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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인 静かな夜に(ReTracks Version).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라크스 클라인이 부른 노래. 피의 발렌타인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자프트 측에서 만든 곡으로, C.E.71년 2월 14일 테러 1주기를 기해 공개되었다고 한다.
2 상세
작중 라크스가 데브리 벨트에서 첫 등장했던 것도 유니우스 7의 추모식에서 이 노래를 부를 예정이었기 때문. 근데 정작 노래는 안 부르고 대신 사람 하나를 포섭했다
전란 속에서 노래로 민중을 진정시킨다는 컨셉은 린 민메이와 정확하게 겹치지만, 이 쪽은 프로파간다 선동용으로 작정하고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돌과 노래라는 점에서 크게 구분된다. 그런 이유 탓에 가사나 곡 분위기가 호평임에도 불구하고 배경에 깔린 군국주의적인 사상 때문에 호오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데스티니 쯤 가면 락순진리교의 행보부터가 좀 아니라는 게 더더욱...
그나마 원곡의 경우 조용한 추모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후속작인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 미아 캠벨이 발표한 리믹스 버전인 Quiet Night C.E.73의 경우 노골적으로 본격 아이돌 스타일 리믹스 버전으로 나온지라 건덕후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그래서 리믹스판의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통칭 요란한 밤에 혹은 시끄러운 밤에로 불리며, 그래서 저 두 키워드로 검색하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이 쯤 되면, 더 이상 추모도 뭣도 아닌 단순한 세뇌곡이나 다름없다
3 가사
3.1 원곡
| 静かなこの夜に貴方を待ってるの あのとき忘れた微笑みを取りに来て あれから少しだけ時間が過ぎて 想い出が優しくなったね 星の降る場所で 貴方が笑っていることを いつも願ってた 今遠くてもまた会えるよね いつから微笑みはこんなに儚くて 一つの間違いで壊れてしまうから 大切なものだけを光にかえて 遠い空越えて行く強さで 星の降る場所へ 想いを貴方に届けたい いつも側にいる その冷たさを抱きしめるから 今遠くてもきっと会えるね 静かな夜に…… |
3.2 C.E.73
| はい! 静かなこの夜に貴方を待ってるの あのとき忘れた微笑みを取りに来て あれから少しだけ時間が過ぎて 想い出が優しくなったね (Yeah!)星の降る場所で 貴方が笑っていることを いつも願ってた 今遠くてもまた会えるよね いつから微笑みはこんなに儚くて(うん?) 一つの間違いで壊れてしまうから 大切なものだけを光にかえて(そうそう) 遠い空越えて行く強さで (Yeah!)星の降る場所へ 想いを貴方に届けたい いつも側にいる We are in the quiet night Dreaming in the night 星の降る場所で 貴方が笑っていることを いつも願ってた 今遠くてもまた会えるよね 星の降る場所へ 想いを(貴方に届けたい) いつも側にいる We are in the quiet night Dreaming in the 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