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쿤후

ジークン フー/Jikun Hu

2009052101.jpg
좌측, 우측은 지쿤론이다.

예로부터 무기에 의존하지 않는 전투 스타일로 이름을 떨친 황호기공연맹(黄虎機功連盟)의 젊은 총대장. 그 기공술[1]은 호쾌하고 정직하다. 헤어진 누나가 조금 골칫거리. 목표한 사냥감을 향해 도약하여 거리를 좁히는 그 모습은 호랑이 그 자체. 빠른 움직임과 다양한 공격 방법이 보는 자들을 압도한다.

  1. 기(氣)공술이 아니라 기(機)공술이다.

1 성능

레벨 0 기준(무기 미착용)

타입사이즈코스트최대 에너지체력근접원거리달리기비행인내
육전S725775325201021118

각 파츠별 성능

타입사이즈코스트용량체력근접원거리달리기비행인내비고
지쿤BD2S5407752551581488내장 SUB: W-TACKLE
지쿤HD2BD에 고정
지쿤LG2S95251131-1내장 SUB: RUSHKICK
지쿤BSS30152-121
지쿤AM x2ALLS3015112
스파이크 비트

※ 파츠명의 '지쿤'은 지쿤론 등과 넘버링을 공유합니다.

1.1 카트리지

명칭코스트비고
최대 에너지 +6020체력 +11, 6회
본체 무기 강화302회
탄 방어 상승20
검 방어 상승20
폭발 방어 상승15
스웨이15
숏점프15레벨 6 이상
부스트 러닝15레벨 6 이상
대쉬 저항 강화20레벨 6 이상
착지 안정25레벨 6 이상
충돌 저항15레벨 6 이상
부스터 회복 상승20레벨 6 이상
스나이퍼 사이트20레벨 9 이상
스텔스 시스템40레벨 9 이상

1.2 필요 경험치

레벨12345678910
250500100017502750375010000150002500040000

2 기체 설명

2009/04/30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즈믹 브레이크 최초이자 유일의 남성형 휴머노이드.였던[2]기체. 지쿤론의 남매이며 동생이다. '지쿤'이 성이고 '후'가 이름.

BD와 LG에 좋은 성능의 내장 무기가 탑재되어있다. BD자체와 다른 파츠들의 코스트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잉여 에너지가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근접 격투 스타일 기체로서의 성능이 높다. 카트리지도 다양하며,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개성적인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BD에는 'W-tackle'이라는 보조 무기가 내장되어 있다. 제로세이버와 비슷하게 짧은 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기술이며 사용시엔 무적판정이다. 하지만 이펙트가 다른데다 이동 거리가 비교적 길며, 제로세이버가 단순히 빠르게 돌진하는 것과 달리 지쿤후는 블링크(...)를 한다. 사용하면 지쿤후는 시야에서 아주 짧은 순간 사라졌다가 적 앞에 나타나는데, 사라지는 동안은 레이더에도 표시되지 않는다(...)

LG에는 'Rush kick'이라는 보조 무기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름 그대로 연속적인 발차기를 사용해 적을 때리는 기술이다. 데미지는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콤보가 괜찮은데다 전진력이 좋아 적을 추격하며 때리기 좋다.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밑을 향해 킥을 가하며 착지시 충격파가 생긴다. BD와 조합해서 사용할 경우 적진을 마음대로 휘젓고 다닐 수도 있다. 사실상 밥줄이다.

코즈믹 브레이크 초기에는 달리 비견할만한 성능의 육전기체가 없고 대응할만한 기체도 없었기때문에 러너하운드와 함께 육전의 왕으로서 쌍벽을 이루었으나, 점차 대응할 만한 기체들이나 무기들이 추가되면서 점점 묻혀가다가 아이비스의 등장으로 사이좋게 몰락했다. 현재의 아레나에서도 쓰는 사람을 볼 수 있긴 하지만 퇴역인 이상 고득점을 노리긴 어려운듯.

2010/05/27 업데이트 이후 초기 육전 기체로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초기 지급 지쿤후는 각 파츠의 슬롯이 1개 뿐인데다, LG를 탈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공식 웹코믹「Sacrifice」와「Eihwaz」에 출연하는 기염을 토했다.. 만 「Sacrifice」에서는 러너하운드지쿤론과 함께 등장하여 한 컷만에 썰리는 굴욕을 당하고 「Eihwaz」에서는 나름 활약하지만 결국 털린다. 안습[3]
공식 번역에서 말투가 동남 방언을 쓰는 것으로 들통났다.

남매기체로 지쿤론이 있으며, 파생형 기체로 지쿤후 알파, 스쿨 지쿤후, 어비스 지쿤후가 있다.

윈디존서버 시설의 탐험 에어리어에서의 NPC 중 하나로 등장 했었다.
말을 걸어보면 누나과보호는 너무 지나치다면서 자신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닌데 그렇지않냐며 히어로(플레이어)에게 물어보면서 자신의 말로는 "황호기공연맹"의 제156대 총대장이라며 누나를 만나도 옛날같지 않을거라 큰소리치는 예기[4]와 전투로 세월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한걸음 물러서 지금까지의 자신의 전투를 되돌아 보는 것도 좋다고.. 그러기에 자신이 있는 곳은[5] 조용하고 차분하게 생각하며 숨어서 짱밖히기 좋은 장소라고 말하며 지금쯤 누나는 자기를 찾느라 씩씩거리고 있겠지만 자신은 이젠 자립할 수 있고 그걸 증명하면 누나의 과보호도 조금 수그려 들지 않을까 하는 말을한다.론:넌 자유의 모미 아냐. 여태까지 그레왔꼬 아페로도 개속.

일단은 거의 초창기의 기체인데다 희귀한 남자 휴머노이드라 동인계에서도 자주 등장하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항상 존재감이 옅다. 중증 브라콘인 누나에게 노려지거나 다른 여성형 기체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여장 기믹도 있다

누나와는 연을 끊었다고 하는데....스토리가 진행하면서(맵에서 NPC들이 이동하면서)만난적도 있는걸 보면 설정이 바뀔런지도?
애초에 누나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

그 뒤에 나온 지쿤후 알파 기체의 설명에 따르면 남매간의 대련 후 양 문파의 화해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6]
그리고 문파를 넘은 기술 교류로 성장했다는 설정의 기체가 있는데....여전히 안쓰인다....
이제 누나는 동생을 대놓고 노릴수 있는거군

일본서버에서 누나가 먼저 각성기체가 나오고[7], 후는 1년 넘게 늦게나마 나왔다.
이렇게 난데없이 누나가 각성한 것에 후 팬들은 큰 트라우마를 가지기도 하였다. 더러운 여존남비[8][9],
지쿤후가 각성을 못하는거에는 누나의 과보호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그때까지만 해도 후는 진짜로 망했고, 희망도 없는 망캐가 되었다.
어?앙되잖아?각성이 안돼.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다 죽었어!

그런데 얼마지나지않아....지쿤후군이라는 치비 기체가 나왔다.내가 쇼타화라니!

하지만 더 팬이 많고 더 오래된 야생마양을 생각해보면 이쪽도 나쁘지만은 않다.

2012년 6월 13일 패치로 인해 기본 지급기체를 HD버젼 누나에게 빼았겨 버리기도 하였다.[10]

이 후에는 여러번 초기기체에서 돌아오고 사라지는 형식이 반복되었다.

2013년 4월 24일 업데이트된 일일 미션(행방불명의 1학년)에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고인드립을 의도한 것처럼 복마전에 빠져버리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11]
이 기체는 5개윌 뒤인 10월 3일 스쿨 지쿤후로 출시되었다.

2013년 9월 19일 업데이트로 일본/미국 서버 기준으로 드디어 각성형이 나왔다! 각성명은 어비스 지쿤후.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1. 열혈히어로(일본어) 라디오 보이스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2. 헬 빅토르 라는 남성형 공중형 기체가 추가.되면서 하렘전설이 깨졌다. +라이오스, 드라켄 거기다가 또 제이스의 등장으로 현 5인
  3. Eihwaz 카페번역 Eihwaz 공식번역
  4. 이때 마지막에 한 말이 "용의 이빨이 맹호의 일격 앞에선 문자 그대로 이빨이 안먹힌다는 걸 알려주지."누나도 비슷한 말을 한 것 같지만 상관없어..
  5. 재료교환을 해주는 크림로제NPC 왼쪽(크림로제 시점에선 오른쪽) 언덕의 콘테이너들이 싸여있는 곳에서 혼자돌아다니며 노는 캐논볼과 함께 있었다.지금의 사이버스텝서버는 그자리에 한 시민로봇이 혼자 서있다.
  6. 성능을 본다면 지쿤후가 용식기공을 쓴다. 비슷하게 지쿤론 구는 호식기공을 쓴다.
  7. 릴리레인 이브라든가, 레지나 윈벨,혹은 세라프 크림로제 등과 같은 기존 기체의 어나더 버전.
  8. 여존남비도 여존남비지만 터 중에서도 제일 심각했었다.
  9. 지쿤후는 초기 시작기체에도 있고,나온 것도 누나보다 먼저다.우와아아아아앙!!
  10. 그런데 지급기체에서의 누나의 일러스트는 스탠딩 자세가 아니라 그냥 예전 일러스트 우려먹기였다…
  11. 이 당시에는 상당히 많은 교복 차림으로 나온 기체들은 다 출시하였으나, 이녀석만 삭제하고 말았다. 그 많은 놈들 중에서도 나오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