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예당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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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주) 이매진아시아
영문명칭WELLMADE YEDANG Co.,Ltd.
설립일1976년 7월 2일
업종명매니저업
상장여부상장기업
기업규모중소기업
상장시장코스닥시장(1999년 ~)
종목코드036260
관련 링크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본사는 2016년 1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13(압구정동)에서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67-16(성수동)에 위치한 자회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이전했다.[1]국카스텐의 발목을 잡았던 회사

2 상세

회사의 모체는 원래 1976년 설립된 텐트제조업체인 반포산업이었다. 1992년 상공부에서 굿디자인상을 받는 등 차근차근 업종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9년 IT버블 붐을 타고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했고, 2000년 반포텍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하지만, 2006년 연예 기획사인 스타엠엔터테인먼트가 주식교환을 통한 역합병 방식의 우회상장을 단행하게 된다.[2] 우회상장 후 사명을 스타엠으로 변경한 후 기존의 반포텍이 영위하던 사업부분을 티엠지라는 회사로 기업분할한 이후 2007년 매각해버리며 바꿔치기를 하였다. 이런걸 먹고 버린다라고 흔히 말하다. 2008년에는 스타엠을 웰메이드 스타엠으로 변경했다.

우회상장 후 기존 사업부분 매각 이후 본사 및 관계회사는 연예 기획사 및 영화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 음반 제작 및 공연 사업 등의 엔터테인먼트와 연관된 사업만 영위하고 있다. 특이 사항은 우회상장의 특성상 최대주주이자 대표인 변종은의 지분율이 6.77%(2015년 3월말 기준)에 불과하여 경영권이 매우 불안정하다. 우호지분을 싹 끌어모아도 9.49%에 불과하며, 소액주주 지분이 73.01%에 달하여 경영권 유지에 불안정한 기업이다. 2015년 11월 기준 BW(신주인수권)소액주주입장에서는 좋아하지 않는다 주가보다 낮게 발행하는게 일반적이라서 주주가치가 훼손되기 때문이다.행사햐여 9.03%까지 지분을 증가시켰다. 그래봤자 우호지분 모아봐야 11% 좀 넘는 수준이다. 그러니까 우회상장을 하면 안 된다

2016년 3월 29일에 최대주주가 ATM으로 유명한 청호컴넷으로 변경되었다.관련공시

자회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때 와이디온라인(당시 이모션)을 인수하여 예당온라인이라는 온라인 게임 게임 제작사를 거느리고 있었다가 실적 부진으로 미래에셋증권에 팔려나가 와이디온라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13년 11월 25일 (주)예당컴퍼니가 계열회사로 편입되었다.

2013년 12월 02일, 웰메이드 스타엠이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11억원에 100%인수하였다.#기사링크

2014년 03월 26일, 웰메이드 스타엠이 웰메이드 예당으로 상호변경을 하였다.#기사링크

3 계열회사(2016년 3월기준)

다른 연예기획사가 그렇듯이 주렁주렁 많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3]

3.1 자회사

  • 파크앤느리게(100%) - 경양식 프랜차이즈
  • 웰메이드 필름(100%) - 영화제작
  • 드림티엔터테인먼트(71.43%) - 연예 기획사. 걸스데이 소속사.
  • YMC엔터테인먼트(39%) - 자회사인 드림티엔터가 41% 지분을 소유한 지배주주. 태진아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 재미난프로젝트(60%) - 드라마 제작
  • 예당CNS(98.56%) - 콘텐츠 제작

3.2 계열회사

  • 예당컴퍼니(16.43%) - 음반제작. 자본금 92억으로 자본규모가 큰편이다.
  • 바나나컬쳐(구 예당엔터테인먼트[4])(40%) - 가수 매지니먼트. EXID의 소속사는 웰메이드예당이 아닌 바나나컬쳐 소속이다. 중국에서 투자한다는 회사가 바로 여기. 2015년 12월 11일부로 (주)웰메이드 예당(現 이매진아시아)가 (주)예당엔터테인먼트(現 바나나컬쳐)의 주식 총 66,220주를 전부 매각[5]하여 특별관계가 해소되었다.

4 소속 연예인

소속 연예인은 거의 대부분 배우이다. 가수는 자회사인 드림티, YMC, 예당엔터 소속으로 정확히는 웰메이드예당 소속은 아니다.

4.1 자회사 및 계열사 소속

  1. 최근 많은 연예기획사들이 강남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성수동 등지로 많이 이전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대형 가수 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도 성수동으로 이전을 한 상태다.
  2. 상장요건은 안되지만 주식상장에 욕심이 많은 많은 회사들이 주로 쓰는 방식이기도 하다. 이미 상장된 회사를 통해서 합병을 통한 주식상장을 흔히 우회상장이라고 한다.
  3. 상당수 회사는 세금문제때문에 그런 경우도 많다. 물론, 독립이나 다른 이유로 회사가 나뉘는 경우도 있지만 ..
  4. 2016년 3월 2일 원래 예당엔터테인먼트 창립주인 고 변두섭 회장의 유족에게 회사명칭을 돌려줌과 동시에 MOU를 체결한 중국 바나나프로젝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바나나컬쳐로 개칭하였다.
  5. 제3부 - 2 를 참조
  6. 위에 적은 바와 같이 2015년 11월 계열회사를 매각하여 특별관계가 해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