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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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영덕군까지 국토를 횡단으로 관통하는 대한민국의 국도이다.

경북 내륙을 횡으로 관통하는 국도 중에서 그나마 가장 상태가 좋은...이지만 이것도 충분히 시원찮다. 아니 어디까지나 증평~안동 구간에 한해서 이며, 안동-영덕 구간은 여전히 선형이 불량하지만, 일부 구간(가래재,황장재)선형 개량이 2016년부터 착공된다.

입장~진천 엽돈재 구간은 도로 굴곡이 험한데 이걸 노리고 바이크족들이 난폭 운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경찰이 정기적으로 단속 한다. 이 구간이 확장 될 예정인데 터널을 뚫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4년 하반기에 진천군 초평면 구간이 왕복 4차로 개통이 되었다. 이 구간은 통행량이 적고 고개가 많아 내리막에서 120km/h로 달리는 차들이 많았으나 2015년 현재 진천읍 방면으로 고정식 카메라가 2대나 설치되어 있다.

이 길이 충청북도 내에서 다른 길과 중첩 없이 왕복 4차로로 확장을 이뤄놓은 구간은 증평군과 문경시를 잇는 구간.

2 고속도로 접속

만나는 고속도로로는 당진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천안시에서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괴산군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IC), 안동시에서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청송군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 (영양IC) 등이 있다.이다.국도를 횡으로 관통하는 도로치고 만나는 고속도로도 상당히 빈약하다.

3 차로 현황

왕복 4차선인 구간은 당진시 신평면-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진천군 초평면-문경시 호계면, 문경시 산양면-안동시 송천동 안동대학교 후문, 청송군 진보우회도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