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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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농구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로 NBA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갤러리다. 약칭은 NBA를 콩글리쉬로 읽은 '느바' 에서 따온 늡갤. 엔갤이라도 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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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농구 갤러리는 KBL 팬들이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NBA 팬들은 눈칫밥을 먹는 처지였고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예전부터 해외야구 갤러리해외축구 갤러리처럼 분리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나 무시당하고 있었고, 골이 깊어진 2014년 2월 초에 어느 유동이 망한 드라마도 갤러리가 있는데 NBA 갤러리가 없다면서 망한 드라마 갤러리들을 살펴보다가 정전갤이던 장난스런 KISS 갤러리(이하 장키갤)를 점거하고[1] NBA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개념글 수도 장키갤수를 압도.(...) 이 영향으로 후에 여자농구팬들은 한상진 갤러리를 점령해 활동중이였다.[2]

그러다 한 갤러가 만두조공을 바치자 2014년 2월 21일 NBA 갤러리가 신설되었고 늡갤러들은 세 들어 살던 장키갤을 떠나 늡갤에 정착한다. 이후 경기 감상글이나 분석글, 어그로와 개드립 및 뻘글들이 올라오며 무난한 군소 갤러리로 자리잡았다. 첫 오프시즌을 맞이하자 드래프트나 트레이드 관련글르브론을 씹는 글로 정전은 간신히 면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떡밥들도 없는 경우에는 친목글이 대다수가 된다. 당장 개념글과 일간베스트 글 몇페이지만 보면... 하긴 nba보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나...

디시답게 I LOVE NBA 카페나 NBA 매니아 등 다른 NBA 커뮤니티를 고깝게 보고 있다. 타 사이트 까는 글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편. 아무래도 커뮤니티 간 성격 차이 때문인 듯. 어느 쪽이 옮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자유로운 성격의 디시에 비한다면 앞서 말한 사이트들은 다소 빡빡한 분위기가 있는 것도 사실. 판단은 유저들의 몫. 국내야구 갤러리엠엘비파크 MLB 타운 게시판 관계와 약간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더군다나 NBA는 축구나 야구에 비해 신규팬들의 유입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고 아직도 리즈시절 NBA팬들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더욱 보수적이고 유동성과 활동성이 떨어져 커뮤니티의 나쁜 예가 나타나는 경우가 잦다.[3]

사실 NBA 갤러리 고유의 컨텐츠도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편. 갤러들이 직접 만든 방송인 팟캐스트가 있고 패러디물은 디시스러움이 느껴지면서 그 퀄리티가 높은 편이 많아서(?) NBA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를 엿보게 해준다. 애초에 워낙 매니악한 분야인 만큼 배경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하겠지만 어차피 그건 모든 스포츠에 해당되는 것이니까.

3 필수요소들

주로 팬덤이 많은 선수들을 역으로 까거나 실력이 급격하게 나빠진 선수들을 깐다. 물론 깔만 해서 까는 경우도 많다. 일각에서는 이 선수들을 종합해서 늡갤 칠무해로 명명하기도 한다.

3.1 늡갤의 칠무해

통칭 순수왕에서 현재는 릅신, ㅇㅅㄹㅅ, [4]등으로 불리고 있다. 릅탄 돌리기[5]로 악명이 높다. 늡갤 최대주주이자 사실상 늡갤 글리젠을 먹여살리는(...) 선수로, 디시전 쇼를 벌이고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한 후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다. NBA 2연패를 달성하면서 무개념, 철새팬들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6]에 안티 지분이 매우 높으며, 2014년 파이널에서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처참하게 패하자 날이면 날마다 씹히는게 일상이 되었다. 농구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대라 볼 수 있는 4쿼터에서의 활약이 미미해 새가슴이라는 의혹을 받는 선수이자 비교되는 대상이 대상이다보니 더욱 가차없이 까이는 부분이 크다.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이후 15-16 시즌 데이비드 블랫 감독 경질[7]에 르브론이 개입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김수겸에 빗대 릅수겸이라고 까이고 있다. 늡갤에서는 사실상 선수겸 주장겸 감독겸 GM겸 아버지라 카더라[8] 현재는 갖가지 별명이 붙거나 르브론 특유의 다양한 표정으로 인해 무수한 짤방을 양성하면서 사실상 여러가지 의미로 늡갤 지분 원탑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러나 2016 NBA 파이널에서는 르브론의 클리블랜드가 우승을 차지해 릅까들이 역풍을 맞게 되었다.

그외 패러디들

릅승덕
르브론 팬들의 배려와 존중
희망전도사 르브론
르브론의 분노
릅탄돌리기
릅상용섬
통칭 ㄱㄱ왕. 본래 악질 빠들이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선수로, 까는 이들은 '코난사'[9] 또는 '코두순'[10] 등 악질적인 별명으로 부를 때가 많다. 특히 늡갤이 없던 농갤 시절에는 농갤이 대표적인 '안티 코비' 사이트였을만큼[11] 코비 안티들의 성지로서 역할을 해왔다. 그러다 2013-14 시즌에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해 빠들의 기세가 사그러들자 오히려 코까들이 코빠 코스프레하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샤킬 오닐은 훌륭한 조력자였죠
2015-16 시즌 초반 난사를 멈추지 않는데다가 팀이 바닥을 뚫고 내려가기 시작해 미친듯이 까였으나, 시즌 중반 은퇴선언을 한 후 욕심을 내려놓고 다른 선수들을 살려주는 플레이를 조금씩 보이고 있어 초반만큼 까이지는 않고 있다. 무엇보다 미친듯이 치고나가는 골스, 샌안과 감독을 짤라치운 캡스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짜게 식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르브론의 준우승이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보였을 때 은근슬쩍 코빠들이 나타나 르브론은 코비한테 멀었다며 선동질을 펼치다가 르브론이 우승을 해버리는 바람에 역풍으로 팩트리어트 미사일의 폭격을 얻어맞고 초토화되는 중이다.
통칭 열정왕. 기록이나 실력으로 보아 팀 던컨과의 큰 차이는 누구나 부정할수 없으나, 일부 가넷팬들이 "순수 실력은 똑같다.", "가넷이 샌안토니오에 픽되었다면 팀 던컨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등과 같은 주장을 펼치며 팀 던컨과 라이벌리를 만드려 애쓰는 모습에 반발하여 까들이 많이 생산되었다. 그 외에도 선수 본인의 악명높은 트래쉬 토크 및 연습경기 중 신인 선수 폭행 등 영 좋지 않은 인성 때문에 여론이 매우 나쁘다.[12] 일부 팬들이 가넷의 인성 문제를 변호할 때 "가넷은 열정이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주장을 펼친 것 때문에 생긴 별명이 열정성님(...)이다. 게다가 일부 가넷 팬들이 2008년 NBA 파이널을 두고 "실질적 파이널 MVP는 가넷이었다."라는 주장을 펼쳐 폴 피어스 팬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보스턴과 브루클린을 거쳐 미네소타로 돌아간 이후에는 예전만큼 큰 화제는 되지 않고 있다.
통칭 피자왕. 무릎 부상으로 인한 두번의 시즌아웃 이후 고인 취급하고 있다. 2015년 즈음 별명은 꾜꾜(故故 故故).[13] 로즈가 시카고 피자 체인점의 주주 중 하나인 것을 두고 농구는 취미고 본업은 피자집 사장 or 배달부인 사람 취급. 로즈룰 창시자로서 처음 수혜를 받고 매머드급 맥시멈 계약을 하고 계약 직후부터 드러눕는 등 2시즌을 통으로 날리는 등 사실상 북미 4대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의 재능을 도미노로 가져가겠다 자매품으로 2013-14 시즌에 맛이 간 데런 윌리엄스, 라존 론도등이 있다.고인3형제 그런데 론도는 새크라멘토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윌리엄스도 댈러스가서 괜찮아진 반면 로즈는 2015년에도 그 난사로 악명높은 코비보다도 낮은 PER를 기록하면서 계속 안습한 모습. 현재는 그나마 나아진 모습으로 덜까이는 신세지만 대신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가끔씩 부활하지만 또 다치고 또 다치기를 반복하는 그 모습에 이제는 없는 사람 취급을 받고 있다.
컨파왕. 통칭 씹폴.[14] 많은 사람들에게 현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정작 플레이오프에선 우승은 고사하고 매번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줄줄이 탈락, 컨퍼런스 파이널조차 한번도 못 가봤기 때문에 조롱당한다. 간혹 씹폴빠들이 주기적으로 늡갤에 출몰하지만 "그래서 그 분 컨파는 가보셨겠죠?"(그그컨)란 마법의 문장에 그대로 버로우를 탄다.
2014-15 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라운드에서 꺾으며 이번만큼은 컨파에 가나 싶었지만... 2라운드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먼저 3승을 하고도 이후에 귀신에 홀린 것 마냥 나머지 3경기를 내주며 또다시 탈락. 특히 이 시리즈 6차전에서 막판 15분에 휴스턴 벤치워머들 상대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49-18로 그냥 개발렸다. 현재도 컨파에 못간 걸로 계속 놀림을 받고 있다. 서부 플옵경쟁은 여전히 드높은데다가 소속팀 클리퍼스도 그리핀 폭력 사건 등으로 흔들리고 있어 현재는 다른 팀으로 이적하라며 응원받고 있는 상태.
공격플레이의 화려함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수비쪽에서 특히 더티 플레이를 거침없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클리블랜드의 모즈고프 선수에게 플라잉니킥 뒷목 휘감아채기(...) 기술을 구현한 바 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의 자질을 비난하는 말을 해 NBA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관련 패러디들

폴 때문에 반차 내는 만화[15]
씹폴아리랑[16]
광폴[17]
컨파불참러 폴세호[18]
통칭 스찌왕. MVP급 스탯과 이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팀 성적과 경기력, 팀도 마침 케빈 가넷의 소속팀이었던 미네소타이기 때문에 가넷의 후계자(안 좋은 의미로) 소리를 듣는다.[19] 동 포지션 라이벌인 블레이크 그리핀이나 라마커스 알드리지와는 달리 플레이오프에는 단 한번도 진출해 본 적이 없었다. 이후 클리블랜드에서 빅3를 결성했고 그제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올리닉의 하드 파울에 어깨 탈골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면서 본인의 첫 플레이오프의 대부분을 날렸다. 지못미. 참고로 클리블랜드로 간 이후 릅탄 처리기로 전락하면서 스탯마저 찌질해졌다. 앞으로 스찌라 불릴 일은 거의 없을 듯.

떠오르는 스찌계의 샛별답게 별 짤방이 다 나왔다.

케빈러브 빠 VS 까
No.1(...)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
러브의 분노.
만화로 보는 케빈러브 이야기
케빈 러브의 무수승류(無手勝流)
통칭 감성왕. 욕하기 어려울 정도로 2013-14 시즌을 안습하게 보낸 선수임에도 늡갤에서는 그런 거 없다. 안습. 흔히 스몰 포워드 삼대장으로 함께 불리우던 케빈 듀란트르브론 제임스는 각자 팀을 이끌며 승승장구하는 반면에, 카멜로의 뉴욕 닉스는 끝없이 추락하며 그 동부에서조차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대차게 까였다. 거기다 시즌 초중반에는 폴 조지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가 파이널 MVP를 받게 되면서 더더욱 멜로의 평가는 안습해지고 있다. 2013-14 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어 시카고, 휴스턴 등 멜로가 합류한다면 충분히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팀들과 많은 루머가 돌았으나 결국 뉴욕과 재계약, 멜로의 평가는 나아지지 않을 전망이다.(...) 새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는 망했어요. 본인은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팀은 필라델피아와 역대급(...) 꼴찌 경쟁을 하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가가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 뉴욕에 이적한 뒤로는 살이 뒤룩뒤룩 찐걸로도 까인다.
멜로의 눈물
멜로 드라마 달콤한 인생

3.2 그 외

2013년 파이널에서의 부진, 절묘한 순간에 터지는 클러치 턴오버가 당시 경기를 시청하던 팬들에게 마치 말죽거리 잔혹사의 떡볶이 아줌마와 같았다고 지노부선이란 별명이 붙었다.(...) 나 오늘 경기 안해! 그리고 그 결과 늡갤 공공의 적 르브론이 2번째 파이널 우승에 성공하게 되면서 이른바 '릅퀴강점기'를 불러온 대역죄인으로 취급, 완용빌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원래 부족한 슈팅능력과 급한 성질머리 때문에 안티가 많은 선수였으나 2014-15 시즌 실력이 급추락한게 눈에 띄고, 댈러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여전히 못하자 날이면 날마다 까인다. 특히 댈러스팬들에게는 금지어 취급. 새크라멘토로 이적한 뒤에는 까임이 줄었다. 사실 언급도 안된다...
빠가 까를 만든다의 대표적인 예. 던컨 팬들의 지나친 날조와 찬양, 일명 던북공정으로 악명이 높다. '공만 주면 2점 적립'이라던가 PF 역대 수비 원탑 등의 과장을 일삼지만 현실은 그 난사왕 코비보다 TS가 낮다는 것, 그리고 수비왕 수상은 물론 투표에서 2위조차 한번 못 해봤다는 점 등을 통해 이미 반박당하고 있는 중.. 마이애미 빅3 페이컷이 화제일 때 이에 부정적이던 던컨 팬들이 정작 샌안의 페이컷을 옹호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도 안티 분위기에 일조했다.[20] 그 외 아테네 올림픽에서 부진하여 동메달에 그친 걸 비꼬아 동메달 + 던컨 = 동캔 → 똥캔이라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골든 스테이트의 73승은 커리가 이룬게 아니라 팀 골스가 이뤘다 라며 폄하했지만 과거 던컨의 극성팬들은 샌안토니오 성적 이야기가 나올 때 던컨이 이룬거라 엄청난 찬사를 보냈었다.
착한 페이컷
일명 미래의 코비(...)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는데 무슨 역대급인마냥 타 사이트에서 이상하리만큼 빨려서 까들도 늘어나는 중. 사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엄청난 덩크로 덩크왕을 차지한것 외에는 특별하게 보여준건 없다. 14-15 시즌 후반에는 잘했지만 미네소타는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이다 싶이 할 정도였고 루비오가 돌아오고 타운스가 합류한 미네소타에 특별히 도움이 되고 있진 못하고 있다.
재미없는 플레이와 비호감적인 외모, 비호감적인 행보 때문에 잘하는 날에도 까이는 비운의 선수... 상대선수들에게 자유투를 뜯어 득점하는게 거의 반일때가 많고 수비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수준이라 혐오스럽다하여 혐든이라고도 불린다.
4쿼터 클러치타임에 저지르는 어이없는 턴오버와 미스매치 상황임에도 자신없어 하는 모습으로 인해 새가슴이라는 의혹을 받고있다. 그래서인지 별명도 리핀. 15-16 시즌 다리 부상으로 결장했다가 복귀를 앞두고 식당에서 팀 스태프 한명을 폭행, 본인은 손에 골절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 더욱더 까이는 중.
2014-15 시즌부터 보여주는 압도적인 3점 슛 실력과 소속팀 골든스테이트의 질주로 늡갤 내에서도 팬이 많아졌다. 인성면에서 구설수가 나온 적이 없고, 크게 실수가 될 말도 하는 선수가 아니라 많이 까이지는 않는다. 주로 골든스테이트에게 깨진 선수나 팀들을 깔 때 짤방에 자주 등장하는 선수.[21] 하지만, 2015-16 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온갖 기록을 세우면서 빠가 많아졌고위장두순충 무슨 한정으로 역대급이라는 주장을 펼치면서 한정판 조던 조던빠들의 심기까지 건드림에 따라 따라 늡갤에서 새로운 안티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어서 파이널에서의 졸전으로 똥카레로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비시즌중엔 귀신같이 빠가 사라진 선수 취급받는데 상대적으로 커리때문에 농구에 관심 혹은 재관심을 가지게 된 새 유입인원들이 많은데다 릅까성향이 큰 빠들, 특히 코비의 커리어를 위협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르브론의 커리어를 끌어 내릴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콥빠들이 위장응원을 많이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2]
웨스트브룩은 혐버럭, 부루귀 등으로 불리면서 까이는 선수. 워낙 볼호그 선수들을 싫어하는 NBA 갤러리 특성상 많이 까이는 편. 듀란트를 놔두고 본인이 더 난사를 해서 까이는 경우가 많다. 듀란트는 이미지가 미미하다고 해서 듀미미. 4쿼터에 삽질하면 같이 까인다. 공공의 적 르브론에게 첫 우승을 안긴 역적들이라며 아직도 까인다. 이럴때 늡갤러들이 쓰는 용어가 바로 듀성황후 혹은 듀자영(...). 2015-16 시즌이 지나고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로 가버리면서 듀쫄보로 거듭났다.
릴두순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15-16 시즌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51점을 퍼부으며 대승을 거두자 릴장군이라는 기믹이 생겼다.[23]
그냥 인저리 프론에 클리블랜드 프랜차이즈였는데, 클리블랜드에서 방출된 후 커리가 있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뛰게 되면서 고통에서 해방된 탈릅자 설정이 생겼다. 못할때는 르브론이 보낸 간첩취급받는다
일명 성공한 릅까, 딸그린, 명예늡갤러. 2016 NBA 파이널 전까지 여러 비매너성 플레이로 안티가 압도적이었는데, 2016 NBA 파이널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면전에서 대놓고 Mocking Dirk 사건을 조롱하면서 릅까의 거두로 거듭났다. 거기다 대학시절부터 르브론을 깐 트윗이 발굴되며 성골릅까로 릅까들의 영웅화되었다.
일명 페미미. 준수한 실력을 가졌지만 인기가 없는 관계로 누군가 밀어주면 투명라인 취급한다.

4 관련 문서

  1. 그 생생한 과정
  2. 후에 여자농구 갤러리가 생기면서 옮겼다.
  3. 실제로 I LOVE NBA 카페는 커뮤니티계에 양대산맥으로 취급받다가 친목질과 뒷담화에 큰 사고가 결국 터져버리고 지금은 소수유저뿐인 그들만의 리그로 취급받고 있으며 늡갤에서는 거의 언급도 되지 않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4. '역시릅신'에서 초성만 따온것. 앍은 ㅇㅅㄹㅅ의 야민정음화 줄임말.
  5. 르브론 + 폭탄 돌리기. 르브론이 공격때 볼을 갖고 있다가 몇초 안 남은 상황에서 자신이 공격을 성공할 수 없음을 깨닫고 다른 동료에게 패스를 줘서 해결하게 만드는 것.
  6. NBA 갤러리에선 르브론이 파이널 우승에 성공하여 무개념 팬들이 한창 날뛰었던 이 시기를 '릅퀴강점기'라고 부른다.
  7. 클리블랜드가 동부 1위에 7할 승률을 기록 중이었음에도 경질당했다.
  8. 사실 김수겸은 원래 전문 지도자 감독이 없는 학교에서 고문교사 대신 감독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슬램덩크 내부로 보면 풍전고교남훈이 더 비슷한 케이스. 이쪽은 짤린건 아니지만 집단 항명으로 사실상 레임덕 상태.
  9. 이기적인 플레이스타일에서 기인.
  10. 2003년 오프시즌 중 덴버를 방문했다가 성범죄 사건에 연루되어 파문을 일으켰다.
  11. 이는 당시 한국의 얼마 없는 NBA 관련 사이트인 NBA 매니아, I Love NBA가 '코빠 매니아', '아이 러브 코비'라 불리는 등 질 나쁜 코빠들이 상당히 많이 상주했기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코까들이 농갤에 몰리게 된것에 가깝다. 현재 르브론과 NBA 매니아, NBA 갤러리의 관련성과도 비슷하다.
  12. 카멜로 앤써니의 와이프를 두고 한 말이나 환자발언이란던가 팀 던컨에게 날린 패드립까지. 케빈 가넷 항목에서 보듯 출처가 불분명하여 논란이 있긴 하지만 케빈 가넷은 팀 던컨에게 경기중 "너희 어머니가 좋아하시겠다."라는 독설을 했다는 루머가 유명하다. 그날은 '어머니의 날'이었고 팀 던컨의 어머니는 던컨이 어렸을 적에 던컨의 생일 바로 전날에 돌아가셨었다.
  13. 롲고인->고릭 고즈->고고 고고->꾜꾜(...)
  14. 별명인 CP3 -> Ci + p -> 씹폴.(...)
  15.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그려진 만화의 패러디. NBA 매니아 모 유저가 2014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LA 클리퍼스 5차전 당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클리퍼스가 패하자 화가 난다며 회사에 반차를 내겠다는 글을 올렸고(..) 이를 패러디한 만화이다.
  16. 2015년 기준 12월 22일 현재까지 몇년이 지나도록 NBA갤에서 꾸준히 사용되는 절대짤방! 크리스 폴의 안습한 상황혹은 실책으로 패배가 나올경우 어김없이 등장한다.
  17. 폴이 커즌스에게 공에 맞고 쪼는 모습을 보고 가솔이 머리를 만지자 성낸것등과 연관지어 만든 짤이다.
  18. 조세호와도 엮였다.
  19. 하지만 가넷은 미네소타에서 뛰던 시절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험도 있고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간 경험이 있었다. 당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의 상대가 전당포 LA 레이커스였던걸 생각하면 가넷 팬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
  20. 일명 착한 페이컷
  21. 클리블랜드와 르브론, 샌안토니오와 레너드
  22. 실제로 매니아나 타 커뮤니티서 유명한 콥빠들은 대놓고 커리를 응원하고 르브론을 조롱하다가 결과가 뒤집어지자 커리마져 꼴보기 싫다는 식으로 저주를 퍼붙고 버로우 했으며 어그로성이 짙은 커리빠들도 과거글을 살펴보면 두순충인 경우가 상당수였다.
  23. 릴라드 + 조승희의 별명인 제네럴 조와 합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