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of the Golden witch

괭이갈매기 적에 : 시나리오 순서(200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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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EP1 OP - 괭이갈매기 울 적에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첫 번째 시나리오. 흔히 EP1이라고 불린다. 영어 타이틀 명으로는 잘 안불리는 편.

괭이갈매기 울 적에 전 시리즈 중 가장 미스테리 성격이 강한 에피소드이다. 첫 시리즈이다보니 캐릭터와 소재들의 소개가 주를 이룬다.

1986년 롯켄섬에서 친족회의가 있었는데, 거기서 베아트리체라는 의문의 존재가 비문을 풀라는 편지를 보내면서 사건이 시작된다.[1] 첫 번째 에피소드답게 아무도 수수께끼에 도전하지 않고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몰살당한다는 줄거리.

얼굴이 전부 훼손당한 채 발견돼 작중 캐릭터들과 플레이어들을 동시에 충공깽에 빠뜨렸던 제 1의 밤 사건은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 사실 아무런 힌트가 주어지지 않아 보이지만, 제대로 된 정보는 에피소드 4에서 준다. 이 에피소드 덕에 우시로미야 나츠히의 인기가 꽤 많다.

아래는 표면적인 사건 경과.

  1. 사실 이는 모든 에피소드 공통이지만

2 표면적 사건 경과

  • 제 1의 밤: 루돌프, 키리에, 클라우스, 로자, 고다, 샤논이 얼굴이 갈려있는 모습으로 사망.
  • 제 2의 밤: 에바, 히데요시가 밀실에서 말뚝이 박힌 채 사망.
  • 제 4의 밤: 킨조가 보일러실에서 불탄 채 사망.
  • 제 5의 밤: 카논이 보일러실에서 습격당해서 사망.
  • 제 6의 밤: 겐지가 응접실에서 말뚝이 박힌 채 사망.
  • 제 7의 밤: 난죠가 응접실에서 말뚝이 박힌 채 사망.
  • 제 8의 밤: 쿠마사와가 응접실에서 말뚝히 박힌 채 사망.
  • 제 9의 밤: 나츠히가 현관홀에서 총상을 입은 채 사망.
  • 제 10의 밤: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

이하는 EP7의 윌라드VS클레르의 대결 및 EP7 코믹스에서 언급되는 해답.

3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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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의 밤: 원예 창고의 6명의 유골.
    • "환상은 환상으로. 흙으로 돌아간 시체가 환상으로 돌아간다."
→ "에바와 히데요시는 범인에게 매수당해 있다. 여섯 번째 시체는 거짓."
샤논의 죽음은 거짓. 샤논의 시체를 목격했다고 증언한 카논과 히데요시의 위증.
  • 제 2의 밤: 달라 붙은 두 명의 유골은 쇠사슬로 지켜진 밀실에.
    • "환상은 환상으로. 환상의 쇠사슬은 환상밖에 가두지 못한다."
→ "사용인들은 입을 맞추었다. 처음부터 체인은 걸려있지 않았다."
밀실은 존재하지 않았다. 방이 밀실이라고 증언한 사용인들의 위증.
  • 제 4의 밤: 밀실 서재의 늙은 당주는 작열 가마의 안에.
    • "환상은 환상으로. 환상의 남자는 있어야 할 곳으로."
→"킨조는 게임 개시전에 사망하였다."
킨조는 2년 전에 이미 자연사하였다. 죽어있던 시체를 불태운 것.
  • 제 5의 밤: 말뚝에 가슴을 바친 소년의 최후.
    • "환상은 환상으로. 환상의 마녀와 말뚝은 환상 밖에는 꿰뚫을 수 없다."
→"검시한 난죠는 협력자. 카논의 죽음은 자작극"
샤논=카논. 샤논의 자작극으로, 샤논은 죽지 않았다.
  • 제6~8의 밤: 노래하는 소녀의 밀실에 가로놓인 세 명의 유골.
    • "환상은 환상으로. 눈을 가린 소녀가 노래하는 것은 환상. 밀실 환상."
→"마리아의 증언은 범인의 말에 따른 것이다. 범인은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마스터키 및 마리아의 위증으로 얼마든지 밀실 연출 가능. 범인은 샤논.
  • 제 9의 밤: 샤논이 나츠히를 불러내어 사살.
  • 제 10의 밤: 셋째날 0시가 되면서 폭발로 인한 전원 몰살.

- 범인: 샤논(카논)

- 공범: 고다를 제외한 사용인 전원 및 난죠, 에바랑 히데요시[1]
  1. EP7 코믹스에서 범인에게 매수되어 있었다고 확정. 제2의 밤도 카논이 방 안에 있던 히데요시에게 의논할 게 있으니 체인을 풀어달라고 요청해서 방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