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무 프로텍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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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볼 위키에선 戦闘ジャケット/Battle Armor로 표기.
드래곤볼의 아이템. 사진은 베지터.
발레리NO가 아닙니다

특수고무 프로텍터란 이름은 드래곤볼 원작 코믹스 21권에서 언급되었다.

전투복모티브무로마치 시대의 사무라이들이 입던 갑옷이다. 디자인이 디자인이니 만큼 코스프레를 하게 되면 골때리는 디자인이 나온다.

드래곤볼/사이어인 편에서 라데츠지구에 왔을 때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약간 특촬물 분위기가 나는 방어구로 주로 어깨, 가슴, 복부를 방어하며 종류에 따라 허벅지와 국부의 방어도 겸한다. 타이즈(정식명칭은 언더슈트)와 병행해서 입는 타입은 머리를 제외한 전신에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엔 사이어인이 착용한 것만 확인되었으므로 스카우터와 마찬가지로 사이어인의 도구로 여겨졌으나 드래곤볼/프리더 편에서 프리더군단의 표준장비, 그리고 이후 시점에서 멸종츠플인이 이걸 개발한 것으로 언급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설정을 수용해 사이어인이 프리더군단에 편입되기 이전에는 가죽옷 따위를 입었던 것으로 묘사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어인 편에서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사이어인의 도구로 널리 알려졌으며 흔히 사이어인의 전투복이라고 부른다. 그런 이미지 탓인지 베지터는 지구에서 살게된 후에도 꽤 오랫동안 이 전투복을 사용했다. 드래곤볼 점프 40주년 기념판에서는 파티장에 이 옷을 입고 와서는 이것이 사이어인의 정장이다라고 한다. 프리더의 부하로서 입었던 옷을 가지고 사이어인의 정장이라고 하는 것은 미묘하지만, 전투민족인 사이어인에게는 전투복이 곧 정장이라는 말이었을수도. 애초에 츠플인을 직접 멸망시킨게 사이어인이라는걸 생각하면 프리더 군단보다 사이어인들이 먼저 이걸 입고 활동했다고 보는게 맞으니 원 소유주는 사이어인이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슈퍼32화에서 베지터가 6우주의 사이어인의 특이한복장을 보고 "프리저에게 복속되기전에 입었던 민속복식이다." 라고 말한걸 봐서는 혹성강탈 후 고무프로텍터재질의 옷은 입었었지만 독자들이 드래곤볼 고무전투복이라고 떠올리는 디자인은 프리저군복식인것같다. 후술하다시피 사이어인에게 있어서 최적의 전투복인 것은 사실이다. 베지터의 평상복도 보면 상의가 민소매인것을 제외하면 특수고무 프로텍터의 언더슈트와 거의 동일하다.

상체를 방어하는 기본적인 방어구에 장갑과 신발, 타이즈로 구성된다. 특히 장갑의 경우 베지터 같은 경우는 건틀릿형태라 간지난다는 평도 많다. 구성품들은 모두 뛰어난 방어력을 가졌으며 내구력과 신축성이 다른 방어구에 비해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사이어인이 거대원숭이로 변신해도 찢어지지 않고 그대로 늘어나며 인간형으로 돌아왔을 때도 제대로 수축하였다. 그 밖에 착용감이 탁월하고 거추장스러워 보이는 외형과 달리 움직이는 데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등, 실로 하이테크의 진수. 하지만 프리저 등은 이렇게 신축성 좋은 옷을 금이 가거나 깨뜨려 버리기도하는데 이는 본 작품에서의 극단적인 파워 인플레 현상을 보여주기 위한 설정이다.

방어력은 높은 수준인 듯 하지만, 워낙 파워 인플레가 심한 작품이다보니 전투복의 방어력 덕분에 득을 보는 장면은 거의 없다.

2 종류

사이즈가 여러 종류인 것 같다. 작은 사이즈를 만들고, 알아서 늘려 입으면 될 것을 프리더 편에서 보면 베지터가 사이즈 때문에 구형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신축성이 저렇게 좋은 옷이 어째서 사이즈가 있는 건지 알 수 없다. 일단 베지터가 사이즈 이야기를 한 건 어찌보면 남아있는 신형 프로텍터는 베지터가 입기에는 큰 사이즈라서 베지터 < 크리링 그런 걸 수도 있긴 하다. 작으면 늘려입으면 되지만 크면 헐렁할테니. 그리고 아무리 잘 늘어나도 몸에 안맞는 작은 옷을 입으면 실제 세상에서도 은근히 답답하고 움직이기 불편하다. 그래서 그런지 프리더같은 경우는 사이즈가 더 커지는 제 2형태로 변신하기 전에 전투복을 기합으로 날려버렸다.

상체 방어구는 다양한 변형이 존재한다. 우선 드래곤볼/사이어인 편에서는 날개같은 어깨방어구가 기본적으로 포함되며 국부와 허벅지를 방어하기 위해서 방어구 하단에도 날개 같은 것이 있다. 드래곤볼/프리더 편에선 이런 부분이 제거되고 순수하고 상체만 방어하는 타입이 등장했으며[2], 베지터는 이것이 구형이라고 밝혔다. 크리링은 처음에는 날개 부분이 거추장스러울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입어보니 움직이는 데 전혀 장애가 없었으며 입지 않은 것 같은 자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이라고 묘사했다.[3]

이 밖에 인종에 따라 세부적으로 천차만별이며 색상도 통일되지 않은 채로 다양하게 묘사된다. 프리더 군단 외에 쿠우라의 군단도 모습은 다소 다르나 같은 것으로 보이는 장비를 착용한다.

두 번째로 타이즈 또한 매우 다양한 변형이 있는데, 상하 각각 한 벌로 구성되며 전신 타이즈 타입으로 머리를 제외한 전신을 감싸는 것과 반바지형으로 허벅지까지만 감싸는 타입, 상의의 반팔 타입 등등 다양하다.

종족에 따라서는 여기에 헬멧 비슷한 장비와 오른팔에 장비하는 광선 계열의 총기류가 추가되는데, 이것이 방어구에 포함된 장비인지 별도의 장비인지는 불분명하다.

3 작중 활동

원작에서 프리더군단이 와해되었으며 콜드 대왕까지 사망했으므로 더 이상 이 장비는 만들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구에서는 부르마가 베지터의 주문으로 이것과 같은 종류로 보이는 개량된 신형 전투복을 계속 생산했다. 베지터가 드래곤볼/인조인간 편에서 처음 난입할 때, Z전사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행할 때 등장했다.

이 외에도 오반이 나메크 성에서 입게 된 전투복이 있지만 프리더 군단의 지구 침공 때 입은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 불가. 여담으로 포롱가가 크리링을 부활 시켜줄 때는 이 옷도 서비스로 재생시켜줬다. 이때 입수한 전투복들을 부르마가 가져가서 연구용 샘플로 썼을 가능성도 있다 [4] 그리고 상품화 해서 때돈을 벌었겠지. 베지터가 맨날 놀고 먹고 수련만 해도 잔소리 별로 안 하는 이유가 이걸지도...

부르마가 제작한 전투복은 베지터가 프리더와 싸울 때 입었던 구형과 기본적으로 같은 디자인이지만 어깨 부분 등 세부적으로 차이가 난다. 인조인간 19호, 18호는 물론 셀완전체와 베지터가 싸울때 파손되지 않은 걸로 봐서 내구력은 오히려 더 뛰어난 듯 싶기도 하다.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나올 때 걸레짝이 된건 어째서일까? 근데 왜 방어력이 더 뛰어난 신형의 디자인이 아닌 베지터의 구식 전투복 디자인을 베이스로 만든건지는 알 수가 없다[5].사실 이때 피콜로는 이미 신형을 입고 있어서 부르마의 전투복을 거절했다고 한다.

4 원작기준 착용자

5 기타 착용자

  1. 그런데 츠플인을 멸망시키고 문명을 뺏은건 사이어인이었기 때문에 사이어인이 먼저 소유하고 프리더 군단이 사이어인과 손잡으면서 같이 쓰게 된거라는 해석도 있다.
  2. 후술하겠지만 이런 형태가 나타난 이유는 토리야마 특유의 귀차니즘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3. 그리고 이 구형의 어깨뽕은 한국에서도 네타화되어 엄기뉴,돈기뉴등의 캐릭터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4. 근데 부르마의 개량버젼은 베지터가 입고 있던 구형과 거의 비슷했던걸 보면 아마 크리링의 전투복이 아니라 베지터의 전투복을 베이스로 썼을 듯 하다.
  5. 위에 언급됐듯이 손오반크리링등은 지구에 돌아왔을때 어깨의 날개가 달린 신형 전투복을 입고 있었고 아마 어딘가에 소장하고 있을거라 추측되니 원했다면 그것을 본떠서 만들 수 있었다. 아니, 손오반의 경우에는 콜드 대왕 등장시 입고 있었다. 아마 날개부분까지 매번 섬세하게 그리기 귀찮았을 작가의 귀차니즘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다. 토리야마는 초사이어인을 그러하게 디자인 한 이유도 머리에 먹칠 하기 귀찮아서라고 말한적이 있으니...
  6. 직접 등장하진 않고 프리더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
  7. 여성용 특수고무 프로텍터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다. 그걸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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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특수고무 프로텍터의 퀄리티는 사진을 올린 편집자가 위키러 여러분들께 사진을 올려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 할 수준이다.이게 특수고무 프로텍터인지 특수골판지 프로텍터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