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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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병대사령부 海兵隊司令部, headquarters Marine Corps.

해병대라는 명칭의, 어느 정도 규모있는 부대를 보유한 국가에 존재하는 해병대 조직의 최상급부대.

2 대한민국 해병대의 해병대사령부

해군본부 산하 부대로, 경기도 화성시[1] 있으며 서북도서방위사령부와 같은 건물을 쓴다.

별칭은 덕산대. 진해구의 덕산비행장에서 해병대가 처음 창설되어 이름을 덕산대라고 했다.[2]

해병대사령관(중장)이 지휘관이다. 해병대사령관은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을 겸임하며 향후 이는 전략도서경비사령부로 확대될 예정이라 전 해안선을 100% 해병대와 해군이 인계받게 된다. 물론 후방 해안선의 경우는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주로 하고 해병대는 항만 육상경계 위주로 갈 가능성이 높다.[3]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의 편제로 구성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수원시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어서 흔히 해군이나 해병들은 수원 사령부라고 한다. 수원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30~40분, 해군버스나 해병버스를 이용하면 20분이면 들어간다. 주로 봉담,발안,비봉으로 가는 버스들이 사령부 앞을 거쳐간다. 물론 사령부 위병소까지만 내려주고 한 없이 넓은 부대 안은 짤없이 걸어가야 한다. 그래서 사령부 근무 해병대원들은 외박이나 휴가 이후 1시간 정도 여유를 갖고 복귀하는 편이다.

서울에서 가는 방법으로는 수원역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거나 사당역, 강남역, 교대역에서 광역버스를 타는 게 있다. 특히 사당에는 24시간 다니는 광역버스가 있다. 수원 버스 7770 참조. 단 사당역이 알아 주는 헬게이트인건 감안해야 한다. 강남에서는 수원 버스 3000을 타고 수원역에 가서 시내버스 환승이나 해군/해병버스 이용을 택하면 된다.

2.1 구성

3 미합중국 해병대의 해병대사령부

해군청 산하 기관인데, 실질적으로는 전투지휘부대가 아니라 참모본부 내지는 해군청 산하 행정조직에 가깝다.

실제 전투부대는 대한민국 해군으로 치면 해군본부 밑에 해군작전사령부와 해병대사령부라는 양대 전투부대가 구성되어 있는 것을 태평양과 대서양에 모두 구성했다고 볼 수 있다. 대서양 쪽은 United States Marine Corps Forces Command, 태평양 쪽은 United States Marine Corps Forces, Pacific라는 명칭이다.

전 해병대 제복군인의 최선임인 두 장교는 해병대사령관 및 부사령관으로 모두 대장이고, 대서양과 태평양의 사령부는 각각 중장이 사령관을 맡는다.
  1. 정확히는 발안 쪽에 있다. 수원역에서 20분 거리다.
  2. 그리고 사령부 본청의 뒷산도 덕산이라고 부른다.
  3. 그리고 경계헌병 병력들의 경우도 이렇게 되면 해병대로 환원될 수 있다. 애초 해군 경계헌병 자체가 한국군에만 있는 괴랄한 제도로 미군은 100% 해병대원들이 군항 해안경계를 맡고 지대함 미사일도 운용한다.
  4. 1해병사단장이 사령관을 겸임한다.
  5. 군수단과 함께 단 둘인 해병대사령부 직할대이다. 규정도 사령부 규정을 쓴다.
  6. 해병대 유일의 군수부대로 육군2군지사,3군지사,5군지사에서 배식을 받거나 지상전 장비인 전차, 자주포, 장갑차 등의 정비를 위탁한다. 그래서 오류동역에 해병대 장비들이 보이는 것. 그리고 해군 소속 부대답게 해군군수사령부와도 협력관계이다. 거리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