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즈카

1 만화 로쿠데나시 블루스의 등장인물 오니즈카(鬼塚)

도쿄 사천왕 중 한명이며, 시부야 락수이 고등학교의 두목이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복서인 '오니즈카 카츠야(鬼塚勝也)'에서 유래했다.

트렌치 코트를 주로 입고 다니며 매우 비열하고, 머리도 제법 좋은것으로 묘사된다.
락수이 고등학교를 힘과 공포를 이용한 철권통치로 지배했었다.

상대 폭주족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사정없이 때려 두개골에 금을 낸적이 있고 테이켄 고교의 무토의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적을 상대로는 말할 것도 없고 같은 편이어도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으면 주저없이 뺨을 후려갈기거나 2층에서 밀어버리는 등 냉혹했으며, 자신의 동료를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밖에 보지 않았다.

타이슨 일행과 싸우게 된 계기는 14권에서 타이슨 일행이 시부야에 놀러갔을 때이다. 시부야 락수이 고교생이 야마시타 카츠지의 여자친구 이마이 카즈미를 희롱하자, 카츠지가 그들을 때려눕히는 것으로 싸움의 시작됐다.

부하들이 그를 잘 따르는 것처럼 보이나, 실은 오니즈카가 무서워서 따르는 것일 뿐, 마음속으로는 불만과 불신이 가득했다. 마에다 타이슨과 싸운 후에 갱생, 동료를 위할 줄 아는 진정한 시부야의 대장으로 성장한다.(사실 대머리의 난입이 없었으면 타이슨은 오니즈카에게 개관광 당했을 것이다. 실제로 쳐발리고 있었고 정신줄 마저 놓을 뻔 했으니...)

만화 후반부 오사카 쿄쿠도 고교 150명과 도쿄 사천왕의 싸움에서 사천왕 중 한명으로 활약한다.

중학교 시절 유급했기 때문에 마에다 타이슨보다 1살 위이다. 그 때문인지, 도쿄 사천왕들 중 가장 침착하고 냉정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마에다 타이슨과의 싸움에서 타이슨의 주먹으로 인해 턱뼈가 부서져도, 도쿄 사천왕 중 한명인 카사이와의 싸움에서 의해 갈비뼈가 부서져도 패배를 선언하지 않는 등 승부욕과 정신력이 강하다.

2 미국의 우주인 엘리슨 오니즈카

3 상남2인조, GTO의 주인공 오니즈카 에이키치(鬼塚英吉)(영길)

4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주인공 오니즈카 요이치

5 스켓의 등장인물 오니즈카 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