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항목 : [[요리]], [[한국 요리]] http://cfs9.blog.daum.net/image/29/blog/2007/09/23/10/12/46f5bd5f68c82&filename=16.jpg [목차] == 소개 == ~~[[근육 만타로|갈비찜을 밥 위에 얹어주세요]]~~ [[소갈비]]를 이용한 한국 요리. [[돼지갈비]]로도 만들 수 있긴 하지만 '갈비찜' 하면 은연중에 [[쇠고기]] 요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고기, 그 중에서도 쇠고기가 귀한 20세기 중반에 부의 상징으로 일컫던 음식이다. 당시에는 그냥 갈비찜이나 소갈비라고 말하면 부자 음식의 대명사로 받아들여지던 시대였다. 지금이야 가게에서 갈비 살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해 먹을 수 있고, 그거 아니더라도 적당한 한식당 찾아들어가면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요리. 그래도 서민적이라는 [[청국장]] 같은 것에 비하면 일단은 쇠고기 요리인데다 고기가 주가 되는 음식이므로 비싼 것은 여전하다. 갈비'찜'이라고는 하지만 실상은 찜이 아니라 조림이나 [[스튜]]에 가까운 조리방식을 쓴다. 원래 찐다는 건 물과 직접 닿지 않고 아래에서 올라오는 증기로 익힌다는 뜻이니까. 비슷한 계열의 요리로 한국 요리에는 [[장조림]],[* 똑같이 쇠고기를 간장 양념에 조려서 만드는 음식이지만 갈비찜보다 훨씬 서민적으로 다가오는 요리다. '그 옛날 어머니가 해 주시던 장조림' 같은 어감으로. 갈비라는 한정된 부위가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사태 우둔 등 다른 부위로 만들 수 있고, 마늘, 생강등 향미채소 외 부재료가 안 들어가 만들기 쉬운 점이 작용한 듯하다. 물론 이것도 [[돼지고기]]나 [[닭고기]]([[닭가슴살]])로 만들 수 있다.] 닭으로 만들면 닭찜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찜닭]]이 조리법이 더 가까운 음식이다. [[일본 요리]]로는 [[니쿠쟈가]] --그리고 [[아일랜드 요리]]로는 [[아이리시 스튜]]-- 등이 있다. 가끔은 표고버섯에 전복까지 넣는 호화버전을 볼수도 있다. 하지만 식당에서 그렇게 나오는걸 기대하진 말자. 이 갈비찜이 일본으로 건너가 [[규동]]과 퓨전된 것이 카루비동. [[쾌걸 근육맨 2세]]에서 [[근육 만타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단, 일본에서의 '카루비'는 한국과는 다소 부위 개념이 다르다.] 최근에는 레토르트식으로 1인분에서 2인분씩 포장된 갈비가 마트를 통해 판매되기도 한다. 홈쇼핑에서도 가끔 요리로 유명한 연예인 등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며, 추석이나 설날 때도 볼 수 있다. == 요리 재료 == 주 재료: [[갈비]] 600g, [[당근]] 20g, [[은행]] 10알, [[무#s-2|무]] 50g, [[밤(열매)|밤]] 10개, [[대파|파]] 1대, [[양파]] 50g 양념장 재료 :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설탕이나 물엿 대신에 [[콜라]](!!)를 사용한 콜라갈비찜 레시피도 개발되어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색다른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육수]] 1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깨소금 2큰술, [[청주(술)|청주]] ¼컵, 다진 [[마늘]] 3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후춧가루]] 약간[* 시판하는 소갈비 양념을 이용하면 편하다.] == 요리 준비 및 과정 == 1. 갈비는 사방 5㎝ 크기로 썰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2. 기름기를 없앤 갈비살에 칼집을 낸 다음 찬물에 30분~한 시간 쯤 담가 핏물을 빼주고, 혹시 모를 절단 과정에서 섞인 뼛가루나 뼛조각을 제거해준다. 3. 끓는 물에 핏물을 뺀 갈비와 토막낸 양파·파를 넣어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아낸다. 중간에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보아 핏물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핏물이 나오면 고기가 덜 익은 것. 4. 고기가 익으면 체에 받친다. 이 국물은 걸러서 지저분한 것을 제거하고 양념장의 육수로 이용한다. 5. 육수에 간장·설탕 등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6. 삶아낸 갈비살에 양념장을 반만 넣어 끓이고, 도중에 마늘·파·양파를 넣고 조린다. 7. 조림국물이 반 쯤으로 줄면 반 정도만 익힌 무·당근·밤과 은행,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조린다. == 주의점 == 집에서 처음 만들 경우엔 대참사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식당]]의 맛을 따라가기가 힘들다. 식당의 경우 대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재료 조달도 편하고, 경험을 통해 축적된 레시피도 있고, [[조리]]에 동원되는 사람도 많지만, 집에는 [[그런 거 없다]]. 만일 집에서 굳이 갈비찜을 만든다면, 양념은 되도록 시판되는 것을 이용하고, 가열 용기 선택과 불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극단적으로 하자면 압력[[밥솥]]에 넣고 그대로 쪄버리면 질긴[[고기]]가 녹아드는 수준(...)이 되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압력밥솥 사용에 주의를 하는건 기본사항. 잘못하면 간장이 섞인 갈색증기가 뿜어져 나와 집안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여간 오래되지 않은 전기 압력밥솥 모델들은 밥통으로 갈비찜하는 법이 설명서에 부록으로 들어가 있으니 그런 모델들로 하면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 기타 == 먹고 남은 갈비찜을 다시 먹을때 끓이지 않고 구워 먹으면 찜과 구이의 중간 정도의 맛이 난다. 갈비구이나 갈비찜은 달달짭짤하고 부드러운 고기의 맛 때문에 구미권의 사람들이 한국음식 가운데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미국의 한 영화배우는 방송에서 돼지갈비구이를 먹고 "돼지고기가 고급스런 소고기 요리가 된 것 같다"라고 평했고, 한 외국의 요리사는 언젠가 갈비찜은 미국인들의 식탁에 일상적으로 오르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그러니 외국인한테 [[김치]]만 먹이지 말고 갈비찜같은걸 소개해주자~~ [[2002 월드컵]] 당시 [[파라과이]] 대표팀으로 내한했던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는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292813&ctg=10|부산에서 갈비찜을 먹어보고 만족하며 두 그릇이나 비웠다고 한다.]] [[분류:한국 요리]] 갈비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