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폰

유희왕/OCG에 등장하는 카드.

1 와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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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와타폰
일어판 명칭ワタポン
영어판 명칭Watapon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천사족200300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로 자신의 덱에서 패에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블러드 볼스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DM - GX - 5D's 3부작에 개근한 굴지와 전통의 몬스터. 제물 전용 몬스터

DM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하여, 하늘의 선물이나 욕망의 항아리의 효과로 드로우해 특수 소환하여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로 유용하게 쓰였다. 빛의 피라미드에서도 출연했는데, 이 때는 욕망의 항아리의 효과로 드로우+특수 소환된 뒤 수비벽으로 쓰였다. 여담으로 왕님이 쓴 유일한 천사족 몬스터이기도 하다. 악마족 카드는 많이 썼으면서

GX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아가 전시용으로 어둠의 유우기의 덱을 빌렸는데, 와타폰도 들어 있었다. 카구라자카가 그 덱을 훔쳐서 사용했다.

5D's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아에 다니던 루아와 루카의 같은 반 학생 중 한 명이 쓰던 카드. 후도 유세이가 잠깐 빌려서 사용했다. 어째 홀수 시리즈 주인공만 사용하는 것 같다?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할 수 없어서 크리터 등의 효과로 서치한 경우에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크리터가 금지라 의미없지만재정이 변경되어 이제 데미지 스텝에 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크리터가 에라타를 먹어서 서치한 턴에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날개를 장착(?)하면 날개 와타가 된다. 또 종족과 효과를 식물족 버전으로 바꾼 카드인 장미의 요정이 있다. 비주얼만 곤충족 버전으로 바꾼 버전으로는 고키폰이 있다. 현재는 포톤 베일을 이용하면 순식간에 3장을 특수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2 갈리트랩 - 픽시의 원-

한글판 명칭갈리트랩 - 픽시의 원-
일어판 명칭ガリトラップ-ピクシーの輪わ-
영어판 명칭Pixie Ring
지속 함정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앞면 공격 표시로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상대는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태고의 예언에서 발매된 카드. 오리컬코스의 결계와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다. 그쪽이 가진 파괴 내성이랑 공격력 상승은 안 갖고 있지만.

상대의 몬스터의 공격을 막고 싶다면 빛의 봉인벽이 편하다. 적의 공격을 유도하고 싶다면 가로막는 강적같은 걸 쓰는 편이 편하다. 게다가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1장 뿐이거나 표시형식이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지는 것 역시 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픽시(요정)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카드의 사용자는 루카. 프랑켄 교수와의 포츈 컵에서 사용했다. 초마신 이도의 공격으로부터 크리본을 지키기 위해 발동했으나, 마법카드의 효과로 인해 파괴되었다. 역시 쓸모없는...

갈리트랩이란, 이 카드의 이름 그대로 요정 픽시가 만들었다는 원을 의미한다. 그 원에 서 있는 자는 요정의 세계에 끌려들어간다고 전해진다.

일러스트에는 미노타우로스와타폰이 있다. 이대로라면 분명 와타폰이 고기방패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