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키릴 문자]] Ё,ё 는 [[키릴 문자]]의 하나로, 발음은 /jo/, [[한글]] 발음으론 '[[ㅛ]]'에 해당한다. [[러시아]]에서는 이 글자를 많이 표기 하지 않는다. 'E'나 'e'라고 표기하는 것이 흔히 쓰는 방법인데 귀찮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인터넷이나 여러 곳에서 노래 가사를 퍼오는 사람들이 곤란을 겪기도 한다. 다만 현재 많은 신문사들이 Ё를 제대로 표기하기 시작했는데, 또한 러시아 국회의 [[러시아어]] 위원회에서는 5년 전에 신분증에서의 정확한 Ё 표기를 규정한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러시아 신문들은 컴퓨터 [[프로그램]]상의 문제를 들어 Ё 표기를 꺼려하고 있다. Ё의 표기가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스탈린]] 정권(1942-1953년)이었는데, 스탈린의 죽음 이후 점차 총애를 잃고 [[알렉산드르 솔제니친]]과 같은 몇몇 작가들에 의해서만 표기가 유지되었다. 그들은 작품 출판 당시 Ё의 표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러시아에는 Ё와 관련된 웃지 못할 사건들이 많은데, 러시아인의 4% 정도가 이와 관련된 황당한 일들을 겪었다고 한다.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하자면, [[2009년]]에 블라디미르 요지코프(Владимир Ёжиков)는 유산 상속과 관련된 아주 골치 아픈 일을 겪게 되었다. Ё 표기가 누락되어, 신분증에 성이 예지코프(Ежиков)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요지코프(Ёжиков)와 예지코프(Ежиков)가 동일 인물임을 증명해야만 했다. 또한 타티야나 테툐르키나(Татьяна Тетёркина)는 신분증을 새로 발급받기 위해 관공서를 찾았는데, 당시 공무원이 단순히 컴퓨터 [[키보드]]에서 Ё 입력 방법을 찾지 못해 성을 테테르키나(Тетеркина)로 바꿔 썼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무려 8년 동안이나 새로 태어난 아들의 [[출생 신고]]를 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고, 결국 그녀가 [[러시아인]]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만 했다. [[톨스토이]]의 작품 <[[안나 카레니나]]>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귀족 료빈(Лёвин)의 'ё'도 'е'로 표기되어, 레빈(Левин)으로 변하게 되었다. 작중 인물이기에 상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톨스토이가 의도한 '료빈'은 러시아 귀족의 성으로 볼 수 있지만, 바뀌어 버린 '레빈'은 [[유대인]]의 성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또한 톨스토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이름인 레프(Лев)가 아니라 료프(Лёв)로 불렸다는 것 또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름에서뿐만 아니라, 단어에서도 'ё' 대신 'е'가 쓰여 단어 표기법 자체가 바뀐 경우도 종종 만날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무려 25,000가지의 러시아 성이 Ё를 쓰고 있으며, 수천 개의 러시아와 다른 나라들의 지명이 Ё와 관계되어 있다. Ё가 러시아 문헌에서 처음 등장한 시기는 [[1783년]] 11월 29일 또는 11월 18일로 보고 있다. 공작 부인 예카테리나 다시코바(Екатерина Дашкова)가 한 학술회의에서 학자들에게 그 전까지 'io'라고 표기하던 것을, 간편하게 'ё'로 사용할 것을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Ё가 정식으로 [[키릴 문자|러시아 문자]] 순서상 7번째로 인정받게 된 것은 [[소련]] 시대에 와서였다. Ё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