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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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莊雨
1965년 2월 10일 ~

1965년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에서 태어났다. 청양남양초등학교, 청양동영중학교, 대전고등학교, 대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대전대학교 재학 중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이양희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역시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자유선진당 한현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대전 동구청장 재임 당시 업무추진비를 전용하며 공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2011년 11월 16일 대전지방법원에서 공문서위조죄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고, 본인이 항고를 포기함으로써 유죄가 확정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자유선진당 임영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2013년 8월 19일 국정원 댓글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에서는 "종북 얘기를 할 때 반론하는 사람은 종북세력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하여 큰 파문을 일으켰다. 관권선거 얘기할 때 반론하면 범인 부정부패 얘기 중에 반론제기하면 썩은 정치인 2015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위원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의 발언을 방해하는 등 청문위원이 아니라 마치 이완구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듯한 행동을 하여, 많은 질타와 비판을 받았다.[1]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로도 김태흠, 김진태 등과 골수 친박으로 활동하며 당내 분란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2016년 8월 9일 실시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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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7월 5일 대정부질의 중 이장우에게 야유와 방해를 받은 김동철은 분노하여 이장우의 행태가 상습적이라고 일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