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미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리스 위더스푼 (앙코르)
(2006)
헬렌 미렌 (더 퀸)
(2007)
마리옹 코티야르 (라 비앙 로즈)
(2008)
D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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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헬렌 미렌 (Helen Mirren)
본명헬렌 리디아 미로노프(Helen Lydia Mironoff)
국적영국
출생1945년 7월 26일, 잉글랜드 런던 해머스미스
활동1966년 – 현재
직업배우
신장163cm
배우자테일러 핵퍼드
학력미들섹스 대학교
링크공식사이트

1 개요

"헬렌 미렌씨가 여기 나와있는데요,
여기선 할 농담이 없습니다. 헬렌 미렌씨는 그냥 멋져요."

- 오바마 대통령, 2016 백악관 기자단 만찬 연설
[1]
20대 시절1976년 vogue 화보

영국의 배우이다. DBE 서훈자이다. 배우 경력 50년이라는 엄청난 관록의 영국 배우로, 스크린, 무대, 녹음실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동해 온 명배우이다.

2 생애

런던 태생이지만, 러시아 귀족의 손녀로 알려져 있으며, 귀한 혈통임에도 젊은 시절에는 누드 장면도 자주 촬영하였다. 많은 영국의 노령 배우들이 그렇듯이 헬렌 미렌도 왕립 청소년극단과 올드빅극단에서 경력을 쌓았다. 1967년 '헤로스트라투스'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이외에 리암 니슨과 '엑스칼리버'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고 4년 동안 연애를 한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현재 남편은 감독인 테일러 핵포드.

3 활동

4 수상 및 후보

더 퀸(The queen) - 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외 다수 수상

5 출연작

  1. 백악관 기자단 만찬은 호스트로 유명한 코미디언이 진행하는만큼 연설도 농담따먹기식으로 진행한 경우가 많다. 오바마 대통령 특유의 위트로 디스식으로 농담을 던졌지만, (일례로 마이크 블룸버그 뉴욕 시장에게 지금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독설가 백만장자 대통령 후보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며 디스식 농담을 펼치기도 했다. 물론 그러면서 지금 후보와는 달리 블룸버그는 자기가 자랑하고 다니는 돈의 액수만큼 가치를 발휘하는 사람이라며 역디스..) 헬렌 미렌에게만큼은 그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