먹던 폭격덱은 거의 고인이 되었으며, 업데이트된지 2주도 안된 여경 호무라는 기존 폭딜의 주요 근원이던 스킬딜링 횟수무제한이 16회로 칼을 맞았으며 아쿠와 다이아의 출혈도 나란히 폭탄너프를 맞았다. 아쿠의 출혈은 데미지제한 상대 최대체력의 10%딱지가 척하니 붙었으며 특히 이 패치의 백미인 키치키스는... 힐량은 둘째치고 36턴에서 3분의 1이 날아간 24턴으로 줄었다.

결국 최종패치안으로 올린 글에서 아쿠 롤백, 키치키스 힐턴수 복귀가 올라왔으나, 힐량은 0.7%에서 전체 힐할 때의 0.5%로 칼질당했다. 언리갤러의 글에 따르면 폭격덱 데미지는 약 20%가 날아가는 상황이고, 단순 수치 계산으로 Live chu! 의 힐량은 25%가 날아간다. 이에 유저들의 불만과 항의가 격심하여 12일 자정이 된지 몇분 지나지 않아 DLC를 제외한 패치 계획 자체를 17일로 미뤄버렸다.

사건 요약 정리본 링크

유저들의 불만이 매우 심하며 환불 요구도 많았기에 언리쉬드는 12월 11일부터 12일 단 1박 2일만에 앱 매출 순위 37위에서 순식간에 65위로 밀려나가는 대 참사를 맞이하게 된다.

12월 12일 오후 현재 조정 대상인 모든 DLC와 스피어 조합 녹스에 대하여 스피어로 환불이 가능하다. 다만 성장에 사용한 부분은 환불이 불가능하다. 대상 DLC는 '스페이스 터미널','키치키스','여경 호무라','그라비톤(스피어 조합 한정)'. 이후로도 스피어 사용과 관련하여 환불 정책이 재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1.5 12월 17일 패치

사태가 이렇게 악화된 것에 대한 요약글.

중간에 DLC 드락실론이 나오고, 커뮤니티들에서 드락실론에 대한 연구 시점에서 패치 내용을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 현재 소과금러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칼렛 블리츠의 하향. (전체 태그 효과를 7% 에서 5%로 하향.) ID 그라비톤의 효과는 2%에서 4% 상향이지만 전체 스칼렛 블리츠 태그 효과가 다 칼질당했다.
  • 2. 여경 호무라는 12월 13일에 냈던 내용에서 살짝 너프. (최대 데미지 20회 추가 지워지기 전 공지상 24회였음, 리셋 턴수 8/16/24턴으로 수정.)
  • 3. ID 다이아 출혈 증폭 효과 삭제.
  • 4. 아쿠 한 입거리 너프. 아쿠님 병신이야!
  • 5. 키치키스 Live Chu! 너프 (0.5% + 매 턴마다 0.5% 에서 아미야 공격력 x 0.5 + 매 턴마다 700 추가)
  • 6. 폭격덱 3종 너프.
  • 7. 아미야 공증 효과 라. 라라로 이동 (이동하면서 아군 전체도 1인으로 변경됐다.)
  • 8. 4로리(터미널코어) 스킬 개편
  • 9. 모리스 마룬냥, 스즈하라 유키노 스킬 추가

각 번호별로 살펴보자면 과금러, 그 중에서도 헤비 과금러들에게 가장 뼈아픈 너프는 1~4번이다. 특히 스칼렛 블리츠는 당시 가장 대세덱이라 할 수 있는 스블키치를 사장시켰다. 여경 호무라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는 너프될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지는 않았다.

Live Chu! 의 경우에는 일단 반대 의견이 매우 센데, 긱스는 미래를 지향해서 하향했다. 라고 말했지만 그야말로 키치키스 쓰던 사람들은 줄초상이 난 상태이다. 이렇게 된 김에 아예 키치키스 갈고 다른 덱으로 쓰겠다는 사람이 속출하면서 언갤은 그야말로 초상집 상태.

결국 라이브 츄는 미래를 지향해서 뺀 퍼센트힐을 다시 넣는 재버프(기본힐량이 라인 체력의 4%로 변경)를 거쳐서야 비로소 다시 쓰이고 있는 상황.

1.6 12월 21일 패치

12월 18일 새벽 21일날에 있을 패치가 공지되었다. 3구역 G맵의 등장, 신레이드의 등장과 함께 오르베루의 밸런스 개편이 예고되었지만 이 모든 것이 묻혔다. 바로 갑체리와 드락실론의 스피어 소모가 인상되는 것. 갑체리는 60에서 300, 드락실론은 개당 200에서 250, 즉 모두 합쳐 800에서 1000으로 인상되었다. 물론, 갑체리와 드락실론은 스피어 소모에 비하면 엄청나게 강한건 사실이긴 하지만 모바일 게임계에서 기존 컨텐츠의 가격 인상은 매우 드문 일이기에 유저 반응은 매우 나빴다.

이후 유저들이 가격상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자 부랴부랴 공지에 상승이유를 기재하였는데, 이중 갑체리의 가격이 문제가 되었다. 갑체리의 원래 가격인 60스피어는 개발자가 언리쉬드 갤러리 유저들과의 논의를 통해 결정된 가격이었는데, 공지에는 마치 60스피어로 냈던것이 실수였던 것처럼 써놓았다. 특히 갑체리의 경우 체리 > 메이드장 체리 > 갑부 메이드장 체리의 최소의 2단계 녹스인데, 체리에서 메이드장 체리를 스피어를 소매해서 만들경우 800 스피어가 들어간다. 메이드장 체리에서 갑부 메이드장 체리가 추가로 300스피어가 들어가게 되면 합쳐서 1100스피어로 언리쉬드 최고가 녹스가 된다.

2 2014년

2.1 1월 9일 패치

1월 8일 6시부터 30분간 예정되어있던 패치가 1시간의 연장끝에 끝이나고 다음날인 10일날 패치에대한 내용이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왔다.해당 패치는 포세리앙의 스킬 변경과 턱시도 레이든, 웨딩 세피아의 패시브 롤백에 관한 내용이었다.

턱시도 레이든과 웨딩 세피아의 경우 이시카베 유우키*을 필두로한 일명 '로유키덱'의 핵심 녹스로 롤백되는 해당 패시브의 경우 성능이 매우 좋지 않아 한 번 상향이 되었고, 제작자가 앞으로도 상향을 할 예정이 있음을 시사한 적이 있었던 스킬이었으나 롤백되었다. 또한 로유키덱은 쓰임이 필드사냥에만 제한되어있어 그동안 밸런스 문제가 그다지 없었기 때문에, 밸런스패치 기준에 대한 논란은 더욱 가중되었다. 결국 해당스킬이 변경됨으로써 (기존에 특정상황에서 평타데미지증가 40%, 치명타확률 증가 30%에서 치명타확률 증가가 삭제되고, 평타데미지 증가량이 60%로 증가되었다.) 해당 사항에 관한 논란은 수그러든 상태이다.

포세리앙의 경우 스킬 '포세리앙님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의 제한이 파마루스톤 60개로 늘어나고(기존 43개) '포세리앙 러쉬!'의 타수제한이 60타로 늘어난 대신(기존 43타) 19턴 이하에서 현재턴x2 라는 타수 제한이 걸렸다. 기존의 포세리앙의 경우 자신에게 쌓인 파마루스톤을 이용해 '포세리앙 러쉬!'스킬로 폭딜을 내거나 '포세리앙 버스트!'를 통한 스탯뻥을 하는 두가지 방식중 하나를 선택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관련 녹스들 또한 스킬이 짧은 시간에 많은 스톤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9일 패치로 인하여 '포세리앙 러쉬!'에 타수 제한이 걸리면서, 초반에 포세리앙 러쉬를 통해 폭딜을 주는 방식은 사장되었다.

포세리앙 러쉬의 효과를 최대로 보기 위해서는 20턴을 넘겨야하는데, 관련녹스들중 상당수가 초반에 파마루 스톤을 폭발적으로 쌓을 수 있게 설계된데다가(루미스아리나,하무루의 패시브등등) 포세리앙버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련녹스를 전부 덱에 투입해야 하는 점과 관련녹스가 전부 고코스트라 이들을 모두 투입할 경우 기타녹스(20턴까지 버틸 수있게 해줄)들을 투입하는데에 코스트 제한이 걸리기 쉬운점등이 겹쳐 포세리앙을 위시한 파마루덱은 상당히 빛이 바래게 되었다.

2.2 2월 17일 패치

2월 17일 간이패치로 여러가지 버그의 수정이 있었다. 그리고 이 버그 패치의 내용 중에는 드락실론의 용혈 수정이 있었다.

패치 이전의 드락실론은 로락 기준 가넷, 화펄, 토파즈를 한 라인에 몰았을때 용혈이 한번의 공격에 3개가 쌓이는데, 용혈 데미지는 개당 1만씩 적용되어 매턴 3만이 증가했다. 또한 날다람쥐 등의 조사 스킬을 사용하면 적의 대미지도 그대로 올랐기에, 사실상 개당 공격력 1만짜리 버프였다.

그런데 17일의 패치로 서폿인 화펄, 토파즈 또한 용혈의 숫자를 계산하게 되어 쌓인 용혈만큼 각각의 패시브가 적용되어 매 턴 9만이 상승하게 됐다. 다시 말해 매 턴 용혈이 3개 쌓이고, 이 3개의 용혈이 라인에 서는 가넷, 토파즈, 화이트 펄이 모두 패시브를 받아 3 X 3 = 9만의 대미지 상승이 이뤄진 것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툴팁 설명상 오히려 이쪽이 정상이었기에 버그 패치가 된 걸로 잠정적으로 결론이 내려졌다. 오히려 이전처럼 날다람쥐로 조사하면 드락실론 전용 패시브를 아무나 쓸 수 있는 문제가 해결됐다.[9]

그 덕에 로락의 데미지가 지금까지 미우미우+미에네와 증폭녹스 정도가 뽑을수 있던 1000만 데미지를 기존의 로락덱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졌다. 그 덕에 새로나온 로락 스킨도 같이 불티나게 팔렸을텐데, 2월 19일 새벽, 일본에 갔던 긱스가 오자마자 바로 칼너프를 시켜버려 논란이 되었다. 간이공지가 올라왔지만, 유저들은 오히려 툴팁 설명이 맞지 않는다며 반발하였다. 또한 급하게 한건지 패치 직후 한동안 버그가 폭증하였다. 예를들어 가넷 L의 꼬리치기가 용혈 증폭을 받는다던가, 28턴까지만 화력을 발휘해야 정상인 레어 드락실론이 29턴~30턴에도 딜을 퍼붓는다던가.

패치 문제도 문제였지만, 이러한 툴팁 오류 때문에 운영측의 실수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한결같이긱스는 이쪽이 버그가 아니라 주장하였다. 개발사측의 답변은 용혈이 세개 쌓였다고 표기됐을지라도 '자신에게 쌓인' 것과 '자신의 라인에 쌓인' 것이 다르며, 가넷의 스택은 가넷에게만, 토파즈의 스택은 토파즈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렇게되면 다른 덱들도 '자신이 쌓은' 것과 '자신의 라인에 쌓인' 것을 구분해야하는데, 그동안 다른 덱들은 전혀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졌다. 예를들어, 이러한 설명을 적용시킨다면 포세리앙의 패시브인 '포세리앙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는 '자신에게 쌓인'이라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쥬블레느나 아리나를 통해 수급한 파마루 스톤이 60개가 넘어도 포세리앙이 쌓은 스택이 60개가 넘지 않으면 계속 면역이 되어야 한다. 당연히 현실은 그러지 않고.

이 부분은 운영상의 문제도 운영상의 문제이지만, 언리쉬드의 일관성 없는 카드 텍스트 표기의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라 볼 수 있다. 비록 언리쉬드가 오프라인 TCG는 아니지만 카드 설명에 있어 일관성 있고 정확한 표기를 해야하는데, 하다못해 같은 %의 표기를 하더라도 x 0.5, 50% 등의 표기가 혼재되어 있고 'ATK만큼 피해를 준다'라고 써있으면 이게 해당 녹스를 기준으로 하는 건지 라인의 ATK를 기준으로 하는 건지 유저들도 직접 써보지 않으면 카드 설명이 헷갈리는 것이 많다. 관련 텍스트의 모호함에 대해서는 개발사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환불해달라는 항의가 계속되어 unleashed@justice.net으로 환불 요청을 보내면 스킨을 포함하여 환불해주었다.

2.3 3월 14일 패치

3월 14일 패치가 있었다. 메인 스토리 추가와 함께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는데 기존에 소외되었던 인어쪽들의 개편과 함께 메이어의 하향이 예고되었다. 메이어 벨페고르는 거지같은 무과금 조합식 혹은 스피어를 800이나 먹는 녹스를 하향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불만이 있었지만 진정한 혼파망은 저녁 6시 패치 후에 나타났다. 공지에 언급도 되지 않던 대액셀, 미우미우의 날치기 너프.

특히 미우미우의 경우는 2번 연속으로 하향되었다. 아이리의 경우 지갑을 노리는 정도가 아니라 퍽치기 수준이 되면서 자살기가 되었고 사와의 스턴은 턴을 진행할 수록 부적 수가 늘어나게 되었다. 대액셀의 경우도 코스트가 늘어났고 수치가 너프되었다. (핫픽스로 코스트와 스탯은 공지한대로 다시 조정되었다) 최종적으로 아이리의 지갑털기는 버그였던걸로 판명되어 수정되었고 대엑은 3월 19일까지 환불이 가능했다.

2.4 4월 5일 패치

3월 28일 추가된 녹스인 블루 크라이 파트의 버프 중 송환곡이 문제되어 일어난 현상.
해당 스킬은 대상이 평타로 피해를 입거나 평타로 공격하면 딜러가 소모한 HP의 15% 만큼 수치가 쌓이는 단순 스택형 스킬이며, 이 스킬로 스택을 쌓은 후 블루크라이 멤버들의 스킬로 실드로 바꾸거나 혹은 소모형 딜링을 넣을 수 있었다. 문제는 이 스킬을 건 후 미키의 버프교환으로 레이드 대상에게 줘서 수치를 쌓은 후, 다람쥐 계열의 강탈로 되받아와서 공격 혹은 실드로 변환해서 보석 레이드에서 천만대의 딜 수치를 달성하는 막장 상황이 일어났던 것.

사실 밸런스적으로도 말이 안될 정도로 강력해서[10] 단순하게 패치를 했다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다들 수긍하고 넘어갔을 상황이었으나 아무런 징후도 없이 잠수함 패치를 단행하였고, 당연히 커뮤니티 전체적으로 반발이 일어났다. 최종적으로 다음날인 6일이 되어서야 공지에 추가되었다.

2.5 4월 24일 ~ 4월 27일 패치

하루에 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24, 25, 27일에 나눠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24일에는 메인퀘스트.
25일에는 미츠루기 신사 관련 서브 퀘스트 [11]
27일에는 스오가 조합으로 필요한 새로운 목장 레이드.

이렇게 3번을 나누어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일단 24일의 메인 퀘스트는 별다른 문제 없이 업데이트 되었다. 새로운 메인 퀘스트는 플레이어의 28레벨이 뚫리지만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전투를 3번을 치뤄야 한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유저들은 퀘스트가 추가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난이도가 매우 쉬웠다는 사실을 알았고, 관련 커뮤니티를 눈팅하던 긱스는 바로 다음 날 퀘스트 난이도를 상승시키겠다는 공지를 추가했다. 그리고 그 문구 뒤에 (부들부들)을 추가하면서 유저들의 비웃음을 유발했다.

그런데 미츠루기 하드코어가 업데이트됨과 난이도 상승을 예고해놓고 도리어 난이도를 하향했다. [12]

2.6 5월 2일 패치

5월 1일 밤, 새로운 스피어 DLC인 이세리온 보육원이 추가되었다. 랑향연연과 같이 4개의 녹스에 +200스피어를 추가한 1000스피어를 내야 해서 유저들은 너프전의 미우미우, 현재 최강 들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루아르급의 성능을 기대했으나 아직 덱이 연구되지 않은 모양인지 처음 등장했을 때의 평가는 비관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이세리온 보육원은 언리쉬드 세계의 공무원 자리를 차지하며 8지역까지 천하통일할 기세로 날뛰었으니 격세지감.

5월 2일 긴급공지로 이런 글이 추가되었다. 즉, 신들크 관련으로 쿠작+크리스티앙의 하드코어 퀘스트가 신들크와 시너지 효과를 뿜어내면서 긴급 수정한 것. 물론 유저들은 그동안의 긱스의 행태에 비추어 하다하다 이젠 서버 핑계냐면서 신들크의 미묘한 성능과 함께 폭발. 성능이 미묘한 이세리온 보육원에 지존 강려크한 신들크라 비아냥대고 있다. ...향후 진짜로 지존 강려크한 신들크가 되었다. 다른 DLC가 너프되어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실제로는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면서 지옥불, 파이 등의 강력한 버프 생성 녹스들과 조합되면서 강해진 것.

이외에도 5월 1일자 패치에 레브의 능력치가 변경되는 것을 막아서 T파티 하드코어의 레브덱을 굴릴 수 없게 되었다.

2.7 5월 3일 패치

5월 3일 DLC에 대한 평이 안 좋아졌을 무렵에 메인퀘스트 추가 패치를 하는데, 이 때 레벨 30이 해금되었다. 난이도, 레브 레벨업 경험치 등 반응이 좋지 않았으나, 곧이어 난이도가 하락하고 각종 커뮤니티에 과금/무과금 공략덱이 올라오면서 그래도 유저들이 이 정도면 괜찮네 할 무렵, 새벽 5시에 긴급점검으로 하이사 쉴드덱의 핵심인 니노의 스킬을 대책도 없이 블락시켰다. 참고로 레이드의 능력치와 난이도는 그대로.

관련 커뮤니티는 예전 키치키스 너프할 당시 수준의 혼파망이 진행되어버렸다. 거기에 운영진은 공지 막줄에 고수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했지만 이미 키치키스 너프 시점에 밤새도록 고수들과 토론한 뒤 씨알도 안 먹힌걸 아는 유저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13]

2.8 5월 25일 패치

대형 너프 패치. 5월 25일 6시까지로 예정되었던 패치가 8시로, 10시로 연장되었고, 최종적으로 패치가 완료되자 유저들은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루아르, 아쿠님, 하이사, 대엑셀, 미에네, 첼시스 등 당시 주류로 쓰이는 거의 모든 카드들이 너프를 당했다. 심지어 무과금 1지역의 코어 녹스인 첼시스, 루코코, 나나까지 너프되어 1~2지역의 수많은 공략들이 허사가 되었다. 키치키스와 아모리아는 상향되었으나 너프의 충격이 너무 강했다.

그리고.. 스킬이 수정된 녹스들.[14]
당시 유저들의 총평은 몰락. 대표적인 평타딜을 넣는 하이사는 딜이 열심히 넣어봐야 150을 못넘고 스킬딜의 대명사인 루아르는 딜이 1/10이 되었다. 현재는 롤백되어 1100만까지는 한다는 듯. [15] 이후, 하이사는 평타덱에 기용되는 일이 거의 없게 되었다.

당시 패치 직후, 패치노트가 나오지 않아 유저들이 직접 너프 녹스를 찾아보는 등의 운영진 측의 늑장 대처가 상황을 악화시킨 면이 있다. 최종적으로 거의 3~4 시 쯤에 수정된 녹스 공지가 올라왔다. 천사연금, 목장지키기 등에 들어간 개념회로는 삭제돼서 딜하기는 좋아졌으나, 패치 이전에도 5천만에 가까운 레이드를 원킬학살하던 덱들은 없어지고, 4~5 지역 원킬하는 덱 또한 없어졌다. 패치 이전에 무슨 녹스를 죽일지 미리 목록을 올리긴 했지만, 동시에 최대한 상대적 강함을 유지하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정작 유저들의 기존 1선 덱들을 전부 박살내버렸다. [16]

그나마 너프를 피한 미우미우의 유틸성은 건재하기 때문에, 보석레이드 원킬은 여전히 무난했다. 물론 미우미우 딜링은 너무 많이 너프되어 리즈시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 리즈시절 미우미우도 증폭 빠지면 딜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딜링이 까였어도 현역으로 돌았던 이유는 여전한 300 % 가 넘는 증폭률 때문이었으나, 증폭까지 망하면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미우미우가 사실 증폭에 의존한 스킬덱이라는 게 증명된 셈. 2014.10월 최근에는 다시 상향조정을 하는 줄 알았으나, 올AP 유저 한정으로 화력을 올리고 올공은 하향함으로써 관짝에 못질을 해버렸다.

2.9 6월 26일 패치

유저들이 바라던 DLC 나 스토리 다시보기가 추가됐다.
또한 스킬 UI 도 편의성 있게 수정되어서 좋다는 평.
스토리 보기에서 절대로 잡을 수 없었던 각성 가론과, 지옥의 말란을 잡은 유저까지 나왔다.

잠수함 패치로 프린세스 퀘스트(FAST) 맵의 제이데 플로테아 보상을 2 개에서 랜덤으로 줄였다.

2.10 8월 2일 패치

대형 너프 패치. 7월30일에 8월 2일자 패치안이 공개되었다. 대규모의 밸런스패치안이 공개되었다.
밸런스 패치에 대한 항목은 이 곳에 있다.참고

당시 이 패치안이 이토록 크게 논란이 된 이유는 유저들이 쓰는 대부분의 주력덱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루아르, 포세리앙, 엑셀러 등등 유저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거의 모든 녹스가 칼질당했다. 몇몇 살아남은 것들이 있지만 증폭/증강 변경은 물론 평타덱 대표주자인 엑셀러까지 서포터 포지션을 거의 봉인 당한 셈이라 덱의 기본 테마조차 잡을 수 없을 정도였다.

운영자의 말로는 레이드 피통을 감소시키고 파워인플레를 줄이기 위해 도전과제로 코스트를 풀고 적 스펙을 약화 시키기 위해 이런 패치를 단행했다고는 하나 (패치노트에 보면 정확히 기존에 비해 몇 % 낮아졌는지 알수있다.) 논란거리는 존재한다. 운영진 측은 유저들의 문의 메일에 답장으로 이번패치는 1라인 체제에서 다라인 체제로 메타를 바꾸고 코스트를 풀어서한덱에 여러가지 테마를 집어넣어 덱을 짤수 있게 하게끔 할 예정이라고 답변하였다.

레이드 스펙 감소치
긍정적으로 보자면 파워인플레이션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유저들의 화력이 많이 낮아진 대신 레이드 보스들 또한 체력/화력이 낮아진 만큼 일부 레이드를 제외하면 딜 포텐셜 자체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스킬덱들은 선경이 나온 이후로 다수의 증폭을 활용하기보다는 1증폭 + 딜스킬 1개를 리셋해가면서 딜을 넣는 게 대세였기 때문에 딜량이 아주 크게 줄어들진 않았지만, 평타덱들은 허리를 담당하는 엑셀러들이 사망하면서 스킬덱에 1티어 딜덱의 위치를 넘겨주엇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패치지만 언제나 그렇듯 과금녹스든 뭐든 가차없이 너프해버리는 이러한 행태는 유저들의 불만을 초래했다. 언리쉬드는 녹스를 키우는 것이 결코 쉬운 게임이 아니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러한 패치 행태에 적응이 되어서 풍뎅이와 황금풍뎅이를 쌓아두고 자신의 주력 녹스가 쓰레기가 될 때에 대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쨌든 자신이 열심히 키워놓은 녹스가 한순간에 쓰레기가 되는 것을 즐길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또한 다른 너프 사항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DLC 쿠폰 변경은 아무래도 이해할 수 없는 게 사실. 예고도 없이 고쳐놓고 '우리가 이럴 예정이었으니 반값으로 참아주시죠'라는 식으로 나오는 것은 사기나 다름없다.

사족으로 굉장히 분노한 어떤 언리쉬드 갤러리 이용자는 현재 패치에 관한 내용들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가며 정리해놓았다.
욕설주의, 녹스들의 전후 행방을 잘 풀어놓음

2.11 8월 4일 패치

8월 4일, 레오니의 증강 스킬이 증폭으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다. 언리쉬드 DB 사이트인 바둥바둥 연구소에서도 증폭으로 표기됐으니 결국 개발사 측에서 깜빡하고 제대로 된 수정이 안된 것이었다.이를 발견한 유저들은 미친듯이 성검탐색 레이드를 학살하기 시작했고, 레이드 소환 속도가 레이드 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이때 상황을 살펴보면 이세리온은 3400% 증폭 때문에 게임 내에서 연산이 안 돼서(...) 오버플로우가 나왔고, 포모나가 현자알현 레이드를 원킬했으며, 시저가 신레이드를 고속 삭제해버렸다.

버그 발견 후 약 2시간이 지난 10시 12분 경, 버그 픽스가 이뤄졌다. 그리고 공지를 올려 유래없이 강력한 조치를 단행하기에 이른다. 고의적으로 레오니 증폭 버그를 8회 이상 사용한 유저들 40인을 선정하여 10일간 계정블록 조치와 여태껏 모아온 O.D 및 우편함 초기화, 여태까지 획득한 성검탐색 레이드의 조합 녹스 및 조합 재료 일괄 삭제 조치를 취하였다.

8월 15일, 블락된 유저들의 블락이 해제되는 동시에 사라져서 논란이 됐던 우편함과 O.D.수치가 롤백되었다.

2.12 9월 5일 패치

사전 등록 특전으로 주어지던 초 레어카드인 '네루아'의 패시브가 너프되는 일이 발생했다. 큰 패치는 아니었지만 이 패시브의 너프로 각 커뮤니티가 시끄러워진 이유는 2가지다.

1. 사전 등록자들이 기만당했다.
2. 공지사항에 '과격한 내용의 메일'들로 인해서 하향한다는 이유.

네루아의 패시브인 '에르브의 태엽검'은 상대에게 2개 이상의 CC가 걸려있을 경우 평타를 칠때마다 걸려있는 CC들중 하나를 랜덤으로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패시브인데 한 라인을 순삭한 후 하드 CC로 묶은채 마오의 패시브를 이용한 '일기토덱' 이라는 1:1에서 사실상 무적인 덱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인기도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무적 덱의 등장은 언제나 단호하게 너프되었고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다만, 긱스 본인이 공지사항에 '과격한 내용의 메일'때문에 네루아를 하향한다는 공지를 했다. 일부 유저는 자신도 과격한 메일을 보내면 롤백을 시켜줄꺼냐는 등 긱스에 대한 불만이 당시 상당했다.

2.13 10월 11일 패치

10월 11일 언리쉬드 갤러리에서 한 고닉이 레키의 P.큐브가 2365개가 쌓여있는 스샷을 올렸다. 첫 발견 유저는 스샷 몇 장을 올린 후 잠수를 탔고, 유저들이 스샷을 분석해 버그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히카리의 부적 스택이 레키의 큐브로 인식되면서 생기는 버그였는데, 이후 한 유동닉이 공증 버프를 큐브로 변환할 수 있다는 걸 알아냈고 급기야 각종 버프는 물론이고 스택도 큐브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결국 스택 계수가 가장 높은 벌꿀을 이용해 레키는 5턴 내로 약 50만 큐브를 쌓고 억 단위의 딜을 날려대며 성검, 귀경 레이드를 학살해대며 혼파망을 열었다.

새벽 3시에 발견된 버그가 당일 12시에 돼서야 수정됐고 당연히 그동안 과도한 버그 사용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한 유저들에게 제재가 내려졌다. 공지 하지만 이전 8월 2일 레오니 버그에 비해 반발은 크지 않았다. 이유는 이미 버그 악용시 블럭이라는 명확한 선례가 있어 사용한 유저들도 불이익을 당할 것을 알고 있었고, 긱스도 쓸데없는 발언으로 어그로를 끌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제재를 당했다고는 해도 버그를 고의적으로 악용한 것은 사실이다.

2.14 10월 22일 패치

대형 너프 패치. 공지사항
8월2일의 패치와는 달리 시스템 자체에 큰 변화를 주기 보단 일부 카드를 너프했다. 레이드 및 메인퀘스트의 몹 체력도 지속적으로 하향되는 만큼 파워 인플레를 방지하기 위한 대규모 패치.

평타덱이 또 한번 강력한 타격을 받았다. 2014년 8월2일 평타쉬드의 허리를 담당하던 대학생 엑셀러와 하은*이 도저히 못써먹을 정도의 너프를 당하자, [17] 평타덱의 마지막 생존자로 나비를 업고 활약하던 탐랑/연향 콤비는 사이좋게 둘다 너프를 당했고, 고인 취급 받던 하이사의 평타는 10 턴 버프에서 10 회 공격으로 심각한 하향을 받았다. [18]

무과금의 강력한 화력을 담당하던 무궁국 시리즈는 예전 포세리앙 이상의 뼈아픈 너프로 인해 이전의 위상은 잃게 되었다.[19] 필드용으로 잘 쓰이던 디에 요카는 보호막 공격 스킬이 그냥 공증 스킬로 바뀌어서 활용도가 감소했다.

초보 무과금 유저들이 포세리앙 획득용으로 쓰이던 엔코즈 마키아*가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이 총 4번으로 한정되게 너프를 먹었지만 기존 마키아[20]가 이번 패치의 마키아[21]의 공격력 증가량을 따라 잡을려면 라인 공격력이 75000을 돌파해야하므로 라인 어텍이 그리 높지 않는 저레벨 구간에서는 공격력 증가를 버프 받았다고 볼 수 있으나 2지역 레어 녹스인 스즈하라 유키노의 공증이 15,000힐+15,000공증(4턴)인데다가 녹스가 조건부 스킬 리셋 패시브를 지녔기에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능력 외에는 유키노에게 모든 면에서 밀리기때문에 해제에 제한을 걸은 것은 실질적으로는 너프라고도 볼 수 있다. 긱스 겜알못

1~2지역 녹스들은 상향 되었는데 1지역 필드의 골칫거리인 파우카의 '뽑아드시죠'는 턴제가 사라졌고, 2지역 초반에 나오는 도검로리들도 상당히 강해졌다. 여파로 2지역 레이드인 로리방울의 평타가 강해져 지역 내 초보가 공략하기 어려워졌다.

과금러들이 강력한 리셋용으로 과금러들의 핵심 딜을 보장하던 3만 원[22] ~ 10만 원 과금 [23] 특전 녹스 선경은 활용도가 감소했다. 이후 선경 같은 지나친 고성능 녹스들이 빠지고 딜이 평준화 되었다는 점은 밸런스 면에서 올바른 방향의 패치일 수도 있다.

언리쉬드의 밸런스 패치 방향과 논란에 대해서는 언리쉬드/비판과 논란 항목에서 자세히 보길 바란다.

2.15 11월 26일 패치

공지사항

평타덱의 새로운 필수요소가 된 흡혈 옵션이 대규모 너프를 먹었다. 또한, 너프 먹은 무궁국의 계수를 추가로 너프해서 사실상 고인 확정, 아쿠님 관짝에 이어서 아쿠의 출혈도 상한치가 생기면서 아쿠의 활용도도 감소했다. 스텔릭 세라프 테마의 하린과 아틸라가 너프를 받아 아틸라의 패시브는 더블어택과 겹치지 않고, 안개는 스킬을 더 이상 못 회피하게 된다. 너프 후에도 9지역 최전선에서 여전히 필수급인데? 나비의 정화 패널티 증가로 추가 너프가 진행되었다. 나비는 여전히 필수급인걸 보면 너프 전의 위상은 확실히 OP였지 않나? 다만, 도검매니아 너프는 중첩 때문에 약간 감안의 소지가 있다. 하은* 필드덱에 쓰였던 화령의 패시브 역시 0.7->0.3 으로 너프를 받았고, 도검 매니아 패시브에 치명타 최대 12% 로 제한되는 너프를 당했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선경 리셋 턴수가 6턴에서 9턴으로 넉넉해진 것 정도, 사실 9턴도 애매하다는 평가는 있으나 완벽하게 사장되었던 선경을 다시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의 8사소날이나 4지옥검의 위용은 사실상 오버밸런스였기에 너프를 피할 수는 없었지만 그나마 명맥은 유지할 수 있게 된 상황. 그리고 선경은 9지역과 10지역 레이드 공략의 키 카드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라타스타 크로니클 관련 녹스는 상당히 상향되었다. 8지역까지 와야 얻을 수 있는 녹스들만 상향된 상황이니 8지역 전 유저들에게는 잘 쓰던 덱의 딜량이 줄어드는 상황. 다만 이후 지속적으로 덱 개발이 이루어져 특별히 8지역 돌파까지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비판은 없다. 솔직히 쉬워진 거 맞다.

2.16 12월 23일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공지사항
개념 패치. 유저들의 편의성을 개선해주는 업데이트로 다들 개념패치로 생각 중이다.

추가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는 데 이벤트 내용이 초보유저와 고수유저를 차별한다는 비판이 있다. 고수는 쉽고 초보는 어렵게가 아니라 초보는 일정이상 습득할 수 없게끔 되어 있다. 물론 초보 유저가 시작하자마자 모든 것을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은 없다. 초보 유저라도 꾸준히만 참석하면 모든 것을 얻어가는 이벤트는 도리어 보편적이라는 비판인데 [24] , 전 산타 녹스 중 2종을 제외하고는 초보유저도 이벤트를 전체적으로 즐길 수 있었고 수백만 단위의 냥풍을 지원해주었다. 후발 유저라도 페널티 없이 고수 유저와 동등하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요구할 수는 있지만, 되려 무조건적으로 후발 유저만을 배려하는 이벤트 또한 옳지 않다는 비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위의 이벤트와 별개로 초보 유저를 위해서 스타터팩을 지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매일 지급되는 바실리와 조합하면 처음 시작한 유저라도 순조롭게 3지역 돌파가 가능하여 초반부의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졌다. 이 또한 나름의 개념패치로 생각되지만, 이벤트 후에는 바실리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조금 더 두고 보아야 할 듯.

3 2015년

3.1 2 월 24 일 패치

설날 이벤트가 종료되긴 하지만, 브리뷔 의 Fast 맵이 추가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설레였다. 새로운 녹스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도 오갔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브리뷔 녹스들만 잔뜩 나오는 Fast 맵. 전투 AP 는 30 을 소모하며, 언커먼 아무, 마우가 8 장 나온다. 간혹 슈퍼레어의 아쿠, 아루가 나오기도 한다. 1 지역에서 렙작하기 힘든 초보자들을 배려하는 패치. 브리뷔를 사더라도, 레벨 작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1 지역을 빠르게 탈출 및 3 지역까지도 쓸만한 브리뷔를 빠르게 렙작해서 쓰게 하려는 의도. 브리뷔만으로도 3 지역까지 클리어가 되는데, 4 지역으로 넘어오게 되면 혹성 루아르로 렙작만 잘 했다면 하루면 6 지역까지도 뚫을 수 있어서 빠른 진행을 위한 패치인 듯 하다. [25]
하지만, DLC 는 그렇다쳐도 나머지는 영고란다. 7 지역부터는 영고 녹스 좀 먹지 않으면 힘들다

30 AP 에 8 장이면, 공주 패맵보다는 좋다고 볼 수 있다.FAST 뮤지션 헌터는 레이드 보상으로도 쏟아지는 죽일 레어에 슈레 아스나도 쏟아져 나오므로 예외 뮤지션 패맵 돌려면 몇 지역을 가야 하는데 뮤패 타령 비교적 좋은 효율을 보이는 지라 다른 DLC 들도 이런 FAST 맵이 나올 지 기대하는 유저도 있다.

3.2 3월 13일 패치

또 다시 여러 녹스에 칼질이 가해졌으나, 크게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넘어간 패치. 여러 녹스에 버프가 되기도 했지만 까기 바쁜 위키답게 버프는 언급하지 않는다.

토르크(산타) 덱이 너프되어 메인 필드 및 레이드 덱의 위상을 잃었으나, 이미 주류 딜 덱이 에르타포로 넘어간 상황이라 큰 이슈가 되지 않았다. 여전히 부품으로는 산타가 상당한 효율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굳이 채용하려면 길어진 턴 수를 감수하면 나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 5월 시점에서도 산타는 굳건히 최전방 부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담으로 나름 패치의 근거를 제시하기 위하여 덱 기용율을 공개하였고 4월 말에 다시금 공개하며 살생부를 예고했다. 관련 기용율을 보면 확실히 편중되게 사용되는 몇몇 녹스가 눈에 띄는데, 이런 부분을 감안하여 패치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3.3 4월 15일 패치

최대 레벨 14까지는 스피어없이 무료로 스탯초기화할수 있게되어 뉴비를 위한 개념패치.

초반 녹스가 심하게 칼질 당하였다. 특히 엑셀러 시리즈는 에르타포dlc로 인해 산소호흡기를 달았으나 추가 너프를 맞았다. 의외로 부관 참시 후에도 최신 레이드에 키녹스로 채택 중이라 엑셀러의 너프는 앞으로 계속될지도 보호막 관련으로 최대치가 생기고, 일부 녹스 모든 방해효과 면역에서 일부 면역으로 바뀌었다.

예상했던대로 에르타포 핵심이었던 아브라가 너프되었으며, 레아는 패시브하나가 삭제되는등 칼질당했다. 다만, 둘은 그래도 현역이다. 너프되었어도 여전히 투탑 체제를 굳건하게 유지 중. 에르타포의 경우 향후에도 하향의 여지가 있다고 한다. 추가로 산타 녹스 일부가 너프먹었다. 그래도 아직 여러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쓰인다. 10지역 후반의 설원에서 모든 유저들이 얻을 수 있게 패치할예정.

상향된건 에이아 / 아데루 모험대 / 포세리앙등이 눈에 띈다. 포세리앙 러쉬가 ATK 1.2로 바뀌어서 좀 더 후반 지역에도 채택될수도.

레이드, 메인퀘스트에 관해서는 난이도 하향을 받았다. 무과금 유저들에게 벽과 같았던 거룡병은 어느 정도 스펙 되는 무과금 유저들도 도전해볼만하다 소리가 나오는정도. 레이드 체력 및 난이도가 하향되어 사실상 기존 투탑인 에르타포와 레아 덱의 상황은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3.4 4월 24일~28일 패치

24일 언리쉬드 DataBase가 오픈 되었다. 언리쉬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른쪽상단에 있다. 처음하는 유저나 복귀유저 모두에게 유용할듯하다.
단순한 게임정보를 나타내는 걸로 사람들은 인식했으나 한달뒤 여기서 엄청난게 공개된다.
26일 공지로 27일 부터 29일까지 한번만 AP 300, 풍뎅이 95,000 마리 준다고한다. 최대 레벨이 21 이하인 유저는 100,000냥, 제이데 플로테아를 준다고한다.

4월 이렇게 개념패치로 마무리를 지을줄 알았으나, 27일 아브라의 망각효과를 수정했다. 업데이트된 레이드에서 아브라의 망각효과가 핵심 스킬로 떠오르자 효과자체를 기존 4턴 유지에서 스킬 2회 취소로 바뀌었으나, 덱장인들의 수고로 딜량은 너프 전보다 오히려 상승한 상황이다. 에르타포덱의 강력함은 향후에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5 5월 1일 패치

마오 헌터G에서 스피어로 조합가능한 재료가 나오도록 패치가 됐고, 처음하는 사람이 냥을 벌기 쉽게 별점이 수정됐다.
몇몇 녹스의 스킬이 수정됐는데, 좀비같은 H컵 아스타는 회복쓸때마다 효율이 줄도록 너프했다.

시아나 룩스, 시아나 아린, 시아나 아무는 실사용에 유용하도록 스킬을 패치했다.

3.6 5월 16일~21일 패치

많은 유저들이 특정구역에서 심한 영고를 겪는다는 걸 운영진측에서 눈치챘는지 일부 메인퀘스트 난이도 하향, 레이드 조합식 추가를 했다.
16일 6지역 메인퀘스트 아그리아의 스킬하나가 수정되었고 패시브하나는 아예 삭제했다.
20일에는 도전! 회장선거 레이드에서 조합재료 추가되어 루이체,에리의 냥, 스피어 조합식이 추가 되었다.
21일에는 9지역 메인퀘스트 샤킬투스의 스킬이 변경되어 이전보다 난이도가 낮아졌다. 또 악명높은 9지역 심장은 재도전시 AP 8에서 1로 변경되었다.

3.7 5월 27일 패치

이 기간 중, 부처님 오신 날 이벤트가 진행되고, 6월 1일 머셔너리 헌터 G가 업데이트 된다는 소소한 변경이 있었으나, 이런 사소한 문제는 제쳐두고 핵폭탄 급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바로 '전체 녹스 획득 확률 공개' . 확률로 먹고 사는 가챠 게임에서 어떻게든 숨기려 하는 그것 맞다. 심지어 각 녹스에 대해서 위키식으로 의견을 달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이런 시도는 사실상 한국에서 처음이며, 확률 때문에 사회문제가 되었던 일본에서조자 전체 확률 공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고려하면, 이것은 유저에 대한 엄청난 배려이다. 가챠 시스템이 아니기에 도입 가능한 면도 있지만, 이러한 혁명적인 조치가 향후 어떻게 게임에 영향을 끼칠 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3.8 6월 14일 패치

공지사항 11지역이 오픈됨과 동시에 신 레이드 '공주기사 샤를로트' 가 업데이트 되었다.
한동안 대규모 밸런스 조정이 없던 차에, 오래간만에 등장한 대규모 패치. 9~10 지역의 메인퀘스트 및 일부 퀘스트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면서 녹스 성능에도 상당한 폭의 변화가 있었다. 너프와 버프가 공존하지만 버프 녹스가 연구되지 않은 시점에서 너프가 더욱 아프게 다가오는 것은 여느 패치와 동일하다. 현존 1군덱의 딜링에 최소 10%에서 30% 내외의 딜량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가 공지에서 레이드 및 메인퀘스트의 체력 감소량은 25~30% 내외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패치 이후, 녹스 너프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나 몇몇 레이드의 체력 너프는 버그로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너프된 메인퀘스트는 레비아땅의 심장 퀘스트로 난이도는 실질적으로 반토막났다. [26]

브리뷔/키치키스와 관련하여 초반부 지역에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스킬안이 패치되어 초반 메인퀘 돌파용으로 가치가 상승할 듯하다. 그러나 최전선에 채용되는 스킬의 경우 [27] 기존의 무조건적인 CC 발동을 제한하여 활용도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절대실명 턴수 하향으로 인해 기존의 절대실명에 의존한 에르타포 덱은 완전히 다시 짜여져야 할 듯. 그리고 에르타포는 불사조처럼 1억딜로 부활

루아르/미에네/에르타포 등은 상당한 폭의 하향을 당했다. 루아르태그의 라티스 및 레드포드는 최대치 제한이 추가되었고, 미에네는 증폭량이 24% + 로리or예능 태그캐릭터 수로 감소했다. 사실상 레아 덱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증폭량을 뽑기 힘들어졌다. 에르타포의 경우, 오렐리아/아브라/클로사의 공증 계수가 하향되었으며 덱 구성 atk 최소 수치가 4,000 이상이 되어야 기존의 공격력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패치 후에는 기존보다 여유있어진 코스트를 바탕으로 신레를 학살하는 중. 류연/사연 등을 기용한 에르타포 덱으로 업데이트 후 3시간 만에 신 레이드에서 1억딜을 뽑아내는 덱이 발견되었다. 특전 녹스 없이도 6-8천 딜링은 무난해서 당분간 1군 덱의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리브라 콜로서스 테마는 상당히 상향된 편으로 기존의 8턴 기동시간이 감소하고 공증 폭이 재조정되었다. 실제 운용이 되어야 확인할 수 있겠지만 구 에르타포 정도의 딜량이 뽑혀준다면 단숨에 주류 덱으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기존 리브라 덱도 딜 포텐셜은 나쁘지 않지만 실제로 운용해서 딜 포텐셜을 뽑아내기가 매우 힘들다는 평이었던 만큼, 향후가 기대되는 테마. 패치 후에는 에르타포와 비슷한 위상으로 올라왔다는 평. 신레이드에서 보다 짧은 14-15턴수로 6천 내외의 딜링을 뽑아낼 수 있어서 관짝 뚜껑은 일단 열었다는 평이다.

현존 1티어 덱인 레아 덱과 시쿠르 덱에서는 희비가 엇갈린다. 레아 덱의 경우는 딱히 너프가 없다는 평. 미에네의 증폭량 제한 또한 어차피 로리 태그를 꽉꽉 우겨넣어 사용하는 레아 덱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아쿠의 절대실명도 치쿠리와 하모리가 채용되는 레아 덱에서는 큰 딜량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다. 반면, 시쿠르 덱의 경우는 상당히 하향되었는데, 향후 미식 시쿠르의 등장에 대비하여 너프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실제로 이루어졌다. 기존의 침실 최대치가 각각 감소하였고, 딜링 한계치가 설정되어 기존 최대 딜에서 20~30% 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쿠르냥 덱의 딜량이 레아 덱보다 우월했던 만큼, 패치 이후로는 레아 덱과 시쿠르냥 덱의 딜량이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신레이드에서는 무작위 스킬딜로는 딜량이 반토막나기에 두 덱 모두 당분간 채용될 일이 없을 듯.

기타 주요 변경점으로는 기존의 무조건적인 CC등에 상당한 제한이 가해졌다. [28] 시이나 룩스 등의 예를 통해 볼 때, 향후에도 무조건적인 CC나 유틸기는 점차 감소해 갈 것으로 생각된다. 스킬 오프 해제용 녹스들의 메커니즘에 수정이 가해졌는데, 특별히 눈에 띄는 영향은 없으나 미우미우 덱의 경우, 아이리는 스킬 오프가 1회 적용으로 제한되어 추가적인 너프로 작용할 듯 하다. 미우미우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기타 상향 녹스도 상당수 있는데, 클라라, 테토라 아델리스, 귀요미 소다, 류미나, 에토리나 아테나, 윈스턴 포플러 등의 녹스에 소소한 상향이 있었다. 추후 연구시에 채용될 가능성이 높은 녹스이긴 하나 패치 시점에서는 딱히 연구되어 있지 않아 향후의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듯.

14일 공지 전, 예고했던 후타바, 버들이와 관련한 무한 증강 패치는 동 패치에서는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저지역 유저들의 메인퀘스트 공략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포세리앙, 무녀덱에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녹스이므로 즉각 너프하기는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다. 이에 반해, 별사도는 '별의 사도'태그가 없는 캐릭터는 스킬피해가 1/5만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무과금 고지역 공략덱인 별무녀나비 덱을 저격하는 패치로 보인다. [29]

3.9 6월 16일~17일, 22일 패치

앞의 밸런스 패치는 나름 이유도 제시 되었고 과금 주력덱은 적당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추가 패치로 몇몇 심각한 버그가 수정되었다. 이것만 했으면 별문제 없겠지만... 신레의 난이도가 상향조정되었다. 개념 레이드즉, 샌드백라 칭찬받고 있었는데 찬물을 끼얹었다. 레이드 체력이 5%[30]내외로 상승되었고, 몹들의 스킬이 전반적으로 강화되었으며 샌드백 수준이던 AI가 나름 까다롭게 변했다. 2명이면 충분히 잡히던 수준에서 3명 정도 개념 딜러가 필요한 수준 정도로 변경. 에르타포 덱으로는 딜이 곤란해져 리브레즈 테마가 각광받게 되었다.

17일 패치로 가운데 두 NPC의 패시브가 변경되었다. 스킬로 인한 데미지가 2,3라에 들어갈 경우 1,4라에 주도록 변경. 스킬피해를 주는 덱(시쿠르, 레아 등)이 신레에 쓰이게 되었다. 시쿠르냥의 경우 9천만 이상의 딜링, 레아의 경우 6천만 이상의 딜링이 가능해 신레 순환 속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웨아르 덱으로도 숟딜이 가능하고, 리브레즈의 경우 판넬 스킬의 딜로스가 없어져서 딜량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지역 마지막 전투의 서포터가 '희망의 모래시계'에서 '절망의 모래시계'로 변경되었다. 즉, 100턴만 버티면 클리어되던 상황에서, 100턴 내에 클리어를 못하면 무조건 패배. 기존의 1600턴 발암덱 [31] 은 사장되었으며, 어느 정도 이상 10지역 파밍이 필요하도록 변경되었다. 아데루 덱, 리브레즈 덱, 시쿠르냥 덱, 에르타포 덱으로만 클리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전방 유저들이 재빨리 11지역으로 넘어가서 이전보단 레이드 방생률이 높다. 졸업하려면 동맹을 잘 구해야하는게 우선.

여기서 6월 동안 밸런스 패치는 끝나는줄 알았으나 신레이드에 치츠의 재발견으로 1억 5천만 [32] 이상의 딜덱이 발견됨에 따라 치츠 스킬에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아군,적의 라인 ATK기반으로 하는 스킬들이 전체적으로 수정되었으며, 라인 ATK를 특정 조건하에 고정시키는 이세리안 마리, 모르가 등은 더이상 고정시킬 수 없도록 조정되었다. 이로 인해 리브라 콜로서스 테마군은 핵심 녹스인 모르가 채용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간접 너프를 받았다. 물론 1지역 녹스부터 관련된 스킬을 가진 녹스는 모두 적용. 일전에 언급했던 라인ATK 기반 기술 재조정은 이로서 현실화되었다.

22일 패치 공지와 함께 9,10 지역 레이드 난이도와 보스몹의 패시브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1일에 한다고 했으나 몇몇 이유로 22일로 연기. 22일 하향한 레이드는 엉망진창 포격전, 도전! 회장선거, 천방지축 모험대, 언터쳐블 모험대, 소금 뿌리기, 메이드 해방작전이다. 공지에 쓰여진 HP너프 폭과 실제 적용율이 다른 둣 하다. 대표적으로 메이드 해방작전 같은 경우 공지에는 10%를 깎았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2억에서 0.08억을 깎아 7% 정도 감소되었다. 스킬도 너프되었으니 난이도는 확실히 쉬워졌다. 11지역 레이드를 제외하고는 난이도가 너프되어 기존 1군덱은 너프를 사실상 체감하지 못하는 듯. 디노미네이션 성공!
위에서 언급한대로 여러 녹스들이 너프를 받았으나 레이드 주력덱인 시쿠르냥 덱, 리브레즈 덱, 에르타포 덱은 타격이 미미하다. 리브레즈 덱 굴리는 유저도 간접 너프를 받았으나 크게 체감될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밸런스 조정후 치디아로 7지역 메인퀘스트 뱀을 2턴(!)만에 킬내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감/치반 기술을 응용하여 딜로 변환하는 메커니즘 전체를 언리쉬드 게임 시스템 상에서 사실상 삭제시켰다. 티토는요? 걘 없어 죽은지 오래야

도전과제에 필요한 녹스 조합식이 추가되었다. 드랍률이 거지같은 시모르, 포모나, 화령, 라라, 누누다. 영고를 겪는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단비. 그외 마젠타 크로나, 하은*은 버그가 픽스 되었다. 그동안 버그로 웨아르+인간애호부 덱을 굴리던 유저는 이 픽스로 최전방에서 사장되었다.

3.10 7월 1일 패치

오래간만의 냥풍 파밍 이벤트가 등장하였다. 6시간마다 30AP를 소모하는 맵 3개를 추가하여 상당량의 냥풍을 제공하는 이벤트. 30레벨 이하는 AP가 소모 되지 않는다! 대놓고 뉴비를 위한 이벤트. 물론 기존 유저도 적은 AP, 적은 시간으로 냥풍 벌이를 할수있다. 석가탄신일 이벤트 이후로 말라가던 냥풍 사정에 나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얼마 안 돼서 소모 AP가 맵 하나당 10으로 줄고 보상도 두배로 늘었다.
공주기사 레이드에 이어 11지역의 2번째 레이드가 등장하였다. 마계의 벌레(...) 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오래간만에 조합식이 없는 레이드로 수많은 유저들의 발암을 유발할 듯 하다. 1%미만은 조합재료 추가한다며? 공주기사 레이드의 조합식과 드랍율이 너무 우월하여 주력 유저들이 2-3일 만에 파밍을 끝내는 것을 보고 오래간만에 영고 레이드를 기획하였다는 모양. 난이도도 상당하여 제대로 딜이 들어가는 덱은 시쿠르냥(8천만-1억 4천만), 리브레즈(5-6천만 내외), 레아(5천만~7천만 내외) 의 한정된 덱 뿐이다. CC기가 거의 통하지 않고, 적의 평타 딜량이 초월적이라 적의 딜을 죄다 받아내고 부활 및 무적으로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최전방 유저가 아닌 한 제대로 된 딜링이 매우 어렵다는 평.
우카랴 3턴 2천만 딜덱이 패치되어 당분간 1군 필드덱의 위치에서 내려올 듯 하다. 소환물에 증폭 등을 걸어야 하도록 패치되면서 하은*, 연화고 등을 이용한 스킬치명타 적용이 곤란해졌기 때문.

3.11 7월 8일 패치

출시 때부터 떡밥만 흘리던 PvP 모드가 이벤트로 등장한다. 실시간 대전은 아니고 AI로 대전하는 모양. 현재는 랭킹 보상 등은 기획되어 있지 않고 말 그대로 PvP모드 운영에 대한 정보 수집 성격이라고 한다. 메인퀘, 레이드, 영고 이외의 대형 컨텐츠 업데이트라 안정화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쳐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는 것만으로도 바람직한 일이다. 이제 호감도만 패치되면 완벽?
다들 레이드급이라면서 어렵다고 경악하는 상황. AI가 아무리 호구(...)라고 하나 그 덱은 유저들이 기를쓰고 머리쥐어짜낸 덱이다. 또 적은 어시스트를 쓰는데 자기는 어시스트를 못쓴다! 어렵다는 유저들의 반응을 재빨리 확인한 운영진은 유저들의 체력을 배로 늘려줬으나 웬만한 덱으로는 이기기 힘든 상황. 파고들기 좋아하는 유저는 계속잡고 나머지는 자기 할일 하는상황. 물론 테스트겸으로 하고있어 추후 더 지켜봐야할듯하다.

이와 별개로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도 실시되었다.
우편함에서 녹스를 받을때 일일이 확인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미 얻었던것은 간단하게 메세지만 나타나게 했다.
녹스 대사를 파트너 지정 말고도 전제화면 보기에서 볼수있도록 수정했으며, 퀘스트 이어가기 할때 무슨 퀘스트 하는지 보여주도록 추가, ap시간, 전투시 효과, 자신의 어시스트 확인등 소소한 기능 개선이 되었다. 이부분은 꽤 호평을 받기는 했으나 전투중 숫자 표기 변경은 호불호가 갈리는중. 특히 연타는 무슨 생각으로 바꿨는지 이해못하겠다는 유저도 보인다. 그리고 저사양 최적화를 했다던데 여전히 잘안되는 유저도 있는듯하다. 근데 이런분의 기기를 물어보면 징하다

3.12 7월 21일 패치

원래 20일 예정이었으나 새로 업데이트되는 퀘스트 난이도 조정으로 하루 연기되었다. 11지역 메인퀘스트가 상당히 많이 업데이트 되었고, 아슈레이 백작가 테마의 레이드가 2개 동시에 등장했다. 이미 공주기사 레이드에서부터 아슈레이 저격 태그가 등장하였기에 예상대로라는 평. 공주기사 녹스가 없이는 제대로 된 딜링이 어렵다. [33]
최전방 유저들의 딜량은 '코너를 돌면' 레이드의 경우, 약 7천만~1.1억 내외의 딜링, '참된 교육자' 레이드의 경우, 약 7천만~1억 내외의 딜량을 보여주고 있어 2~3명의 딜러로 그럭 저럭 순환되는 수준. 다만 난이도가 지속적으로 재조정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재조정 이후의 난이도는 교육자는 말 그대로 순삭. 10분 내외로 레이드가 삭제된다. 코너의 경우는 딜이 까다로워 딜러가 적은데, 재료를 쉽게 주는 편이라 최전방 유저들은 빠르게 졸업하여 순환이 매우 느리다.
그리고 잠금되어있지만 레전더리 녹스가 주어진다. 스킬도 못쓰고 코스트 압박이 매우 심하나, 딜러 서포트에 넣을수있고 깡공이 장난아니라서 업데이트된 마지막 메인 퀘스트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3.13 8월 3일 패치

3일 패치로 10지역 신규 DLC 사신의 축제 가 업데이트 되었다. 원래 11지역에 나올 DLC였으나 10지역 유저들이 해당지역에서 고전하여 앞당겼다고 한다. 스킬 구성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전형적인 한 방 스킬딜 녹스. 딜 포텐셜은 7-8천만 이상으로 단순 딜량으로는 레아 상위호환으로 보인다. 다만 직관적인 스킬 구성과 달리 발암 조작... 등급도 미식 조작감도 미식 스킬 치명타가 적용되므로 구 달빛연화이소현 덱과 같이 스킬을 어떻게든 강화시켜 한 방을 노리는 딜덱. 다만 코스트가 가벼워 다른 테마와 섞이기 쉬우므로 향후가 기대되는 DLC. 다만 레이드에서의 실전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많다. 한방기를 쓰기위해 17턴정도 기다려야하는데 그동안 적들이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레이드를 칠때 단단히 준비할 필요가있다. 그리고 녹스들의 등급에 의문을 가지는 유저도 간혹 보이는듯. 스토리상 미식이어야할 녹스가 왜 슈레라는 등..

기존 500칸이 한계였던 보관소가 1,000칸 까지 추가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올녹 만랩을 노리는 하드코어 유저들이 종종 불만을 토로하는 부분이었으나 이번 패치로 당분간은 여유있을 듯. 800칸 이상을 확장하게 되면 미식 녹스가 주어지는 기믹 또한 생겼다. 필요 과금량이 30만을 넘어서므로 당분간은 헤비과금러의 상징으로 남아있을 듯. 또한 기존에 비판받았던 데미지 폰트를 롤백시켰다. 표시 방법 자체는 업데이트 버전이며 전체적으로 호평.

그리고 밸런스 패치한지 얼마나 됐다고밸런스 패치를 예고했다.

3.14 8월 6일~7일 패치

대규모 밸런스 패치

PVP 테스트에서 적이 쓰면 치명적인 스킬을 수정했다. 쓰는 유저에게 최대한 피해가 안가도록 최대치를 설정했다.

치명타 관련으로 가우룬, 성 브리짓, 화령, 브라이어 엘리자가 너프를 먹었다. 가우룬은 후에 레이드 전용 보스를 만듬으로써 후에 상향 해준다고 했다. 성 브리짓과 화령은 등급과 지역에 비해 많이 쓴다고 생각해 최대치를 제한했다. [34] 엘리자의 경우, 기존 달빛연화 등에서도 활약했으나 사신의 축제 DLC와 시너지가 극단적으로 커서 너프인 듯.

다른효과를 밀어내는 지옥불, 갑체리, 파라스에 대해 다른 효과를 밀어내지 못하도록 제한을 뒀다. 밀어내기를 이용하는 공략들이 사장되거나 수정될듯하다.

코스트 관련 스킬이 수정되었다. 얼마전에 나온 레전더리 녹스가 무려 135 코스트라 코스트를 이용하는 바실리가 일부 유저들에게 주목받았다. 레전더리 녹스에다가 바실리 넣으면 체력이 장난아니게 증가하기 때문. 사기적이라 생각했는지 최대치 제한 추가했다. 물론 초반 유저용 녹스로 설계될거라 초반엔 유용하게 쓸수있게끔 수정했다. 다른 코스트 관련 녹스들도 수정했다.

무과금들에게 희망이나 다름없던 별사도 [35] 가 큰 너프를 당했음에도 불구, 또다시 너프를 먹었다. 과금 유저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레이드를 돌기 빡빡한 상황에서 최전방 지역으로 가는 길이 더 괴로워 질듯하다. 또한 마리포사G 테마의 아란웬, 샤를르가 크게 너프를 먹었다. 정화, 무적에 소모되는 벌꿀양이 2배로 늘었으며 각각 6턴과, 8턴의 대기시간을 가진다. 유틸 녹스 중에서도 OP로 유명한 녹스들이어서 너프를 피하지 못할 것임은 예상한 바이나, 무한 정화와 무적을 이용한 저 지역 공략이 사장되면서 전방 진출을 위해 새로운 공략이 짜여져야 하므로 저 지역 유저들에게는 뼈시린 너프. [36]

사신의 축제 DLC의 조작감이 발암이라는 의견을 받아서인지 스택쌓기 편하게 패시브를 추가했다. 특히 스킬을 쓰면 불리해지는 마-비앙 등의 레이드에서도 편하게 스택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같은 지역 DLC인 리브레즈는 기동완료시 공 2만 증가에서 10만 고정으로 롤백되었다. 딜 포텐셜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기동 완료 이후부터 공증을 쌓아야 하므로 동일한 딜량을 달성하는데 3-5턴 이상 더 소모된다.

드락실론 화이트펄에 대해 턴넘기기가 제한되었다. 조건도 더 까다로워졌고, 턴수 넘기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라타스타 테마 녹스 중 사용빈도가 그나마 높았던 이소현이 장기전으로 갈수록 패시브의 영향력이 약해지도록 수정되었다. 11지역 마지막 퀘스트에서 자주쓰여 저격한듯하다.

갈리고 갈려 더이상 너프 될 일이 없어보이던 에르타포 DLC가 또 너프를 먹었다. 클로사의 스킬 계수가 하향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소폭이라고 적어뒀으나 체력회복 최대 12만/20만에서 5만/10만으로 대폭 줄였다. 다른 스킬들도 소폭 하향.

레베 샤를로트, 출시 후 미묘한 성능으로 비판받은 디자이너 룩스, 별사도 얻기전 무과금이 애용하는 포세리앙을 상향했다. 위 너프가 강도가 높아 반발이 심한편.

퀘스트들의 난이도 조정은 6일 동시에 하려고했으나 실제로는 7일 임시점검에서 이루어졌다.
1~2 지역의 난이도를 상당히 낮추었으며 기존에 공략이 힘들다고 여겨지던 도전과제 등의 난이도를 낮추었다. 1지역 진행 중 나오는 란신은 스킬이 수정되었고 그외 녹스들을 수정했다. 새로 시작하는 유저나 저 지역에 머물러 있는 유저들을 좀 더 쉽게 고지역에 올라갈 수 있도록 배려한 듯. 난이도 외에 퀘스트 순서, 대화 내용일부를 수정했다고한다.

그리고 왕자경단들의 패시브가 수정되었다. 벌크업 10이 쌓여야 더블 바이셉 효과가 되는걸 13으로 수정했다. 패치후 난이도가 대폭 낮아져 깜통덱으로도 도전과제를 깰수있게 되었다.

3.15 8월 18일, 9월 2일 패치

이 시기에는 이벤트외엔 자잘한 수정이 이루어졌기에 이 항목엔 자잘한 수정사항만 적어뒀다.

8월 18일 파티슬롯의 최대치가 12에서 20으로 올랐다. 20까지 채우면 특전녹스가 하나 주어진다.
또한 상점에 냥항목이 수정되었다. 스피어주고 냥사는 사람이 있겠냐...하겠지만 개발자 Gix가 생각보다 많이산다고 했다. 그래서 더 효율적으로 올렸다고한다.

9월 2일에는 수집기에서 얻을수없는 녹스들은 획득시 잠금처리되도록 하였다. 실수록 매각하거나 합성하는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3.16 9월 12일 패치

오랜만에 새로운 지역이나온다. 새로운지역이 나옴에따라 11지역에는 G맵이 추가 된다고한다.

그리고 마침내 2년이 지나서야호감도시스템이 추가 된다고한다.[37] 전투에 소모한 AP만큼 호감도가 올라가고 최대일때는 녹스의 대사가 바뀐다고한다.[38][39]

3.17 10월 14일 패치

한달만에 나온 새로운 컨텐츠로 메인퀘스트, 레이드, DLC가 동시에 업데이트 되었다.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솔직히 뭐한 거냐고 묻고 싶다

메인퀘스트는 한 구간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직전 학사 빗자루녀 와 대동소이한 중간 보스가 등장하나 코디드 녹스 파밍이 되어 있지 않으면 공략이 어려운 대포가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괴랄하나 덱장인들은 사실상 업데이트와 동시에 클리어. 클리어 시 레이드 과학수업을 소환할 수 있는 일반맵이 오픈된다. 이후 코디드 언커먼 3종을 파밍할 수 있는 일반맵 또한 업데이트 되었다.

새로 나온 레이드는 과학수업으로 테마는 코디드. 과거부터 지겹게 떡밥이 뿌려졌던 코디드를 테마로 12지역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랍율이 0.001로 성검의 0.002를 뛰어넘었다. 당연히 완제하라고 만든 레이드가 아니지만 조합 재료 요구량 자체도 엄청난 수준이라... 심지어 스피어 조합도 없어서 공략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모될 것으로 보인다. 공략 자체도 코디드가 테마인 만큼, 신규 DLC 혹은 코디드 녹스가 없이는 딜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40]

DLC는 11지역을 건너뛰고 오래간만에 등장한 스피어 DLC라 상당한 기대를 받았으나 스토리가 심하게 날림이라 유저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은 700스피어로 스피어 DLC중에선 두번째로 작다. 하지만 600스피어인 키치키스, 터미널보단 성능면에서 박한 평을 받고있다. 유저들은 12지역 코디드 공략 전용 DLC로 여겨지는 중. 시쿠르냥, 신탄축성, 리브라 콜로서스, 사신의 축제 등 그전 지역 테마들과 비교하여 딜링 포텐셜[41], 유틸성 모두 밀린다. 태그 제한이 없었다면 전혀 설 자리가 보이지 않는 DLC. 추가적으로 출시되는 코디드 및 챠이아 녹스들과의 조합을 통해 딜량이 상승된다면 이후 지역에서도 쓰일 가능성이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물음표일 뿐.

여담으로 13일 업데이트 예정이었는데 14일까지 넘어가버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0월 14일 업데이트로 공지되었다.

3.18 10월 24일 패치

15일자로 밸런스 패치 예정공지를 올렸다. 최근 과한 성능을 보이는 녹스들 및 스킬들에 대해 오래간만에 대규모 패치가 실시될 예정.

신탄축성 칠자매, 이른바 '멍냥이'덱들에 대한 딜링수정이 이루어졌다. 이벤트 녹스이면서도 11지역까지 최종 딜덱인 시쿠르냥 및 스피어 녹스 딜링 DLC 중 최상위인 사신의 축제와 맞먹는 수준이었기에 너프는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평. 계수 너프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필요턴수가 늘어나고 멍냥이와 십육야천무 시전라인의 체력비율에 따라 데미지가 깎이게 제한이 걸려 버려서, 적의 딜을 완전히 틀어막을 수 있는 몇몇 레이드[42]를 제외하면 딜량이 대폭 너프되었다.

또한 '공격' 명령으로 적을 처치하면, 남아있는 다른 적이 턴을 받게 되도록 수정된다. 사실상 한번에 하나씩 지워나가는 식의 공략을 막는 패치. 이미 이러한 식의 수정은 붉은 비아 전에서 도입되었으나 기존의 지워나가는 식의 공략이 쓸모 없어지게 되어 관련 택틱이 필요한 전투 또한 같이 하향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몇몇 메인퀘스트의 난이도가 내려갔다.

그러나 이 시스템이 없어지면 제일 딜하기 불편해지는 레이드이자 현 1티어 딜덱인 시쿠르냥 덱을 만들기 위해 필수로 파밍해야 하는 메이드 해방작전은 수정이 전혀 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시쿠르냥 덱의 파밍을 어렵게 만들어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가 늦는 것을 가리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즉 과거에는 멍냥이덱 보유자 2명이면 메이드 해방작전 킬이 가능했다면 지금은 시쿠르냥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티어의 딜덱인 사신의 축제 / 리브라 콜로서스 + 에르타포 사용자[43] 3명이 있어야 킬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필요한 딜러의 수가 늘어났고 이것이 파밍속도 저하로 이어져 1티어 딜덱을 갖추는 속도를 저하시키는 상황인 것. 물론 동 지역의 다른 테마를 전부 파밍했다면 1억 딜링이 가능한 덱이 존재하기는 하나 10지역 자체가 모든 테마가 파밍이 암걸리기로 유명한 지역이라 영고를 당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분격'효과를 삭제하고 '격노'효과로 통합하며 격노 효과의 메커니즘을 수정한다고한다. 기존의 곱연산에서 라인공에 일정 수치를 합연산하는 식으로 수정되며, 기존의 천만 평타 등을 구경하기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계산상으로는 라인공이 높지 않으면 기존의 격노보다 효율이 좋을 수 있으나, 엔마 및 추석녹스 등으로 라인공을 끌어올리는 덱에서의 격노의 효과는 크게 감소한다.

그리고 선경 + 러브레이스를 조합하여 짧은 턴에 숟딜을 끌어내는 일명 '금수저덱'이 선경 너프로 막혔다. 기존의 딜량을 뽑으려면 16턴까지 가야 하는데 덱 특성상 딜량 자체가 높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그냥 사형선고. 10지역 컴플리트나 다름없는 녹스임에도 쓸모없던 러브레이스를 창고에서 꺼낸 덱이었고 딜량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님에도(실용적인 수준의 덱은 1턴 1300, 3턴 2500정도로 사실상 숟딜덱이다) 막혀서 어이없어하는 반응과 어차피 긱스는 저턴숟딜덱 싫어하고 자기가 생각 못한 건 일단 막고 보니 이 덱도 당연히 막힐 걸 예상했다는 반응으로 갈리는 중.

3.19 11월 27일 ~ 12월 12일 패치

10지역 ~ 12지역의 메인 퀘스트 및 일반 퀘스트의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10지역 이후 급격히 상승한 적 HP 및 AI 하향으로 예전처럼 전투 한번에 레이드처럼 괴랄한 난이도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12지역 진행에 있어 과하게 난이도가 높다는 판단에 12지역 메인퀘스트 NPC 의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악명높은 아단 1전투와 2전투의 난이도가 상당히 하향되어 12지역 DLC 구매 없이도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되어 유저들의 지갑 사정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4 2016년

4.1 1월 16일 패치

12지역 G맵 뮤턴트 헌터 G가 나오게 되었다.
상점에 50만냥으로 AP 110을 회복해주는 고구마 자루, 100만냥으로 AP 230을 회복해 주는 고구마 드럼통이 추가되었다.
리포트에 언급된 메인퀘스트 특정 NPC의 난이도를 낮췄다.
동시에 녹스들의 스킬을 수정했는데 키아라를 이용한 오르센리셋덱이 사장되었다. 이미 참여한 오르센 녹스들을 키냐 루치아로 다시 구현 못하게 수정되었다고 한다. 수정되기전 에토리나 D.O 에스가 없는 유저들은 13지역 특정퀘스트를 오르센리셋덱으로만 깰수있었는데 막히게 되었다.

4.2 1월 20일 패치

언리쉬드 초창기부터 메인퀘스트 마지막 발악으로 쓰이던 ID 그라비티티가 너프되었다. 즉사에서 고정 400만이라는 최대치가 생겼다. 즉사가 아니기때문에 적이 부활하는걸 막지 못한다.고뎀이라 절대무적도 못뚫고 태그도 없어서 코디드 얼티밋 배리어도 뚫지 못한다. 개발진들도 이런 도박성 플레이를 사장시킬 생각은없는지 앞으로 비슷한 녹스를 추가시킨다고 했다.
추가로 하도 못질해서 더이상의 너프가 없을것이라 예상했던 엑셀러 시리즈와 상위지역 평타덱의 필수요소였던 에토리나 D.O 에스가 너프되었다. 직렬대화와 헝그리 정신 스택의 지속시간이 3턴으로 줄어든다. 상대가 강력한 메즈기를 가지고 있다면 꽤나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너프. 하지만 대체 녹스가 없어 [44] 에토리나 D.O 에스는 여전히 채용될듯하다.
그 외 장기전 공략에 쓰이던 녹스들을 저격했다. 스킬 데미지는 미미하나 무한히 쓸수있던 모리나에 턴수 제한이 생겨버렸고, 13지역와서 메인퀘스트에 뜨고있던 메타트로니카 합체에 제한시간이 생겼다. 하이사 2.0이 상향했으나 유저들은 상향하나 마나라는 평.상향하나 마나 이미 창고에 들어간 녹스입니다.
뜬금없이 무궁국 녹스들이 상향되었다. 한 연유는 도검태그에 따른 타격 횟수 제한이 없어져서 30레벨 이상시 16도검덱으로 패치전에 비해 최대 160타를 추가로 넣을 수 있고, 창룡과 벽응의 광역패시브도 상향되었으나 위 메타트로니카 처럼 새로운 녹스가 출시 되지않는한 유저들에게 쓰일지는 의문이다.저지역 유저들도 파밍영고가 심해서 거른다 하더라

4.3 2월 26일 패치

오랜만에 클라이언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파티 수정관련으로는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딜러를 뺄때 해당 라인 서포터가 다 빠지는 걸 수정했으며 실험실 관련으로는 합체후 예상 레벨 추가, 잠금상태에서 보관함으로 보낼수있게 되었고 수집기에서 호감도가 다 채워진 녹스는 따로 표시가 나게 했으며, 획득했던 기념, 특전 녹스를 볼수있게 되었다. 다만 기념, 특전 녹스는 새로 뽑을수없다.
새로 받을때 자신의 지역에 맞게 받을수있게 수정되었다. 이로 새로 시작한 유저들이 모든 데이터를 받지 않게 되어 부담이 줄게 되었다. 적이나 아군 중, 자유롭게 대상을 선택할 수 있는 타입의 스킬이 추가되었고, 월드 레이드관련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현재는 컨텐츠가 없어 현시점에선 확인을 할수가없다.

모든 레이드 보상이 개편되었다. 참여 AP소모가 10으로 수정되었으며, 레이드 보상을 받을때 냥을 추가로 받게되었다. 그러나 번뇌탈출 제외한 추가보상이 모두 삭제되어 일부레이드(천사연금, 성검탐색, 령운의 별 등) 졸업이 버겁게되었다. 후에 패치 될듯하다.

4.4 3월 5일 패치

메인 퀘스트가 업데이트되었다. 그러나 업뎃량이 얼마 되지 않아 최전방 유저들은 금방 다음 업뎃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13지역의 G맵이 추가되었다. 이름은 무장 헌터 G이며, 최초의 레전더리 녹스인 아렌자데 엔마와 시너지를 이루는 녹스 두 개가 추가된다. 엔마의 잠금 해제는 아직 추가되지 않았다. 다만 부품 녹스 두 개를 얻으면 열리는 서브스토리의 마지막 스토리 해금 조건에 레아가 포함되어있어서 레아를 먹지 않고 온 유저는 괴랄한 레아 해금조건에 고통받을 듯 하다. 만약 이 서브퀘가 엔마 잠금해제 조건이라도 된다면...
레이드 개편 추가 패치로, 2등부터 마무리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개편 이후로 2~3등보다 막타친 4등 이하가 보상을 더 많이 받는 현상을 없애기 위한 패치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초 예고되었던 일부 레이드녹스 조합재료 감소는 취소되어 전 패치에 언급된 몇몇 레이드들은 여전히 졸업이 버거운 상태이다.

소소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다. 아슈레이 미세르*가 획득 난이도에 비해 성능이 낮다고 판단되어 아슈레이 파트의 녹스들이 상향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성능이어서 마계 태그제한이 있는 무장G맵 이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에토리나 D.O 에스가 또다시 너프를 받았다. 아직까지도 1티어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체력 관리가 상당히 힘들어졌고, 직사의 격노 효율도 낮아졌다. 오래 전부터 버프를 예고했던 챠이아 파트는 오디니아의 패시브를 소폭 수정한 것 이외에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3월 중으로 추가 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D.O 에스의 너프를 의식해서인지, 13지역의 일부 보스의 체력이 낮아졌다.

4.5 3월 26일 패치

월드레이드가 끝난 뒤의 패치로 월드레이드 보상 녹스인 율리아가 라인의 잔여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넣는다는 점, 실피로 시작해서 풀피가 되거나 10턴이 지나야 제대로 된 딜링이 시작된다는 점 등을 명분으로 회복류 스킬 및 버프에 패치가 있었다. 또한 라인공 기반 스킬을 추가로 잡아내어 최대치 제한을 걸었으며 무한히 유지되는 버프 등을 손봐서 영구적 유지가 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녹스 HP비례 회복 등도 녹스의 공/체 인플레에 따라 상당히 강력해질 가능성을 보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 근처에서의 사용에 하자가 없는 선에서 최대치 제한을 걸었다.

아슈레이/챠이아/이세리온(...) 테마가 상향되었다. 미세르*을 위시한 아슈레이 덱은 평타 스택의 추가로 에토리나 D.O. 에스덱과 유사하게 평타덱으로 활용 가능할 정도로는 상향되었으며, 오디니아를 위시한 챠이아 덱은 계수의 상향으로 [45] 12지역 정도는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딜량을 확보하였다. 이세리온의 경우는 기존부터 지적되었던 세상검의 최대치 상한을 삭제하여 기존 5~7지역 정도에서 숟딜/필드덱으로서의 활용도가 끝나는 관짝 상황보다는 어느 정도 활용도가 있도록 변화되었다. 최대치를 삭제한 덕분인지 새로나온 메인 퀘스트의 핵심녹스로 쓰이게 되었다. 루아르 일변도의 뉴비 육성 공략에 약간의 변화 루트가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46]

4.6 4월 7일 패치

에토리나 D.O 에스가 너프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저번 너프로 완벽해졌다며? 더불어 고지역에서 힐 + 상태이상 제거 + 부활이라는 높은 범용성을 지닌 레베 소피아의 하향도 예고되었다.
그러나 얼마 뒤 에스의 패시브에서 공격력 증가치가 표기된 2.5%가 아닌 20%로 적용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역으로 상향 예고를 하였다.(...) 긱스 본인도 몇 번이나 너프당한 에스가 이상하리만큼 너무 센 것처럼 느껴졌다고. 결국 에스는 패시브가 상향되고 직사의 격노 효율이 출시 성능으로 롤백되었다. 표시된 패시브 자체로는 상향이나 그동안 버그로 나왔던 딜보다 현저히 낮아 결과적으로 성능이 낮아졌다. 이 패치 이후 출시당시 잉여였던 챠이아 녹스군이 메인퀘 강자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D.O 에스가 10지녹스지만 획득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후 추가적인 상향이 있을예정이다. 레베 소피아는 인간계 이외의 계열에선 레벨 40감소하도록 변경되었다. 율리아덱에 쓰여지는걸 저격한듯하다. '레베'태그 가진 녹스들은 레벨 10만 떨어지도록 수정되었으나 레베덱 쓰는 용도가 한정적이라 미묘하다.

4.7 4월 19일 패치

에토리나 D.O 에스가 지난 번 패치로 인하여 성능이 약해지자, 패시브의 공격 피해 증가량이 상향되었다. 또한 개편 이후 부상한 오디니아의 패시브 계수가 소폭 하향되었다.
최대 체력 비례 회복 스킬의 최대치를 설정하였던 3월 패치에 이어,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부활하는 스킬도 최대치가 설정되었다.

4.8 5월 26일 패치

어린이날 이벤트 이후, 루미, 실루엣으로 전체 절대침묵을 건 후, 루베리카로 가속을 걸어 라인을 넘기면서 공증과 공뻥을 쌓아 2턴에 5천만 이상의 딜을 뽑는 이른바 죽창덱이 개발되었다. 결국 이 덱에 들어가는 상당수의 녹스들이 하향을 당했다. 루미와 실루엣의 절대침묵 효과가 침묵으로 변경되었다. 아영의 공증 복사 스킬, 피레와 라오렌의 공증 압축 스킬에 최대치가 설정되었고, 부히 제나 M의 공증 스킬도 계수가 0.2에서 0.08로, 횟수가 4회에서 8회로 변경되어 너프를 받았다. 이와는 무관하게, 누리와 누리M의 부활 패시브에 대해 녹스 레벨이 낮을수록 부활 횟수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 녹스 레벨 1의 체력을 최대 레벨 체력과 동일하게 조정하였다. 그러니까 생각좀 하고 만들라고

4.9 8월 26일 패치

에토리나 D.O.에스의 스탯 스킬이 저지역 기준으로 상향, 고지역 기준으로 하향을 당했다. 또한 스택에 의한 증가 데미지가 67,500에서 40,000으로 너프를 당했다. 또한 라면 스택이 턴당 공격에 의해서 1회만 쌓을 수 있게 변경되어 단기간에 스택을 쌓아 고스택에서 폭딜을 취하는 방식이 불가능해졌다. 라인 피통차에 대한 패시브-데미지와 치명타 증가 또한 너프를 당했다. 덕분에 15지역에서도 아쥬르 아틀리에와 함께 1티어에 위치하다가 결국 유통기한이 다 되어버렸다.

치명타 버프가 조사불가옵션과 중복불가옵션이 달리게 되었다. 버프를 둘 이상 걸 경우 수치가 높은것만 적용된다. 옮기기 불가 옵션 덕분에 참된 교육자 레이드만 고생하고 있다.

하모리의 스택 누적이 제한을 통하여 저지 녹스임에도 고지역에서 특정 상황에 쓰일만한 상황을 제한하였다. 마르가 예능 태그 비례로 최대 16턴 불사 패시브를 가지게 됨으로서 적으로 나오면 골치가 아파졌다.

기타 치명타 옵션을 가지고 있던 녹스들은 대부분 수치가 상승하였다.

올냥피아의 철갑탄 수급을 좀 더 쉽게 하였으나 딜에 제한을 두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딜량도 감소한다. 스택을 쌓아 대폭팔을 만들기는 쉬워졌다.

고지역 녹스들이 스탯 패시브를 상향받은 덕분에 좀 더 다양한 테마가 적들로부터 버틸 수 있게 되었다.

모르핀은 스탯과 초반 스택 등이 상향되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아슈레이 테마를 상대할 때 레베 테마가 좀 더 딜을 넣을수 있도록 총 피해량이 상승하였으며, 코너를 돌면 레이드에서 고문스택이 2/4/6일때 도움불가/스킬불가/아군공격 옵션을 갖는 것이 너프되어서 4/6/8스택일때 해당 옵션이 적용되게 변하였다. 고문 8스택이 되면 고문이 모두 사라지고 해당 라인은 1렙이 되는게 함정.

아르네 테마 또한 상향을 받았다. 회복량이 상승하여 좀 더 고지역에서 쓸만한 테마가 되었다. 원래는 군중제어기와 부활, 정화 옵션이 주력이 되었는데 이번 상향으로 좀 더 유지력이 좋아졌다.

코스트 대비 효율이 낮았던 전설 신화의 메이드 또한 수정이 있었다. 사렌 나나카는 스킬을 다 한번씩 사용할 수 있도록 상향을 먹었고, 둘 다 코스트 감소라는 상향을 먹었다. 차렌 쥬카는 딜러의 스킬 수에 따라 평타/스킬 데미지를 강화하던 패시브가 딜러가 인간계가 아니면 반토막이라는 조건에서 사렌 나나카가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면서 살짝 하향당했다.

치명타 너프와 주요 덱의 부품이었던 에토리나 디오 에스의 너프로 인해 상당히 많은 반발이 있었다. 지속적으로 상향 요청을 했던 아슈레이 테마들은 그대로 놔뒀다.

4.10 9월 27일 패치

평타덱의 전반적인 하향과 함께 최근 평타덱의 강세로 인해 인플레가 진행된 메인퀘스트와 레이드의 하향이 있었다.

평타녹스는 아무리 죽여도 계속 쓰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엑셀러 탐랑 등이 무지막지한 %공뻥으로 스텟뻥만 해 준다면 충분히 최전선에서도 쓰일 가능성을 보고 그 가능성을 일말의 여지도 없도록 너프한 패치.

하은*, 탐랑, 엑셀러 등의 패시브에 의한 평타강화가 상한치가 생겼다. 덕분에 딜링용으론 거의 무조건 죽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크리티컬 등 또한 너프를 당했기 때문에 치명타 용, 혹은 치명타 배율 증가를 위해 기용될 가능성은 약간이나마 남아있다.

다은* 등 또한 이 패치 대상에 적용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저지역 평타기반 딜링 녹스는 쓸 이유가 없다고 봐도 좋다. 뀨르뀨의 고민시간 버프, 무레무의 폭주괴물 등도 최대치가 생기며 해당 지역에서 좀만 벗어나면 쓸 이유가 전혀 없다.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스텔릭 세라프 테마 또한 크리티컬에 있어서는 보조녹스로 쓰기 애매해질 만큼 너프를 당했다. 다른 치명타 증가 버프를 거는 녹스들 또한 너프를 당했다. 치명타 버프에 이동불가 옵션과 버프는 중첩불가 옵션 덕분에 치명타 확보가 어려워졌다.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급소 또한 너프를 당하면서 사실상 심안이 아니라면 치명타 확률 100%를 맞추기란 어려워 보인다.

무장해제 등 또한 너프를 당하였다. 특정 태그가 있을 때, 혹은 전체적으로 수치가 감소하는 너프를 당하였다.

평타덱은 스킬과 달리 한방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전 꾸준한 누킹이 중요하다. 더블어택 등으로 압축이 가능하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라인 공격력 기반이며 한 턴에 평타 딜량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버프, 디버프와 패시브가 중요한데 이 모든것이 너프를 당하면서 어지간한 평타덱은 사용하기 애매해졌다.그럼에도 살아남은 일부 평타 데미지 관련 녹스들이 있어서 쓸 수는 있다.

트레스 테마 또한 너프를 당했다. 이제 15지 부터 주력으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16지에서 30일날 업데이트되는 월드 레이드에서 쓰기에는 일정 등수 이내에 들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47]

평타덱의 전반적 너프, 아슈레이 테마는 직접적 너프가 없었지만 치명타너프, 그리고 이전 흡혈너프 등으로 사실상 평타덱은 극딜용으로 쓰기는 어려워지고 너프먹지 않은 스킬덱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ZEX 테마는 평타덱에서 데미지가 너프된 것도 아니며 치명타도 들고 있기 때문에 여파가 적어 율리아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도 좋을 듯 하다.

특히 여러 레이드의 피통이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미식쿠르로 15지 주점 레이드가 원트가 되는 등. 기존 스킬덱의 티어가 상승했다.

덤으로 수면, 숙면에 붙어있던 평타시 크리티컬확률 100퍼센트 옵션 또한 사라지면서 너프를 당했다.

아쥬르 테마의 괴랄한 스텟뻥, 스텟 몰아주기 또한 너프를 당했다.

4.11 9월 30일 패치

월드레이드가 업데이트 되었다.. 세부 내용은 지난번 종료 시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긱문세족 방지로 가능한 녹스를 모두 얻은 유저는 딜이 반토막 나게 되었다. 또한 방생을 막기 위해 월드레이드는 한번 뜨면 잡히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 즉 유지시간이 무한이다. 다만 불러낼 수 있는 시간에 제한이 있다. 이후 상황은... 개판이 되었다. 긱문세족 방지를 위해 넣은 딜 반토막은 고의로 녹스를 수령하지 않는 수법에 무용지물이 되어 계속해서 상위권을 독식하는 유저가 생기고 오히려 이미 졸업한 유저들에겐 미약파밍에 커다란 방해로 작용했고, 안 그래도 부족한 참여자수에 홍건적이 넘쳐나 율리아는 매 소환마다 거의 1명만이 획득하고, 점점 참여율이 떨어져 첫날 380명에 이르렀던 빨딜 포함 참여자수가 나날이 곤두박질치며 월드레이드의 생존시간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다음 패치 직전에는 월드레이드가 무려 12시간 가까이 살아있다가 긱스빔에 삭제되는 상황이 수 차례 발생했다.

4.12 10월 14일 패치

월드레이드로 인해 유저 이탈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와중. 월드레이드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실질적인 주가 된 패치였다.
메인 퀘스트가 업데이트되었고, 신규 서브스토리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 퀘스트에 조합녹스 3종이 포함되었는데,
우선 이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월드레이드의 레어 녹스가 필요하고, 이 조합녹스들을 얻기 위해 월드레이드에서 드랍되는 바구니가 총 300개가 필요하다(...) 월드레이드 4급 보상을 받아 바구니를 9개씩 얻는다고 쳐도 레어 녹스를 조합하기 위한 160개 + 조합녹스를 위해 300개 총 460개가 필요하니
적어도 월드레이드를 4급 보상으로 50회 이상 참여해야만 한다.
월드레이드 참여자 수는 이 조치로 인해 많이 참여할 때는 빨딜 제외 300명까지도 뽑아내기도 할 정도로 호전되었다. 물론 이 참여자의 대부분은 4급보상을 노리고 있으므로.. 4급을 하기 위해 퍼센티지 15%~35% 내에 들기 위한 신경전이 엄청나게 벌어졌다. 삐끗해서 딜 좀 더 넣는 바람에 3급으로 밀려올라가 뒷목을 잡는 유저들의 인증글이 종종 올라오기도 하는 중이다. 허나.. 이들이 모두 졸업해버리면 월레가 다시 예전상태로 돌아갈 것이 뻔하기에 후속 대책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다.

이외에 12지역에 코디드 테마의 조합 녹스가 하나 추가되었다. 이 녹스에게는 감전이 장착되어 있는데, 메인퀘스트 중 감전 녹스가 필요한 메르카전을 수월하게 넘기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1. 무녀는 2지역 G맵, 4지역 일반맵, 6지역 하코 녹스이며 오르베루는 3지역 레이드, 포세리앙은 3지역 냥들크이다.
  2. 필드 녹스, 레이드 녹스, 과금 녹스 모두 쓸만하다고 생각된 녹스들 전부 하향을 먹을 정도다. 쉽게 리즈시절 대학생 엑셀러가 500 스피어면, 현재의 대학생 엑셀러는 500 스피어의 성능이라기에는 상당히 약하다. 다른 DLC 야 말할 것도 없고.
  3. 추가로 친다고 녹스 보상이 더 들어오지 않는 게 크다. 추가로 레이드를 쳐서 녹스가 더 들어온다면 AP 를 들여서라도 칠 가치야 있겠지만. 현재는 막타보상이 생겨서 기존보다 나아진 편
  4. 보상이 아예 뜨질 않는다. 우정 수치도 오르지 않는다.
  5. 관련 통계 및 예제 제시 바랍니다
  6. 가장 잘 알려진 건 8.4 버그충 발언을 참조.
  7. 패치 공지가 올라온 시점부터 특정 유저들은 하루만에 동맹이 27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당시 많은 유저가 줄었을 개연성이 존재한다.
  8. 갑체리의 일러스트는 기존 패치안에선 스킨으로 제공될 예정이었는데 그것을 별개의 녹스로 분리시키겠다고.
  9. 다람쥐가 조사해간 드래곤 전용 패시브를 아무나 쓴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니까.
  10. 이론상으로 차후 어떤 레이드가 나와도 수치를 안정적으로 쌓고 회수 후 역공하면 원턴킬이 가능할 정도.
  11. 하드코어+재료 퀘스트
  12. 오히려 이건 하향전의 과금러 기준으로는 낮은 난이도인 퀘스트를 무과금도 좀더 편하게 깨라는 배려에 가깝다.
  13. 이전 키치키스 하향사태 당시 새벽 5시까지 유저들과 토론 후 하향안을 퍼센트비례+턴마다 고정수치 상승으로 타협을 보았지만 나온 결과는 고정수치+고정수치였다.
  14. 출처는 http://ur.badunglab.net
  15. 루아르는 그래도 필드 학살하거나 국체전 공략에도 등장하는등으로 재포장됐다. 이후 웨아르가 추가되면서 스킬덱 중에서 상당히 상위권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6. 물론 대체할만한 2선 덱이 없었으므로 상대적 강함은 유지되기는 했다
  17. 2015년 5월 현재까지도 몇 번의 너프를 더 거친 이후에도 대학생 엑셀러는 최전방에서 맹활약 중이지만...
  18. 턴수 버프와 회수 버프는 단순계산으로도 더블어택을 생각하면 딜량의 30% 이상이 증발한다
  19. 영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무궁신검의 계수가 심각하게 낮아진게 괴롭긴 해도 아직 다른 멤버들은 비교적 건재하다.
  20. 적을 평타로 공격할 때마다, 대상의 이로운 효과를 1개 제거합니다. 제거에 성공할 경우, 3턴 간 (자신의 라인 ATK x 0.2)만큼 평타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21. 적을 평타로 공격할 때마다, 대상의 이로운 효과를 1개 제거합니다. 제거에 성공할 경우, 평타 공격력이 15,000 상승합니다. 3회 공격에 적용됩니다. - 이 스킬은 전투 중 4번만 발동합니다.
  22. 처음 T스토어에 런칭될 때 한정된 기간 동안 결제한 경우
  23.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 선경 자체가 10만원이 아니다. 10만원을 질렀을 때 제공되는 사은품 성격
  24. 예제 추가바람. 없으면 삭제합니다
  25. 블루머 린도 있는데, 이 쪽은 냥들크라 그닥.. 물론, 빠르게 조합하려면 200 스피어쯤 써야 한다. 혹성 루아르를 완성하려면 블루머 린까지 합쳐서 1,500 스피어를 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26. 페이즈 쉬프트 회수 감소, IR노드 추가로 추가데미지 적용, 체력 감소 등
  27. 아쿠의 절대실명이 대표적이다
  28. 오닉스의 무조건 8턴 침묵은 드락실론이나 드래곤 태그가 반드시 필요하고 무한 침묵이 가능했던 라바렐의 침묵에 턴수 제한이 생겼다. 루미의 12턴 봉인은 최대치가 7턴으로 제한되었다. 오래전에 자연사한 로렌스 올리비아도 최대치가 생겼다.
  29. 6지역 녹스로 11지역까지 돌파한다면 밸런싱에 문제가 있는 것이 맞다. 문제는 7-10지역에서 대체할 테마가 딱히 무과금에게 없어보인다는 점. 9지역의 학생회장이나 10 지역의 모험대 테마군이 연구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메인퀘스트 너프로 너프 후의 별사도로도 9지역 돌파는 어렵지 않아졌다.
  30. 랜덤하게 변화하는 폭 때문에 알아보기 힘들지만 실제로는 5%보다는 좀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라인당 최대 8천만 정도의 체력을 가졌던 레이드가 현재는 1억까지도 보인다. 숫자 하나 빠진 거 아닌가
  31. 장기적으로 턴만 버티면 심지어 5지역 나르비온 정도만 갖추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10지역 최종퀘스트가... 사실상 이러한 패치는 예상가능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할수도... 하지만 말이 1600턴이지 실제로 굴려보면 괴롭다. 물론 레이드를 안돌아도 되긴하나 참신한덱이 이렇게 또 묻히니..
  32. 치츠의 경우 기존에도 한번씩 덱장인들이 몇천만 딜덱을 개발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명백하게 현존 1군 딜덱을 아득히 뛰어넘는 것은 이번이 최초. 그리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33. 공주기사 녹스가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덱이 획일화 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다만 공주기사 녹스를 제외한 딜링 메커니즘의 경우 어느 정도 변동 폭은 있다.
  34. 브리짓의 경우 코스트 차이가 많이 나는 10지역 이상에서는 언커먼으로 6턴 70% 이상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준다.
  35. 6지에서 파밍을 끝내면 10지역 마지막 퀘스트 직전까지 공략이 가능했다.
  36. 최전방 유저들은 어차피 인간애호부나 레베 소피아 등의 상위 녹스를 이용하여 최신 레이드를 공략하는 추세라 큰 너프가 아니다.
  37. 언리쉬드 초창기부터 모든 녹스에 호감도가 붙어있었는데 본 패치 이전에 호감도가 필요했던 녹스는 히나나 단 하나였다.
  38. 이동에 쓰였던 AP에 따라서는 당연히 안오른다.
  39. 왠만한 녹스들의 호감도 최대치는 9900이다.10000도 아니고 좀 애매한 수치다.
  40. 덱 획일화를 우려하는 의견도 상당하나, 코디드를 기본으로 신탄 / 에르타포 등의 변종이 등장하는 만큼 키녹스 정도로 보아야 할 듯
  41. 딜링 방식이 스킬 + 평타의 하이브리드 식이라 딜을 끌어올리기도 매우 어렵다. 이와 유사한 메커니즘으로는 달빛 아래서, 아슈레이 백작가 녹스 군이 있으며 예외없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42. 절대실명으로 들어오는 딜의 90% 가까이를 막을 수 있는 천방지축 모험대 같은 케이스가 있다.
  43. 동티어였고 멍냥이 이전에 사용되던 레아 덱은 이번 시스템 변경으로 해방작전에서의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44. OP 녹스 설명에 의례히 따라붙는 설명, 대체가 없다는 말은 사실상 여전히 OP녹스라는 말과 그리 다르지 않다
  45. 출시 초기에 비하면 최소 6배 이상의 계수 향상이 있었다.
  46. 이후의 페르소 태그 녹스의 추가에 따라 보다 고위지역에서의 필드덱으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열어두었다고 보여진다.
  47. 이것은 월레가 열리고 현실이 되었다. 트레스의 딜 한계 때문에 웬만하면 아쥬르와 섞어 사용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