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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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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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여자고등학교
Yeil Girl's High School
禮一女子高等學校
개교 1965년
유형 사립고등학교
성별 여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교장 박종명 선생님
교훈 경천, 애국, 애인
표어 걷는 자만이 앞으로 갈 수 있다.
직업은 무엇이나 좋다. 제 1인자가 되자.
최후에 웃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다.
상징 장미
은행나무
학교법인 예일학원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 수 99명
(2015년 4월 1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117 (구산동)
홈페이지

1 개요

예일여자고등학교(禮一女子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사립 여자고등학교이다. 학교법인 예일학원 소속으로 예일여자중학교와 함께 있다.

2 연혁

  • 1965년 : 문성여상을 김예환 박사가 인수하여 기독교 교육의 이념 아래 학교를 새롭게 설립
  • 1969년 : 예일여자상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74년 : 주간 고교는 상업계에서 예일여자고등학교로 야간은 예일여자고등학교 상과로 전환
  • 1985년 : 초현대식 대강당 독보기념관(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968.57평)이 준공
  • 1996년 : 종합교육관(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1000평) 신축
  • 2013년 : 제6대 박종명 교장 취임

3 동문

4 교통

연신내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좋은 편으로, 6호선 구산역 3번출구에서 앞으로 300m 직진한 위치에 후문이 존재한다. 말이 300m지 실제 체감 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다. 서울의 학교중에서는 보기 드문 평지이다.
버스는760, 753, 571, 7715, 7613 등이 주변 버스정류장에 정차한다. 버스정류장과 학교 사이의 거리는 멀어도 500m 정도.

학교 자체로 스쿨버스를 운영한다. 다만 마포구의 상암동, 서대문구의 연희동 정도의 거리에 사는 학생들 위주로 노선이 배치된다. 거리가 그다지 멀지 않더라도 노선이 자신의 등굣길과 겹친다면 스쿨버스를 탈 수 있다.

5 교복

6 시설

주변 학교들이 비해 시설이 좋은 편이다. 모든 공간이 청소가 잘 되어 있으며, 같은 재단의 학교가 모여있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약간의 불편함만 제외하면 쾌적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학생들은 본관과 천사관, 간혹 종합교육관을 돌아다니며 생활하게 된다. 식사는 따로 위치한 식당 건물에서 학년별로 나뉘어 식사하게 된다.

본관은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육실, 유레카실(도서관), 사진실 등이 있는 지하와 교무실, 방송실, 교장실, 회의실 등이 있는 2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 1, 2, 3학년 학생들의 교실이 위치한다. 1, 3, 4층의 절반은 예일여중과 함께 사용한다. 5, 6층에는 교과교실A, C와 각 과학과목별 시험실, 진로진학정보센터, 융합기술실과 상담실 또한 위치해 있다. 화장실은 각 층에 2~3개씩 존재하며 쾌적하다.

천사관은 지하에서부터 지상 5층으로, 본관 2층 계단에서 똑같이 2층으로 연결된다. 1~2층에는 예일유치원과 아가페실(시청각실), 학생회실, 영어교과실 등이 있다. 3~4층에는 자율학습실이 위치해 있는데, 3층에는 퇴계실과 율곡실, 세종실이, 4층에는 사임당실이 존재한다. 5층에는 미술실과 음악실이 위치해 있다.

종합교육관은 예일디자인고등학교 건물 지하에 위치하는 무용실으로, 우천시나 너무 더워 운동장에서의 수업에 지장이 있을 경우 이용한다.

식당은 따로 건물이 존재한다. 5층 건물 전체가 식당으로, 예일여자고등학교 기준으로 3층부터 5층까지 각각 3, 2, 1학년이 사용한다.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학생들과 층수가 높은 1학년은 엘리베이터 두 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깔려 있으며 꽤 넓다. 4월 즈음에 각 학교(예일초, 예일여중, 예일여고, 예일디고)가 돌아가며 체육대회를 하게 되는데 예일여고의 경우 전교생이 1500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체육시간에는 배구나 피구, 발야구 등 구기종목을 할 때 주로 사용하며 보통 예일초 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운동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7 내신

8 야간자율학습

자습은 평일에는 8·9교시 자습(PM 3:50~5:40) 후 석식을 먹고(PM 5:40~6:30) 야자를 한다(PM 6:30~9:50). 주말에는 토요일은 아침 8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퇴계실만 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말에 자습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확한 정보를 기술해주길 바란다.

퇴계실, 사임당실, 율곡실, 세종실이라는 네 개의 자습실이 존재한다.

-퇴계실 : 야자 신청 인원 중 많이 하는 사람부터 순서대로 배열해준다. 2016년 1학기 기준으로 4.5회(중퇴 1회) 이상 야자를 신청한 사람이 배정되었다. 1, 2학년 전용이며 지정좌석제.
-사임당실 : 야자를 신청했으나 퇴계실에 들어가지 못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습하는 곳. 세 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시 1, 2학년이 쓴다. 지정좌석이 아니며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율곡실 : 3학년이 자습하는 곳. 3학년은 8·9교시도 퇴계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습한다. 3학년이신 선배분 계신다면 추가 바람.
-세종실 : 세종반 학생들이 쓰는 자습실로, 가운데의 벽을 중심으로 이과와 문과 학생들이 나뉜다. 지정좌석제. 세종반 학생들 중에서도 주 4회 이상 야자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그 이하는 사임당실.

이외에 주 1~2회 자습하는 학생들은 지정된 교실에 모여 자습한다.

야자는 중간·기말고사를 기준으로 1, 2 , 3, 4기로 나뉘며, 각 기마다 총 야자일의 90% 이상 야자에 참여한 사람은 야자참여우수상을 받게 된다. 단, 총 야자일은 주 5회 야자하는 학생들 기준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받지는 못한다. 보통 퇴계실에서 야자하는 인원이 많이 받는 듯.

야자 인증은 학생증을 이용한다. 카드 형식의 학생증 뒷편에 있는 개인별 바코드를 인증기기에 인식하면 컴퓨터로 인증되며, 정해진 시간에 인증해야만 야자 참여 기록이 남는다. 학생증을 놓고 왔다면 자신의 학번을 직접 입력해도 인증된다.
대리인증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걸리면 벌점 10점과 더불어 1년 내내 자습실을 사용할 수 없게 되니 주의. 대리인증을 한 사람과 부탁한 사람 모두 해당된다.

9 여담

급식이 맛없는 학교로 유명했다. 다만 이는 2016년을 기준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햄버거나 메밀국수가 나오는 등 엄청나게 진보했다. 사실 이전에도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았으며, 주변 학교들이 너무 좋게 나와서 비교적 맛없어 보였던 것. 옆동네 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야자를 하는 학생들 중 석식을 신청하지 않고 직접 사먹는 학생들도 꽤 많은데, 평지인데다 부도심 바로 옆에 위치한 특성상 학교 정문을 나가자마자 널린 것이 먹을 곳이다. 분식집, 파스타, 토스트, 밥버거와 각종 패스트푸드점, 편의점이 많다.

10 기타

11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