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다른 뜻2, other1=수학 기호 델타, rd1=라플라시안, other2=도형, rd2=삼각형)] [include(틀:옛한글 자모)] [목차] '''{{{+5 ㅿ}}}''' == 개요 == '반시옷/가벼운시옷/여린시옷/반치음' 따위으로 불리는 [[한글 자모]]의 하나. 현대 [[한글]]에서는 쓰이지 않으며 [[옛한글]]에 속한다. 음가가 없어져서 이름에 대한 논란이 많다. '반시옷'이 많이 쓰이지만 자모의 이름에는 그 자모가 들어가야 하므로 굳이 '진짜 이름'을 만들려면 ㅿ을 써서 'ᅀᅵ으ᇫ'(ziɨz=현대 추정 음가입니다.)으로 표기해야 한다(훈몽자회상 이름은 ᅀᅵ(而)). 옛한글 입력기를 설치했다면 shift+ㅁ으로 입력할 수 있다. == 발음 == [[https://ko.m.wikipedia.org/wiki/%EC%9C%A0%EC%84%B1_%EC%B9%98%EA%B2%BD_%EB%A7%88%EC%B0%B0%EC%9D%8C|발음 듣기]] 현재 추정 음가로는 '''[[ㅅ]]을 울리듯이 발음한다. 영어의 [[Z]]발음과도 같다.(훈민정음 창제 당시 ㅿ의 딱 맞아떨어지는 음가는 알기 어렵다).''' 일단 현재 정확한 음가를 추측하는 것은 힘들지만 여러 가지 설이 있고, 지금은 일반적으로 '''ㅅ의 [[유성음]]인 [[치경음|유성 치경 마찰음]]([z])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은 ㅿ를 반잇소리로 정했는데 이는 당~송 시기 때 정립된 중국 음운학의 자음 분류법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중국 음운학에서 반치음은 '''日'''(해 일)의 자음이라고 하였는데 음운학 정립 당시 日자음의 음가는 [[치경구개음#s-2.1|ȵ]]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헌데 ȵ의 발음은 잇소리가 아니라 혀소리에 가까워서 ȵ일지는 모른다. 그리고 이 음의 음가가 불안정해서인지 한자가 전파될 때 각 지역마다 [ȵ]의 음가가 상당히 변하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ȵ] 음가가 그대로 보존되는가하면[* 베트남, 일본어 오음(吳音)] 다른 지역에서는 [[치경구개음#s-2.4|ʑ]]가 되고[* 일본어 한음(漢音), 민남어], '''[[치경음#s-2.4|z]]'''가 되거나[* 중국 일부 도시의 방언], [[경구개음#s-2.5|j]]가 되거나[* 광동어, 현대 한국 한자음], [[권설음#s-2.5|ɻ]]가 되는 등[* 표준중국어] 다른 성모에 비해 지역별 자음 변화가 컸다. 그래서 훈민정음 창제 당시 ㅿ의 딱 맞아떨어지는 음가는 알기 어렵다. 일단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문헌에서 Z 발음을 표기하는 데 이 글자를 쓴 건 사실이다.[* 조선 후기 일본어 학습서에서 ざ 발음을 표기하는 데 쓰였고, 흑역사가 되긴 했지만 '들온말 적는 법'이라는 [[외래어 표기법]]에서도 z을 ㅿ로 적으라고 되어 있다.] [[한국 한자음]] 중 원래 이 발음을 초성으로 갖고 있던 한자는 현대 중국 [[병음]]은 예외없이 r로 시작하고, [[일본 한자음]]은 예외없이 ざ행이거나 た행이다. 또ㅣ([i])나 ㅑ, ㅕ, ㅛ, ㅠ 등 경구개 접근음([j])이 결합된 이중 모음의 앞에서는 유성 치경구개 마찰음([ʑ])을 썼다고도 추측한다. 한편 교육 과정에는 이 자음의 발음을 어떻게 하라는 규정은 딱히 없기 때문에, 일선 학교에서 고전 시가 등을 낭독할 때 별별 소리가 다 나오기도 한다. 위 추정대로 [z]로 발음하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ㅈ, ㅅ으로 읽거나 아예 그 부분만 빼놓고 읽는 사람까지… 예를 들어, 'ᄀᆞ'''ᅀᆞᆶ'''([[가을]])을 발음할 때 앞의 'ᄀᆞ'는 다들 그냥 '고'또는 '거'(gɒ)처럼 발음하는데 뒤의 'ᅀᆞᆶ'은 [zɒl], [d͡ʑɒl], [sɒl], [ɒl] 등이 다 나온다는 얘기. [[앙드레 김]]의 ㅈ 발음을 생각하면 쉽다. ~~즈질이야~~ == 반시옷의 소실 == 16세기 말에 발음이 소실된 것으로 추측되며, 17세기에는 보기 드물게 되고 18세기에 이르면 사라진다. 문헌상으로는 18세기까지 나타나지만, 이때까지 남은 표기는 과거의 서적을 재간하면서 오래된 표기가 남은 경우나 아니면 [[외국어]]를 표기한 사례에 국한된다. ([[디젤|디ᅀᅦᆯ]] 같은 거) 반시옷으로 표기되던 발음은 현대 한국어에서는 가까운 발음인 ㅇ(음가 x), ㅅ, ㅈ 등으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중세 한국어의 '여ᅀᆞ'(jʌzɒ)는 [[표준어]] 내지는 [[서울 방언]]에서는 '[[여우]]'가 됐고 [[동남 방언]]에서는 '여시'가 됐다. --여조-- --그럼 zoo가 oo로 바뀌냐?-- 한편, 북한에선 정부 수립 시기에 조선어 신철자법이 제정되면서 [[한국어/불규칙 활용#s-1.1|ㄷ 불규칙 활용]]을 하는 용언의 어간에서 ㄷ 받침 대신 쓰는 용도로 ㅿ이 부활했지만(예: 깨달아 → 깨다ᇫ아[k˭ɛdaza]) ~~국어사를 생각하면 [[한국어/불규칙 활용#s-1.4|ㅅ 불규칙 활용]]에 쓰는 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실생활에서 별로 쓰이지 않았고, 김두봉이 실각하면서 다시 폐지되었다. [[분류:한글 자모]]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다른 뜻2 (원본 보기) 틀:옛한글 자모 (원본 보기) ㅿ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