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박목월]]이 [[조지훈]]의 [[완화삼]](부제: 목월에게)에 답한 시. 실제로 이 시의 부제로는 '''술익는 강마을의 저녁 노을이여~지훈'''라는 대목이 붙어 있다. 한국 현대 문학에 길이 남을 화답시라 할 수 있겠다. 이 시가 만들어진 데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 박목월이 자신의 고향인 [[경주시]]로 조지훈을 초대하였다. 그리고 목월의 초대를 받은 지훈은 경주로 향했고 그곳에서 두 사람은 [[문학]]과 사상과 시국[* 이때는 일제 말이었다. 사실상 등단하자마자 절필한 것이나 다름없던 두 사람이 하였을 대화는 미루어 짐작 가능하리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때 경험했던 목월의 인정과 경주의 풍물이 기억에 자꾸만 남았던지 조지훈은 목월에게 보내는 편지로 자신을 달래다가 [[완화삼]]을 짓게 된다. 그리고 조지훈은 박목월에게 완화삼을 편지삼아 보내게 된다. 이 편지를 받은 박목월 역시 지훈과 같이 자신과 뜻을 함께할 수 있는 문학적 동지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쳤던 듯 한동안 통곡하고는 이에 답하는 시를 적어보내게 되니 그것이 바로 나그네이다. 박목월이 완화삼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구절이 바로 '''술익는 강마을의 저녁놀이여'''였고 그래서 시제 밑에 그 구절을 집어넣었으며 시구 속에 '''술 익는 마을마다/타는 저녁놀'''을 넣게 된다. {{| 나그네 -술익는 강마을의 저녁 노을이여-지훈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南道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분류:시]]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나그네, version=19)]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문서 가져옴 (원본 보기) 나그네(박목월)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