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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ランチャ・ギルガ/Narancia Ghirga[1]
기관총에게 이길 리가 없잖아!
볼라볼라볼라볼라볼라 볼라레 비아!(날아가버려!)
목차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황금의 선풍에서의 성우는 타키모토 후지코, ASB, EoH에서의 성우는 산페이 유코.[2]
2 특징
믿기지 않겠지만 5부 시점의 나이가 3부 시절의 죠타로와 동갑인 17세이다. 1983년 5월 20일생. 혈액형 AB형. 신장 164cm.[3] 사자자리.[4] 스탠드는 에어로스미스. 밑에도 후술되어 있지만 간혹 나란챠를 여자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책과 영화는 안 본다.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북두의 권. 좋아하는 음악은 투팍, 스눕 독,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오렌지 쥬스[5], 싫어하는 것은 매운 음식이나 액체의 소리. 겨울날 아침에 가죽구두가 뽀득대는 소리는 아주 좋아한다. 히어로는 브루노 부차라티. 여담으로 정발본에서는 부차라티에게 말입니다체를 쓴다.
브루노 부차라티 팀의 일원으로 특징이라면 바보라는 점. 불우한 어린 시절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탓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다혈질적인 성격 탓이 더 크다. (똑같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부차라티는 반대로 성격 덕에 머리가 가장 좋다) 원체 바보인지라 토킹 헤드 때문에 이상한 짓을 하게 됐을 때조차 동료들이 '그러려니...' 할 정도.
판나코타 푸고에게 공부를 배우고 있지만 푸고는 본바탕이 원체 다혈질인지라 평소에는 나란차를 격려하다가도 나란차가 틀린 답을 쓰는 등의 바보짓을 하면 바로 열이 뻗쳐 포크로 피가 나오도록 찌르며 쌍욕("저능아 새꺄!!!!")을 하고, 나란차 역시 컴플렉스를 자극당하는 말을 들으면 머리에 열이 올라 자신의 주머니칼을 꺼내서 달려들 정도라서 수업이 되는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전투시엔 갑자기 엄청나게 머리가 좋아지는 랜덤 지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 경우 암기하는 지능과 다른 잔머리를 잘 굴리는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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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과거
과거의 나란차와 그의 아버지 |
10살때 모친은 눈병을 앓다가 사망, 아버지는 정원사였지만 그다지 아들을 아끼지 않는 남자라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다.
집에서 부친이 전혀 신경을 써 주지 않는 바람에 나란차는 자연스럽게 학교에도 가지 않고 외박을 일삼는 불량아가 되었다. 어느 날 친구가 머리를 염색한 후 '자신처럼 금발로 염색하면 잘 어울릴 것이다' 라고 말하자 나란차도 덩달아서 염색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친구가 자신의 죄를 덮어씌우기 위한 밑밥이었으며, 염색을 한 다음날 나란차는 도둑질 및 폭행죄로 소년원에 끌려가게 된다.[6]
1년 뒤, 소년원에서 나온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앓던 눈병과 똑같은 병을 앓고 있었다. 심지어 고향에서는 친구들 사이에서 '나란차의 눈병은 전염된다' '나란차랑 놀면 안 된다' 등의 소문이 퍼져 있었다.[7] 돌아갈 곳도 잃은 나란차는 길거리를 전전하며 노숙자 생활을 하다 우연히 판나코타 푸고에게 발견된다.
푸고 덕에 그는 브루노 부차라티에게 스파게티를 대접받고 눈병도 치료받는다. 그리고 다 나으면 집으로 돌아가라는 부차라티에게 '돌아가기 싫다,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하겠다' 라고 했다가 부차라티에게 혼나고 집으로 돌아간다. 허나 그는 부차라티 몰래 폴포의 시험을 치렀고 결국 파시오네에 입단하게 된다.[8]
3.2 본편
죠르노 죠바나가 팀에 들어오던 날 판나코타 푸고에게 과외를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 6 곱하기 5를 간신히 외우며 칭찬을 받으나 직후 16*55를 28로 적는 바람에 포크로 찍혔다. 이후 죠르노가 아바차를 마시는 모습을 지켜보며 낄낄대다 죠르노가 아바차를 다 마시자 기겁한다.
소프트 머신 전에선 배 위에서 노래를 듣다가 모종의 이유로 카세트라디오가 고장나자 화를 낸다. 그리고 제일 먼저 소프트 머신에 당해 사라진다. 마리오 주케로 발각 이후엔 제일 신나게 두들겨 팬다. 손가락으로 점을 쳐서 이 녀석은 대지옥 행이다지옥행 버스나 타라구~~라고 하거나, 미스타가 안경으로 주케로의 머리를 고문하자 그 앞에서 춤을 추는 등 가장 적극적이다.
트리시 우나 합류 이후, 트리시를 위해 장을 보러 나간다. 이때 자신이 타고 온 차에 누군가가 올라타는 것을 눈치채고 칼부터 들이대나 그의 스탠드에 얼굴을 베이고 바로 에어로스미스를 꺼낸다. 뺨의 베인 상처에서 피가 나자 막무가내로 차를 걷어 차면서 기관총을 난사하나, 그 틈에 포르마조는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해서 작아진 뒤 빠져 나온다. 포르마조가 없어진 것을 눈치챈 나란차는 이윽고 자기가 스탠드 능력에 당해 작아졌다는 걸 깨닫고 가까운 공중전화 부스로 향한다.
그러나 바지주머니에 숨어있던 포르마조에 의해 공중전화선이 다 끊어진 상태였고 이 때문에 나란차는 포르마조를 찾아내게 된다. 포르마조는 펜의 크기를 늘려 나란차의 손에 꽂고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어쩐지 하수구 안쪽까지 자신을 쫒아오는 에어로스미스에 위화감을 느끼고 결국 에어로스미스에 이산화탄소 감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곧 포르마조는 쥐 위에 올라타 이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없게 만들지만, 쥐가 포르마조 때문에 숨이 차는 바람에 발각당하고 기관총을 맞는다. 직후 포르마조는 원래 크기로 돌아와 나란차를 독거미와 한 병에 가두나, 직전에 나란차가 자동차 엔진에 기관총을 난사해 둔 덕분에 자동차가 폭발, 포르마조는 이에 휘말리게 된다. 끝끝내 작아져서 도망치는 포르마조를 잡기 위해 나란차는 불을 더 크게 내고, 마지막에 온 몸이 불탄 채로 등장한 포르마조에게 기관총을 먹여 죽인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적의 어그로를 끌어 버려 은신처에서 동료들 (특히 푸고) 에게 혼난다. 유일하게 죠르노가 실드쳐 줬지만 죠르노는 아바키오에게 네 의견 같은 거 물어본 적 없다며 혼났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 전에선 스탠드 공격에 당해 제일 먼저 늙어버린다. 노화가 사라진 후엔 바나나가 사라졌다며 죠르노를 의심한다.
화이트 앨범 전에선 보트를 타고 코코 잠보를 들고 베네치아로 향한다. 이때 죠르노가 미스타를 치료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장면이 심히 부적절했기 때문에[9] (...) 못 본 척 해버린다.
부차라티가 트리시를 데려다 주러 갔을 때, 보트에서 혼자 초콜릿을 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귀도 미스타에게 들켜서 뺏길 위험에 처하나... 어느새 자신의 입 안에 있는 초콜릿을 발견한다. 하지만 시간 삭제를 눈치채진 못한다.
부차라티가 디아볼로와 싸울 것을 결심하면서 자신에 대한 충성만으로는 따라오지 말라고 말하자 망설이게 되지만, 트리시가 아버지에게 입은 상처를 보고 과거의 자신이 생각나 헤엄쳐서 부차라티를 따라가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한다.[10]
클래시와 토킹 헤드 전에선 혼자 스탠드 능력에 당했다. 토킹 헤드 때문에 하는 말 전부가 거꾸로 바뀌어버리지만, 죠르노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은 평소의 나란차라서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란차의 행동에 열심히 딴죽만 걸었다. 그 와중에 나란챠가 오줌을 싸자 더럽다면서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하고 까는 아바키오 클래시에 의해 죠르노가 끌려갔을 때는 아예 도움 요청을 포기하고 자기 혼자 구하러 가고, 이후 시내 한복판에서 스쿠알로와 티치아노를 발견하고 기관총을 난사해 죽여버린다. [11]
노토리어스 BIG전에서는 에어로스미스로 공격했다가 오히려 노토리어스의 육편이 들러붙는다. 이후에는 트리시의 스파이스 걸 덕에 다른 동료들과 잘 탈출.
메탈리카편에선 사르데냐 섬에서 에어로스미스를 이용해 정찰을 한다. 이때 에어로스미스에 수상한 사람 둘이 감지되고, 막무가내로 쏜 에어로스미스를 도피오가 피하면서 리조토가 맞아 죽는다.
직후 아바키오의 시체를 두고 울면서 죠르노의 멱살을 잡으며 어떻게든 살려내라고 소리친다.
그린 디 전에선 보트에서 내렸다가 곰팡이 공격을 맞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코코 잠보 속에서 붕대를 감은 채 쉬게 된다.
이후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 의해 죠르노 죠바나와 몸이 바뀌며 재등장. 높은 곳에서 에어로스미스로 적의 출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다 뜬금없이 싸움이 끝나면 고향에 돌아가서 피자도 먹고 학교에 가고 싶다고 사망 플래그를 세워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그 직후 나란차의 스탠드 에어로스미스가 자신의 위치를 탐지할 것을 염려한 디아볼로가 시간 삭제 후 철창에 던져넣어 꽂아 죽여버린다. 죠르노가 몸은 고쳤지만 나란차의 영혼이 이미 떠나버린 상태라서 죠르노의 영혼만이 다시 자기 몸으로 돌아가고 나란챠는 그대로 죽어버렸다. [12] 여러모로 지못미...
3.3 성격
성격은 단순, 무식, 바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으며 항상 주머니칼을 들고 다니며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오면 칼을 들이대며 일단 두들겨 패고 보는 전형적인 동네 깡패.[13]하지만 바보라서 순진한 구석이 있으며 자신이 완전히 신뢰한 상대에겐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걸 신경쓰고 있으며, 타인이 그 점을 화제로 삼으면 화나서 주머니칼을 휘둘러댄다. 작중 가장 많이 당한 사람은 판나코타 푸고.
4 각종 게임에서
4.1 디아볼로의 대모험
0.15버젼부터 적으로 등장한다. 맞을 때 마다 공격력이 상승하고, 디아볼로와 같은 층에 있을 때 무차별로 난사를 하는데 에어로 스미스의 발동처럼 층내의 적들이 랜덤으로 맞는다. 그 데미지는 레벨1때의 기본데미지가 48-52로 무척 높아서 한번 발동하면 레벨이 무서워진다(...). 참고로 막타는 무조건 디아볼로가 맞아서 회피도 불가능. 하지만 한번 쓰고난 뒤에는 사용하지 않고, 가까이 있을 경우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 이 폭격은 토니오 씨에게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며 같은 나란차, 에어로 스미스, 부차라티, 미스타, 트리시는 폭격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허나 푸고나 아바키오, 레퀴엠 죠르노 및 다른 암살팀 멤버같은 배신자 속성을 갖고있는 캐릭터들에게는 폭격이 무효되지 않는다.
4.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ASB 전용 테마 - 볼라레 비아(날아가버려)(ボラーレ・ヴィーア(飛んでいきな)/Volare Via)
썸네일에 신경쓰며 지는거다
PV에서의 등장대사"네놈을 죽여버릴 방법은 있다고!"
범용 등장대사 : "적이구나, 네 녀석."VS 죠르노 죠바나 : "너 말야, 나보다 2살이나 낮다고!"
VS 브루노 부차라티 : "그다지 할 맘이 안 들지만 말이야…. 명령이라면 해줄게! 부차라티."
VS 귀도 미스타 : "권총은 말이지, 기총에 이길 방법이 없다고!"
VS 판나코타 푸고 : "죽여버린다, 죽여버리겠어! 죽여버리겠다고~~~ 푸고!"[15]
VS 디아볼로 : "해, 해치워주겠어! 보스라지만 쓰러트려주지!!"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야! 너! 거북이 폴나레프지? 그치, 그치?"
동일 캐릭터 대전 : "뭐하는 녀석이냐 너! 이 멍청아!" / "알았다고! 적이겠지, 너?!"
코스튬은 없다.
4.2.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캐릭터는 스토리 모드 「배신」을 깨면 개방된다.
스타일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도발 네놈, 각오는 되어있는 거구나! 캬하하하하! 이 녀석, 이름 운세 대지옥행이라구!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어때 어떠냐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강 | 네놈─── ! | 본체 전용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 놓치지 않는─다고──── | 본체 전용 |
→↓↘ + 공격 | 쳐넣어주마 ! | 본체 전용 무적기 연타 가능 |
→↘↓↙← + 공격 | 쏠 수 없───으면 못 쏘는 대로─오오오 | 본체 전용 커맨드 잡기 |
←→ + 공격 | 벌집이다 !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
→↓↘ + 공격 | 날려버려 !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다운 공격 가능 |
↓↘→ + 공격 | 뛰어들어 ! | 스탠드 모드 전용 에어로 스미스를 날려보냄 |
"뛰어들어 !" 중에 ↑ + S 버튼 유지 | 간다고, 쳐넣어 ! | 스탠드 모드 전용 중단 파생대응 |
"뛰어들어 !" 중에 → + S 버튼 유지 | 타이밍이 맞았다고 ! | 스탠드 모드 전용 파생대응 |
"뛰어들어 !" 중에 ↓ + S 버튼 유지 | 지금이다, 쳐넣는건 ! | 스탠드 모드 전용 하단 파생대응 |
"뛰어들어 !" 중에 ← + S 버튼 유지 | 날려버릴 수 있어── | 스탠드 모드 전용 파생대응 |
"파생대응" 중에 약 | 마구마구 쏠 가치는 있구나── ! ! | 스탠드 모드 전용 가드 불능 |
"파생대응" 중에 중 | 네놈을 죽일 방법은 있다고── ! | 스탠드 모드 전용 하단 |
"파생대응" 중에 공 | 쳐죽인다 ! | 스탠드 모드 전용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좀 더 크게 만들어주겠어 ! | HH게이지 1줄 소모 다운 공격 가능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볼라레 비아 | HH게이지 2줄 소모 |
4.2.2 게임 내 성능
중거리 견제가 있는 캐릭터 중 상급 성능을 가진 강캐. 중거리에서도 콤보를 먹일 수 있는 희귀한 캐릭터이다. 죠죠 ASB는 캐릭터들이 중거리에서 내밀 견제기가 부족한 게임이라 더욱 빛을 발한다. 화력이 많이 후달리긴 하지만, HH게이지 회수율이 엄청나서 기도 잘 모여서 거의 매 라운드마다 GHA를 꽂아넣을 수 있을 만큼 잘 모인다. 본체 모드 점프 강공격이 에어로 스미스가 총을 쏘는데 기본기 주제에 장풍이라 사기취급받았었다. 착지 직전에 사용하면 딜레이도 없는 완벽한 깔아두기가 가능하여 도발콤보도 무척 쉬웠으나 1.04 패치로 착지 직전에는 사용 불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성능은 뛰어나다. 참고로 기본기에서 나가는 장풍들은 모두 나란차가 타격을 받으면 소멸된다.
나란차는 기본적으로 중거리에서 기본기 장풍을 통해 안전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맞는 순간 대쉬해서 콤보를 넣을 수 있는 점이 커다란 강점이다. 중거리 견제기가 없거나 빠른 돌진 기술이 없는 캐릭터는 횡이동으로 슬금슬금 오다가 점프를 하는 수단 밖에 없는데 나란챠도 공대공으로 공중 기본기를 내미는 것도 가능. 특히 대공으론 "쳐넣어주마 !"가 좋으며 상대와의 거리도 잔뜩 벌려서 좋다. 하지만 후딜레이가 대공기 중 최고로 기니까 꼭 대공용으로만 써야한다. 리버설로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쏠 수 없───으면 못 쏘는 대로─오오오"는 커맨드 잡기주제에 거리가 상당하지만 딜레이가 역시 기니 주의. 맞춘다고 해서 데미지가 큰 것도 아닌데다가 적이 낙법가능하니 자주 쓸만한 기술은 아니다.
스탠드 모드 때에는 딜레이 적고 전방을 완벽커버하고 맞으면 스탠드 러쉬로 캔슬한 뒤 달려가서 추가타를 먹일 수 있는 "벌집이다 !"가 밥줄 기술이며 "날려버려 !"는 맞춰도 발끈 캔슬을 해야 콤보를 할 수 있는데다가 딜레이가 있으므로 "벌집이다 !"에 밀려 잘 쓰지 않는다. "뛰어들어 !"는 파생기가 많아서 혼란을 줄 수 있을 거 같지만 나란챠가 무방비가 되는데다가 중간에 기술을 빠르게 취소할 수 없어서 체력이 없지만 기가 많아 무서운 고화력 캐릭터따위를 죽이려고 원거리에서 발동하는 것이 다다.
HHA는 다운 공격이 가능하나 데미지가 모조리 박히진 않으며 후딜레이가 길어서 막히면 죽는다.
GHA는 스쿠알로를 리타이어시켰던 볼라볼라러쉬. 데미지는 미묘하지만 나란차한테 있어서 최고화력을 뽑아내기 위해 필수적이다.
4.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이탈리아의 갱들종횡무진 원격조작이 가능한 전투기형 스탠드를 가진 나란차 길가.
살인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나운 스탠드를 사용하는 판나코타 푸고. - 키시베 로한(EOH 3TH PV)
푸고 "지금입니다!"
"맡겨둬!, 이거나 먹어라!!"
범용 등장대사 : "네놈, 적이로군." / "각오는 되어 있겠지이, 아자!"VS 특수 등장대사
죠르노 죠바나 : "내 쪽이 더 연상이야!"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야! 너! 거북이 폴나레프지? 그치, 그치?"TAG 특수 등장대사
브루노 부차라티 : "부차라티... 나... 어떻게 해야 할까?" / "자신이 「걸을 길」은...... 자신이 정하는 거다..."
귀도 미스타 : "한쪽 끝에서부터 말야아~" / "마구 쳐박아주지!"
판나코타 푸고 :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당신이라면 무사히 할 수 있습니다!" / "알고 있다니까아~, 맡겨만 줘!"
은두르, 오토이시 아키라와 같이 본체는 가만히 있고 스탠드를 조종해 나가는 스타일이 되었다.
합동 DHA는 귀도 미스타 , 판나코타 푸고. 미스타와 함께할때는 미스타가 먼저 6발의 총알을 쓰고 그 다음 나란차가 에어로스미스를 꺼내고 기관총으로 두들겨댄다. 이 때, 섹스 피스톨즈가 에어로스미스에 타고있다는것이 포인트.기관총이 권총취급 받았다.
푸고와는 푸고가 퍼플 헤이즈로 러쉬로 두들겨 팬 다음, 살인 바이러스를 상대에게 퍼뜨릴 때, 나란차가 에어로스미스를 꺼내, 공격한다. 이 때, 상대를 때릴때 살인 바이러스도 같이 깨져, 감염되여 신체가 녹는다.
5 그 외
이름의 유래는 오렌지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인 아란치아(arancia)의 고어 나란치아(narancia)인데... 오렌지 항목을 보면 이거 그냥 웃어넘길 수가 없다(...).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내세운 셈.
여담으로 가끔 처음 본 사람들이 여자아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름도 그렇고. 중성적인 어린아이의 외모와 체격, 옷 때문에 그런 듯 하다. 올 스타 배틀은 성우까지 더해져 더욱 그렇다. 해외 팬덤에선 빈유 여캐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동인계에서는 여장남자 속성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마침 밴드 에어로스미스의 히트곡 중 하나가 Dude Looks Like A Lady(여자같이 생긴 놈)이어서 서양권에선 이 제목으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죠죠 25주년 축전에서 아마노 아키라가 에어로스미스에 매달린 SD 버전의 나란챠를 그렸다. 축전에 쓰여진 문구를 보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모양이다. 쇼타 마피아 캐릭터라 그런가
트리시보다 몸싸움을 못한다. 첫 만남때 칼들고 덤볐는데도 관절기에 걸려 제압당해버렸다...트리시가 싸움을 지나치게 잘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다만 그 이후에는 수련했는지 식사중에 시비를 걸어온 사람한테 멱살잡이까지 당했는데도 간단히 제압했다. 갱인데 이정도는 해야지
서브컬쳐계에서는 비슷한 바보속성인 치르노와 겹쳐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치르노가 ⑨인걸 빗대 나란차는 ⑦(7을 일본어로 나나 라고 읽는다)로 표현되곤 한다.
마리오 주케로를 고문할 때, 음악을 틀더니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 그리고 이걸 본 미스타, 푸고도 같이 추기 시작한다.(...) 일명 갱댄스(ギャングダンス).# 올스타 배틀에서도 이 춤이 재현되었다.
바보 이미지와 달리 대장인 부차라티 다음으로 적을 많이 리타이어시킨 맹활약을 보여준다. 포르마조, 스쿠알로, 티치아노 셋 모두 혼자서 전부 처리했다. 에어로스미스에 당해 죽은 리조토까지 합치면 네명.[17] 심지어 스쿠알로와 티치아노는 둘이서 죠르노 일행을 전부 다 없앨려고 보낸 보스 직속 엘리트 부하들인데 나란차가 혼자서 처리해버린다.
하지만 활약만큼 안습적인게 작중 스탠드 공격을 가장 먼저 자주 당한 인물이기도 하다. 동네북? [18] 이렇게 자주 공격 받느데 디아볼로와 싸우기 전까지는 멀쩡(?)한걸 보면 서포트 역할 뿐만 아니라 탱커 역할(?)까지 담당한다.
- ↑ 이 표기대로라면 '나란차 기르가' 가 되어야 한다.
- ↑ 산페이 유코의 캐스팅은 죠죠 올스타 배틀 성우진 중에서 니지무라 오쿠야스와 함께 가장 평이 좋은 캐스팅 중 하나이다. 아예 나란차 본인이 직접 와서 녹음한 수준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나란차 길가(CV. 나란차 길가) - ↑ 하지만 vs 리틀 피트전에서 나란챠의 원래 신장이 170.5cm라고 나온다. 대장님은 설정오류를 밥먹듯이 하는 분이니 그려러니 하자.
- ↑ 참고로 사자자리는 생일이 7/23에서 8/22생인 사람의 별자리이므로 5월 20생인 나란차는 사자자리가 될 수 없다. 설정붕괴...
- ↑ 이름인 나란차(Narancia)는 이탈리아 고어로 오렌지라는 뜻이다.
- ↑ 이 때까지도 나란차는 친구를 의심하지 않았다. 우정을 최고로 중요한 것으로 여겼기 때문. 잠깐 친구를 의심하다가도 곧바로 그런 생각을 한 자신을 쓰레기라고 자책하며 지워버렸다.
- ↑ 이 소문을 퍼트린 건 나란차에게 염색을 해 보라고 권유하며 죄를 뒤집어 쓴 그 친구. 나란차가 자신의 어머니의 눈병 얘기를 했던 건 그 친구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 ↑ 불우한 가정환경과 어머니의 눈병이 유전되었다는 점, 마피아의 눈에 띄어 스파게티를 대접받고 구원받았다는 점은 대부의 톰 하겐의 오마쥬로 보인다. 다만 톰 하겐이 패밀리의 콘실리에리로써 유능하고 명석한 인물이었던 것에 비해 나란차의 지능은...안습.
- ↑ 이때 미스타가 한 말이 아아! 죠르노! 좀 더 살살! 안돼! 안돼! 안돼엣! 아아! 살살 좀 해줘 살살! 옷은 벗기지마! 느껴져! 우아아아~ 안돼 이젠 안돼~!이다.(...)
- ↑ 그런데, 이 장면이 좀 엽기인 게, 일행이 탄 모터보트를 헤엄쳐서 따라왔다(...).
마피아가 아니라 수영선수를 했다면 대성하지 않았을까 - ↑ 이때 나온 것이 볼라볼라 러시
- ↑ 그런데 이때 디아볼로는 뒤바뀐 사람중 일행 한명의 육체에 들어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조금 미묘해졌다. 영혼을 이산화탄소로 탐지할 수는 없을텐데...어쩌면 그 점을 역이용해서 자기가 다른 육체에 있다고 착각하게 하려 했을수도 있다.
- ↑ 클래시전 직전에 행인의 양복에 얼룩이 튀자 행인이
당연히화를 냈고, 이걸 듣던 나란챠가 갑자기 '네녀석 적이구나!' 를 시전하며 미스타 + 아바키오와 함께 신나게 패다가 아바키오가 겨우 적이 아니란걸 눈치챘다.엑? 큰일났다 나 50만엔 없는데는 덤. - ↑ 51권 표지의 자세.
- ↑ 다른 5부 인물들과 달리 이쪽은 원작 재현. 하도 티격태격 싸우던 놈들이라 서로 싸우는 데에 망설임이 없다(...).
- ↑ 나란차의 에어로스미스 ⑦ 표지의 자세
- ↑ 부차라티는 주케로, 프로슈토, 페시, 세코를 리타이어시켰다. 미스타는 살레, (실질적으론) 기아초. 도피오와 카르네는 넣기에는 좀 애매하다. 카르네는 스탠드가 폭주해 트리시가 처리했고, 도피오는 이미 죽어가던 부차라티의 몸에 들어가 같이 죽어가는 상태에서 미스타가 확인사살을 시켰을 뿐이다.
- ↑ 소프트 머신 때 가장 먼저 사라졌고, 리틀 피트, 클래시와 토킹 헤드는 거의 혼자 당했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도 가장 먼저 효과를 보였다. 심지어 에어로스미스에 메탈리카의 공격도 받았으며 그린 디 때는 일시적으로 리타이어까지 한다. 디아볼로 전에서는 가장 먼저 사망한다.
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 ||||||||
죠르노 일행 | ||||||||
파시오네 호위팀 | 호위대상 | 조력자 | ||||||
죠르노 죠바나 | 브루노 부차라티 | 레오네 아바키오 | 귀도 미스타 | 나란차 길가 | 판나코타 푸고 | 트리시 우나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코코 잠보 |
파시오네 암살팀 | ||||||||
소르베 & 젤라토 | 포르마조 | 일루조 | 프로슈토 | 페시 | 멜로네 | 기아초 | 리조토 네로 | |
파시오네 보스 직속팀 | 파시오네 수뇌부 | |||||||
스쿠알로 | 티치아노 | 카르네 | 초콜라타 | 세코 | 폴포 | 눈지오 페리콜로 | 비네거 도피오 | 디아볼로 |
파시오네 말단 조직원 | 기타 | |||||||
루카 | 마리오 주케로 | 살레 | 히로세 코이치 | 쿠죠 죠타로 | 도나텔라 우나 | 점쟁이 | 이름 모를 경관 | 스콜리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