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추

김용의 소설 천룡팔부에 등장하는 인물.

성숙파의 장문인으로 제자들은 그를 성숙노선이라 치켜세우지만 다른 무림인들은 성숙노괴라 부르며 혐오한다. 실은 소요파 2대 제자이자 장문인인 무애자의 둘째 제자로서 무애자를 배신하여 기습, 그를 폐인으로 만들었다.

이후 무애자허죽에게 내공을 전수하며 정춘추에게 복수해달라고 부탁하게 되니 허죽의 인생이 꼬이게(라기보단 은인에 가깝지 않나 이거.. 자세히는 허죽 참고) 만든 장본인.

결국 소림사에서 허죽과 만나 생사부를 적중당해 평생을 고통받게 된다.

북명신공의 열화판인 화공대법을 익혔다.

개정판에서는 이추수와 내연 관계 였으며, 이추수와 함께 무애자를 기습하여 낭떠러지로 추락 시켰다. 이추수는 자신의 딸인 이청라에게 정춘추를 아버지라 부르게 했다고 한다. 따라서 왕어언에게도 할아버지로 대우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