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치마루(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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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3닌자(사루토비 히루젠 반)
오로치마루지라이야츠나데
아카츠키 멤버

페인

데이다라

히단

우치하 이타치

제츠

코난

사소리

카쿠즈

호시가키 키사메
탈퇴자2부 이후 가입자

오로치마루

토비

5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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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소속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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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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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전, 앙코의 스승이던 청년 시절

大蛇丸

나루토에서 등장하는 인물.팔미의 진짜인주력 오롱치마루

사실 누구보다 의지가 강한 남자다. (스포일러)

1 개요

닌자 등록번호002300
생일10월 27일(전갈자리)
나이50세 → 54세(질풍전) → 69-70세(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신장179.4cm → 172cm [1]
체중63.9kg → 57.3kg
혈액형B형
성격냉소적, 잔인, 오만
좋아하는 음식달걀
싫어하는 음식차가운 음식
싸워보고 싶은 상대불명
닌자 학교 졸업6세
중급 닌자 승격불명
취미(주로 금지된) 술법 개발
가족관계로그(장남)[2], 미츠키(차남)
임무/경험
S랭크A랭크B랭크C랭크D랭크총합
108회491회521회332회16회1468회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인술체술환술현명함속도스태미나인 맺기(印)총합
데이터 북 353.5553.54.53.5535

1부에서는 인체개조물 찍고 2부에는 기사가 되더니 그 뒤에는 개과천선불로불사를 손에 넣은 사람
이 만화의 주제가 안 좋은 쪽으로 나타난 대표적인 예시[3]
아카츠키 최후의 승리자[4]

총합이 35인데 이타치와 스펙이 겨우 0.5밖에 차이나지 않고 사루토비보다 1이 더 높다.[5] 다시 말해서 스펙 자체는 아카츠키 내에서도 페인이나 우치하 이타치 급 강자가 아니면 상대할 수 없는 괴물이다. 문제는 오로치마루가 상대한 캐릭터들이 우치하 일족 중에서도 마다라를 제외하면 최고의 천재자신의 스승이나 같은 전설의 세 닌자 동료에다 무서운 잠재력을 가지고 폭주한 주인공최강급 사륜안 술사 같은 최강자들 뿐이다. 2부에서 보여준 온갖 굴욕들은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했다기보단 상대한 적이 너무 강해서 그렇다.[6] 거기에 히루젠에게 양팔이 봉인된 후에 인술, 환술, 인맺기는 완전히 막혔고,[7] 양팔을 제대로 못 써 체술, 스피드, 스태미나도 떨어지기 때문에, 작중 실제 총합은 잘 쳐줘도 20도 되지 않는다. 거의 중하급 닌자급. 그나마 있는 위안은 정말 천재가 맞다는 것 정도. 닌자학교를 6세에 졸업했다. 그 이타치조차 7살에 졸업했다.카카시는 5살인데? 카카시의 경우 전쟁 상황이었기 때문에 진급이 더 빨랐음이 작중 언급된 적 있다 즉 오로치마루 안습인생의 개막인 2부는 본인의 원래 실력과 비교하면 한참 약해진 상태였단 것.

분명 남성이지만 일본판 성우는 여자쿠지라, 소년 시절은 야마구치 마유미, 3대 호카게와 전투시 보였던 여자의 몸 성우는 코지마 사치코. 성우가 쿠지라라서 오로치마루는 일본에선 거의 아줌마다. 근데 사실 원본인 만화책에서도 외모나 말투 등이 왠지 여성스럽다. 라이센스판에서는 그냥 평범한 말투로 번역했지만 원판에서는 여자들 입에서 많이 나오는 '~노요', '~와요' 등의 말투를 사용하며 1인칭은 다른 남캐들과 달리 '私(와타시)'[8]. 거기다가 주로 여성을 상징하는 뱀이 있다. 격투닌자대전에서는 불을 뿜는 기술을 쓰는 자세가 인도 여인 캐릭터를 떠올린다. 왠지 한국판 프리더같다. 또한 성우의 작중 초반 연기톤과 이후의 연기톤이 상당히 다르다. 초반은 좀 더 깔끔한 목소리. 이 때는 성우가 여자이기 때문인지 가끔 여성의 음색이 튀어나왔다.

한국어판에서는 남자 성우인 이정구가 담당했다. 소년기는 홍범기, 전생술로 희생된 모습은 이계윤이 담당했다. 하필이면 오로치마루가 노리던 카구야 키미마로우치하 사스케가 둘 다 미소년이었고, 사스케(정확히는 사스케 몸)를 집착했기 때문에 성적취향을 의심받는다. 외전에 와서는 성별구별이 어려운 외모가 된 데다가, 미츠키의 엄마인지 아빠인지 확정이 나지 않아서[9] 아무래도 젠더퀴어인 것으로 보인다.[10] 북미판은 모모치 자부자와 중복인 스티브 블룸,[11] 여자 몸은 미셸 러프.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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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 행적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제자로 지라이야, 츠나데와 함께 닌자 팀을 이뤘으며 임무를 엄청나게 잘 수행했다. 그리고 이 점에선 우치하 사스케와 겹친다. 나중에는 두 명과 함께 전설의 3닌자라고 불릴 정도였으니. 그러나 성격은 매우 냉소적이고 어딘가 음산하고 마치 '뱀' 처럼 소름끼쳤다. 지라이야는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부모님이 전쟁통에 살해당하고 어딘가 이상해졌다."고 한다.

데이터 북에서는 부모님 무덤 근처에 있던 백사의 허물을 보고 불로불사를 갈망했을지도 모른다고 적어놓았다. 또한 단조는 '성과가 없다고 판단하면 금방 흥미를 잃는다'고 평가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저지른 하시라마 세포 이식 실험이 실패했다고 판단하여 금방 손을 떼서 유일한 적응자인 야마토의 존재를 모르기도. 애니에서는 이 일 이후 세월이 흘러 츠나데 동생 나와키와 연인 단이 죽은 것 때문에 '인간은 굉장히 나약하다'고 생각했다고 나온다. 적어도 이때는 나름 동료를 아꼈던 모양인지 나와키를 대견하게 보거나 츠나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 때 나와키와 단의 죽음은 오로치마루가 불로불사를 연구하게 되는 가장 큰 계기가 된다. 사람 몸에 있는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하다가 이타치가 훈련하는 장면을 목격하여 자기 연구 주제를 크게 만족시키는 사륜안을 탐내게 되었다고 나오며 오로치마루 답지 않게 하드한 수련에 놀라 이타치를 구하려고 들었다. 결국 금술 연구에 손을 댔고 그 과정에서 이를 익히기 위해, 그리고 모든 술법을 손에 넣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함을 인지해 불로불사에 본격적으로 집착했다고 한다.

이후 4대 호카게를 정하는 과정에서 후보로 거론되었는데, 원작 코믹스에선 자신이 호카게가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그 성격 때문에 결국 되질 못한 것으로 언급된다. 사실 사루토비도 어릴 적부터 오로치마루 내면에 숨겨진 사악한 면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뒤를 이어줄 인재라고 생각해서 그동안 모른 척 했는데, 아무래도 자라면서 정도가 심해져서 사루토비도 포기한 듯 하다.

2014년 2월에 방영된 애니판 특별 에피소드인 『카카시 암부편』 1화에서 이부분이 구체적으로 묘사되는중. 3차 닌자대전의 종료후 히루젠은 바위마을과의 평화협정을 추진했었는데, 이걸 못마땅하게 생각한 시무라 단조가 강경노선 주장 +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는 사건이 터진다. 히루젠은 자신이 책임을 지고 호카게 자리를 내놓겠으니 평화협정 체결에 동의해 줄 것을 제안했고, 단조가 이를 받아들여서 4대 호카게를 선출하는 불의 나라 고위급 회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단조는 자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오로치마루를 4대 호카게 후보로 추천하는데, 심성이 사악하고 야심이 많은 점을 이유로 히루젠이 반대하는 바람에 차기 호카게로 낙점되지 못했다고 언급된다.

마침 오로치마루는 이즈음에 닌자의 모든 술법들에 관심을 두고 이 세상의 모든 인술들을 연구하고자 하나 그러기에 시간이 부족함을 알고 자신의 긴 세월이 걸리는 목적을 달성키 위해 불사를 추구하게 된다.[12]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뭇잎 마을의 주민들과 닌자들을 납치해서 실험 도구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암부에게 들키며 사루토비는 즉시 원후왕 엔마를 소환해서 오로치마루를 없애려 하나 옛 제자에 대한 정 때문에 결국 죽이지 못하고 도망치게 놔두게 된다.

카카시 암부편의 설정에 따르면 이후에 카카시와 대치하던중 히루젠이 자신의 뱀 소환수의 입에 심어둔 기폭찰에 당하여 복부에 큰부상을 입고 단조와 미리 약속했던 은신처로 향했다고 한다. 또한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 171화에 의하면 임무로 다른 나라에 드나드는 과정에서 이런 비밀 실험 시설을 나뭇잎 이외에도 바다 나라 등 여러 곳에 세워두었다고 한다.

이때 지라이야는 나뭇잎 마을에서 도망치는 오로치마루를 쫓아가 어떻게든 설득해보려고 했으나, 스승이었던 사루토비와 마찬가지로 친구였던 오로치마루를 어쩌지 못하 돌아오게 된듯하다.[13] 이는 훗날 주인공인 우즈마키 나루토우치하 사스케를 쫓아가다가 결국 실패한 일과 매우 흡사하다.

그 후 마을을 탈주한 오로치마루는 수수께끼의 조직 아카츠키에 가입하기 위해서 계속 소문을 내서 페인을 만나는데 사소리와 싸우다가 패배하는 척하면서[14] 페인이 가진 윤회안을 보고서 달려들지만 신라천정의 압도적인 힘에 일단 상황을 보기로 하고 아카츠키에 가입한다.[15] 그런데 천도 페인의 윤회안을 뺏어봐야 별 의미가 없는게 천도 페인의 윤회안은 가짜다. 진짜는 페인의 조종자 나가토가 가지고 있으며 페인들의 윤회안은 페인이 되면서 겉모습만 윤회안의 형태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허나 이건 페인의 주인인 나가토나 페인의 실체를 아는 코난이 말하지 않는 이상 알수 없다.페인과 처음 마주친 지라이야가 그 희귀한 윤회안을 세 사람이나 가지고 있는것에 경악했던 이유가 이 때문.

이후 히단의 정보를 아카츠키에게 전달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멤버였던 우치하 이타치의 육체를 빼앗아보려고 하나[16] 그의 압도적인 사륜안의 힘에 굴복하고 결국 팔을 억지로 잘라서라도 조직에서 탈퇴한다.[17] 우치하 일족의 엄청난 신동이자 사륜안으로도 모자라 만화경 사륜안까지 보유한 이타치의 육체는 그에겐 탐나는 먹이였으나 너무 강하기에 도리어 실패하고 만 것이다.

그 후 오로치마루는 자신을 위한 조직인 소리 마을을 창설하고 스파이를 나뭇잎 마을에 침투시켜 정보들을 보고받으며 그와중에 카구야 일족의 생존자 카구야 키미마로, 피리 환술에 뛰어난 타유야, 6개의 팔을 가진 키도마루, 하나의 육체를 공유하는 사콘, 우콘 형제, 괴력가 지로보 등의 쓸 만한 부하들을 얻게 되고 이들을 자신의 주인(呪印)으로 강화시킨다. 한때 그는 키미마로의 육체를 다음 육체로 삼을 생각이었으나 키미마로가 불치의 병으로 자리에 눕자 포기하고 대신 우치하 일족의 또 다른 생존자인 우치하 사스케에게 눈독을 들이게 된다.

그리고 그는 처음엔 망설였으나[18] 나뭇잎 마을을 없애버릴 계획도 꾸미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오로치마루가 호카게가 되지 못하고 쫓겨난 그 일에 원한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오로치마루 본인은 딱히 특별한 이유 없이 그냥 재미있으니까 나뭇잎 마을을 공격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620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진짜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한다. 아직 그 이유는 불명.

언제부터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모래 마을의 수장 4대 카제카게와 손을 잡고[19] 모래 마을과 소리 마을의 비밀 동맹을 주선하며 두 마을은 중급닌자시험 3차전 본선 당일 나뭇잎 마을을 함께 공격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오로치마루는 나뭇잎 부수기가 성공하면 모래마을도 부수려고 생각한건지 아니면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4대 카제카게를 살려두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한 건지 중급닌자 시험 직전에 4대 카제카게와 카제카게 호위닌자들을 전부 다 죽이고 자신이 4대 카제카게로 변신하여 중급닌자 시험장에 들어간다. 4대 카제카게를 죽인 것으로 보아 만일 나뭇잎 부수기가 성공했다면 그 즉시 모래 마을을 공격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다면 소리마을이 바보가 아닌 이상 4대 카제카게와 카제카게 호위닌자들의 시체를 확실하게 감추거나 처리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냥 내버려 둔 이유가 설명이 되지 않는다. 나뭇잎 부수기가 성공했다면 모래 마을도 무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0]

한편 오로치마루는 소리 마을 수험생 3인조의 감독으로 위장하고 사스케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그 3인조에게 '사스케를 죽여라'라는 명령을 내리는 한편 자신은 수험생 중 어느 풀 마을의 닌자를 죽여서 자신이 그로 변장, 2차 시험에 끼여들어서 자신이 직접 사스케를 시험해보고 결국 그의 목에 주인을 새겨넣고 '원수인 이타치를 죽일 힘을 얻고 싶으면 소리 마을로 오라'는 말과 함께 물러난다. 참고로 이때 사스케의 동료인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오행봉인을 걸어서 구미호의 힘을 제대로 못 쓰도록 만든다.

3차 시험 예선전에선 사스케가 주인의 힘을 쓰지 않고 자신의 부하를 물리치는 모습을 보고 더더욱 입맛을 들이게 되고 아울러 그 주인의 힘을 일시적으로 봉인한 하타케 카카시 앞에서 모습을 보이고 "사스케는 반드시 나에게 넘어올 것이다."는 말을 남긴다. 본선 당일날 카제카게로 변장한 오로치마루는 사스케와 카제카게의 아들 가아라와의 싸움 도중에 '나뭇잎 부수기' 를 실행하여 나뭇잎 마을에 대한 대대적인 기습을 감행하며 자신은 드디어 본 모습을 드러내고 옛 스승인 사루토비와 사투를 벌인다.

이때 오로치마루는 예토전생으로 1대, 2대 호카게를 부활시키고[21] 조종하여 사루토비를 공격한다. 하지만 치열한 사투 끝에 1, 2대 호카게는 결국 시귀봉진으로 다시 사망, 오로치마루 또한 이 기술로 사망할 뻔했으나 사루토비의 힘이 딸려 결국 양 팔만 봉인당하고 인술을 쓰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리고 거기에 '나뭇잎 부수기' 또한 나뭇잎 마을의 반격이 거센 데다가 최후의 히든카드였던 가아라마저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KO당함에 따라 실패한다.[22]

그 뒤 오로치마루는 이 봉인 상태를 풀기 위해 자신의 옛 동료였던 츠나데를 찾아가 그녀의 동생과 애인을 되살리는 조건으로 치료해줄 것을 요구하나 오히려 살해당할 뻔하고 마침 그때 그녀를 찾아온 지라이야, 나루토와 또 한판 벌이고 물러나며 이때 오로치마루는 양 팔도 못 쓰는 주제에 전설의 3닌자 2명을 동시에 상대하는 엄청난 포스를 보인다. 결국 마지막 방법으로 사스케를 택한 오로치마루는 소리 4인방을 보내 사스케를 끌고 오게 하며 나중엔 병석에 누워있던 키미마로도 자진해서 이에 참가한다.

사실 사루토비가 건 저주는 팔만 못 쓰게 하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라 오로치마루의 몸을 서서히 붕괴시키고 결국 사경을 헤메던 오로치마루는 참지 못하고 기지에 갇힌 실험체 중 강한 녀석을 골라서 전생해버리고 만다. 2부 이후 오로치마루가 사스케나 나루토에게 밀리거나 발리는 이유가 이 시귀봉진의 봉인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었다.[23] 그리고 593화에서 스이게츠가 말하는 걸로 보아 시귀봉진으로 인한 양 팔 봉인 때문에 졌다는 게 확실해졌다.

거기에 꽤나 강력한 부하들이던 소리 4인방과 키미마로도 사스케를 데려오던 도중 주인공 보정으로 무장한 나루토 일행과 가아라 일행한테 요단강 관광당하고 사스케 혼자 오로치마루에게 오게 된다. 이래저래 큰 손실. 이런저런 고생 끝에 드디어 사스케를 손에 넣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미 전생을 해버렸기 때문에 3년씩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 아래 '불로불사의 술법' 참고. 결국 오로치마루는 사스케에게 그동안 이런저런 술법들을 가르치게 되는데….

2.2 2부 행적

그의 부하인 야쿠시 카부토는 사실 아카츠키의 멤버인 사소리가 오로치마루를 죽이러 보낸 스파이지만 이미 오래 전에 오로치마루에 감화되어 2중 스파이가 되었다.[24] 때문에 카부토가 사소리에게 거짓 보고하러 갈 때 오로치마루가 틈을 노려 덮치려고 했지만 이때 카부토의 보고를 받고 있던 사소리는 야마토가 변장한 가짜였다.[25] 그리고 숨어있던 나루토, 사이, 하루노 사쿠라가 나오면서 전투 개시.

오로치마루가 사스케와 관련된 일로 나루토를 도발하자 나루토는 오랜만에 아주 제대로 빡쳐돌아 구미호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내고 완전히 이성을 잃는다.

오로치마루는 나루토를 여유롭게 상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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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가 완전히 이성을 잃고 구미호의 꼬리를 4개까지 꺼내며 폭주하자 점차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루토의 미수옥을 막기위해 삼중나생문을 꺼내지만 역부족. 안습의 시작
그나마 본격적으로 발리기 직전에 후퇴했다.[26]

그리고 오로치마루를 따라와서 단조의 명령으로 접촉하겠다는 사이를 아지트로 데려가는데 야마토가 미리 사이에게 발신기를 심어두었기 때문에 야마토와 나루토, 사쿠라에게 아지트를 하나 들키고 만다. 아무튼 사스케가 나루토의 설득에도 말을 듣지 않고 오로치마루와 떠나버렸기 때문에 큰 일은 없었지만. 그리고….

2.2.1 사망

3년 전에 전생한 육체가 슬슬 한계에 가까워지면서 피를 토하는 위험한 상태가 된다. 오로치마루는 슬슬 사스케의 몸을 빼앗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사스케가 이용 가치가 없어졌다며 오로치마루를 배신 때린다.

오로치마루도 물론 호락호락 당할 리가 없었고 진정한 모습인 백사 형태로 변신하며,[27] 사스케를 자신의 이공간에 끌여들여 흡수할려고 했지만… 오히려 사륜안에 역관광 당한다! 예전에 이타치한테 당했을 때와 똑같이! 결국 오로치마루 쪽이 사스케한테 흡수당해버리고야 만다.

1부에서 보여줬던 최종보스로서의 간지를 생각하면 정말 안습인 최후...[28]

그런데… 이걸로 끝이 아니었으니…

2.2.2 눈물 나는 스포일러

사실 오로치마루는 완전히 죽은 게 아니었다.

사스케의 속 밑바닥에 잠식하고 있다가 사스케와 이타치와의 싸움으로 사스케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사스케의 육체를 잠식, 마침내 꿈에 그리던 부활을 하고 만다. 다만 부활한 그 순간 이타치의 술법인 혼을 영원히 봉인하는 검인 토츠카노츠루기. 오로치마루 본인도 그렇게 찾던 검에 찔려서 완전히 봉인돼버렸다.

거듭 강조하지만 폼나게 싸우니 뭐니 그딴 거 하나도 없고 "아하하하! 하면서 부활하자마자 웃는 얼굴 그대로 배에 칼빵 1페이지만에 바로 끔살(…) 그래도 끈질기게 사스케 몸에서 뱀 한 마리가 살아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여전히 부활할 가능성을 보여주… 는 줄 알았더니 그 다음 화에서 이타치가 흘린 남은 아마테라스에 맞아서 타 죽어버린다.

사실 이 때 나온 머리 8개의 뱀 팔오대사(야마타노오로치)가 일본 미수 전설의 8미이다. 이 때문에 오로치마루가 8미의 인주력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맛살은 어디서 소머리에 문어발 달린 규키를 데려와서 8미 역할을 대신케 했다.규키는 소머리에 거미 몸을 한 요괴인데 그것도 문어로 바꿔 먹었다 먹물 한 번 쏘려고

그 1부의 최종보스다운 포스는 어디로 가고… 한 악역 캐릭터가 한 번 안습 루트를 타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가를 처절하게 보여주는 예. 하지만 카부토가 오로치마루의 신체 일부를 자신의 몸에 이식했는지라 어쩌면 카부토의 몸을 매개로 다시 부활할지도 모르… 는데 간신히 다시 부활해봤자 또다시 안습의 전설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2부의 페이크 최종보스인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이 너무나 먼치킨스러운 카리스마와 능력들을 보여주고 죽었기 때문. 오로치마루 따윈 이미 밟아버릴 막장급 개사기의 영역의 든 페인보다 더한 능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29]

거기에다 오로치마루는 나뭇잎 부수기도 제대로 못하고 실패했는데 페인은 술법 한 방에 나뭇잎 마을을 모조리 초토화시켰다. 이미 업적 면으로도 한참 실추… 게다가 이 상태의 페인은 완전하다고 보기도 힘든 상태였다. 예토전생에 조종당하지 않는 완전체 나가토라면 오로치마루는 1:1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순살당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눈깔만화에서 눈깔의 정점 윤회안 술사라서...

이것 말고도 오로치마루가 최종보스 후보였던 토비한테 이길 수 있는지도 의문. 토비의 경우 비록 안습의 카리스마 전설로까지 통하긴 해도 구미를 동원해 나뭇잎 마을을 휘젓고 다닌 경력이 있는 작자인데 과연 이타치의 '일반 사륜안' 한테도 발렸던 오로치마루가 그 초강력 강화판 만화경 사륜안, 그 중에서도 톱을 달리는 개사기 동술이자 물리공격을 씹는 카무이, 거기에 페인의 윤회안까지 가진 토비를 이길 수 있으련지 모르겠다. 초대 호카게의 수계강탄까지 사용하는 예토전생 우치하 마다라는 말할 것도 없고.

또한 1부 초반에 오로치마루의 무시무시함 중 하나인 불로불사조차 2부로 가면 이놈이고 저놈이고 불로불사들이 넘쳐나신다. 거기에 개중에는 오로치마루처럼 따로 술법 같은 거 필요 없이 그냥 불사신이라 심장 찔리거나 목 잘리거나 해도 안 죽는 놈도 존재. 결국 묻히고 만 것이다. 이 녀석들의 불사 능력도 그렇게 완전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오로치마루의 불로불사 술법이 얘네들보다 우월하다고 보긴 좀 애매하다.[30]

그런데 애초에 이녀석이 사스케를 노린 이유가 이타치가 자기보다 강하기 때문이었다는 걸 기억해보면 애초에 이녀석의 안습 전설은 예고된 것이였을지도... 술법에 대해서는 매우 박학다식했으나 문제는 아무리 각종 술법이나 능력을 알아봐야 이 만화의 눈알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작가를 원망하자.

2.2.3 반전?!

이후 전개에서는 과거 그의 추종자이자 충복이었으며 그의 일부를 자신의 몸에다 이식한 야쿠시 카부토가 4차 인계대전을 선포한 토비의 앞에 나타나 동맹을 제의하며 뭔가 일을 칠 기세. 과거 오로치마루가 사용하던 힘과 술법,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히든카드로 토비마저 경악시키며 그와 손을 잡는 카부토의 외모와 말투 그리고 사스케에 대한 집착같은 관심사 등은 영락없이 오로치마루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었다… 과연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 것인가?[31]

물론 혼이 봉인되어서 부활은 못할지도 모르지만. 게다가 푸는 방법은 없는 걸로 알려진 영원한 봉인이다. 시귀봉진 수준이랄까. 빠져나가려던 뱀도 아마테라스에 불타 죽었다. 더불어 마다라 토비와 카부토의 대화에서 드라난 아카츠키의 대다수가 모르고 있었던 율곡 마다라의 10만 제츠 양병설(…)을 생전에 알고 있었다는 점 등으로 미뤄볼 때 그냥 죽은 채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떡밥을 뿌렸다. 예나 지금이나 악역으로써의 미칠 듯한 존재감을 부각 중. 어쩌면 정말 카부토의 인격을 먹어버리고 부활할지도 모른다. 이타치의 "약점 없는 술법은 없다" 는 발언을 감안해볼 때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긴 하다

마다라와 카부토의 대화에 따르면 '우치하 일족의 비석을 읽지 않은 채 윤회안의 비밀에 도달'해있었다고 한다! 사스케에게 집착했던 것은 부목적인 불로불사 외에도 최종목적인 육도선인의 진리에 단숨에 접근하기 위해서였을지도… 그 안습함에도 불구하고 카부토가 오로치마루의 지식을 가지고 이루어낸 성과를 본다면 오로치마루의 수완이나 그가 지니고 있는 비밀과 지식만큼은 무시할 것이 못 된다. 정작 그걸 써보기도 전에 사루토비, 이타치, 구미호 꼬리 4개라는 사기캐들을 만나 개고생만 했다.

그리고 579화에서 주고의 힘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그의 일족은 자연의 힘(차크라)을 육체에 흡수해 사용하며 이는 용지동(龍地洞)에서 오는 것임을 알아냈고 이 능력, 즉 선인 모드(뱀선인 모드)를 얻으려 노력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83화에서 단조와 같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뿌리 소속이었던 듯 하며 어린 시절의 카부토와 만나 닌자가 되길 권유했었다고 밝혀졌다.

카부토와 이타치의 싸움에서 카부토의 에서 갑자기 오로치마루의 뱀 모드 비슷한 것이 튀어나온다. 카부토가 흡수한 오로치마루의 세포로 만들어진 촉수인 듯. 오로치마루의 모습이지만 그냥 카부토가 만들어낸 모습에 불과하다. 그냥 본인이 세포 이것저것 넣어놓고 오로치마루와 하나라고 자기만족하고 있는 것. 그런데 하필 튀어나오는 부위가 라서 언뜻 보면 성기같이 생겼다.(…)

2.2.4 결국…

592화에서 사스케에 의하면 오로치마루의 일부가 여전히 앙코의 주인 안에 살아있다고 한다!호크룩스?! 사스케는 오로치마루가 남긴 술법에 대해 물어보려고 대면 준비 시작. 그리고 593화에서 사스케가 카부토의 신체 일부를 이용해 '해사법인(解邪法印)' 을 사용해 진짜로 부활시켜 버렸다!! 앙코의 주인에 카부토의 몸의 일부를 접촉시키자 뱀의 머리가 나온 후, 그 입에서 오로치마루가 나왔다.

스이게츠가 예상한 대로 시귀봉진 때문에 팔을 못 쓰는 건 그대로다. 오로치마루 말로는 앙코의 주인에는 자신의 선인술 차크라를 모두 두었다는 듯. 이는 분리한 오로치마루 본인의 의식이기도 해서 앙코와 카부토의 안에서 계속 상황을 지켜봤다고 한다. 하지만 남이 시작한 전쟁인 제4차 닌자대전에는 흥미가 없으며 아직도 사스케의 젊은 몸에 흥미를 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스케는 육도의 힘을 얻어서 오로치마루를 두들켜패던 시절과 비교해도 한참 강해졌다... 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그렇게 일어난 그에게 사스케가 그의 소굴에서 찾은 두루마리의 내용에 관련된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달라고 한다. 그러자 '녀석들'과 만나서 어쩔 거냐고 하면서 복수는 더 필요하지 않냐고 묻는다. 그에 대해 나뭇잎에 대한 증오와 그의 형의 의지, 그리고 진실을 알고 싶다는 사스케의 대답을 보고 사스케가 이타치, 자신, 토비에게 이용당할 때와는 다른 걸 알고 "지금의 너, 나쁘지 않구나"라는 말을 하며 카부토의 선인화를 풀어 자신의 차크라를 보충한 후 협력해주기로 한다.

그리하여 오로치마루, 사스케, 스이게츠, 주고로 4인 1조 포메이션 결성. 사스케를 향한 집착과 야망을 이루자 하는 이기심은 같아도 성격이 널널해져 묘하게 전과 다르게 꽤 차분해진 느낌을 보여준다. 영혼이 없어서 그런건가? 그 외에 끝까지 사스케를 이끌어주는 걸 보면 사스케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 하는 흥미와 스승으로서의 책임을 조금은 느끼는지도 모르지만 애초의 그 성격이 어디 갈 리가 있을까(…). 이 때, 나뭇잎 부수기를 한 진짜 이유가 따로 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근데 정작 그게 뭔지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보시오! 작가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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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체격이 커졌다? 그게 아니라 원근법 착시현상이 잘 안 띈 거겠지

일단 작중 시점이 토비나 나루토와 킬러비 진영만 주구장창 비춰줘서 활약을 보이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듯… 했는데 드디어 등장. 우즈마키 사원에서 사신의 가면을 가져간 뒤, 우치하 사원에서 시귀봉진을 할 때 나오는 사신을 자기에게 빙의시킨다.

그 후, 사신을 조종해 사신의 배를 째서(…) 역대 호카게랑 자신의 팔(…)을 꺼내 예토전생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한 뒤 주고의 차크라를 우치하 사스케에게 주입하여 사스케에 붙어있던 제츠 6마리를 꺼내고, 그중 4마리를 예토전생을 위한 제물로 써서 1대에서 4대 호카게를 전부 불러낸다. 그 후 자기는 제츠에게 빙의.드디어 꿈에 그리던 불로불사를 Get! 근데 나루토 아버지 미나토가 나왔다면 구미의 차크라 반도 나왔다는건데? 같이 나온거 맞다. 인주력도 아닌데 인주력처럼 행동하는건 설정오류일지도...

그렇게 팔 잃고 골골대면서도 연구 활동(?)은 열심히 했던 모양. 결국 시귀봉진을 풀면서 오로치마루 안습 전설의 시작점이 된 3대 호카게가 봉인한 스스로의 팔을 되찾았다. 나뭇잎 마을은 우즈마키 신사 관리 안 하고 뭐한거냐…. 근데 애초에 나뭇잎 마을의 우즈마키 일족으로 알려진 애들도 신사의 존재는 모르고 있다. 참고로 이러한 전개에 대해서 상당히 비슷하게 예측한 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 #2

호카게들에게 우치하 마다라의 부활 및 전쟁의 발발을 알리며 사스케의 말을 들을것을 강조하고, 말을 듣지않으면 카게들의 인격을 지워버려 나뭇잎부수기에 이용한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하지만 이내 토비라마가 자신이 예토전생의 개발자라며 오로치마루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전쟁이 벌어지는 곳으로 갈려고 한다. 하지만, 오로치마루는 제츠의 육체를 매개체로 전생을 하여 센쥬의 세포를 손에 넣었기에 카부토보다도 더욱 강력한 예토전생의 속박으로 토비라마를 움직이게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토비라마는 감이 둔해졌냐며 에게 놀림당한다. 센쥬의 세포 효과가 육체 강화, 수명 연장등의 효과등이 있는 개사기 아이템인점이 극중에 나온걸보면 오로치마루는 센쥬의 세포나 이식할것이지 왜 사륜안을 노렸는지(…)[32] 하지만 센쥬의 세포로 예토전생의 속박이 더욱더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센쥬 하시라마의 속박은 이미 풀렸음을 알고 역시 초대라며 감탄한다.

620화에서 은근히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사스케가 나뭇잎을 마을을 멸망시킬 수도 있다고 하자 토비라마가 사스케를 제압할려고 하는 순간 하시라마가 차크라를 뿜어내는데 이때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리고 스이게츠는 오로치마루의 뒤에 꼭 붙어있는다. 보이고, 토비라마가 행동을 멈추자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땀을 흘리는 모습이 한컷으로 나온다.

627화에서 사스케가 전장에 가기로 결의함에 따라 자연스레 함께 전장에 가기로 했다. 이 때 3대 호카게와의 대화를 통해서 사스케를 돕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카부토의 몸 안에 있을 때 자신과 카부토의 길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아 사스케의 길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고 한다. 꿈에 그리던 불로불사를 얻었으니 해탈했나보다

그러고 사스케와 전대 카게들이 전장에 도착했을 때 오로치마루 일행은 5카게가 싸운 장소에 도착, 츠나데를 치료중이던 카츠유를 설득하여 스이게츠, 카린으로 하여금 츠나데와 5카게의 치료를 돕도록 했는데 몹쓸 몸개그를 보여주었다[33].

이후 다른 카게들과 더불어서 십미와 싸우는 곳에 도착했는데, 구경만 하고 있는 걸 보고는 사루토비 히루젠이 한마디 하자 '난 이 전쟁이랑 상관 없음'이라고 츤츤 하더니 곧바로 '하지만 오비토가 내가 해온 실험들을 짓밟는 건 싫다'면서 사루토비와 협력하여[34] 전투에 나선다. 데레데레

이후 나루토가 떠올린 지라이야에 츠나데와 같이 그에 대해 잠시 생각하기도 하지만, 662화에선 뭔가 꿍꿍이가 있는지 전투에 거의 참여하지 않다가 토비와 비슷한 소용돌이 모양을 지닌 제츠를 눈여겨 본다.사실은… 이후, 카린이 능력을 보이며[35] 제츠를 공격하고 오로치마루는 제츠를 물어 주인을 심어 놓는다.

매 팀과 함께 사스케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주고는 오로치마루가 여전히 사스케의 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걸로 판단한다.

우치하 마다라가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할 때 환술에 걸린다.안습 다만 오로치마루가 전생시켜 컨트롤이 가능한 예토전생 호카게들은 전부 멀쩡하다.

완결직전 츠쿠요미에서 풀려나지만 부족한 분량 때문인지 마지막화엔 등장도 못했다. 사실 지금까지 해온 짓이 사스케 쌈싸먹을 정도로 심각하기에[36] 좋게 좋게 끝났다고 보기는 많이 어렵지만…. 나루토 이후 세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후속작에서 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2.5 외전-7대 호카게와 진홍빛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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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에서 불로불사의 몸이 된 몸 엄청 이뻐졌다. 70살의 미모

사륜안을 가진 적이 나타나자 나루토와 사스케는 과거 사륜안을 연구하고 단조에게 사륜안 시술을 해 준 경력이 있는 오로치마루와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707화에서 그를 찾아간다. 몸에 무슨 짓을 했는지 엄청나게 회춘해 있어서 나루토를 놀라게 한다.[37][38] 이후 제자 우치하 신에 대해 설명해주고, 사쿠라가 얼마나 강한지 모르는지 사쿠라가 신에게 패했을거라고 예상한다.
야마토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듯 하지만 나루토에게 순순히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 염원하던 불사의 몸을 얻고 난 후로는 연구나 하면서 비교적 얌전히 지내는 모양. 어차피 가만히만 있어도 언젠가 하고 싶은 건 전부 할 수 있으니 날뛸 이유가 없다. [39] 그리고 이 세계관에서는 유전자를 밝혀낸 주인공이 되시겠다. 그거 특허만 내도 영원히 역사에 이름을 남길 듯 싶다. 나루토가 클론연구에 대해 한마디 하자 유전자로 모든걸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기는 하는데 나루토가 말하는건 정신이나 혼을 애기하는거라. 단역으로 나오나 외전 단행본 표지에 크게 그려져있다. 이전과 달리 눈꺼풀과 코 옆의 보라색 문양이 검은색이고 새하얗던 피부색도 사라다 피부색처럼 적당히 뽀얗게 채색되었다.

2.2.6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

극장판인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 나온다고 결정되었는데 이 양반이 제대로 개과천선한 건 아니라 언제 또 뭔가 꿍꿍이를 부릴지 아무도 모를 일이었으나 후반부에 몇 초만 나왔다. 마지막에 보루토,사라다와 같은 팀인 ‘미츠키’의 부모로 밝혀졌다.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자기 부모님을 골고루 많이 닮은 다른 2세대 캐릭터들과 달리 미츠키는 하얀 피부, 눈매가 짙은 노란 눈을 제외하면 외견상으로 별로 닮은 구석이 없다...[40] 전설의 3닌자 중 유일하게 2세가 있다.[41] 가계도에서도 미츠키의 부모는 하나밖에 없는데, 외전에서 오롱이가 인위적으로 만든 인조인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설정집에 미츠키가 '그 닌자'의 혈통을 잇는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유전자가 섞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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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에서도 미츠키를 지켜보는 것으로 짤막히 등장. 미츠키와 떨어져있어도 일단은 아들인지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오로치마루를 만난 적이 있는 사라다가 놀라며 오로치마루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미츠키에게 묻자 미츠키는 어느 쪽이던 문제는 없을 거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외전에 따르면 이 대사는 오로치마루 본인이 먼저 써먹었다.

2.2.7 외전-만월이 비추는 길

700화 이전의 시점으로 추정. 아들과 함께 외전의 주인공이다. 아들이 로그라는 닌자에게 기억을 잃어버렸기에 로그를 찾아서 기억을 찾아준다는 명목으로 둘이 임무를 떠나지만, 사실은 미츠키가 자기 길을 가고 선인모드를 쓸 수 있도록 로그와 연극을 한 것이었다. 로그는 미츠키가 스스로 빛이 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자신은 부모로서 아들이 독립해서 빛이 되기를 원하고 있는 듯 하다.[42]

외전 내내 청순한 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사진 추가바람) 젊은 애엄마 느낌이 나기도 한다. 중반부터 임무 나가면서 똥머리도 한다.예쁘다 예전엔 징그러웠는데 볼살도 예쁘게 올랐다 여전히 현재 성별은 불명. 그냥 미스터리로 남겨두려는 것 같다...[43]

분량이 적어서인지 내용이 난해한 외전인데, 한번 읽어보기만 해서는 이해가 힘들다. 외전 내용을 요약하자면 부모님과 큰아들(로그)이 작은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44]을 심어주기위해 연극을 했다는 것이다. 이 연극 부분은 sf장르의 인조인간 제조의 윤리와 관련된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어차피 연극이란 것이 드러나면서 의미가 없어졌지만.

또한 자식이 (최소) 두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단 언급을 보면 큰아들과 작은아들 말고 다른 자식은 없는듯. 자식들은 둘 다 예뻐하는 모양.[45] 아들들이 오롱이의 피가 섞인 인조인간이라는 것은 맞으나, 정말로 클론관계인지는 불명[46]. 아들들끼리는 서로 굉장히 많이 닮기는 했다.

이 외전에서 부각되는 '자신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오로치마루가 카부토[47]와 사스케[48]의 전례를 보며 변화된 생각이 적용된 것이다. 어지간히 많은 걸 느낀듯. 문제는 로그가 미츠키는 태양 없이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달이라고 못박아 버렸다는 점이다.[49] 부모자식이 쌍으로 영고라인

미츠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주기 위해서 아들의 기억을 6번이나 지웠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분명히 아동학대감이나, 이 세계관 내에서는 닌자가 되기 위한 수련의 일환이라고 보면 크게 문제될 것도 없을듯...응? 일부 팬 사이에서는 비뚤어진 사랑이라고 비판받기도 한다. 매드파더 순화판

자식에게 상당히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라다 외전에서 보여주었던,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비웃었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그냥 내자식 남의 자식 가르는 게 심하다고 봐야할 듯 하다.(...) 아니면 아들바보가 된 자기 처지를 자학스럽게 말한거거나.

아들인 로그는 외형상 아무리 어리게 잡아도 심하게 삭은 게 아니라면 담배때문에 삭았을수도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실제 나이도 그렇다면 적어도 1부 시점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된다. 설붕[50]일수도 있고, 로그 또한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뭔가 더 숨겨진 게 있을듯. 실제로 형제인 미츠키도 나이 불명이다. 그리고 보다시피 아들들이 오롱이랑 외모가 많이 다른데, 누구 유전자를 동원한건지 밝혀지지 않았다.[51]

외전이 정식으로 출판되기 전 공개된 예고컷에서 등장한 오로치마루에게 가슴이 있는 걸로 보여서 한동안 독자들을 충공깽에 빠뜨린 적이 있다. 외전이 나온 이후에는 옷주름이 가슴으로 보인 걸로 결론났지만, 옷이 워낙 헐렁해서 저 옷 안에 진짜로 가슴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3 잊힌 강자

페이크 최종 보스였다거나, 역관광 당한다거나, 전설의 3닌자가 사실 좀 굴욕적인 칭호였다거나 등 너무 안습해서 같은 전설의 3닌자인 지라이야가 선인 모드를 발동하면 한순간에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등 엄청나게 저평가받지만, 자세하게 따지고 보면 나루토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한 닌자이다.

일단 전설의 3닌자가 굴욕적인 칭호라고 하는데, 이 3닌자라는 칭호를 붙여준 사람은 다름아닌 도롱뇽의 한조다. 한조가 페인 육도한테 털리거나 미후네한테 순식간에 봉인당해서 저평가받지만, 페인 육도가 한조를 죽일 당시의 한조는 자만으로 인해 실력이 무뎌진 상태였다.[52] 하지만 지라이야, 오로치마루, 츠나데와 싸울 당시에는 그런거 없고, 제2차 닌자대전 당시 닌자 세계의 정점의 실력을 가진 닌자다. 비록 3:1이긴 했지만, 고작해봐야 20대정도 되는 닌자 3명이서 그 정점과 싸워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는 것[53]만봐도 전설의 3닌자란 칭호는 굴욕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야할 칭호이다. 더군다나 이 3닌자라는 칭호는 단순하게 한조와 싸워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유명해진게 아니다. 한조가 붙여준 칭호는 맞으나, 실질적으로 이 3닌자라는 칭호가 널리 알려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 세 명이 2차 닌자대전 당시에 세운 전공이다. 즉, "한조랑 싸워서 겨우 살아남았고, 적이 붙여준 굴욕의 칭호"라는 비하는 옳지 못하다. 이는 팬덤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려서 굴욕까진 아니지만 전설의 3닌자 호칭의 시작이 알려지고 나서는 덜 간지 나긴 하다는 정도이다. 어찌되었건 칭호의 시작은 적이 내게서 살아남은 것에 대한 포상의 의미로 주는 일종의 굴욕이었지만, 이후 이들은 스스로 큰 업적들을 쌓아 칭호의 시작이 굴욕적인 의미였다는걸 떨쳐냈다.[54]

역관광을 자주 당하기는 했으나, 1부에서 4대 카제카게와 3대 호카게를 죽인 건 오로치마루였다. 특히 오로치마루가 죽인 3대 호카게는 설정집에 '역대 최강의 호카게'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55] 또한 사루토비의 시귀봉진으로 양 팔을 잃은 상태에서 츠나데, 지라이야와 2:1로 싸우지만, 상당히 선전했다. 뭐, 츠나데는 수십년만의 전투라 몸이 예전같지 않은데다 서로 육탄전을 벌였을 때는 이미 차크라를 상당히 많이 소모한 상태였기도 하고, 지라이야는 츠나데가 먹인 약으로 차크라를 짜내기 어려운 상태였기는 했지만,[56] 오로치마루 역시 양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어짜피 핸디는 서로 마찬가지. 작중에서 오로치마루도 서로 핸디를 가지고 싸우는데도 차이가 난다고 언급한다.

2부에서 사스케에게 역관광을 당하긴 했으나, 그때 당시 오로치마루는 약으로 겨우 연명할만큼 상태가 좋지 못했었다. 사스케 역시 데이다라와의 전투가 끝난 뒤, 자신이 오로치마루를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치마루가 매우 약해진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양손 디메리트+약해진 상태에서 소환술 위주의 술법과 비전인술 정도만 사용하면서 구미호 꼬리 4개까지 해방한 나루토와 호각으로 접전을 벌이는 부분을 보면 오로치마루가 상당한 강자라는걸 알 수 있다.[57]

지라이야가 선인모드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개박살난다는 것 역시 오로치마루를 너무 저평가하는 것. 선인모드가 기본 스펙을 압도적으로 상승시켜주는건 맞지만, 신체 스펙 및 술법의 공격력이 상승했다고 반드시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까? 비록 선인모드로 스펙을 압도적으로 상승시킨다 하더라도, 오로치마루가 멍청하게 개돌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간단하게 발리진 않는다. 거기다 지라이야에게 선술이 있다면, 오로치마루에게는 예토전생 및 전생술 등 금술들이 있다. 비록 작중에 등장한건 많지 않지만, 수십년동안 계속 연구해왔는데 고작 금술 1~2개가 끝일까? 지라이야의 전투 방식은 근접전의 체술+보조 인술[58] 및 근·중거리 인술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반면, 오로치마루는 다양한 인술을 사용하는 올라운더. 거기다 예토전생을 비롯한 사기성 짙은 금술들까지 사용한다. 사실 '선인모드'를 제외하면 오로치마루가 지라이야에게 밀릴만한 부분은 없다. 오히려 카부토가 보여준 예토전생의 사기성을 생각해보면 지라이야에게 선인모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오로치마루의 다양한 '금술'들을 당해낼 수 있을지 의문.

사실 선인모드와 금술을 제외한 일반 상태의 지라이야와 오로치마루를 비교하면 오로치마루가 지라이야보다 약하다고 보기 어려운데, 폭주한 꼬리 4개 상태의 나루토와 오로치마루의 전투를 보면 알 수 있다. 작중에서 지라이야는 나루토의 꼬리 4개 상태를 봤을 때 살면서 2번째로 죽을 위기에 처했었다고 언급한다.[59] 하지만 오로치마루는 약으로 연명할만큼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하고 인술 대부분을 봉인당한 상태에서 꼬리 4개의 폭주한 나루토와 호각 이상으로 싸웠다. 물론 지라이야는 나루토의 스승이라는 입장이 있으므로 그냥 무턱대고 때려잡을 수 없다는 제한이 있었기에 단순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으나, 나루토와 싸우던 오로치마루 역시 전성기와 비교하면 한참 약해진 상태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오로치마루는 나루토에서도 카게급은 되는 상당한 강자다. 아니, 실제로 히루젠의 반대만 아니었으면 4대 호카게가 되었을 몸이다. 단지 싸운 상대가 역대 최강의 호카게라던가, 사기안 일족의 역대급 천재라던가 등 그 강함이 작중에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을 뿐이다. 괜히, 초반에 카카시가 오로치마루한테서 겁을 먹은 게 아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오로치마루는 눈깔도 혈통도 없는 상태에서 온갖 악조건을 견뎌가며 순수히 본인의 재능과 노력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다(...) 물론 본인의 라이벌격인 지라이야도 마찬가지. 단지 오롱이보다 더 강할 뿐

게다가 무엇보다 1부에서 오로치마루는 4대 카제카게를 쓰러트린 전적이 있다. 4대 카제카게는 혈계한계인 자둔을 사용하는데 오로치마루는 혈계한계 없이 이겼다. 이 만화에서의 혈계한계의 엄청난 비중을 생각하면 오로치마루는 이미 나루토 세계관에서도 최상위권 강자 중 한명이다.

그러나 오로치마루가 명성에 비해 다른 강자들보다 약해보일수 밖에 없는게 오로치마루가 잠영사수 같은 비전인술만 사용하고 정작 화둔이나 수둔, 풍둔 같은 제대로 된 인술은 거의 보여준 적이 없다. 그나마 흙분신술이나 풍둔 대돌파 정도인데 이 술법들은 딱히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대돌파도 화둔과 같이 써야 그 면모가 드러나고... 전투하는 걸 보면 쿠사나기의 검이나 팔에서 잠영사수, 소환술 정도 밖에 쓰지 않는다. 예토전생도 사전에 준비를 해놔야 쓸 수 있는거고... 지금껏 습득했다는 금술을 몇 개 더 보여줬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다. 뭐 저 정도로도 여태껏 전설의 3닌자 칭호를 이어간 게 더 대단하다면 대단한 거지만.

4 오로치마루 안습 전설

오로치마루가 세운 목표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이루어버린다.

오로치마루가 영생을 원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술법을 얻고 싶었지만 인간의 생명이 유한하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로치마루는 불사신이 되려고 부던히도 애를 썼지만 결과는 불사신이라고 하기 뭐한 이상한 전생술이었고 그나마도 한 번 쓰면 최소 3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페널티가 너무 컸다. 그런데 2부로 접어들고부터는 별 수고도 없이 불사 속성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 카쿠즈는 심장 갈아끼우기, 그리고 심장이 5개씩이나 있으므로 죽이기 어렵다.
  • 사소리는 자신의 몸을 인형으로 만들어 사실상 불사신이다. 물론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생겼지만. 불사보다는 불노가 어울릴 듯.
  • 히단. 오로치마루 안습 전설의 최종장. 사사빙혈을 계속 사용한다는 조건만 지키면 그냥 불사신이다. 그리고 사사빙혈은 그냥 얻었고 히단의 고향도 그냥 그저 그런 마을이다.
  • 토비는 목둔술을 사용할 수 있는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배양한 인조 신체를 자신의 몸에 이식하면서 수명을 늘리고 신체 에너지를 강하게 했다.

    그런데 사실은 사소리 또한 생체핵 부분이 있어서 누군가의 공격으로 생체핵이 파괴되면 죽으니, 완전한 영생은 아니며 카쿠즈 역시 전투 중 5개의 심장이 공격 당해 전부 파괴되면 죽기 때문에 영생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나중에 드러난 설정에 의하면 히단 또한 주술 사사빙혈을 사용한 만큼만 산다고 한다. 결국 이들도 완전한 불사신은 아닌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오로치마루의 생명 연장법이 이들보다 우월한 건 아니지만... 웃긴 점은, 카쿠즈는 불사신이 이 세상에 존재할 리가 없다고 말했다는 것(…).[60]

    그 전설의 육도선인조차도 불로불사불사신은 아니었다.[61] 그렇다면 죽을 때 자신의 힘을 자식들에게 물려줄 리가 없다. 센쥬 하시라마의 원조인 강대한 생명력의 육체와 죽은 자도 되살려내는 동술의 궁극 형태인 윤회안, 십미인주력이라는 막대한 양의 차크라를 가지고 온갖 술법을 썼던 육도선인도 죽음은 피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긴 육도선인 정도의 존재라면 스스로 죽음을 회피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아무튼 나루토의 세계관에서 완전한 불사신이란 그냥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물론 죽어도 계속 부활하는 미수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러니한 건 오로치마루 자신이 처음으로 선보였던 예토전생이 이 만화 최고의 불로불사 술법이라는 것이다. 확실히 속박 부분만 해제 한다면 불로불사에 이만한 술법이 없다. 한번의 술법으로 부활하면 번거롭게 수명을 늘리기위해 다른 특별한 행동을 할필요도 없고 먹을 필요도 없으며 무한 차크라에 불로불사는 기본이요 신체가 뭐 하나 잘려나가도 회복되는 재생력에 이자나미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술법의 리스크도 받지 않는다. 게다가 마다라의 경우처럼 이전 보다 더욱 강하게 강화 시켜서 부활 할 수도 있으니..
오로치마루가 달고 있는 타이틀 전설의 3닌자. 그 강력해 보이던 전설의 3닌자의 칭호가 사실은 한조에게서 간신히 살아남고 거기에 기특하다는 듯이 한조가 3인에게 내린 칭호라는 사실이 밝혀져버렸다. 더군다나 그 한조를 쳐바른 건 아카츠키의 리더이자 지라이야의 제자 페인(…).

그렇지만 한조의 위용을 봤을 때 굴욕적인 호칭이라고 보긴 어렵고[62], 지라이야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 이후의 전설의 3닌자가 확실히 괜히 전설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주고있다.


오로치마루 안습 전설의 최절정으로 지라이야가 선인모드로 아카츠키의 리더인 페인을 상대로 분전한 것과 비슷한 시각에 오로치마루는 이타치를 상대로 "3분 쿠킹 뱀꼬치"가 되어 한 페이지만에 영혼이 십보검에 봉인되어 발려버리면서 서로 비교되어버리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졌다.
  • 나뭇잎 부수기
페인신라천정을 풀 파워로 장전해 한 번 터뜨리니 나뭇잎 마을이 부서졌다(…).


오로치마루는 온갖 밑작업과 계획 끝에 실패한 일을 페인은 간단하게 해결. 애초에 육도선인의 신급 윤회안과 그냥 보통의 천재라는 넘사벽스러운 차이 때문이었기에 비교할 수도 없다. 그뿐만이 아니라 오로치마루는 예토전생으로 구미호를 비롯한 미수들을 제압했다.또한 그 우치하 마다라를 이긴 데다가 최고의 목둔 사용자인 데다가 인을 맺지 않고도 고등회복인술을 사용하는 초대 호카게와 최고의 수둔 사용자이자 환술, 시공간인술의 달인이고 그 예토전생을 개발한 2대 호카게라는 먼치킨들을 대동했는데도 실패했다는 점에서 더 안습이다.[63][64].
사륜안 하나 먹으려고 온갖 난리를 부린 끝에 하나도 취하지 못하고 안습 루트를 탔다. 단조가 사륜안을 눈에 하나, 팔에 10개, 총 11개나 몸에 박고 등장. 1부~2부에 걸친 오로치마루의 고생을 더욱 안습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런 사륜안들을 일회용으로 사용하는걸 봐서는 모아둔게 더 있는 모양[65]. 하지만, 카부토의 말에 따르면 단조의 경우, 오로치마루는 그걸 역이용해서 단조의 몸에 있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통해 자신의 실험을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비범함을 보인다. 토비역시 사륜안을 최소 수십개 모아둔게 밝혀지면서 오로치마루 안습화에 못을 박았다. 그리고 사륜안의 주인들은 오로치마루가 제압할 수 있을 정도의 사용자들이었다. [66] 다만 이경우는 좀 다르다고 말할수 있는게 오로치마루는 단순히 우치하 일족의 눈 뿐만 아니라 몸 자체를 원했으니 카카시나 나가토의 경우처럼 눈알만 뽑아다 박는다고 만사 해결 되는게 아니었다. 카카시나 단조는 사륜안을 일반눈으로 풀지 못하고 쓸데없이 상시 사륜안 상태라 평소에는 사륜안 봉인 상태로 다녔고,[67] 나가토 역시 기본 윤회안의 능력만 사용할수 있을뿐 눈의 원래 주인인 마다라의 윤묘변옥이나 사륜안의 능력들은 사용하지 못했다. 오롱이는 이런 제한 없이 사륜안을 사용하고자 한것 같은데 사스케와 이타치에게 발리면서 좆망.
주고의 힘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그 힘이 자연의 힘을 육체에 흡수하여 사용하며, 이는 용지동(龍地洞)에서 오는 것임을 알아내고 선인 모드(뱀 선인모드)를 얻으려 노력했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몸이 선인 모드를 버틸 수 없었기에 익히는 것이 불가능했고 결국 그 선인모드는 야쿠시 카부토완성시켰다! 2부에서는 몸이 약해져 자꾸 골골거리는 모습이 나오다보니 초반의 간지폭풍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오로치마루를 쳐바른 이타치나 오로치마루의 파트너인 사소리는 물론이고 오로치마루가 탈퇴한 후 들어와 토비와 히단을 제외하면 가장 신참이라 예상되는 데이다라조차 오로치마루를 "내가 죽이려고 했는데" 라고 말할 정도로 아카츠키 내에서는 오로치마루를 만만하게 보고 있는듯. 하지만 데이다라는 이타치도 죽이려는 등 워낙 호전적이니 데이다라 > 오로치마루라고 볼 수도 없다.

4.1 최후의 승자

오로치마루의 단죄가 나오지 않고 스리슬쩍 작품이 끝나면서, 오로치마루는 최후의 최후에 승자가 되었다.

  • 불사신
제츠에게 빙의된 지금은 염원하던 불로불사를 달성했다.[68] 아리갇또 마다라상 카구야상.~ 일단 수명이나 노화가 일절 없고, 먹고 싸고 자는 등의 생명활동 역시 일절 필요 없는데다[69], 신체 에너지도 더 우월해졌다. 그동안의 안습 행보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인 듯. 게다가 불로불사를 달성하자 성격이 좋아지기까지 했다? 소원 성취했으니까
게다가 제츠의 일부를 이식했던 토비와 달리 제츠에게 빙의된 거라 이론상 제츠의 능력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제츠는 카게로라는 개사기 능력이 있어서 땅에 한해 광역탐지는 물론 거의 순간이동에 가까운 이동이 가능하며, 제츠 자체가 스스로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처럼 거추장스럽게 인피면구를 쓰고 다닐 필요가 없다. 게다가 제츠의 몸은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로 만들어진 거라 목둔을 사용할 수 있다.[70]
예토전생에는 소환 대상의 피와 같은 DNA 정보가 필요하지만, 술자가 그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면 굳이 피나 두루마리가 필요없다. 그리고 오로치마루는 카부토의 기억을 전부 알고 있는데다, 제물따위는 장식이다 포자분신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오로치마루는 시귀봉진의 영향으로 선인모드를 익힐 수 없었지만, 지금은 시귀봉진이 풀린데다 제츠로 인해 신체도 강화되었으며 선인모드를 익힌 카부토의 기억까지 지니고 있어 언제든 선인모드를 익힐 수 있다.
오로치마루는 카부토가 오로치마루의 세포를 이식한 후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 즉, 카부토가 만든 만다 2세라든지, 카부토가 손에 넣은 모든 능력(우즈마키 일족의 재생력, 호즈키 일족의 액화 능력 등)을 오로치마루 역시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없다.

상단의 이유로 오로치마루가 마음만 먹으면 모든 사태가 끝나고 나루토와 사스케 등등도 전부 늙어죽은 뒤에 아무도 모르게 예토전생 군단을 재건해 세계정복을 노릴 수 있다. 주인공 예토전생(...) 나루토, 사스케, 가이만 예토전생 시켜도 세계 정복 수준이 아니라 세계 멸망도 가능

이 때는 당연히 제물은 제츠의 분신을 쓸테니 힘들여 산제물을 구할 필요도 없고, 소환 대상의 DNA는 이미 기억하고 있으니 DNA 염기서열을 외우고 있다고? 그것도 한 두명도 아닌데? 어디 골방에서 혼자서 예토전생 군단을 만들 수 있고, 이러면 아무에게도 들킬리가 없다.(...) 게다가 제츠가 지닌 센쥬의 힘과 카부토의 연구 덕분에 예토전생의 성능도 올라가며, 그동안 새로 죽은 강자들이 더해져 더 강한 군단이 될 것은 자명하다.[71] 만일 나루토나 사스케, 5카게 ,마이트 가이(밤 가이가 평타) 등이 죽은 후에 이를 시도한다면 그야말로 답이 없는 군단이 생긴다.(...) 군사를 만들 필요도없이 오래살면 장땡이다. 오로치마루는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그외 모든 이들은 하루하루 죽어간다.

게다가 굳이 세계정복을 노리지 않아도, 모든 차크라의 근원이라는 십미의 일부가 곳곳에 널려있는 현상황은 오로치마루로서는 최고의 연구재료가 널려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4차 닌자대전 이후의 일을 이야기 할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도 별 묘사가 없다면 완결편 이후의 시대에는 불사신의 몸으로 유유자적 은둔하며 연구를 계속하는 해피엔딩을 맞을 공산이 크다고 여겨졌으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외전에서는 호카게인 나루토와의 관계도 원만하게 그려진다. 그 동안의 서러움을 이제야 보답받는 건가. 심지어 자식도 생겼다. 본인은 인식하고 있을지 모르겠으나 군가의 대스승(?!)이 되었다.[72]

결국 후에 보루토에서 카와키라는 인물에게 나루토가 살해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카와키에게 당해서 중요한 기술을 빼았겼든 협력을 했든 오로치마루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의 카와키나 보루토 역시 오로치마루 눈 주위의 문신과 비스무리한 모양새의 주인(?) 같은 술법을 쓰고,[73] 현재 윗 문단만 봐도 나루토와 사스케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육도선인에 대한 정보와 각종 술법에 정통한 인물이 오로치마루이기 때문. 아무리 봐도 우치하 신 사건이나 미즈키의 선인모드를 보면 뭔가 사고하나 칠거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5 사용 술법

작품 내에서 공식적으로 일부 기술을 제외하고 나온 적이 없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 내에서의 기술 등을 일람. 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등.

원작에서 나오는 기술은 ★을 표시한다.

5.1 풍둔(風遁)

  • 대돌파(大突破)

바람의 돌풍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간단한 기술이지만 사용자에 따라 그 규모가 다르다고 한다.

  • 풍진열파(風塵烈波)

바람을 발사하여 그 바람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로 게임판인 나루티밋 히어로에서 등장하는 기술이다.

  • 화도풍혈(火跳風穴)

츠나데가 땅을 주먹으로 쳐서 바위가 올라오면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으로 상대방에 발을 묶으면 오로치마루가 삼중나생문으로 상대방을 가둔 후에 지라이야가 불, 오로치마루가 바람을 발사하면 츠나데가 공중으로 뛰어올랐다가 내려가면서 상대방에게 주먹을 날리는 기술.

5.2 토둔(土遁)

  • 흙분신술(土分身の術)

흙 분신을 만드는 기술.

5.3 의료인술(医療忍術)

  • 전생인술 불시전생(転生忍術 不屍転生)

오로치마루가 긴 세월에 걸쳐 완성한 금단의 술법으로 그 실체는 다름 아닌 환생. 자신의 육체가 수명이 다 되어가면 다른 사람의 육체를 빼앗아 자신의 육체로 삼아 계속해서 살아간다.

육체를 빼앗긴 인간은 사망하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금단의 술법이지만 한번 전생을 하면 그 다음 전생을 할 수 있을 때까지 3년 정도가 걸린다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완전하다고 보기 힘들다. 또한 육체를 빼앗으면 원래 육체의 주인이 생전 사용하던 혈족계승의 술법들을 자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걸로 보인다[74].

그러나 새로 육체를 바꿀때 이전 육체의 특수능력까지 옮겨지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물론 사륜안에 대한 극단적인 집착을 보면 가능해보이기도 한다. 애초에 전생방법도 영혼만 옮기는게 아니라 본체가 나와서 옮겨가는거라 가능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5.4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무언가를 불러낼 수 있는 기술로 을 불러낼 수 있다.

생사에 관련된 금단의 술법들 중 하나로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술법.

이 술법을 위한 조건으로는 산 사람을 제물로 바쳐야 하고 일단 발동되면 제물 주위의 먼지가 제물을 감싸서 부활시키려는 자의 생전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시킬 수 있으며 죽은 자가 부활하면 시전자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부활한 자가 생전에 쓰던 술법들을 다시 쓸 수 있게 하기 위한 별도의 술법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것은 예토전생 참조. 나루토 나루티밋 히어로 인터내셔널(히어로 1)의 정발판에서는 황천보내기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 소환 나생문(口寄せ 羅生門)

나생문 1개를 소환하여 방어하는 기술.

  • 소환 삼중나생문(口寄せ 三重羅生門)

나생문 3개를 소환하여 삼중으로 방어하는 기술로 소환 나생문의 발전형.

  • 잠영사수(潜影蛇手)

몸 속에서 뱀 한 마리가 튀어나오게 하여 공격하는 기술.

  • 잠영다사수(潜影多蛇手)

몸 속에서 여러 마리의 뱀을 튀어나오게 하여 공격하는 기술로 다중 잠영사수라고 번역되는 경우도 있으며 게임에서는 천영사낙(千影蛇落)이라는 명칭으로도 쓰였다.

  • 사예주박(蛇睨呪縛)

사용자가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두 마리의 뱀을 소환하여 상대방을 결박하는 기술.

  • 야마타의 술법(八岐の術)

오로치마루의 최강의 기술로 오로치마루가 자신의 근원이자 상징이라 할 수 있는 8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백사인 야마타로 변신해서 싸운다.

  • 이 악물기(咬牙)

상대방을 붙잡아 아래에 쓰러뜨린 후에 공중으로 뛰어오르면서 여러 마리의 뱀을 소환해 공격하는 기술이었다가 입에서 거대한 뱀을 소환해 상대방을 붙잡아 던지는 기술로 바뀌었다.

  • 사걸(邪傑)

뱀으로 변신해 상대방 쪽으로 달려가다가 뱀의 모습에서 상체만 사람의 모습으로 되돌리면서 주먹으로 상대방을 쳐 날려보낸 후에 한 쪽 손에서 수많은 뱀을 소환해 상대방의 주위 반경을 완전히 감싸면서 뱀들을 쏟아내 공격하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두면 그 원의 중심으로 들어가서 입 속에 소환한 쿠사나기의 검으로 상대방을 찌르는 기술.

  • 뱀술사의 술(蛇遣いの術)

자신의 입에서 큰 뱀을 내뿜으면서 큰 뱀이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땅으로 내려가면서 그 자리에 술자가 나타나는 기술이다.

  • 대뱀술사의 술(大蛇遣いの術)

거대한 뱀으로 변신해 상대방을 물면서 공중으로 떠올랐다가 땅으로 내려찍는 기술이다.

  • 백사술사의 술(白蛇遣いの術)

8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백사인 야마타를 불러내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야마타가 땅으로 내려간 자리에서 약간 긴 뱀을 쏟아내면서 나타나는 기술로 나온다.

5.5 분신계(分身系)

  • 그림자 분신술(影分身の術)

그림자를 이용하여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기술.

5.6 인술(忍術)

  • 주인술(呪印の術)

상대방의 능력이나 행동을 지배하기 위한 기술. 자세한 것은 주인 항목 참고.

  • 소사안술(消写顔の術)

상대방을 얼굴을 벗겨 자신의 몸에 복사하는 기술로 상대방의 얼굴 뿐만 아니라 그 음성까지도 변경할 수 있다.

  • 질만상 방화의 술(蛭万象 防火の術)

땅 속을 액체에 빠진 것처럼 들어가거나 액체에서 나온 것처럼 땅 밖으로 나오는 기술로 애니판에서 등장한다.

  • 포박술(金縛りの術)

상대방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기술.

  • 쌍사상살의 술(双蛇相殺の術)

상대방을 덮쳐서 큰 뱀을 소환하여 상대방과 함께 자살하는 기술로 금지된 술법이며 미타라시 앙코에게 이 기술을 가르쳐줬다.

  • 만사라의 진(万蛇羅ノ陳)

엄청난 수의 뱀을 입에서 뿜어내어 땅으로 소환하여 아래에서부터 위로 상대방을 덮치는 기술.

  • 인법 리버서블의 술(忍法 リバーシブルの術)

뱀을 소환해 그 뱀이 커다란 것을 집어삼킬 수 있도록 입부터 배 부분까지 커지면서 삼킨 후에는 다르게 탈피하는 기술. 애니메이션의 메카 나루토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이 때 작화가 쓸데없이 고퀄이다

  • 신체먹기(躯食み)

상대방을 찌른 후 손에서 뱀 세 마리를 불러내어 공격하는 기술.

  • 사무(蛇撫)

공중에서 뱀 한 마리를 불러내어 상대방을 붙잡아 던지는 기술.

  • 암회(闇回)

상대방을 칼로 공격하다가 손에 뱀을 불러내면서 올려치는 기술.

  • 귀곡의 인(鬼哭の刃)

혓바닥에서 나온 칼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혓바닥을 길게 내밀면서 올려치는 기술.

  • 원귀의 책(怨鬼の柵)

혓바닥에서 나온 칼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혓바닥만 살짝 길게 내밀어 상대방을 치는 기술.

  • 나락의 사설(奈落の蛇舌)

혓바닥에서 나온 칼로 상대방을 베면서 공중을 향해 발로 찬 후 혓바닥으로 상대방을 던지는 기술.

  • 사강(蛇綱)

멀리서 혓바닥을 길게 늘어뜨려서 상대방을 앞으로 끌어들인 후 잡아던지는 기술.

  • 연의 경투(軟の頸投)

가까이서 목을 길게 내밀어 머리로 잡아던지는 기술.

  • 사래(蛇来)

공중에서 혓바닥을 내밀어서 잡아던지는 기술.

  • 설사흡인(舌蛇吸咽)

혓바닥으로 상대방을 붙잡아 차크라를 흡수하는 기술.

  • 암회 연(闇回の淵)

상대방을 칼로 베다가 허리춤에서 뱀 세 마리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겸수(鎌首)

자신의 목을 길게 늘어뜨려서 머리로 상대방을 던지는 기술.

  • 망사(蟒蛇)

엄청난 수의 뱀을 소환하여 상대방을 덮친 후 이무기에게 상대방을 물어서 위로 올라가다가 땅에 뱀이 있는 곳으로 부딫히면서 생기는 구멍으로 수많은 뱀들이 덮치게 하는 기술.

  • 습사(襲蛇)

자신의 손에서 나오는 뱀을 이용하는 공격을 하다가 땅에서 뱀이 튀어나오는 공격을 하는 기술.

  • 근서(筋緒)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두 마리의 큰 뱀으로 상대방을 덮치게 하는 기술.

  • 창대상(蒼大傷)

자신의 손에서 나오는 뱀을 이용하는 공격을 하다가 땅 속에 들어가 자신을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몸을 뱀처럼 변하게 하면서 땅 위로 올라와 입을 통해 길고 날카로운 칼날을 뿜어내는 기술.

  • 평후(平朽)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자신의 하체를 뱀처럼 변화시켜서 상대방의 다리 부분에 부딪히는 기술.

  • 적반(赤斑)

자신의 손에서 나오는 여러 마리의 뱀들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우고 여러 마리의 뱀들이 공중에서 회전하게 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산와아지(山渦牙肢)

자신이 뱀을 소환해서 상대방을 덮치게 한 후 두 번 연속 점차적으로 큰 뱀을 소환해서 상대방을 덮치게 하는 기술.

  • 지잠(地潜)

자신의 하체를 뱀처럼 변화하여 상대방을 향해 땅으로 미끄러지면서 튀어오르는 공격을 하는 기술.

  • 인무(刃舞)

공중에서 자신의 혓바닥을 길게 늘어뜨려서 상대방을 붙잡고 위로 높이 올라갔다가 땅으로 내려찍는 기술.

  • 잠영다사수 앙(潜影多蛇手 仰)

공중에서 상대방을 뱀으로 공격하면서 수많은 뱀을 꺼내서 위로 상대방을 치는 기술.

  • 패외(霸畏)

공중으로 뛰면서 땅에서 지면에 있는 상대에게 뱀이 튀어나오는 공격을 하는 기술.

  • 비인수(飛刃狩)

공중으로 뛰면서 자신의 손에서 나오는 뱀을 이용하는 공격을 하다가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전방에 있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타연여가(陀演呂迦)

다섯 마리의 큰 뱀을 소환하여 차례로 상대방을 연속으로 공격하는 기술.

  • 사타원연(邪陀蜿蜒)

두 마리의 큰 뱀을 소환하여 밑에서부터 회오리같은 형태로 상대방을 덮쳐서 공격하는 기술.

  • 반수낙각(磐首落却)

자신의 입에서 자신의 머리의 모습을 한 뱀을 뿜어내고 전방으로 뛰면서 상대방을 손으로 할퀴는 기술.

  • 오연동주(呜咽洞酒)

공중으로 뛰면서 자신의 손에서 나오는 여러 마리의 뱀을 떨어뜨려서 공격하는 기술.

  • 백사(白蛇)

자신의 육체 안에서 자신의 머리를 한 뱀으로 변하여 빠져나와서 그 주위에 있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 황사(荒蛇)

오로치마루가 야마타로 변신하여 입에서 수많은 뱀들을 뿜어내어 공격하는 기술.

5.7 체술(体術)

  • 사용선(蛇踊旋)

상대방을 칼로 공격하다가 발로 차고 돌아서 다시 발로 차는 기술.

  • 시체(屍薙)

혓바닥에서 나온 칼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땅으로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태클하는 기술.

  • 명부의 인(冥府の刃)

땅으로 미끄러지듯이 앞으로 태클하다가 몸을 360도 회전하여 상대방을 치는 기술.

  • 은수의 인(恩讐の刃)

공중에서 몸을 날려 옆으로 돌진하면서 세 번 연속 발로 차는 기술.

  • 원흔의 인(怨痕の刃)

공중에서 상대방을 밟듯이 발로 차서 360도로 회전하고 두 번 연속 밟듯이 발로 차는 기술.

  • 현회(眩回)

공중에서 발로 차서 위로 올라가면서 두 번 연속 발로 차는 기술.

  • 쟈나와(蛇縄)

상대방을 손, 발로 공격하다가 입에서 나온 뱀으로 때리다가 손에서 나온 뱀으로 올려치는 기술.

  • 뱀의 배(蛇腹)

상대방을 손, 발로 공격하다가 양 팔에서 두 번 연속으로 다수의 뱀을 꺼내 공격한 후에 다수의 뱀으로 상대방을 들어올리면서 휘두르는 기술.

  • 해골 감기(どくろ巻き)

상대방을 공중에서 뱀으로 여러 번 돌려치다가 아래로 몸을 날리는 듯 하면서 뱀으로 내려치는 기술.

  • 뱀 두드리기(蛇叩)

뱀을 꺼내 채찍으로 때리듯이 꺼내서 휘둘러 때리는 기술.

  • 복저(腹這)

쓰러진 상대를 뱀으로 내려치는 기술.

  • 사진(蛇震)

뒤로 물러나면서 숙이다가 강력한 일격의 손바닥으로 치는 기술.

  • 야부헤비(薮蛇)

상대방을 손, 발로 공격하다가 뱀을 채찍처럼 휘둘러 공격하다가 자신이 몸을 날려 직접 회전하면서 공격하는 기술. 게임에서 藪蛇로 표기했다가 바뀌었다.

5.8 환술(幻術)

  • 환술묶기(幻術縛り)

자신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기술로 속박술과는 비슷해서 겉으로 보기에는 뭐가 다른지 알 수 없으며, 애니판에서 사용.

5.9 봉인술(封印術)

  • 오행봉인(五行封印)

미수의 차크라를 자신의 차크라로 변형시키면서 차크라를 조절하는 기능을 봉인하는 기술.

  • 오행해인(五行解印)

미수의 차크라를 자신의 차크라로 변형시키면서 차크라를 조절하는 기능을 봉인한 오행봉인을 해제하는 기술.

  • 금술 예토봉멸(禁術 穢土封滅)

상대방을 붙잡아서 예토전생에 필요한 관에 넣어 봉인하는 기술. 이름 자체는 게임판에서 나왔다.

5.10 비전인술(秘伝忍術)

  • 연체개조(軟の改造)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

5.11 소환수(口寄せ動物)

자신과 계약한 거대 뱀인 만다를 소환하며 이때 제물을 바쳐야한다. 야쿠시 카부토의 언급에 의하면 성격이 흉폭하여 주인이 약해진 것을 알면 배반할 수 있다고 한다.

5.12 쿠나이 & 수리검(手裏劍)

  • 수리검환영분신술(手裏劍影分身の術)
수리검의 분신을 만들어내어 많은 숫자의 수리검을 만들어내는 기술. 덧붙여, 이 수리검은 차크라로 만든 실물이라서 사라지지 않는다(…). 애니판의 카카시 암부편에서 잠깐 나온 히루젠이 회상한 과거에서 오로치마루가 어린 시절부터 히루젠에게서 이 기술을 배껴냈다.

5.13 닌자도구(쿠사나기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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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애니의 디자인이 다르다. 원작은 평범한 일본도의 형상인 반면, 애니는 중국식 에 가깝다.
오로치마루는 입에서 뱀을 소환한 뒤 그 뱀의 입으로부터(...) 뽑아낸다.
정발판과 더빙판에선 초치검이라고 번안되었다. 원작은 나중에 다시 등장했을때 초치검을 음독한 쿠사나기 검으로 고쳐졌다.
금강의 몸을 가진 엔마조차 아프다고 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 쿠사나기의 검 공태도(草薙の剣 空の太刀)

쿠사나기의 검을 공중에 띄우고 사용자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공격하는 기술. 원작에서 이름만 나오지 않았을 뿐이며, 이름은 게임판에서 나왔다.

  • 멸살도(滅殺刀)

상대방을 칼로 공격하다가 몸을 앞으로 내지르면서 강하게 베는 기술.

  • 쌍암(双闇)

상대방을 칼로 공격하다가 몸을 앞으로 내지르면서 찌르는 기술.

  • 암천무(闇天舞)

위 쪽을 향해 손에서 뱀으로 발사한 후 낮게 뛰면서 칼로 돌려베는 기술.

  • 암신락(闇神落)

밑으로 숙여서 상대방을 찌른 후 뒤에서부터 칼을 올렸다가 내려베는 기술.

  • 살인(殺刃)

공중으로 세 번 연속 쿠사나기의 검으로 올려베는 기술.

  • 열인(裂刃)

공중에서 상대방을 향해 밑으로 내려찌르는 기술.

  • 할인(割刃)

공중에서 상대방을 내려베면서 옆으로 돌아서 베고 다시 내려베는 기술.

  • 배침참수(背寝斩手)

자신의 입에서 쿠사나기의 검을 뽑아낸 뒤에 두 번 연속으로 회전하면서 상대방을 베는 기술.

  • 검무(剣の舞)

상대방을 칼로 공격하다가 이리저리 마구 베다가 찌른 후 강하게 내려치는 기술로 원래 게임에서 일반 타격기였다가 인술로 바뀌었으며, 쿠사나기의 검으로 이리저리 돌면서 베다가 뛰어올라 공중에서 두 번 돌려베는 기술로 바뀌었다.

  • 살의의 칼날(殺意の刃)

상대방에게 여러 개의 칼날로 공격하는 듯한 살기를 느끼게하고 상대방의 뒤로 가서 한 번 베는 기술.

  • 죽음의 칼날(死の刃)

상대방에게 여러 개의 칼날로 공격하는 듯한 살기를 느끼게하고 상대방의 뒤로 가서 두 번 연속베는 기술.

  • 망자의 인(亡者の剣)

혓바닥에서 나온 칼로 상대방을 공격하다가 혓바닥의 칼로 옆으로 베는 기술.

  • 참각신락(惨刻神楽)

앉아서 상대방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후 360도로 구르면서 칼로 베는 기술.

  • 흔들이 낫(振り子鎌)

상대방을 손, 발로 공격하다가 쿠사나기의 검으로 여러 번 베어내면서 앞으로 나아가 한 번 벤 후에 공중으로 뜬 상대방을 뒤로 돌려베는 기술.

  • 뱀의 뼈 베기(蛇骨斬り)

상대방을 손, 발로 공격하다가 쿠사나다의 검으로 올려베면서 뛰어올랐다가 아래로 내려베는 기술.

  • 쿠사나기의 검 꼬챙이 꿰기(草薙の剣・串刺し)

상대방을 공중에서 뱀으로 여러 번 돌려치다가 아래로 공중에서 뱀과 함께 쿠사나기의 검을 아래로 내밀어 공격하는 기술.

  • 사행(蛇行)

하체만 뱀으로 변신해 돌아다니면서 상대방을 쿠사나기의 검으로 베는 기술.

6 기타

타락하게 된 계기에 대한 자세한 작중 묘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3대 호카게인 사루토비 히루젠의 언급으로는 선천적인 타락의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무시했다고 하고 지라이야의 회상으로는 원래 괴팍하긴 했으나 부모를 잃은뒤 변했다고 하면서[75] 의견이 갈린다. 사스케와 오로치마루의 전투중 그려진 오로치마루의 어린시절 백사의 허물을 발견한 오로치마루에게 3대 호카게가 설명을 해주며 돌아가신 부모님을 어디선가 만날수 있을거라는 덕담을 건네는거로 보아 타락의 계기로 가장 가능성이 큰 부모님의 죽음은 3대호카게의 제자가 된 직후거나 직전으로 보이는 어린 시절로 보인다. 적어도 3차 인계대전 까지는 나뭇잎의 3닌자라는 호칭으로 지라이야,츠나데와 함께 칭송될만큼 마을을 위한 위험한 임무도 수행하고 다른 마을 구성원처럼 헌신하는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믿음직스러운 구성원으로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2부 이후에는 각종 안습전설을 찍긴 했으나 나름 작중 주역이자 흑막중 하나인데 중요한 타락의 계기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아쉬운 편. 나뭇잎 부수기를 한 이유도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76]어시가 연재하는 보루토에서 이유가 나올지도 모른다

나루토, 록리, 가이 등 둔재들에 비해서 덜 부각되지만 이쪽은 천재인데다가 의외로 노력도 엄청 열심히 했다. 그 노력이란게 나뭇잎 부수기, 금술 연구, 예토전생 등등 부정적인 이미지라 별로 부각되진 않는다.하지만 나뭇잎부수기는 정의구현으로 재평가되었다 어쨌든 온갖 술법의 연구, 쿠사나기의 검 등 전설의 무기 탐구, 불로불사 연구, 선인모드를 획득하지 못하자 주인이라는 열화판이라도 만드는 등 하여간 노력은 정말 많이 했다. 문제는 그래봤자 더 강한 강자들에게 항상 굴욕을 맛본다는 거(...).혈통빨, 눈깔빨을 가지지 못하면 이 만화에서는 천재성+노력도 소용없다 이러한 점은 카부토도 그대로 물려받는다.

아무래도 혈액형 성격설을 믿고 있는 것 같다. 야쿠시 카부토가 두루마리가 하나 비어있으면 초조하다고 꼼꼼한 모습을 보이자 대뜸 A형이냐고 물어보고 나중에 아지트에서 카부토는 서류를 하나 깜빡 빼놓고 온 다음 "이래서는 A형이 부하로 적합하다는 잔소리를 듣겠다" 고 중얼거렸다.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 된 상태에서 상대방과 몸을 바꾸면 과연 되살아 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키시모토는 딱 봐도 얘가 악역인 걸 알 수 있게 하려고 창백하고 병적이게, 뱀처럼 캐릭터 디자인을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악당 캐릭터라서 화려하게 디자인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여담으로 카부토가 오롱이 세포를 이식한 후 얼굴에 똑같은 문양이 생긴걸로 봐 눈과 코 주위의 보라색 문양은 선천적인 것 같다.[77]

개그 애니메이션 록 리의 청춘 풀파워 닌자전에도 출연, 망가진다(…)[78] 깨알같이 나와서 온갖 개그씬을 담당하고 있다 주로 진지하다기보다는 목표는 있는데 바보인 악역 A로 출연중. 얼마나 바보냐면 아이큐 테스트를 몰라서 수수께끼를 대신 낸다.(..)본편의 지능은 너프당한 듯 카부토는 옆에서 이 양반 하는 일들을 거들다가 같이 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카부토 지못미 카부토는 약간 정상인 포지션이라서 조금씩 작게 츳코미를 걸긴 한다. 46화에서는 항상 별이돼서 날아가는 세균맨 포지션이라고 직접적으로 인정당했다. 48화에선 나뭇잎마을의 주민 전부를 좀비로 만들어 드디어 나뭇잎 부수기를 성공했지만 좀비가 된 카부토에게 팀킬당해 자기도 부숴져버렸다.[79] 록청닌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다 그렇듯 여장한 적이 있다. 마지막화에서는 마지막화라고 배려해준 건지 폭풍동안이 되었다. 분량은 1분 남짓하지만.

메카 나루토에서는 구미를 뺏으려고 메카 나루토를 만들어 자기 아들로 삼는 악당으로 나왔다... 이 때 전공분야는 공학 쪽인 듯. 지라이야의 가마구박을 표절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오로치마루(나루토)/오롱이.jpg

긔엽긔 파일명이… 왜 오롱이라고 말을 못해

왠지 목표가 리를 물리치고 나뭇잎 마을을 오로치마을로 개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사실 예지능력을 가지고있다. 이겼다! 나루토 끝!

아들인 미츠키가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제자가 되었는데, 오로치마루가 코노하마루의 할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는 걸 생각하면 묘하다.코노하마루가 대인배

가장 섹시한 소년 점프 남성 악역 26위에 올랐다. #

6.1 2차 창작에서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인진 몰라도(…)[80] 주로 남자랑 엮인다. 아주 많~이 엮인다. 지라이야라든가, 카부토라든가, 키미마로라든가, 사스케라든가(…). 어째 양덕들도 게이라고 알고 있는 것 같다 아니면 여자의 육체로 전생했다는 설정으로 TS. 심지어 극장판 관련 대담에서는 성우들에 의해 카카시와 엮이기도 했다...[81] 원작 외의 매체에서도 카부토와 연인사이로 나오거나 사스케한테 차였다며 게이 기믹을 열심히 밀어주고 있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앙코나 키잡? 츠나데와 엮이기도 한다.이렇게되면 미츠키는? 앙코는 몰라도 츠나데랑 엮이면 미츠키도 보루토와 사라다에 뒤지지 않는 금수저가 되는거지.

대부분의 다른 악역들처럼 이쪽도 창작물에서는 망가지는 게 다반사. 변태로 나온다던가 이건 원래도 그렇지 않나 오카마로 나온다던가(…)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창작물에 거의 안 나온다. 으허헝 네이버에 팬카페가 존재한다. 현재는 카페 전체가 잠수 상태. 팬들의 애칭은 영감님, 하긴 또래에 비해 노안이다. 더 심한 노안이라 인술을 써서 회춘하고 다니는 옛 여자동료도 있기는 하지만 그분, 오롱이 등등. 하지만 팬이든 안티든 거의 다 오롱이로만 부른다 최근엔 국어사전에도 나오는 것 같다.
#물론 믿으면 골룸

미츠키와 로그의 아버지로 밝혀진 후 아이들과 함께 종종 팬아트에 전적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하게 등장한다. 전과가 화려하지만 현재로선 악역 자리에서 물러난데다가 아들 덕에 이미지가 어느정도 개선된 듯.

  1. 오로치마루가 몸을 전생한 단역 겐유마루의 몸이기 때문에 신장과 체중이 줄었다. 실제로 겐유마루의 프로필을 보면 현재의 오로치마루와 신장과 체중이 같다.
  2. 본명이 공개되면 수정바람
  3. 오로치마루는 목표를 위해서는 정말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한다. 그 목표나 노력의 과정이 비도덕적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4. 결론적으로는 오롱이 빼고는 다 죽거나 봉인됐다는 걸 생각해보자.히단은? 걔는 못 움직이니 제외하자.
  5. 게다가 이 강함을 오로치마루는 혈통(휴우가,우치하 일족)이나 동력(사륜안,윤회안),미수(나루토,가아라 등의 인주력들)로 얻어낸 것이 아니다.오로치 마루가 앞서 말한 혈통이나 동력이 빼어나지 않다는 것은 만화를 본 사람이면 다 알 사실이다.하지만 나루토 애니 기준 72화에 따르면 원래 재능은 꽤 빼어났다고 한다.그래도 앞서 말한 미수나 동력 등이 없이 강해진 것은 분명 대단하다.
  6. 더군다나 은 히루젠에게 두 팔을 봉인당한 후에 싸웠다.
  7. 그나마 시공간인술인 나생문은 인을 안 맺기 때문에 쓸 수 있다.
  8. 일판에서는 성우가 가끔 아타시에 비슷하게 발음한다
  9. 사실 창조주의 개념에 더 가까워서 그런 것 같다.
  10.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몸을 갈아탔다는 것과 첫 등장부터가 여장한 상태였다는 것, 여성 말투를 쓴다는 것 등을 보면 확실한 듯.
  11. 흥미롭게도 스티브 블룸은 천조국의 모 대전격투게임에서 자부자와 비슷한 수속성(정확하게는 빙결속성) 닌자와 뱀닌자 오로치마루와 비슷한 파충류 뱀닌자의 성우도 맡았다.
  12. 카카시 암부편의 추가설정에 따르면 오로치마루의 여러가지 실험에 단조가 지원을 많이 해준듯 하다. 정황상 단조는 오로치마루의 연구를 통하여 나뭇잎의 전권을 휘어잡을 강력한 힘을 얻으려는 의도가 있던것으로 추정.
  13. 지라이야가 패배했다면 오로치마루가 그냥 둘리가 없다. 오히려 정 때문에 지라이야가 제대로 싸우지 못한게 맞을 듯.
  14. 윤회안을 빼앗기 위해 사소리에게 지는척 한 것이다.
  15. 이 때 (천도)페인의 얼굴을 보고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인데... 라고 갸우뚱거리다가 천도 페인이 야히코라는 걸 눈치채고는 '운명이란 참 재밌군. 지라이야'라고 독백한다.
  16. 밑의 '사용 술법' 부분 참고.
  17.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타치의 육체를 빼앗으려다 역습을 당해 팔이 잘린 것으로 묘사되었다.
  18. 10권 125p 를 보면 그런 늙은이를 상대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은근슬쩍 피하는 모습과 나중에 호카게를 찔러 죽이기 직전 흘리는 눈물은 하품이라고 둘러댔지만 호카게를 찌르려고 했던 쿠나이를 자기 손에 꽂은걸 봤을 때 망설입에 사로잡힌것이 분명하다.
  19. 누가 먼저 손을 내밀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0. 여담으로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으로 1대, 2대 호카게를 부활시킨 것은 4대 카제카게를 죽인 이후의 일인데 훗날 예토전생으로 부활하는 4대 카제카게는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을 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응? 물론 모래마을도 바보가 아닌 이상 동맹인 오로치마루와 소리마을에 대해서 나름 뒷조사를 하기는 했을테니... 근데 예토전생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알면서 정작 오로치마루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 것은 몰랐냐며 팬들에게 역시 모래마을은 초특급 호구마을이라고 까였다... 캐안습
  21. 이때 소리마을의 수험생들인 자쿠 이부미킨 츠치의 시체를 제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4대 호카게도 부활시키려고 했으나 실패하는데 4대 호카게가 시귀봉진을 쓰고 죽었기 때문이다.
  22. 그리고 진짜 카제카게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모래마을과 소리마을의 동맹관계도 깨진다.
  23. 즉 시귀봉진에 의해 팔을 뺏김으로 계속해서 약해지고 있었던듯. 작중 1부 후반 전생전이나, 질풍전 초반부 전생하기 전 팔에 엄청난 양의 피를 흘리거나 고통스러워하며 3대 호카게의 저주라고 발언을 할 정도다. 이곳 닌자들이 웬만스런 고통은 참는것을 떠올리자(배에 구멍이 뚫린다던가.. 목에 뚫린다던가... 그래도 잘만 살아있다)
  24. 근데 사실은 처음부터 오로치마루의 스파이였다. 레볼루션 특전 영상을 보면 아카츠키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카부토로부터 사소리의 정보를 빼오기 시작했다. 사실상 카부토는 스파이로서 사소리의 아래에서 따르고 있었던 것
  25. 이때 진짜 사소리는 이미 사망. 자세한 건 사소리 항목을 볼 것.
  26. 사실 최강의 미수인 구미호 꼬리 4개가 사기인거지 오로치마루가 약한 게 아니다. 지라이야도 나루토를 훈련시키던 중에 구미호 꼬리를 4개까지 꺼낸 나루토에게 죽을 뻔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27. 사죄의 항복을 보면 뱀이라기 보다는 사죄의 공공에 가깝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8. 보통 이런 전개에선 사스케가 배신을 시도한다 해도 최종보스 보정을 받으며 당당히 사스케를 역관광 보내고 기어이 육체를 뺏어야 정상일 터인데 그런 거 없이 부하의 배신으로 그대로 비참하게 사망해버렸다. 때문에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어이를 달아나게 만들었으며 여태껏 말 그대로 천하의 개쌍놈으로 미움받던 오로치마루의 평가를 순식간에 '불쌍해요 ㅠㅠ' 로 뒤집어버렸다(…).
  29. 스케일로도 밀린다. '모든 술법 GET&세계혼란 낄낄낄' 거리는 악당하고 '세계정복&신세계의 신' 을 꿈꾸는 악당하고 비교해보자.
  30. 차지한 자의 혈족계승마저 쓸 수 있다는 건 확실히 좋지만 말이다.
  31. 다만 당사자는 일단 스스로를 카부토로 인식하고 있기는 하다.
  32. 센쥬의 세포에 대해서는 오로치마루 역시 연구했지만 실패했다. 그 중간 결과물이 야마토. 제츠나 잡지
  33. 민달팽이를 역겨워하는 스이게츠에게는 수화의 술법으로 인간모습이 되는 너나 카츠유나 똑같다고 하며, 카린은 사스케바라기를 보이며 반항하자 자신의 목과 팔을 뱀처럼 늘려 비비 꼬면서 입과 몸을 뱀으로 묶어버리겠다고 위협을 하는데, 스이게츠와 카린 생각왈, 당신이 제일 이상해(…).
  34. '제자였을때의 기억을 되살려 보겠다'고 말하는 게 더도 덜도 말고 츤데레
  35. 오로치마루는 우즈마키 쿠시나 수준의 능력이라며 감탄한다. 아마 사스케를 향한 카린의 마음이 카린의 능력을 개화시켰다고 판단하는 듯 하다.
  36. 사스케야 탈주해서 킬러 비를 공격하고 단조를 죽였다는 정도로 닌자 이외의 사람들은 건들이지 않았지만, 오로치마루는 탈주는 물론 카제카게 살해, 나뭇잎 부수기 및 호카게 살해 등 그야말로 초대형 테러행위와 인체실험같은 반인륜적 행위를 심심찮게 자행했다. 또 사스케는 우치하 일족 살해사건 자체가 나뭇잎 마을 입장에서도 찔리는 부분이고 또 단조 역시 사스케에게 당할만한 짓을 했다는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오로치마루는 그런 것도 없다. 그나마 사스케도 원래는 종신형이었으나 무한 츠쿠요미를 풀고 세계를 구원해낸 공로로 겨우 석방된 것이니 오로치마루는… 아 물론 최종적에 협력한거나 역대 호카케들을 다시 풀어내어서 아군을 늘린점은 있다.
  37. 쵸쵸가 자신의 친부모 의심군에 넣은 걸로 봐서 꽤 중성적인 미남(?)인 듯. 많이 얌전해졌다지만 쵸쵸가 무서워하는 걸로 봐선 소름끼치는 분위기는 여전한 듯 하다.
  38. 덤으로 회춘하면서 성별이 모호해진건지 주변인들이 이 외전 이후로도 계속 성별을 헷갈려한다. 예전에는 여자 말투를 쓰긴 해도 주변인들이 오롱이 성별을 헷갈려하는 일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실제로 어느정도 여성화된듯. 그런데 나루토와 사스케는 원래 오로치마루가 남자였던 걸 알아서인지 별 얘기 안 한다.
  39. 근데 아무리 4차대전때 어느 정도 협력을 했다 해도, 이전의 테러행위에 대해 별 처벌 없이 감시만 붙어있는게 신기하다. 하긴 S급 전범이 고아원 원장하고 있는데 뭐...
  40. 사실 오로치마루가 숙주로 사용한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다.
  41. 지라이야는 독신으로 살다가 사망, 츠나데는 살아있지만 첫사랑이 죽고 난 후 쭉 독신에 그나마 뭔가 잘 될 것 같던 지라이야도 죽어서 평생 독신이다.
  42. 좀 어색한 것은, 이렇게 독립(?)하게 된 미츠키가 극장판에서는 열렬한 부모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외전 내용 이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기억 다시 지웠나보다 독립 후에 정말 잘해줬나
  43. 작화상으로 스이게츠, 로그와 키가 비슷한 것을 보면 체격 자체는 성인 남성에 가까운듯.작가가 키 차이나게 그리기 귀찮았을수도
  44. 스스로의 길을 선택하는 것
  45. 자식들이 자신처럼 될까봐 걱정했다는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오롱이처럼 되면 큰일이지
  46. 미츠키에게 로그가 자신도 미츠키라며 서로가 클론관계임을 밝혔지만, 알다시피 이것도 연극의 일부였기 때문에 거짓일 확률이 있다.
  47. 오로치마루를 무조건 따라하다가 폭망 그래도 강캐 된 데다가 지금은 갱생해서 고아원 하면서 잘 살잖아
  48. 자신의 길을 선택함
  49. 작중에서는 로그의 말로 서술되었지만, 사실상 작가가 공인한 것이나 다름없다.
  50. 이 만화에선 시간대가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51. 아들들의 푸른 빛 섞인 백발로 보아 오오츠츠키 일족의 피가 섞여있을 확률이 높다. 사실 카부토일지도
  52. 그리고,페인 자체의 전투력도 만화를 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실로 무시무시하다.육도 페인 중 천도 페인 한명만 해도 거의 무적에 가까운 방어기인 신라천정을 갖고 있는데 앞서 말한 천도 말고도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진 페인들은 5명이나 더 있으니 말이다.
  53. 당시 한조는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닌자였으며, 사실 전투 자체는 한조가 이겼다. 한조는 멀쩡하고 저 셋은 너덜너덜한 상태로 특히 지라이야는 츠나데에게 부축을 받으며 겨우 서있는 상태. 이때 한조의 대사는 "나 한조, 앞으로 너희를 전설의 세 닌자라 부를 것이다. 살아남는 대가로 각자 이름을 대라."
  54.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을 위해 보충설명을 하자면 전쟁에서 적의 최강부대가 진격해 오는데 꼴랑 소규모 3부대가 이를 어떻게든 막아내서 전쟁의 양상을 바꾼것이나 마찬가지. (한조가 이 셋에게 저 칭호를 줄 때 이 전쟁은 나뭇잎이 이겼다고 직접 말했다.) 이건 전설이라는 칭호가 붙을 만한 사건이다. 적절할지 모르지만 인천상륙작전 같이 전쟁의 전환점이 되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전공이란 뜻.
  55. 물론 지금은 저 설정이 그냥 묻히는 실정이고 이 시점에서 3대가 늙은 상태이기는 했으나, 데이터북의 3대의 스펙과 작중에서 보여줬던 금강여의봉을 사용한 체술 등을 보면 늙은 상태의 3대 호카게는 당시 5카게들 중에서도 상당한 강자로 보인다.
  56. 이건 어느정도 쉴드칠만한 부분이 있는게, 아무리 약으로 힘이 제한된 상태였다지만 소환술을 썼는데 가마키치가 나왔다.
  57. 심지어 미수옥을 처맞고도 살아서 반격까지 했다. 삼중나생문으로 방어를 했다지만 나생문과 뒤쪽의 숲이 순식간에 지워진걸 보면...
  58. 바늘지장 등
  59. 첫번째는 다름이 아니라 온천에서 여탕을 엿보려다가 츠나데에게 얻어터졌을때
  60. 굳이 따지자면 몇번을 죽어도 계속해서 부활하는 미수들이 진정한 불사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이들은 인간이 아닌지라 비교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61. 그렇지만 웃기게도 정작 육도선인이 만들어낸 미수들은 죽어도 계속 부활하는 불사신들이다...
  62. 굴욕적인 칭호인데 같은 나뭇잎 닌자, 심지어 제자인 미나토가 이 호칭을 쓰겠나. 애초에 한조가 이름을 널리 알렸다는 것으로봐서 굴욕적인 칭호라고 보긴 어렵다. 물론, 밝혀지기 전보다 뽀대가 덜 나는 건 사실.
  63. 물론, 그 상대가 역대 최강의 호카게라는 사루토비라는 점도 감안해야하겠고 그 당시의 호카게들의 설정은 지금과 어느정도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누가 저 때쯤의 마다라가 지금과 같은 위용을 뽐낼거라고 생각했겠나(…)
  64. 일단 620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당시 예토전생으로 불러낸 1, 2대 호카게는 풀파워가 아니었다고 한다.
  65. 물론 이타치를 이용한 거지만.
  66. 하지만 이분들은 내부의 적에게 기습으로 무너져서 그리 허망하게 무너진거지, 반란까지 일으킬 수 있었던 무력을 가진 나뭇잎 마을의 경무부대를 맡고 있었다. 탈주 닌자인 오로치마루가 개안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을리가...
  67. 카카시는 서클렛으로 사륜안을 가리고 다녔고, 단조 역시 눈은 붕대로 가리고 팔뚝은 아예 금속 커버를 씌우고 볼팅까지 했다.
  68. 현재까지 예토전생으로 소환된 인물과 제츠들을 제외하면, 늙지 않는 인물은 오로치마루 뿐이다.
  69. 제츠가 어릴적 오비토에게 똥싸는게 어떤 기분이냐 물었을 정도.
  70. 다만 작중에서 오롱이가 카게로나 목둔을 쓰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
  71. 마침 시귀봉진도 해제되었으니 여차하면 과거 카게들을 모조리 재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72. 취소선이 그어저 있지만 족보상 맞다. 오로치마루는 사스케의 스승이었으니까. 다만 보루토는 평생 모를것 같다. 사다라는 알게될지도.....
  73. 더군다나 카와키의 손에는 육도의 차크라 수신기 비슷한 검은 막대를 잡고 있다. 이미 육도의 경지에?
  74.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오로치마루가 우치하 형제의 육체를 노렸던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75. 금술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76. 지라이야의 언급으로는 나뭇잎마을이 오로치마루의 부모님이 죽는데 관련이 있어보인다.역시 쓰레기마을
  77. 록청닌에서는 화장으로 나온다.
  78. 프로그램 자체가 본편과는 상관없는 개그물이라 진지한 캐릭터는 다 망가진다. 물론 네지도 망가진다. 그냥 록 리 근처에서 떨어지면 될 텐데
  79. 게다가 원래 좀비로 만드는 바이러스가 증상이 '나뭇잎 부수기'인데, 이게 변이가 되다 보니 증상이 '부수기'만 남아서 좀비들이 각자 자기가 부수고 싶은 것을 부수는 걸로 바뀌었다.
  80. 사실 이름이 나온 여자 부하가 셋 있지만 이들과 나이차가 엄청나게 나는데다가, 킨 츠치와 타유야는 단역이고 카린은 사스케바라기다...
  81. 미츠키가 카카시와 오로치마루의 아들이라는 개드립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