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관제탑]], [[유머]] [목차] == 개요 == 항공기 조종사와 [[ATC]] 관제사 사이에서 발생한 유머러스한 일화들을 소개해 놓은 곳이다. 서로의 용어를 잘못 알아들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 [[KLM]]과 [[팬 아메리칸 항공]]의 [[보잉 747]]끼리 충돌한 [[테네리페 참사]]와 같은 여러 사고 이후 국제 항공에 관련된 조직은 표준화된 용어를 사용하게 되어 현재는 이와 같이 용어 이해의 차이로 이런 일이 생기는 일이 드물다. 물론 농담성 말장난은 '''지금도 한다.''' == 전부 열심히 일하는데…? == >ATC : "[[알리탈리아|Alitalia]] 345, 택시웨이 Tango 를 통해서 26L [[활주로]]로 이동 후 대기하라. 택시웨이에 있는 작업원들을 확인하기 바란다." >AZA : "Alitaria 345, Tango 경유 26L 로 택시! 어...'''작업원 확인했는데 ... 전부 열심히 작업 중임.. 이상!'''" * 주의하라고 말한 건데 친절하게 작업 상태까지 보고해 주는 우리의 조종사... --역시 알리탈리아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 원하는대로 해줬다가… == >ARN 85 1: "Halifax 터미날, 여기는 Nova 851. 13,000 피트에서 10,000피트로 하강중. 15번 활주로에 착륙하고 싶다. 원하는대로 해줄 수 있는가? " >Halifax Terminal(여성 관제사) : "'''전번에 어떤 [[비행기 기장]]이 원하는대로 해줬다가 [[성병|한달간 항생제먹고 치료했다]]. 요청을 거부한다.''' 6번 활주로로 착륙하라"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신원을 밝혀랏!! == >길잃은 조종훈련생 : "[[Cessna 150|세스나 150]]은 현재 미확인 [[공항]]의 상공을 선회중이다. '''거기 아래있는 공항은 당장 신원을 밝혀랏!!'''" --왠지 반대로 된 것 같은 기분-- == 부조종사에게 물어봐 == >관제탑 : "공군 1733기, 당신들은 27R 활주로에 8마일까지 접근했다. 당신들 3마일 전방에서 [[UH-1]] [[헬기]]가 착륙접근중이다. 130[[노트]]로 감속하라." >조종사 : "프랑크푸르트, 잘 알았다. 130노트로 감속하겠다." >관제탑 : (몇분 후) "공군33, 이제 헬기가 당신네 1.5 마일 전방에서 90노트로 가고 있다. 110노트까지 더 감속하라." >조종사 : (이를 악물고) "공군33, 다시 110노트로 감속한다." >관제탑 : "공군33, 활주로까지 3마일 남았다. 이제 헬기가 1마일 전방에 있다. 90노트로 감속하라." >조종사 : (드디어 폭발) "어이! 당신 이 [[C-130]] [[수송기]]의 [[실속]]속도가 얼마인지 아는가?" >관제탑 : (잠시 정적) "어...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당신 부조종사에게 물어보면 아마 가르쳐 줄거다.'''" * C-130의 실속 속도는 '''95노트다.(약 175.54km/h)''' [[조종사]]가 빡칠 만도 하다.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이렇게 설명하겠다. 비행기가 날수 있는 힘인 양력을 못 받아 추락하는것이 실속인데 C-130이 실속할 경우 그 속도가 95노트다. 근데 그거보다 5노트 더 적은 90노트로 감속하라는건 뒤지라는 소리다... == 1년 말고 지금 말야… == >ATC : "[[세스나]] G-APER, 계획이 뭔가?" >세스나 : "...계기면장과 사업용 면장을 딸 작정이다.." >ATC : "앞으로 1년 동안의 사업 계획말고 '''앞으로 5분 동안의 비행계획이 뭐냐고!!'''"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단독비행인데…? == >관제사 : "공군123기, 당신 옆에 편대기의 콜싸인이 무엇인가?" >조종사 : "....?, 어프로치, 현재 단독 비행중이다." >관제사 : ".....? ! 헉! '''당신 옆에 트래픽이 있다!!'''" * 트래픽은 비행기를 의미한다. 단독비행인데 옆의 트래픽은 대체...? --UFO!!-- == [[휴스턴]]으로 연락하세요~ == >조종훈련생 : "관제탑, 현재고도 플라이트 레벨 3,700!" >관제사 : "라저, '''휴스턴 우주센터로 컨택할 것!'''" * FL 1 = 100 피트이다. 즉, FL 3700은 37만 피트이며 환산하면 상공 113km쯤 된다. 이 정도면 [[대기권]]의 [[열권]] 밑바닥으로 [[인공위성]]이 날아다니는 높이다. 조종사가 3700피트(=FL 37)를 FL 3700으로 잘못 말한 듯. == 그럼 4,000달러 어치 더 선회해 == >[[보잉 727]] 기장 : (관제탑에서 계속 홀딩을 지시하자) "관제탑, 이 비행기가 한번 선회하는데 2,000 달러가 든다는 사실을 아는가?" >관제사 : "라저, 그러면 '''4,000달러어치 더 선회하라.'''" --관제사가 갑부인가-- --내 돈 아니라는거지-- == 걔 배 안고프니까 걱정마 == >Beach Baron : (떨리는 목소리로) "어… 그라운드, 지금 [[보잉 747#s-4.3|보잉 747]] 앞으로 지나가라는 말이 맞는가?" >그라운드 : "그렇다! 걱정말고 지나가라. '''지금 그 놈은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다.'''" * Beach Baron은 [[세스나]] 비슷한 작은 비행기. == 그 [[호수]]는 [[대서양]]이야 == >조종훈련생 : (다급한 목소리로) "도와달라!!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현재 큰 호수[* 주로 인공적으로 만든 연못을 pond라 부른다고 한다.] 상공에 있는데 나침판은 굵은 'E' 자를 가리키고 있다!!!" >관제사 : "우선 진정하고, 레이더 상에서 당신 비행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90도 선회를 몇차례 하기 바란다" [br] (잠시 시간이 흐른 뒤...) >관제사 : "오케이, '''그 호수는 [[대서양]]이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대서양을 지칭할때 'pond'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시 굵은 'W' 자 방향으로 선회하기 바란다!" == 내 부조종사는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졌어 == >타워 : "에.. 그리고 당신은 지금 센타라인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서 접근하는 것 같다." >기장 : "맞았다. 그리고 '''내 부기장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접근하는 중이다.'''" * 조종석 중앙을 중심으로 기장은 왼쪽에, 부기장은 오른쪽에 앉아있다. 결국 센터라인 기준으로 기장은 왼쪽으로, 부기장은 오른쪽으로 치우쳐 접근하는 셈. 차를 운전할 때 좌측에 운전석이 있으면 차선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아주 살짝 치우쳐져 있는 것과 같은 경우라 보면 편하다. == UA 353가 아니라 UA 553 이야… == >관제사 : "[[유나이티드 항공|UA]] 353, 135.60 으로 클리블랜드 센터와 컨택하기 바람" [br] (응답없음) >관제사 : "UA 353, 135.60 으로 클리블랜드 센터와 교신하라!!" [br] (응답없음) >관제사 : "UA 353, 당신네는 우리 마누라하고 똑같구만!! 도대체 불러도 대답을 안해!!" >조종사 : "센터, 여기는 '''UA 5 5 3!!. 당신 부인도 당신이 이름을 제대로 부르면 훨씬 더 잘 대답해줄거다!'''" [[유나이티드 항공|UA]] 553편은 워싱턴 내셔널공항을 출발해서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을 경유하여 최종목적지는 에플리 비행장으로 가는 [[보잉 737]]이었으나 1972년 12월 8일 시카고에서 일어난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충돌 사고]]로 인해 영구결번이 되었기에 더이상 쓰이지 않는 드립이 될듯 하다. == 그럼 이것도 따라해봐 == (원문) >Tower : "N7584S, say altitude." >N7584S : "Altitude..." >Tower : "N7584S, say heading. >N7584S : "Heading..." >Tower : "N7584S, '''say cancel IFR!'''" >N7584S : "Euh, we're at FL 200 heading 215..." (해석) >ATC : "N7584S, 현재 고도를 말하시오" >N7584S : "현재 고도." >ATC : "N7584S, 현재 진행방향을 말하시오" >N7584S : "진행 방향." >ATC : "N7584S, 그럼 ''''캔슬 [[계기비행|IFR]]''''이라고 말하시오"[* IFR은 항공기 안전을 위해 관제소가 임의로 항로수정을 해주는 비행. 그러니까 '캔슬IFR"은 관제소의 이야기를 더이상 듣지 않겠다는 뜻.] >N7584 : "어, 플라이트 레벨 200(2만 피트 = 대략 6천 미터), 215(북극 기준 7시 10분 방향)로 향하고 있다.." * ATC가 N7584S에게 자신의 현재 고도가 몇 피트인지 불러 달라는 뜻으로 현재 고도를 말하라고 했더니 N7584S가 그냥 말 그대로 현재고도라고 말하는 식으로 [[트롤링]]을 했다. 그러자 '그럼 이제 무슨 일이 벌어져도 안 도와줄테니까 네 맘대로 해봐라'라고 나오자 [[데꿀멍]]한 것이다. == 어… 문제가… 아니… 됐다… == (원문) >"Air Force Four-Five, it appears your engine has...oh, disregard...'''I see you've already ejected.'''" (해석) >"공군 45호기, 엔진에 뭔가 이상이...... 어... 됐습니다... '''이미 탈출하셨군요...'''" * eject : 비상 [[사출좌석]]으로 탈출하는 것. == 그건 지금 중요하지 않아요 == (원문) >pilot : "Approach, what's the tower?" >approach : "'''That's a big tall building with glass all around it, but that's not important right now.'''" (해석) >조종사 : "접근관제소, 공항관제탑은?" >접근관제소 : "'''온통 유리로 된 크고 높은 빌딩인데, 그런건 지금 중요하지 않잖아요.'''" * 공항관제탑의 통신주파수를 묻는 것인데 공항관제탑이 뭔지 물어보는 줄 알고 잘못 대답함. 비행기 사고를 다룬 코미디 영화 [[에어플레인]]에서 온갖 방법으로 패러디된다. 관제탑 대신 병원, 본부, 조종석 등등. == 1.5+1.5=3 == (원문) >pilot : "How far behind traffic are we?" >tower : "Three miles." >pilot : "That doesn't look like three miles to us!" >tower : "You're a mile and a half from him, he's a mile and a half from you...that's three miles." (해석) >조종사 : 우리와 앞 비행기의 간격이 얼마나되죠? >관제탑 : 3마일입니다. >조종사 : 그보다 훨씬 가까워보이는데요. >관제탑 : '''당신이 앞 비행기와 1.5마일 거리에 있고, 그 비행기가 당신과 1.5마일 거리에 있으니 3마일이죠.''' == 안 되면 고속도로로 나와 == (원문) A DC-10 had an exceedingly long roll out after landing with his approach speed just a little too high. >San Jose Tower : "American 751 heavy, turn right at the end, if able. If not able, '''take the Guadeloupe exit off of Highway 101 and make a right at the light to return to the airport.'''" (해석) [[DC-10]]기 한대가 착륙속도가 너무 높아서 활주로 끝에서야 taxi way로 빠질 수 있게 되자... >산 호세 관제탑 : [[아메리칸 항공|아메리칸]] 751편, 가능하다면 활주로 끝에서 우회전하세요. 불가능하다면, '''101번 고속도로 과달루페(Guadeloupe) 방향 출구로 빠져나와서 공항방면으로 우회전하세요.''' --내비게이션?-- * roll out : 비행기가 착륙후 활주로에서 옆에있는 택시웨이로 빠져나오는 것. * heavy : 중대형 항공기로 인한 기류가 작은 비행기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 주위 비행기에 주의를 주기 위해 항공기 콜사인 뒤에 붙이는 말. == 그거 19금인데요… == (원문) Heard at Schiphol airport >French female pilot to Ground: "Ground, can I have my pushback?" >English accent pilot to Ground before they could answer:"Ow come'on guys, '''give the girl her push back'''"(Lot of laughing on the frequency.) (해석)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스키폴 공항]]에서.. >[[프랑스]]인 여성조종사 : 지상관제소, 푸쉬백을 요청합니다. >[[영국]]계 남성조종사 : (지상관제소가 대답하기도 전에) 오우~ 관제소, '''저 숙녀분이 좀 돌려달라잖아!!'''(무전기에서 흘러나오는 웃음소리들) * pushback : 항공기가 주기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토잉 트럭에 의해 후진하는 것. * [[영어]]단어 push와 [[보지|pussy]]의 [[섹드립|발음이 비슷한 것에 유의]]....'[[후배위|Can I have my (검열삭제) back?]]' * 항공주파수는 공용이기 때문에 현재 그 주파수에 맞춘 조종사와 관제사는 모든 통신내용을 서로 들을 수 있음. --이거 [[성희롱]] 아닌가?-- == 기내식 업체에게 연락했습니다 == (원문) >Tower : "Eastern 702, cleared for takeoff, contact Departure on 124.7." >Eastern 702 : "Tower, Eastern 702 switching to Departure ... by the way, after we lifted off, we saw some kind of dead animal on the far end of the runway." >Tower : "Continental 635, cleared for takeoff, contact Departure on 124.7; did you copy the report from Eastern?" >Continental 635 : "Continental 635, cleared for takeoff roger; and yes, we copied Eastern and '''we've already notified our caterers.'''" (해석) >관제탑 : [[이스턴 항공|이스턴]] 702편, 이륙을 허가합니다. 이륙후 124.7로 출발관제소와 교신하세요. >이스턴 : 관제탑, 이스턴 702편 출발관제소로 교신전환합니다. 그나저나 우리가 이륙할때 활주로 끝에 뭔가 죽은 동물을 발견했습니다. >관제탑 : [[컨티넨탈 항공|컨티넨탈]] 635편, 이륙허가합니다. 이륙후 124.7로 출발관제소와 교신하세요. 그리고 이스턴에서 말한거 들었나요? (활주중 주의하란 뜻) >컨티넨탈 : 컨티넨탈 635, 이륙하겠습니다. 이스턴의 교신내용 들었고 '''벌써 [[기내식]] [[베어 그릴스|공급업체에 연락했습니다.]]''' == 항상 말하고 싶었던 것 == (원문) >O'Hare App Control : "United 329 Heavy, your traffic is a Fokker, one o'clock, 3 miles, eastbound." >United 329 : "Approach, I've always wanted to say this... '''I've got that Fokker in sight.'''" (해석) >시카고 오헤어 공항 관제소 : [[유나이티드 항공]] 329편, 1시 방향 3마일에 Fokker社 항공기가 동쪽으로 비행중이니 주의하시오. >유나이티드 : 관제소, 내 비행인생에 꼭 이런 교신을 해보고 싶었소. '''"Fokker가 시야에 들어왔다!"''' * Fokker : [[보잉]], [[에어버스]]와 같이 중소형 항공기를 생산하는 유럽 항공기업체. 독일 발음은 '[[포커]]'지만 영어 발음은 '[[fuck]]er'와 비슷하다. 그러니까 '저 XX놈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인 셈. 한편,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육군항공대의 주요기체였던 [[포커 Dr.1|포커]] [[포커 아인데커|전투]][[포커 D.VII|기들]]도 이 업체에서 제작했기 때문에, '내 시야(조준선)에 포커 전투기가 들어왔다!'고 해도 말이 된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원문) >Speedbird 206: "Top of the morning Frankfurt, Speedbird 206 clear of the active runway." >Ground: "Guten morgen! You will taxi to your gate!" The big British Airways 747 pulled onto the main taxi way and slowed to a stop. >Ground : "Speedbird, do you not know where you are going?" >Speedbird 206: "Stand by a moment ground, I'm looking up our gate location now." >Ground : "Speedbird 206, have you never flown to Frankfurt before?!?" >Speedbird 206 : "'''Yes, I have, in 1944. In another type of Boeing, but I didn't stop.'''" (해석) >[[영국항공|스피드버드]] : 안녕하십니까,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 공항]][* 프랑크푸르트공항은 유럽 최대의 국제공항이다.]. 스피드버드 206편, 착륙후 유도로로 나갑니다. >지상관제소 : 구텐 모르겐.[* =Good Morning] 정해진 게이트로 알아서 찾아가시오. 잠시후 영국항공 [[보잉 747]]기는 유도로에서 속도를 늦추더니 결국 정지해버렸다. >지상관제소 : 스피드버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거요? >스피드버드 : 잠시만요, 지금 우리가 가야할 게이트가 어디인지 찾고 있습니다. >지상관제소 : 스피드버드, 한번도 프랑크푸르트에 와본 적이 없는 모양이지? >스피드버드 : 아니오, '''[[제2차 세계대전|1944년]]에 왔었죠. 그때는 [[B-17|다른 종류의 보잉기를 타고 왔었고요]], [[폭격|하지만 착륙은 안했죠.]]'''[* 상술되어있듯 이 유머들은 모두 실화다. 해당 스피드버드 파일럿은 당시 야간 공습에 참여했었다고.~~밤이니깐 더 몰랐겠지~~]. 버전에 따라서는 마지막에 [[스피드 버드|스피드버드]]쪽의 통신이 > Speedbird 206 : "Yes, twice '''in 1944, but it was dark, -- and I didn't land.'''" > (스피드버드 : '''[[제2차 세계대전|1944년]]에도 두 번 왔었는데 그때는 어두컴컴했고 [[폭격|착륙은 안했죠]].''') 라고 했다는 버전도 있다. == 전쟁에서 졌으니까… == (원문) >Lufthansa : (In German) "Ground, what is our start clearance time?" >Ground : (In English) "If you want an answer you must speak english." >Luft : (In English) "I am a German, flying a German airplane, in Germany. Why, must I speak English?" >Beautiful English Accent : (before ground could answer) "'''Because you lost the bloody war!'''" (해석) >[[루프트한자]] : ([[독일어]]로) 지상관제소, 지상활주 허가가 몇시쯤 날까요? >지상관제소 : ([[영어]]로) 대답을 듣고 싶다면 영어로 말하시오. >루프트한자 : (영어로) 나는 [[독일]]인이고, 독일 상공에서 독일 비행기를 조종하는데 왜 영어로 말해야하죠? >영국 악센트를 쓰는 조종사 : (다시 영어로, 지상관제소가 대답하기도 전에) 그야 '''댁들이 [[제2차 세계대전|그 망할 전쟁]]에서 졌기 때문이지!''' == 그건 내가 실수했을 때만 쓰는거야 == (원문) ATC kept an aircraft very high for a long time then suddenly they said >ATC : "Leave FL220, descent 2000 feet and cleared approach", >pilot : "Sorry sir, we are to high and need delaying vectors". >ATC : "I suggest you use speedbrakes" >pilot : "'''Speedbrakes are for my mistakes, not yours!!'''" (해석) 항공교통관제소에서 어느 비행기를 한동안 높은 고도에 계속 머물게 하더니 느닷없이 말하기를… >관제소 : 22000피트에서 2000피트로 즉시 고도를 낮추고 착륙준비 완료 보고를 하시오. >조종사 : 관제사님, 우리 고도가 너무 높아서 여유를 좀 주셔야겠는데요. >관제소 : 그러면 스피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시오. >조종사 : '''스피드 브레이크는 내가 실수했을 때 쓰는거지, 당신이 고도운용을 잘못했을 때 쓰라는 게 아니잖소?''' * speedbrake : 항공기 착륙시에 날개 윗면에 펼쳐지는 [[스포일러(동음이의어)|스포일러]] 같은 것으로 이걸 사용하면 속도와 고도가 급격하게 감소되지만 기체에 무리가 있고 승객들은 순간적으로 무중력을 체험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을 맛볼 수 있다… == 무슨 소음…? == (원문) >Tower : "To avoid noise, please turn right 45 degrees." >Pilot : "What noise could we possibly make at 35,000ft?" >Tower : "'''The noise your 707 will make when colliding with the 727 before you!'''" (해석) >관제탑 : 소음(지상에서 듣는 비행소음)을 만들지 않기위해, 즉시 45도 방향으로 우회전하시오. >조종사 : 35,000피트에서 무슨 소음을 낸단 말입니까? >관제탑 : 당신의 [[보잉 707]]과 앞에 있는 [[보잉 727]]이 '''공중충돌''' 했을 때 나는 소음이지! == 에어버스 340이면 엔진 2개 더 시동걸어~ == (원문) >Tower: "Are you an Airbus 320 or 340?" >Pilot: "An A340, of course!" >Tower: "Well then, would you please '''start your other two engines before taxiing to take-off?'''' (해석) >관제탑 : 당신 비행기가 [[에어버스]] [[A320|320]]인가요? [[A340|340]]인가요? >조종사 : 에어버스 340입니다. >관제탑 : 그렇다면, 이륙활주하기 전에 '''나머지 엔진 두 개도 시동을 걸어주시겠습니까?''' * A320은 엔진 2개짜리 비행기이고, A340은 엔진 4개짜리 비행기임. == 닥치고 그냥 죽엇~! == (원문) Pilot from an Alitalia flight, who lost half his cockpit instruments when a lightning hit him >"We nearly lost everything. Nothing works anymore. Even the altitude indicator doesn't show anything .." After 5 minutes complaining, the voice of another pilot comes over the comm >"Oh '''shut up and die like a man!'''" (해석) [[알리탈리아]] 항공기가 비행중 벼락에 맞아 거의 모든 계기판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계기판이 제멋대로야... 더이상 작동하지 않아... 고도계도 말을 듣지 않고...." 조종사는 이후 5분간 각종 계기의 이상상황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했다. 그러자 무전기를 통해 부근을 비행하던 다른 조종사의 말이 들려왔다. >"이봐요, '''닥치고 남자답게 죽어욧!'''" == 아니 진짜 불이라니까… == (원문) >Pilot : "There's a landing light burning." >Tower : "I h-ope there are more than that burning." >Pilot : "I mean, '''the landing light is smoking.'''" (해석) >조종사 : 불 붙은 착륙유도등이 한 개 있습니다. >관제사 : 불은 여러 개가 켜져 있어야 할 텐데요. >조종사 : 그게 아니고, '''착륙유도등에 화재가 발생했단 말입니다.''' * 착륙 전 조종사는 "runway in sight"란 보고로 활주로를 확인했음을 알림. == 연료가 떨어져 가는데 어떡하죠? == (원문) >Pilot : "We're running low on fuel. Please advise." >Tower : 'What is your position? We don't have you on our scope." >Pilot : "We're standing on runway 2 and '''are waiting for an eternity for the fuel truck.'''" (해석) >조종사 : 연료가 떨어져갑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관제탑 : 현재 위치가 어딥니까? 우리 레이더에는 잡히지 않는데요. >조종사 : 지금 2번 활주로에 있구요, '''영원히 연료공급 트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승객: 언제 이륙하겠다는거요?!~~ == 피장파장… == (원문) >Tower : "After landing, go to Taxiway Alpha 7, Alpha 5, Whiskey 2, Delta 1 and Oscar 2." >Pilot : "Where on earth is that? We don't know our way around here." >Tower : "That's all right. '''I'm only here for two days myself.'''" (해석) >관제탑 : 착륙후, A7, A5, W2, D1, O2 유도로 표지판을 따라가세요. >조종사 : 그게 어디에 있죠? 전 여기 처음이라서요. >관제탑 : 괜찮아요, '''저도 여기서 이틀만 있기로 했거든요.''' == 오늘 휴일이었어? == (원문) >Pilot : "Tower, request take-off clearance." >Tower : "Sorry , we don't have your flightplan. Where do you want to go?" >Pilot : "Like every Monday, to Salzburg." >Tower : "But today is Tuesday!" >Pilot : "What? '''Then it's our day off!'''" (해석) >조종사 : 관제탑, 이륙허가를 요청합니다. >관제탑 : 미안합니다. 우린 당신들 운항계획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죠? >조종사 : 월요일마다 그랬듯이, [[잘츠부르크]]로 갑니다. >관제탑 : 오늘은 화요일인데요? >조종사 : 엥? '''그럼 오늘 휴일이잖아...''' --휴일에도 일하는 희생정신 넘치는 조종사-- --잠깐, 그럼 월요일에 뜬 항공기는...?-- --승객들:아뭐병-- == 그쪽 키 말고… == (원문) >Tower : "Height and position?" >Pilot : '''"I am 1.80 m''' and I'm sitting in the front on the left side." (해석) >관제탑 : 고도와 현재 위치를 보고하시오. >조종사 : '''키는 180cm이구요,''' 기장석에 앉아있습니다. * height를 고도가 아닌 '키'로 착각함. == 개가 조종했냐? == (원문) >Tower to a private plane : How many souls on board? >Pilot : "Pilot, two passengers and a dog." Tower, after a hard landing >"'''I take it the dog did that landing?'''" (해석) >관제탑 : 탑승자가 몇 명이죠? >조종사 : 나하고, 승객 2명, 개 한마리요. -[[착륙#s-2.2|엉망진창 착륙 후]]- >관제탑 : '''방금 착륙은 개가 한 것이겠군요?''' * hard landing : 기상악화나 조종미숙으로 비행기가 바운딩하면서 착륙하거나 세게 활주로에 찍는 것. 직역해서 '[[착륙#s-2.2|경착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말은 몰라도 반댓말인 soft landing의 직역체 [[착륙#s-2.1|연착륙]]이란 말은 일상 생활에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 어이… 긴장풀어… == (원문) >Tower : "Do you have enough fuel or not?" >Pilot : "Yes." >Tower : "Yes, what?" >Pilot : "'''Yes, Sir!!!'''" (해석) >관제탑 : 연료는 충분합니까? 아니면 부족합니까? >조종사 : 예. >관제탑 : 뭐가 '예'라는 거요? >조종사 : '''옛, 써!!''' * 위기상황에서 조종사가 심하게 긴장한 듯. 군대식으로 Sir를 붙이라는 뜻으로 들어버렸다. == 확실하긴 하네 == 한 비행 훈련생이 처음으로 단독 비행을 하다가 방향을 잃고는,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없게 되었다. > 관제탑 : 마지막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게 어디였는지 기억하나? > 훈련생 : '''활주로요.''' > 관제탑 :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 거기 있는 거 루프트한자 8610편 아닌가요? == (원문) >Munchen Tower: "LH 8610 cleared for take-off." >Pilot (LH 8610): "But we are not even landed." >Tower: Yes, who is then standing at 26 south ? " >Pilot (LH 8801): "LH 8801." >Tower: "OK, then you are cleared for take-off." (해석) >[[뮌헨 국제공항|뮌헨 관제소]] : [[루프트한자]] 8610편, 이륙을 허가합니다. >8610편 : 우린 아직 착륙도 안 했는데요. >관제소 : 에... 그럼 26번 남측 활주로에 있는 게 누구죠? >8801편 : 루프트한자 8801편입니다. >관제소 : 좋아요. 루프트한자 '''8801편''', 이륙을 허가합니다. == 좋은 아침 취소요~ == (원문) >Pilot : "Good morning, Frankfurt ground, KLM 242 request start up and push back, please." >Tower: "KLM 242 expect start up in two hours." >Pilot : "Please confirm: two hours delay?" >Tower : "Affirmative." >Pilot : "In that case, cancel the good morning!" (해석) >조종사 : 좋은 아침이군요, 프랑크푸르트 지상관제소, [[KLM 네덜란드 항공|KLM]]242편 엔진시동 및 푸쉬백 허가 요청합니다. >관제소 : KLM242편, 2시간후에 허가하겠습니다. >조종사 : 2시간 늦어진다구요? 확인바랍니다. >관제소 : 맞습니다. >조종사 : '''그럼 좋은 아침이라고 했던 거 취소합니다.''' --조종사가 굉장히 새침하다.-- == 60.000피트로 하강합니다~ == (원문) A "[[SR-71]]" Blackbird was crossing the control-zone of London Control. It seems that the controller didn't know the service ceiling of this aircraft (around 30.000 meters (not feet!!)) >Pilot: Radar, Good Day, [[미 공군|Airforce]] Blackbird, request FL 600(!) >Controller (amused): Sir, if you can reach, you are cleared FL 600 >Pilot: US Air Force Blackbird, leaving FL 800, decending Level 600... (해석) [[SR-71]] 블랙버드가 런던 상공을 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관제사가 아마도 이 비행기의 최고 비행고도를 모르는 모양이었다.[* SR-71은 초음속/초고공 정찰기로 약 30,000미터까지 상승한다. 대략 98425피트정도이다.] >조종사 : 안녕하십니까, 관제소. [[미 공군]] 블랙버드입니다. 고도 60,000피트(!)로 변경을 요청합니다. >관제사 (재밌어하며) : 조종사, 당신이 거기까지 상승이 가능하다면, 60,000피트 비행을 허가합니다. >조종사 : 미 공군 블랙버드, '''현재고도 80,000피트에서 60,000피트로 하강합니다...''' * 일반적인 항공기의 순항고도는 33,000피트. 콩코드기도 최고 47,000피트 정도로 순항함. == 당신이 그 세스나요? == (원문) >Ground Controller: "Cessna 2141U, are you the Cessna behind the Cessna in front of you?" (해석) >지상관제소 : '''세스나 2141편, 당신이 당신 앞에 있는 세스나기 뒤에 있는 그 세스나요?'''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 / 깐 콩깍지는 깐 콩깍지고 안 깐 콩깍지는 안 깐 콩깍지입니다.-- == 더 쉬운 거로 드릴까요? == (원문) >Tower : "Delta Oscar Mike, squawk 0476" >Pilot : "Say again" >Tower : "Squawk 0476" >Pilot : "Four, Zero...?" >Tower : "Do you want an easier one ?" (해석) >관제소 : DOM, 당신의 식별부호는 0476입니다. >조종사 : 반복 바랍니다. >관제소 : 식별부호 0476입니다. >조종사 : 4...0...? >관제소 : '''좀 쉬운 걸로 드릴까요?''' --실제로 비행중에, 특히 비행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때 식별부호나 주파수 받으면 엄청 헷갈린다...-- == 여기선 안 넣거든요… == (원문) This T-38 pilot ran out of fuel and decided to put it down on a road. He managed to coast into a gas station and sais to the attendant >'Fill'er up !' The attendant stared at the pilot. >"Bet you don't get too many aeroplanes asking for fuel", said the pilot. >The attendant replied : "True, most pilots use this airport, on the other side of the road!" (해석) [[T-38]] 훈련기가 연료가 바닥나서 도로에 비상착륙했다. 조종사는 비행기를 몰고 주유소에 들어가서는 점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꽉 채워주쇼" 그러자 점원은 멀뚱히 조종사를 바라보기만 했다. >조종사 : 지금껏 기름넣으러 온 비행기를 한 번도 못 본 모양이군요. >점 원 : 사실 그렇죠.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길 건너편의 저 공항을 이용하니까.'''[* 물론 이 이야기는 실화가 아니라 말 그대로 유머. 실제 제트항공기의 연료는 [[등유]]를 기반으로 한 연료(민간형은 주로 'JET A-1'을, 군용은 'JP-8')를 쓰기는 하지만 순도가 높고 여러첨가제가 들어간 전용의 제트연료를 사용하므로 일반주유소에서 주유할 수 없다. 만약 정말로 비상착륙했다면 보통은 분해해서라도 차로 싣고 간다. --애초에 맞는 노즐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레시프로 엔진 경비행기는 [[휘발유]]를 쓴다('AVGAS'라는 항공유인데 자동차에 쓰는 물건보다 한단계 위인 최고급 휘발유이다). 단, 이쪽도 날개길이와 주유구의 높이 때문에 차량용 주유기 옆으로 다가가기가 심히 난감하다. 보통 말통들고 뛴다.] == 성대모사 == (원문) PSA was following United, taxiing out for departure. PSA called the tower and said : >"Tower, this is United 586. We've got a little problem, so go ahead and let PSA go first." * The tower promptly cleared PSA for takeoff before United had a chance to object to the impersonation. (해석) [[US 에어웨이즈|PSA 항공]] 비행기가 [[유나이티드 항공|유나이티드 항공기]] 뒤를 따라 이륙을 위해 유도로를 주행중에 관제소를 불렀다. >"관제소, 유나이티드 586편입니다. 문제가 좀 있으니 뒤따르는 PSA편을 먼저 진행하게 하세요." * PSA 항공기 조종사가 '''유나이티드 항공인 척하며 PSA 항공기를 먼저 이륙시켜 달라는 드립을 쳤는데 그게 성공해서''' 관제소는 즉시 PSA편을 먼저 이륙하게 했고, 유나이티드 항공은 성대모사에 멀뚱히 당할 수밖에 없었다. == 다른 힌트 주세요 == (원문) >Tower: "You have traffic at 10 o`clock, six miles." >Pilot: "Give us another hint; we have digital watches." (해석) >관제탑 : 10시방향, 6마일 전방에 다른 비행기를 주의하세요. >조종사 : 다른 힌트 없나요? '''여기는 온통 [[디지털 시계]]뿐이라서요.''' * 이 유머도 실화가 아니거나 ATC 개편전에 일어난 일이다. 요샌 절대 저런식으로 몇시방향 이라고 방위를 말해주지 않는다. == Ground speed check == 가끔 미국 영공에서는 누가 빠른 비행기를 모는가에 따라 남성적인 우월감을 표시하는 조종사들이 있다. 어느날 나는 동료 월터와 함께 마지막 훈련비행 차 [[LA]] 상공을 비행중이었다. 갑자기 무전에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센터에 ground speed를 묻는 교신이 들렸다. >"여기는 노벰버 찰리 175. 그라운드 스피드를 알려달라." 잠시 후 관제탑은 응답했다. >"[[세스나]] 노벰버 찰리 175, 당신의 그라운드 스피드는 90노트다." (166.68 km/h) 그 순간 약간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다른 교신이 끼어들었다. >"여기는 트윈비치, 그라운드 스피드를 알려달라." >"트윈비치, 당신의 그라운드 스피드는 125노트다." (231.5 km/h) >의기양양한 목소리는 세스나를 깔보는듯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다시 다른 교신이 들어왔다. >"여기는 더스티 52, 나의 그라운드 스피드를 알려달라." 더스티 52는 [[해군]] [[F/A-18]]이었다. 그라운드 스피드 표시기를 포함해 수백만 달러짜리 각종 장비들로 뒤덮인 콕핏에서 그가 왜 굳이 그라운드 스피드를 관제탑에 물어보겠는가? 그 해군 조종사는 그냥 [[음속]]이 지배하는 하늘의 [[존 웨인]]이 되고 싶었을 뿐이었다. >"더스티 52, 당신의 그라운드 스피드는 620노트다." (1,148 km/h = Mach 0.94) 그 순간 내 뒷자리에서 월터가 [[무전기]] 키를 잡는 소리가 들렸다. >"LA공항, 나의 그라운드 스피드를 알려줄 수 있나?" LA 공항은 바로 응답했다. >"아스펜20, 당신의 그라운드 스피드는 '''1852노트'''다." (3,429 km/h = '''Mach 3''') '''[[데꿀멍|그리고 한동안 그 지역의 무전은 침묵을 지켰다.]]''' [[http://imgur.com/gallery/9qERv|원문]] 작성자 : 브라이언 슐, 퇴역 '''[[SR-71]]''' 조종사. 고도 관련 유머로도 앞서 등장한 이 외계비행체 SR-71 블랙버드는 빠르기도 겁나게 빨랐다. ~~[[육지 좆까|호넷 X까, 나는 블랙버드 위에 타고 있다고]]~~ == 어디 한번 보내 보시지? == (원문) >Iranian Air Defence Radar: ‘Unknown aircraft you are in Iranian airspace. Identify yourself.’ >Aircraft: ‘This is a United States aircraft. I am in Iraqi airspace.’ >Iranian Air Defence Radar: ‘You are in Iranian airspace. If you do not depart our airspace we will launch interceptor aircraft!’ >Aircraft: ‘This is a '''United States Marine Corps FA-18 fighter.''' Send ‘em up, I’ll wait!’ >Iranian Air Defence Radar: (no response … total silence) (해석) >[[이란]] 방공 [[레이더]] 기지 : 미식별 비행체, 당신은 이란 [[영공]]을 침범했다. 소속을 밝혀라. >비행기 : [[미국]] 비행기다. 나는 지금 이라크 영공에 있다. >이란 방공 레이더 기지 : 당신은 지금 이란 영공에 있다. 영공을 이탈하지 않으면 요격기를 발진시키겠다. >비행기 : 나는 '''[[미합중국 해병대]] [[F/A-18]] [[전투기]]다.''' 보내라. 기다리고 있겠다. >이란 방공 레이더 기지 : (침묵) * 저 [[F/A-18|말벌]]을 건드린 순간 [[니미츠급 항공모함|어떻게 될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진 비행기 [[무쌍]]을 찍겠지~~ ~~[[드라군 놀이|하지만 ]][[F-14|알리캣]][[드라군 놀이|이 출격하면 어떨까?]]~~ ~~[[항공모함|내 집]]을 되찾겠다!~~ ~~[[알라후 아크바르]]!!!~~[* 실제로는 알리캣들은 미 해군이 톰캣 애지중지하던 것만큼 잘 대우받지는 못한다. 톰캣 자체가 유지비 면에서 좀 비싼 전투기가 아닌데 회교혁명으로 부품 공급이 싹 중단되자 이란 알리캣들은 오래 지나지 않아 유지보수에 애를 먹었고 오늘날에도 돌려막기 또는 카피판 부품으로 연명하고 있다. 기본 스펙이 좋다고는 하나 몇십년째 골골대던 알리캣이기에 레거시 호넷을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 * 다만 이 일화를 두고 이란 영공을 무단 침범한 미국의 ~~패기넘치는~~ 행패로 소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사실은 조금 복잡하다. [[이라크전]]으로 붕괴된 [[사담 후세인]] 정권과 ~~문자 그대로 개판인~~ 이라크 정규군을 대신해서 이라크의 구멍난 치안과 국방을 일부 담당하고 있던 미군은 이라크가 주장하는 이라크 영공을 초계비행한 것이다. 그런데 [[이란-이라크 전쟁]]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라크와 대단히 사이가 안좋은 이란은 과거부터 이라크와 영토 문제로 잦은 마찰이 있었고, 이에 따라 이라크와 이란이 각기 주장하는 영공의 경계가 달랐던 것이다. 말하자면 미군은 이라크가 주장하는 이라크 영공을 순찰한 것 뿐이고, 이란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영공을 침범한 미군기에게 경고를 보낸 것 뿐이다. 이란의 주장이 맞아서 미군이 이라크의 허위정보를 믿고 이란 영공을 침범하게 된 것인지, 이라크의 주장이 맞는데 이란이 시비를 걸었던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 멍청한 파일럿인줄 == 아메리칸항공 141편의 조종사들은 [[JFK]]에 착륙하고 있었다. >관제소: 아메리칸 항공 141 헤비, 22L에 착륙을 허가한다. >141편: 알았다, 아메리칸 항공 141편, 22L에 착륙을 허가받았다. (알 수 없는 음성) >관제소: 뭐라고 했나? >141편: 엄... 우리가 방금 2500피트를 지났는데, 무전에서 누가 2500이라고 하는걸 들었지만... 뭐... 141편 22L에 착륙허가받았다. >관제소: 알았다, 계속 잡음이 들리면 말해라. >141편: 아하, 잡음이 아니라 우리 뒤에 우리가 2500피트를 지났다고 말하는 기계였다. (즉 [[GPWS]] ) '''그게 우리가 멍청한 파일럿인줄 알고 말한다니까!''' == 혹시 관제사가.... ==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US 에어 소속의 여객기가 이륙하기 위해 택싱 중 잘못 선회해서 유나이티트 항공의 727기와 충돌할 뻔했다. 갑자기 한 여성 관제사가 화가 잔뜩 나서 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US 에어 2771, US 에어 2771, 어디로 가는 건가? 찰리 택시웨이에서 우회전하라고 하지 않았나? 델타 택시웨이에서 우회전하라고 했다고 알아들었던 건가! 당장 선회를 멈춰라! 그쪽이 알파벳도 몰라서 C하고 D를 구별하기 힘들어하는 건 알겠지만 좀 똑바로 못하겠는가! 맙소사!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 이 난리통을 어떻게 해결하란 말인가! 움직이라고 하기 전까진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마라! 언제 가라고, 어디로 가라고 말할 때마다 똑바로 듣고 그대로 따르기 바란다! 알아들었나! US 에어 2771!" 조종사는 기가 죽어 조용히 대답했다. >"알았다, 관제탑...." 조종사가 대답하고 나자 분위기가 한껏 격앙된 탓에 무전망에 잠시 침묵이 흘렀다. 누구도 이 분위기에 함부로 나서고 싶지 않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조종사가 불쑥 말했다. >"관제탑, '''혹시 거기 있는 관제사가 내 마누라인지 확인해주기 바란다.'''" == 이건 불공평해!! == [[F-16]] 전투기 조종사가 엔진에 문제가 생겨 긴급 착륙을 하려 했다. 관제소에서는 1번 엔진에 이상이 생긴 [[B-52 스트라토포트리스|B-52]]가 먼저 왔으므로 보다 먼저 착륙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종사가 소리쳤다. >F-16 파일럿 : 썅!! [[B-52 스트라토포트리스|그쪽]]은 '''엔진이 7개나 더 있잖아!!''' * F-16은 엔진이 한개고 B-52는 엔진이 여덟개다. 비슷한 유머가 [[B-52 스트라토포트리스#s-4|B-52 항목에도 소개되어]] 있다. == 착륙한거 맞수? == [[착륙#s-2.2|경착륙]] 후 출입문에서 쩔쩔 매며 승객들에게 인사하는 기장을 보고, 어느 할머니 왈 > 기장 양반, 내 한 가지 좀 물읍시다. 우리가 지금 착륙을 한 거요, '''아니면 격추를 당한 거요?''' * [[착륙]] 항목에서 복사해 옴. 자세한 출처를 아시는 분 추가바람. == 바다의 활주로 == 항구와 인접해 있는 해외의 어느 공군기지에 [[영국 공군]] [[수송기]] 한 대가 착륙하려다 [[오버런#s-3|활주로를 지나쳐]] 바닷속으로 곤두박질쳤다.[* 악명높은 [[카이탁 국제공항]]에서도 비슷한 일이 실제로 있었다. [[오버런#s-3|해당 문서]] 참고.] 다행히도 부상자는 한 사람도 없었고 수송기도 회수되었다. 그 후 여러 달 동안 그 수송기가 소속된 비행중대는 끊임없는 야유로 시달림을 받았다. 그 중 그들이 견딜 수 없었던 치명적인 야유는 인접 항구로 기항하던 구축함이 던진 것이었다. 구축함의 함장이 기지사령관에게 이런 전문을 보냈다. > 이곳에 하룻밤 기항할 예정이다. '''귀 비행중대의 활주로를 이용할 수 있겠는가?''' * 출처는 [[리더스 다이제스트]]. [[분류:유머]] [[분류:항공]] 관제탑/유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