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민당(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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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창당된 원외 군소정당. 약칭은 없다.

다산 정약용실학사상을 이념적 근간으로 표방하고 조소앙이 기초한 삼균주의의 실현을 추구하는 민본정치, 중도정치를 지향한다고 한다.

한국국민당은 “3·1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한 민본정치, 중도정치 실현을 위해 최근 부산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정당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당 창당 직전 나온 기사에 따르면 서울, 부산, 경남, 대구, 경북시·도당을 만든 상태[1]라고 나와 있다. 창당 당시 서울시당을 제외한 네 시·도당이 전부 영남권이고 중앙당 창당대회 장소도 부산으로 돼 있는 걸로 보아 영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으로 보인다.

이 당은 별 다른 주목을 못 받았으나 2016년 1월 국민의당(당시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이 유사 당명이라며 법원에 당명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게 보도되었다. 하지만 이후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였고, 이에 한국국민당에서는 항고장을 제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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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행법상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후 정식으로 창당을 하려면 다섯 개 이상의 시도당을 결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