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 무기/사제

1 개요

사제의 유물 무기는 지팡이 2종과 더불어 단검과 보조장비 한 세트로 총 3가지이다.

2 성물

사제의 유물 무기에 소비되는 성물 속성은 아래와 같다.[1]

직업성물속성
화염비전폭풍냉기생명신성강철암흑지옥
사제암흑OO☆
수양O☆O
신성OO☆

성기사와 함께 신성 속성 성물을 사용하는 둘 뿐인 직업이다.

3 시나리오

달라란에서 두건을 쓴 언데드 사제와 만난 플레이어는 그녀에게 티리스팔 숲에 있는 파올의 안식처로 찾아가 누군가를 만나 달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파올의 안식처에 가보면 두건을 쓴 언데드 사제들과 칼리아라는 이름의 인간 여성을 만나게 된다. 칼리아에게 당신이 나를 만나고자 한 사람인가 물으면 뒤에서 언데드 남성 사제가 걸어오는데, 그의 이름은 알론서스 파올, 북녘골 수도원의 창립자이자 2차 대전쟁 중 빛의 수호자 우서를 포함한 최초의 성기사단을 창단했던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죽은 후 티리스팔 숲에 묻혔다 스컬지에 의해 언데드로 부활했고, 후에 리치 왕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다른 이들과 함께 어둠 속에서 활약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플레이어에게 불타는 군단에 대항하기 위해 사제들이 연합해야 하며, 그 지휘관으로 플레이어가 적합하다고 믿는다고 말한다. 또한 다른 이들을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전설적인 무구를 얻어야 한다며 플레이어에게 시련을 준다.

무기를 얻은 이후 벨렌의 인도로 플레이어는 사제 직업 전당 황천빛 사원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다른 사제들과 함께 공허의 신 빛을 먹는 자 사라카(Saraka the Lighteater)를 나루 사아라(Saa'ra)로 정화한다.

3.1 수양 사제: 빛의 분노

LightsWrathModels.jpg

아제로스 세계에서 언데드를 말살하는 데 광기에 가깝게 집착하는 진홍빛 십자군은 지팡이 형태로 두 번째 파멸의 인도자를 제작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십자군의 일원으로 위장한 공포의 군주가 끼어들어 계획을 수포로 돌리고 맹렬한 마법 폭풍을 발동시켰습니다. 파손된 지팡이의 힘은 제어할 수 없었고, 몇몇 이들이 시험해 보았지만, 지팡이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죽음을 부르는 재앙을 막기 위해 정예 마법 집단인 키린 토가 지팡이를 숨겼습니다.
빛의 분노
아이템 레벨 750[2]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양손 장비  지팡이
1,321 - 1,983 피해  속도 3.60
(초당 공격력 458.75)
지능 +3297
체력 +766
가속 +340
특화 +340

착용 효과: 빛의 분노 능력을 얻어, 적에게 신성한 불꽃의 격류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날 크나큰 희망과 바람을 품고 의식에 참여했고... 크나큰 슬픔을 안고 그곳을 떠났다."

Light's Wrath. 붉은십자군 내 정예부대인 진홍십자군이 두 번째 파멸의 인도자를 목표로 만들어낸 무기. 그러나 진홍십자군 간부진으로 변장한 나스레짐이 있어[3] 제대로 된 무기가 만들어질 리 만무했고, 제어 불가능한 마력을 발산하는 지팡이가 탄생하고 말았다. 결국 키린 토가 나서 이 지팡이를 수습했고, 현재는 어딘가에 봉인 중.

알론서스 파울에게 말을 걸면, 빛의 분노를 마지막으로 사용한건 키린 토였지만 그들은 억제할 수 없는 힘을 두려워하여 푸른 용군단에게 빛의 분노를 넘겼다고 한다. 푸른 용군단이 빛의 분노를 어디다 뒀는지는 칼렉밖에 모를거라며, 플레이어를 칼렉고스에게 보낸다.

칼렉은 북풍의 땅, 마력의 금고에 빛의 분노를 보관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두르지 말라며 콜다라에서 뭔가 수상한 움직임이 있고, 용의 안식처에 있는 청금석 용제단에 뭔가 이상한일이 있다고 하며 플레이어를 청금석 용제단으로 보낸다. 청금석 용제단에서 플레이어는 에테리얼 장비를 발견한다. 곧 에테리얼들이 뒤틀린 황천의 공허마력을 사용하려고, 아제로스의 지맥마력을 뒤틀린 황천으로 쏘아 그때 방출되는 공허마력을 수집하려는걸 알게 된다. 남겨진 에테리얼 통신장치에서 이 일의 주모자가 에테리얼 연합왕자 바이랄임을 안다. 바이랄은 마력의 금고의 힘을 이용해 뒤틀린 황천으로 통하는 균열을 넓혀, 공허의 힘을 얻으려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마력의 탑으로 향한다.

마력의 탑의 보호막인 폭풍비늘을 파괴하면, 아주어고스가 해방된다. 플레이어는 마력의 금고로 들어가 아주어고스를 치유하고 그와 함께 마력의 금고를 탐험한다. 끝부분에서 결국 공허마력을 흡수하던 연합왕자 바이랄은 공허마귀로 변신하고, 플레이어는 마력의 금고에서 빛의 분노를 제어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남겨진 아주어고스는 남은 여생동안 마력의 탑을 보호하기로 한다. 이 전개는 비전 마법사의 유물무기 퀘스트와 거의 동일하다.

유물의 특수 능력은 무기의 이름과 같은 '빛의 분노'. 적 1체에게 주문력의 700%만큼의 광휘 피해[4]를 입히는 기술로서, 플레이어가 부여한 속죄 효과의 갯수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10%씩 증대된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1분 30초.

히든 효과는 유효한 속죄 치유 효과가 적용될 때 일정 확률(15%)로 플레이어에게는 보이지 않는 강화 효과가 중첩되며, 그것이 정해진 한도(150)에 도달하면 지팡이가 과부하되며, 과부하는 버프 창에도 직접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 빛의 분노를 사용하면 버프를 소모하여 막대한 양의 피해(500%)를 준다. 이 효과는 필드와 5인 던전에서만 적용되며, 레이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발동 빈도가 낮아서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활용할 여지는 딱히 없지만 상대진영을 상대로도 사용이 되어 말 그대로 순살시킬 수도 있고, 한방에 넴드 피 십수%가 빠지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

달라란에서 무기를 착용하고 진홍빛 순례자라는 NPC가 근처에 있을 경우 "빛의 분노... 잃어버린 줄만 알았는데..."라고 말한다.

히든룩 획득은 유물 지식 레벨 4 이상에 도달한 상태에서 전당에 있는 기록가 잉크포지에게 말을 거는 것으로 시작한다. 잉크포지가 준 책의 한 질 12권을 다 모으면 획득. 책들의 자세한 위치를 보려면 여기로.

3.2 신성 사제: 투우레 - 나루의 봉화

TuureModels.jpg

신성한 빛의 존재인 나루는 불타는 군단이 대부분의 드레나이를 악마로 변신시킨 후 남은 이들을 그들의 고향으로부터 구해냈습니다. 도망친 드레나이들은 하마터면 악마에게 압도당할 뻔했지만, 나루는 이 봉화 수정으로 피난민들을 보호했습니다. 투우레는 빛의 정수를 집중시켜 치유의 광휘를 만들어 내고, 끔찍한 상처도 회복시키고, 죽기 직전인 대상도 되살릴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수정은 군단이 침공한 세계 중 하나에서 사라졌고, 그 후로 수정에 대한 소식은 들린 적이 없습니다.
투우레 - 나루의 봉화
아이템 레벨 750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양손 장비  지팡이
1,321 - 1,983 피해  속도 3.60
(초당 공격력 458.75)
지능 +3297
체력 +766
치명타 및 극대화 +346
특화 +332

착용 효과: 빛의 권능 주문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투우레의 환영이 소환되어 곁에서 전투를 돕습니다.

"횃불을 높이 들고 어둠을 밝히는 이들에게 축복을."

T'uure, Beacon of the Naaru. 나루가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에서 사용한 봉화수정으로 만들어진 무기.

알론서스 파올은 달라란에 있는 구원자 보로스가 도움을 요청했다며, 사제 플레이어를 달라란으로 보낸다. 보로스는 자신의 병사가 군단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와 치료소에 있는데, 온갖 방법을 써도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그 병사가 ‘투우레’라는 잃어버린 신성한 보석의 이름을 잠결에 언급했다는 것. 플레이어는 그 말을 듣고 달라란의 치료소 '응급치료의 모든 것'으로 간다. 치료소에 위치한 수호병 바렘을 클릭하면 치유불가 마법이 걸려 있는데, 이를 마법 해제 내지는 대규모 무효화로 제거하면 병사가 깨어난다. 성기사인 구원자 보로스는 자기 병사를 치유해줘서 고맙다면서 플레이어의 여정에 가담한다.

이후 플레이어는 보로스와 함께 부서진 해변으로 향한다. 부서진 해변에서는 바렘의 동료인 알로라의 영혼을 군단의 악마가 갈취하려 하고 있다. 이를 물리치고 알로라에게 사제의 부활 주문 구원을 시전하면 알로라가 살아난다. 알로라는 어려서부터 빛의 치유력의 흐르는 투우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것을 부서진 섬의 어느 만아리가 들고 있는걸 봤다고 말한다.

그 때 갑자기 심문관 악마가 일행을 덮치고, 악마에게 플레이어를 비롯한 3인의 영혼이 뽑힐 찰나 악마사냥꾼 제이스 다크위버가 난입하여 악마를 처치한다. 그는 투우레를 들고있는 만아리 '여군주 칼린드리스'를 사냥하고자 하며, 그 목적만 달성할 수 있다면 투우레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행에 동참한다. 플레이어는 보로스와 함께 제이스를 따라가 '나스카라'의 군단 전함으로 연결되는 차원문을 건넌다.

플레이어는 나스카라에서 포로로 잡혀 있는 트롤 마법사 '보아'를 발견하여 그를 해방하고, 보로스, 제이스, 보아와 함께 대장 나라노스와 여군주 칼린드리스를 물리친 뒤 투우레를 획득한다. 투우레를 가지고 전당에 벨렌에게 가면, 나스카라를 탈출하면서 투우레를 더 이상 볼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플레이어가 찾아줬다면서 고마워한다.

특수 능력은 '나루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사제가 빛의 권능 주문을 시전하면 일정 확률로 투우레의 환영이 소환되어, 15초간 사제가 사용하는 기술에 대응하여 비슷한 효과를 지닌 능력을 따라 시전한다.

3.3 암흑 사제: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

XalathModels.jpg

이 무시무시한 단검은 영겁의 세월 전 고대 신의 발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검은 제국의 전성기에 암흑 사제들은 이 단검을 사용하여 희생 의식을 치렀습니다. 고대 신이 몰락한 후 이교도들이 잘아타스를 감췄습니다. 역사 속에서 간혹 수면 위로 등장하긴 했지만, 그럴 때마다 끔찍한 의식이나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이 단검의 날에는 자신만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사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공허 에너지와 정신 마법을 이용하여 주위의 모든 것을 왜곡시킵니다.
잘아타스 - 검은 제국의 비수
아이템 레벨 750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주장비  단검
449 - 834 피해  속도 1.80
(초당 공격력 356.39)
지능 +3003
체력 +328
치명타 및 극대화 +148
특화 +142

착용 효과: 공허의 격류 능력을 얻어, 거대한 어둠의 힘을 방출하고 광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잘아타스에는 그것만의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당신을 미치게 만드는 그것의 속삭임을 무시하세요. 필요에 따라 사용하되, 그 안에 깃든 암흑의 존재는 당신 편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공허의 비밀
아이템 레벨 750
획득 시 귀속
기타
보조장비
지능 +287
체력 +431
치명타 및 극대화 +117
가속 +265

"비수를 건드린 순간, 머릿속에서 이름 하나가 들려왔다. 잘아타스. 그 순간 나는 그것을 파괴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어떻게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힘을 꺾을 수 있겠는가?"

Xal'atath, Blade of the Black Empire. 고대 신의 발톱으로 만들어진 사악한 무기.

알론서스 파올은 자신이 모이라 타우릿산과 함께 황혼의 망치단과 싸우던 중 알아낸 이야기를 해준다. 그는 황혼의 망치단의 새로운 지도자가 고대 신의 유물인 단도를 이용해 승천 의식을 준비 중이며, 이를 막고 단도를 가져오라고 한다고 말한다.

의식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티리스팔 숲 서쪽에 있는 티르의 안식처(Tyr's Fall)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세 개의 일지를 읽어보면 황혼의 아버지와 데스윙의 패배 이후 어둠의 부제(Shadow Deacon)가 스톰윈드의 주교 지위를 유지해 왔고, 그가 어떤 단도를 발견했다는 것(혹은 단도가 그를 발견했던 것일 수 있다고), 고대에 티르의 안식처에서 크트락시(C'thraxxi)라는 괴물들과 티르가 이곳에서 싸워 양쪽 모두 죽었으며, 어둠의 부제가 단도를 이용해 이 괴물을 부활시킬 계획이라는 것, 단도의 이름은 잘아타스이며 이는 먼 고대에 검은 제국에서 유래되었고, 어둠의 부제는 이 단검과 대화하며 검은 제국의 영광을 재현할 생각이라는 것 등을 알게 된다.

플레이어는 호수 밑바닥에 있는 균열을 통해 티르의 무덤으로 이동하여, 황혼의 망치단의 간부로 잠입해 있던 모이라의 요원 슬래그해머와 합류해 황혼의 망치단의 의식을 방해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고 진짜 의식은 다른 곳에서 거행되는 중이었다. 실제 의식 장소로 가면 어둠의 부제 파딩[5]과 싸우게 된다.

파딩을 물리치면 그가 단도에게 왜 자신을 지켜주지 않느냐고 소리치고, 단도는 황혼의 신부가 자신을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실패의 대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파딩을 끔살시킨다. 이후 단도는 플레이어가 마음에 들었는지 지금은 힘을 빌려주겠다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단도를 집어들고, 잘아타스는 파딩이 되살리려 했던 크트락시 괴물의 장군인 자카이즈(Zakajz)의 정수를 빨아먹고 싶다며 플레이어를 채근해 그를 영원히 죽이게 된다..

유물의 특수 능력은 '공허의 격류'. 공허의 형상 상태에서만 사용가능한 기술로, 적 1체에게 4초에 걸쳐 주문력의 960%만큼의 암흑 피해를 입힘과 더불어 정신 집중이 유지되는 동안은 광기가 소모되지 않게끔 한다.

잘아타스는 여러 상황에서 플레이어에게만 들리는 귓속말을 하는데, 대사의 양이 여러 유물 무기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많으며사실 말하는 유물 무기수를 한손에 셀수 있다. 공허의 세력과 고대 신, 불타는 군단을 아우르는 의미심장한 떡밥을 많이 던지기에 나름대로의 듣는 재미가 있다. 단도에 담긴 인격은 여성형으로 우아한 말투와 목소리가 일품. 한국어판에서는 플레이어를 향한 모든 대사를 경어로 번역한 덕에 독특한 캐릭터성이 한층 두터워져서, 달콤한 말로 사용자를 구슬려 파멸로 몰아넣는다는 설정이 두드러지고 매력도 배가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어판 성우는 불명. [6]

군단에서 나오는 에고 웨폰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잘아타스는 유저들은 알기 힘든 뒷설정을 가장한 추가설정들에 가까운 비밀들을 은밀하게 속삭인다. 예를 들어 콜다나 펠송의 타락에 대해선 '굴단에게 타락했다'와 중간중간 하는 말로 뭔가 상처가 있었구나...하는 형식으로 알 수 있지만, 잘아타스의 경우는 '대체 몇백년 동안 내면에서 힘을 갈망했을까요?'라는 형식으로 콜다나의 속내를 대놓고 까발리는 형식.

잘아타스를 획득하는 퀘스트는 티리스팔 숲의 호수 지하동굴을 방문하는 무기 전사, 신성 성기사와 비슷한 루트를 공유한다.

숨겨진 형상은 '느조스의 발톱' 으로, 에메랄드의 악몽 3네임드인 타락의 심장 일기노스가 드롭한다.
  1. ☆표시는 대장정을 완료하면 개방되는 칸이다.
  2. 아이템 레벨과 능력치는 최초 획득 시를 기준으로 표기하며,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가 장착한 성물에 따라 상승한다.
  3. 세이든 다스로한의 탈을 쓴 발나자르 이야기인듯하다
  4. 화염과 신성의 혼합 속성. 둘 중 더 유리한 속성으로 적용된다.
  5. 대격변 이후 스톰윈드 대성당에서 대주교 베네딕투스의 빈 자리를 대체한 주교 파딩과 동일인물. 말을 걸면 베네딕투스황혼의 망치단이라는 세간의 소문을 일축하는 대사를 하던 NPC였으나 정작 본인도 베네딕투스의 부관이자 그의 후임이었던 것.
  6. 조경아로 추정된다고 쓰여있었으나 아닌것으로 판명.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