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Grizzly_Man.jpg|width=300]]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2005년작. [[곰]]이 되고 싶었던 남자 [[티머시 트레드웰]]의 이야기를 다뤘다. 트레드웰은 13년간 [[알래스카]] 국립공원에서 곰들과 정기적으로 같이 살았고 5년간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곰들의 생활사를 촬영하기도 했다. 무료봉사로 곰에 대한 강연회도 열었고, 책도 쓰며 [[데이비드 레터먼]] 쇼까지 출연하면서 미국에서 꽤 유명한 인물이 되었었다. 레터먼 쇼에서 레터먼이 농담조로 "앞으로 언젠가 당신이 곰에 잡아먹혔다는 뉴스를 보게 되는거 아니냐"라고 말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03년 티머시 트레드웰은 곰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연인 에이미 휴그나드도 같이 잡아먹혔다.[* 그가 여러번 반복했던 "곰들을 위해 죽을거야"라는 말과 그가 남긴 일기들을 종합해보면 죽음을 각오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가 단순히 잡아먹혔다고 보기에는 모순점들이 많다. 보통 티모시는 매년 여름 곰들이 있는 알래스카 주 카트마이 국립공원에서 지내고 곰들이 동면 준비를 하는 8월이면 캘리포니아로 돌아갔다.] [* 그러나 마지막 2003년에는 공항까지 갔다가 다시 곰들에게 돌아왔고 곰을 확인할 수 있는 탁 트인 해안가가 아닌 위험한 숲속에 텐트를 쳤다. 그리고 10월에 들어서 그와 안면이 있던 곰들은 동면에 든 상황이였고 그도 이를 알고 있었다. 그러다 보다 사납고 동면 준비에 굶주린 늙은 회색곰에게 공격당했다.] 그의 비디오 카메라는 당시 뚜껑은 닫혀있었으나 녹화버튼이 눌려있는 상태였고 그들의 마지막 단말마는 고스란히 그 카메라에 담겨있다.[* 그리즐리 맨을 보면 헤어조크 감독은 이 녹음을 듣고 녹음 테잎을 가지고 있던 유족에게 진지하게 이 녹음 테잎을 없애버리는 게 좋겠다고 말을 했었다. 하지만 결국..][* 인터넷에 트레드웰의 마지막 음성이라고 떠돌아다니는 자료는 가짜다. 음성의 원본은 저 카메라의 녹음 테이프 하나인데, 그것을 유족이 소장하고 있(었)기 때문. 만약 저것이 타인에 의해 유출되었다면 벌써 떠들썩한 고소판이 벌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끔찍한 이야기지만, 트레드웰 혼자 잡아먹힌 게 아니라 여자친구도 같이 있다 잡아먹혔기 때문에 원본이라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의 비명도 같이 들려야 한다. 영화에서 이 소리를 들은 사람들에 의하면 곰에게 습격당한 두 명의 비명, 여자친구가 먼저 습격당한 트레드웰을 구하려고 곰을 프라이팬으로 내려치는 소리, 트레드웰이 그녀에게 빨리 도망가라고 말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 소재를 가지고 트레드웰이 남긴 영상물들과, 그의 삶이 실제로 어떠했는지를 추적하는게 영화의 기본 골자이다. 근데 이 트레드웰이란 인물 자체가 기존의 헤어조크 감독이 찍어왔던 수많은 실화영화들의 광기어린 주인공들([[아귀레, 신의 분노|아귀레]], [[위대한 피츠카랄도|피츠카랄도]])과 비슷하다. 실제로 트레드웰이 나오는 영상클립들을 보면 어딘가 정상이 아닌 인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다. 애초에 곰을 보호하는걸 기본으로 하는 국립공원에서 공원관리인들을 적으로 삼아 혼자 전쟁을 벌여왔고, 그들에게 욕을 퍼붓기도 하면서 투쟁하였다. 가끔 알 수 없는 이유로 분노에 빠지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등... 다큐멘터리긴 하지만 사건 자체가 비극적이어서 슬픈 정서가 짙게 배어잍다. 특히 절정은 헤어조크 감독 본인이 실제로 주인공들의 마지막 음성을 들으면서 눈물짓는 장면. [[분류:다큐멘터리 영화]] 그리즐리 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