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시인 [[김춘수]]의 작품. 이 시보단 '[[꽃#s-2]]'이란 작품이 더 대중적이다. ('[[꽃#s-2]]'은 김춘수 시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꽃을 위한 서시''' -'''김춘수''' >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이 젖어드는 이 무명의 어둠에 >추억의 한 접시 불을 밝히고 >나는 한 밤 내 운다 > >나의 울음은 차츰 아닌 밤 돌개바람이 되어 >탑을 흔들다가 >돌에까지 스미면 금이 될 것이다 > >...... 얼굴을 가리운 나의 신부여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말 그대로. ''''나''''의 손이 닿으면 까마득한 어 둠이 되는 ''''너''''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이 시에서 말하고자 하는 대상이 ''''꽃''''이 란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눈시울이 젖어드는 이 무명의 어둠에 >추억의 한 접시 '''불을 밝히고''' >나는 한 밤 내 '''운다''' →--이 부분에서 해석이 슬슬 꼬인다카더라.-- 여기서''' '불을 밝히고 운다''''라는 것은 존 재의 본질을 밝히기 위한 화자의 노력으 로 해석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충 무명 의 어둠은 ''''어둠''''으로 인해 존재의 본질 을 밝힐 수 없는 상태라고 보면 되겠다. >'''나의 울음'''은 차츰 아닌 밤 '''돌개바람'''이 되어 >탑을 흔들다가 >'''돌에까지 스미면 금이 될 것이다''' →''''나의 울음''''=자신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 한 노력은/ ''''돌개 바람이 되어 탑을 흔 들다가=노력이 차츰 더해지고 격해지면 어떠한 성취(본질 파악으로 해석됨)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 '''얼굴을 가리운''' 나의 신부여 →''''얼굴을 가리운 나의 신부''''=본질을 베 일로 가리운 어떤 형체(꽃) 결국 본질 파악에 실패 했다는 것을 이 분은 이 한 줄만으로 표현해냈다. --크 소오름-- [[김춘수]]의 대표작인 [[꽃#s-2]]하고 의미가 연결된다. [[분류:시]] 꽃을 위한 서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