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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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에서의 모습


Xavius.

어둠심장 숲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자비우스의 그림자.그림자가 훨씬 간지난다

1 개요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작가 리처드 나크의 소설 '고대의 전쟁'에서 처음 등장했다. 아즈샤라 여왕의 최측근인 명가의 일원이자 최초의 사티로스. 게임상의 첫등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군단이다.[1] 성우는 안장혁.[2]

2 행적

2.1 고대의 전쟁

자비우스는 과거 나이트 엘프 명가이자 아즈샤라 여왕의 총애를 받던 수석 자문이었다. 다른 명가들처럼 마법을 추구하던 그는 비전 마법의 근원지인 영원의 샘을 연구하다가 타락한 티탄이자 불타는 군단의 수장인 살게라스와 접촉하고, 그의 강력한 힘에 매료되어 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이후 아즈샤라 여왕과 그는 영원의 샘을 이용해 살게라스와 불타는 군단을 아제로스에 소환하려고 했지만, 군단에 저항하기 위해 일어난 군주 쿠르탈로스 레이븐크레스트라는 귀족의 군대와 맞서다 죽고 만다. 살게라스는 그의 시체를 뒤틀어 첫 사티로스로 되살려낸 후 동족을 타락시키게 했으나, 결국 자비우스는 전쟁 말미에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말퓨리온 스톰레이지와 그의 연인 티란데 위스퍼윈드, 티란데의 양녀 샨드리스 페더문의 활약으로 저지되었다. 샨드리스가 자비우스를 화살로 맞췄는데 말퓨리온이 이 화살을 거대한 참나무로 만들어 자비우스를 봉인한 것이다. 나무가 된 자비우스가 있던 곳은 이후 세계의 분리로 인해 바닷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2.2 소설 《스톰레이지》

이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대격변 이전의 기간을 다룬 소설 '스톰레이지'에서 악몽의 군주로 다시 등장하게 된다. 고대의 전쟁에서 말퓨리온에 의해 나무가 된 자비우스는 심해에 도사린 거대한 악의 힘에 의해 거대한 악몽의 나무로 자라나게 된다. 그는 대드루이드 판드랄 스태그헬름에게 흐르는 모래의 전쟁에서 죽은 그의 아들 발스탄 스태그헬름의 모습으로 나타나, 그에게 세계수 텔드랏실에 자신의 가지를 접붙이게 시켜 오염시켰다.

또한 에메랄드의 꿈을 악몽으로 뒤덮기 위해 에메랄드의 꿈 속에서 잠든 말퓨리온을 나무로 만들어 타락의 근원으로 삼았다. 말퓨리온과 에메랄드의 꿈 사이의 강력한 결속을 이용한 것. 후에 모든 음모가 밝혀지고, 최후의 격전에서 아제로스 전역에서 악몽에 빠진 이들을 조종해 현실 세계를 공격한다.

말퓨리온은 이를 막기 위해 드루이드들과 힘을 합쳐 거대한 폭풍을 불러 이들을 악몽에서 해방시키고, 티란데와 힘을 합쳐 에메랄드의 꿈과 현실 세계 양쪽에 존재하는 악몽의 나무를 동시에 공격해 결국 자비우스를 쓰러뜨린다. 이때 자비우스에게 힘을 준 존재가 자비우스의 실패와 함께 그를 버렸다는 묘사와 함께 그 손 쓸 수 없이 강대한 악의 존재가 아제로스의 심해에 도사리고 있는 것을 말퓨리온이 감지하게 된다. 이후 힘을 잃은 자비우스는 다시 돌아와 복수하겠다고 소리치며 사라지는데...

2.3 군단

와우의 6번째 확장팩. '군단'에서 불타는 군단의 힘으로 부활하여 다시금 에메랄드의 꿈을 타락시키는 선봉장으로서 다시 활약한다. 발샤라에서 사티로스들을 거느리면서 악몽을 퍼트리면서 이세라를 엘룬의 눈물을 이용해 타락시켜 이세라의 죽음에 간접적 원인을 제공했고, 말퓨리온을 포로로 붙잡기도 한다.(말퓨리온은 어둠심장 숲에서 구출) 이후 공격대 던전 에메랄드의 악몽의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에메랄드의 악몽에 등장한 우두머리 다수(세나리우스, 우르속과 우르솔의 우르속 등)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에 의해 정화되는데 성공했지만 자비우스는 얄짤없이 처치당하며, 사망한 다음엔 이전의 뒤틀린 사티로스에서 본래의 나이트엘프로 돌아온다. 그래도 초반 보스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사망한 셈. 이전 강철 호드와 협력했지만 초갈에게 제대로 뒷통수당하고 허망하게 죽은 높은군주 마르고크랑 비교된다.

여담으로 불타는 군단의 힘에 의해 부활했지만, 정작 악몽을 오염시키는 힘의 근원은 '공허'인 것을 볼때 고대 신 세력과도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에메랄드의 악몽에서는 붉은색 도 뿜어내고, 얼굴없는 자도 불러낸다.

2.3.1 공격대 에메랄드의 악몽

에메랄드의 악몽의 우두머리들
제1 구역 '검은가지'제2 구역 '고통받는 수호자들'제3 구역 '알른의 균열'
니센드라엘레레스 렌퍼럴타락의 심장 일기노스우르속악몽의 용세나리우스자비우스
2.3.1.1 소개
자비우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한때 강력한 마법사이자 아즈샤라 여왕의 수석 고문이었던 자비우스가 살게라스와 조약을 맺으면서, 군단은 최초로 아제로스를 침공할 수 있었습니다. 침공이 실패로 돌아가자 자비우스는 패배의 여파로 끔찍한 고통을 겪은 후, 알른의 균열 속에서 세계를 향한 복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악몽에 들어선 자들은 자비우스의 온전한 힘과, 기괴하고 거대한 그의 진정한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Xaviu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첫 레이드 던전인 에메랄드의 악몽의 마지막 네임드로 등장한다.

2.3.2 개요

악몽이 을, 을, 전설을 타락시켰다! 너에게도 곧 몰락이 찾아오리라! - 전투 개시
2.3.2.1 공격 전담
2.3.2.2 치유 전담
2.3.2.3 방어 전담

2.3.3 능력

2.3.4 공략

자비우스의 대부분의 기술은 플레이어의 타락수치를 증가시키는데 이 타락이 100이 되면 15초 동안 공격력, 체력이 300%가 증가하는 대신 지속시간이 끝나면 얼굴없는 자로 변이해버린다. 문제는 한번 얼굴없는 자가 되어버리면 사망 후 전투부활을 해도 타락수치는 초기화 되지 않기 때문에 15초 동안 극 딜, 힐딸 한 뒤에 다시 얼굴없는 자로 변이되어버린다는 것. 때문에 타락수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타락수치는 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대신 이세라가 전투 중 2번 걸어주는 꿈의 복제라는 기술로 제어한다. 자비우스의 체력이 95%가 되었을 때와 60%가 되었을 때에 이세라는 꿈의 복제를 시전, 공대원의 절반 정도를 재우고 대신 꿈으로 활동하게 해준다. 꿈 상태에서는 지속시간 3분이 지나거나 타락을 100 까지 채우거나 생명력이 바닥나면 깨어나는데 꿈 상태에서 얻은 타락은 꿈에서 깨어나면 전부 없어진다는게 공략의 핵심. 따라서 타락을 증가시키는 자비우스의 기술들을 꿈 상태 공대원들이 모두 처리해서 다른 공대원들이 타락이 쌓이지 않도록 하게 하는것이 기본 진행 방식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 각종 쿨기들을 돌린 상태에서 꿈에 걸린 후, 재사용 대기시간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 꿈에서 깨어나면 꿈 상태에서의 쿨기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쿨이 돌아와있다. 꿈 복제와 본체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따로 계산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자비우스 딜딸의 핵심요소.

1단계에서 자비우스가 사용하는 기술은 어둠에 물드는 영혼, 타락 공포, 잠복꾼 괴물, 악몽의 칼날의 4가지다.
어둠에 물드는 영혼은 탱커에게 암흑 피해를 주고 받는 물리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중첩 가능한 디버프를 건다. 이 디버프는 여타 탱교대를 강요하는 디버프와는 다르게 해제가 되는데, 주의할 점은 해제를 하면 해제한 힐러의 타락이 25 증가하고 주변에 광역 피해를 준다는 것. 때문에 꿈 복제를 받은 힐러가 해제를 해야 하며 타락 수치 관리와 디버프 중첩을 고려해[3] 3~4중첩쯤에 해제하면 된다. 탱커는 탱인계가 된 걸 확인하면 빠져서 해제받고 돌아오면 된다.
잠복꾼 괴물은 무작위 플레이어 발밑에 모든 피해에 면역인 작은 쫄을 소환하며 6m 이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암흑 피해를 준다. 따라서 원딜과 힐러는 서로 6m 간격을 두고 산개해야 한다. 또한 잠복꾼 괴물은 모든 피해에 면역인 대신 어글을 먹지 않고 무작위 대상을 1명 주시해 그 쪽으로 기어가 가장 먼저 접촉한 플레이어에게 큰 피해를 주고 타락 수치를 25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꿈에 걸린 원딜이 잠복꾼 괴물에 박아서 대신 맞아줘야 한다(힐러가 박으면 상술한 디버프 때문에 타락관리가 힘들다).
악몽의 칼날은 플레이어 둘을 지정하고 그 둘 방향으로 칼날을 날려 피해를 주고 밀쳐내는 광역기. 아키몬드의 혼돈 레이저와 비슷하다. 대미지가 꽤 아파서 본진이 쓸리면 힐러들 마나가 감당이 안 되므로 대상자가 되면 미리 공대장이 정해준 곳으로 빠져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 아키몬드가 그랬듯 위치선정이랑 각도조정도 신경써줘야 하는 건 덤.
타락 공포는 1단계를 잘 넘기는가 아닌가의 척도인데, 공대에 광역 피해를 주고 "타락 공포"라는 큰 쫄을 소환한다. 이 쫄은 주기적을 공대 전체에 피해를 주고 타락 수치를 5 올리는 광역기를 사용하므로 나오면 바로 점사해서 잡아 없애야 한다. 이 쫄이 2단계까지 살아있느냐 아니면 처리하고 2단계를 넘어가느냐에 따라 자비우스 킬 난이도가 결정된다. 또한 타락 공포는 전방의 플레이어에게 광역 피해를 주고 피해를 입은 플레이어의 타락 수치를 5 증가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므로 자비우스를 탱킹하지 않는 탱커가 따로 빼내서 탱해야 한다.
요약하자면, 1단계는 기본적으로 6m 산개 진형을 잡고, 꿈 걸린 힐러가 탱한테 걸린 디버프를 중첩 봐가며 해제하고, 탱커는 디버프 보고 빠져서 해제 받고 빠져서 쫄탱을 해주고, 딜러는 칼날 오면 외곽으로 빠지고 꿈 딜러가 작은쫄에 박고 큰쫄을 점사해서 죽인 상태로 안정적으로 2페이즈를 봐야 한다. 글로 써두면 쉽지만 실제로는 자비우스의 생명력과 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 광역 피해 때문에 꽤 정신없다. 1단계를 안정적으로 넘겼다면 남은 2, 3단계도 무난한 파티.

2단계에서 자비우스는 상상할 수 없는 공포, 악몽의 유성을 사용하고 어둠에 물드는 영혼검게 물드는 영혼으로 바뀐다.
검게 물드는 영혼은 어둠에 물드는 영혼과는 다르게 해제를 해도 주변에 광역 피해를 주지 않으므로, 빠질 필요 없이 그냥 도발인계 확인되면 해제하면 된다. 그 외의 것은 1단계와 동일. 단 이 때부터 자비우스가 근접 공격을 할 때마다 타락 수치를 5 증가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므로 이 때에는 꿈 탱커가 어그로를 잡고 있는 것이 좋다.
상상할 수 없는 공포는 전투지역 사방에서 쫄이 밀려오는 스킬로, 이 쫄은 자비우스에게 붙으면 차단이 불가능한 채널링 광역기를 사용한다. 이 광역기가 매우 아프므로 쫄이 자비우스에게 붙기 전에 녹이는 게 핵심. 때문에 2단계에서는 후술할 유성 맞기도 고려해 자비우스를 중앙으로 풀링하고 본진은 모두 중앙에 뭉쳐서(물론 자비우스 머리는 본진 반대로 돌려줘야 한다). 사방에서 걸어오는 쫄을 처리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쫄이 죽을 때 바닥을 남기는데, 이 바닥은 올라가면 피해를 입고 타락 수치가 올라가지만 바닥이 지워진다. 바닥이 지워지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쫄이 다시 생겨나서 걸어오기 때문에, 쫄이 잡혀서 바닥이 생성되면 꿈 딜러가 바닥에 올라가서 반드시 바닥이 끝까지 지워지는지 확인하고 복귀해야 한다.
악몽의 유성은 벨하리의 규탄과 같은 광역기. 무작위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피해를 나눠 입히고 모두의 타락 수치를 나눠서 올린다. 따라서 공대원들이 다 같이 맞아주는 게 좋다. 2단계의 진형은 기본적으로 밀집대형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바닥 밟고 있는다고 외곽으로 빠진 게 아니면 그냥 본진에 가만히 있으면 된다.
2단계를 요약하면 모든 공대원이 중앙에 뭉치고 자비우스도 중앙에 끌고와서 탱하며, 힐러의 탱 디버프 해제는 1단계와 동일. 딜러들은 외곽에서 생성되는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빠르게 처리하고 쫄이 남기는 바닥을 밟아서 없애며 유성을 다 같이 맞는다. 자비우스 딜딸에 정신이 팔리지 않고 쫄 바닥 처리만 잘 되면 무난하게 넘어가는 페이즈

3단계는 타임어택으로, 더 이상 이세라가 꿈의 복제 지원을 해 주지 않고 자비우스는 1단계의 칼날, 2단계의 유성을 사용하며 추가로 암흑 촉수를 소환한다. 이 촉수는 무작위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타락을 5 증가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더 이상 타락 중첩을 초기화할 수단이 없으므로 시간을 끌면 결국 모든 공대원이 얼굴없는 자로 변하게 된다. 그 전에 자비우스를 눕히는 게 3단계의 핵심. 따라서 이 때 블러드와 온갖 쿨기를 올리며 촉수를 무시하고 자비우스를 극딜해야 한다. 탱커에게 거는 디버프는 2단계의 검게 물드는 영혼이므로 빠질 필요 없이 말뚝탱을 하면 되고, 타락 수치가 100이 되면 모든 공격력, 치유량이 300% 증가하므로 영혼의 딜을 쏟아내고 코끼리로 변해 공대원들에게 잡힌 후 누워 있어야 된다.
모든 딜러가 타락하기 전에 자비우스를 눕히면 업적과 함께 에메랄드의 악몽이 정화된다.

"악몽은...결코...잊히지 않아..." - 처치 시 대사
2.3.4.1 공격대 찾기

악몽 타락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한다. 일부러 꿈이 아닌채로 바닥을 찾아 밟지 않는 한, 광기의 내리막길을 보기 힘들 정도.

2.3.4.2 신화

2.3.5 업적

2.3.5.1 알른의 균열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 처치 (난이도 무관)

2.3.5.2 신화: 자비우스

신화 난이도의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 처치[4]

2.3.5.3 눈 가리고 와우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와의 전투 중 각 단계마다 어둠 속의 생명체 하나씩 처치

2.3.6 위업

2.3.6.1 정예: 자비우스

다음 콘텐츠가 출시되기 전에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 처치 (영웅 난이도 이상)

2.3.6.2 최정예: 자비우스

다음 콘텐츠가 출시되기 전에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 처치 (신화)

3 기타

타락하여 악마의 힘을 동경해 충성을 맹세하고 동족 또한 타락시켜 악의 세력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한 점이 굴단의 선배 격이다.

잿빛 골짜기 동쪽에 있는 사티로스 출몰지인 '사비안'은 영문명이 Xavian으로, 그의 이름을 딴 지역이다. 사비안은 단순 오역.

고대 신불타는 군단 두 세력에 충성을 바치는 희귀한 인물이기도 하다. 불타는 군단의 수장 살게라스의 목적이 고대 신들을 이끄는 공허의 군주의 처단임을 생각할 때 설정 충돌인지, 자비우스가 힘을 위해서라면 배신을 밥 먹듯 하는 인물인지 애매했는데, 잘아타스가 '자비우스는 계속 주인을 바꾸면서 힘을 탐한 주제에 계속 패배했다.'고 비아냥대는걸보면 그냥 힘을 위해 배신한 듯.

9월 29일, 한국시간 아침 9시쯤에 "Экзорсус" (엑소더스 서버) 라는 러시아 길드가 신화모드 WFK를 달성했다! 유럽에서는 신화모드 출시가 미국 서버들 보다 거의 하루 늦은걸 감안하면, 풀 클리어를 달성하는데 하루도 안걸렸다는 것이다.

다른 WFK 달성 후보들이 (메서드, 세레니티, 미드윈터 등등) 악몽안에 있는 7보스중 5마리 밖에 못잡았음을 감안하면, 이 길드는 말 그대로 순식간에 클리어한것이다. 단 세나리우스 관문 버그로 아예 도전도 못한 길드들도 있고 버그로 포기한 길드들도 많아서 이번 신화 레이드 경쟁은 블리자드의 버그로 인해서 김이 샜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자비우스의 경우 세나리우스보다 훨씬 쉬웠다고 평가할정도로 자비우스자체가 마지막 보스로 제대로 튜닝이 되지 않았다고 엑소서스 공대장이 말할 정도.

  1. 잘 보면 알겠지만 모델링은 장군 베작스, 장군 존오즈등 얼굴없는자 장군의 뼈대를 사용했다.
  2. 안장혁은 나이트 엘프 플레이어 남캐 성우를 비롯해 여러 배역으로 나왔다.
  3. 중첩이 너무 적을 때 해제하면 힐러의 타락 수치 관리가 안 돼서 꿈 복제가 풀리고, 너무 중첩이 쌓이면 도트 + 받는 피해 증가로 탱이 녹는다.
  4. 몽상가 타이틀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