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늘 푸른 [[나무위키]]~~ [[만화가]] [[이미라]]가 1988년에 그린 [[순정만화]]. 작가의 초기작이라 아직 자기 그림체가 완성되기 전인 탓에 그림이 투박하고, 또한 스토리도 전개나 완급조절이 엉성한 면이 있지만, 이 작품에서 나온 몇 가지 요소들은 이후 그녀의 전성기인 8, 90년대 시절의 작품 성향과 패턴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아이돌 스타인 '서지원'과 그 이웃집 사는 여고생 '이슬비', 그리고 그 친구인 '백장미'와 그녀가 짝사랑하는 남자 '조종인' - 이 두 쌍의 연애 스토리를 각각 다룬 내용.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인 [[늘 푸른 이야기]]와 겹치는 설정이 꽤 많다. * 이슬비 - 여주인공. 친구인 백장미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남자와의 연애를 기피하는 소녀로 [[망상장애|망상벽]]이 좀 보인다. 백장미더러 남자와 왜 사귀냐느니, 나중에 커서 '고고한 여검사(劍士)'가 되겠다느니... --(망상이라기보단 흔한 [[중2병]]? 그런데, 집에서 자그마치 [[구미호]]를 대놓고 키우는 위엄쩌는 캐릭터라 의외로 가능하지 싶단 생각도...)-- 그러다 우연히 서지원이 보고 있는 줄 모르고 그가 그려진 포스터를 갈기갈기 찢다 서지원한테 들킨 것( + 알고보니 옆집 사람)을 시작으로 그와 엮여져 투닥투닥거리며 연애감정을 키워 마지막엔 서지원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다. 가족사항은 편모가정의 외동딸. 운동신경은 발군이지만 다 잘하는 건 아니고 특히 [[공]]을 무서워해서 구기 종목에 약하다. [[아이스크림]]을 환장하도록 좋아해서, 가능만 하다면 아이스크림에 파묻혀 죽고 싶어할 정도로 밝힌다. 다만 몸까지 따라주는 건 아니라 원없이 먹고 나선 --[[폭풍설사]]-- 배탈[[크리]](...). * 서지원 - 남주인공. 유니크하게도 [[특촬]]물 [[아이돌]]. (작중에서 [[은하철도 999]]와 [[천년여왕]]을 연상케 하는 내용의 극화에 출연해 연기하고 있었다.) 양친은 없고 [[미국]]에 친척들이 있다. 작중에서 --[[빠순이]]-- 소녀들한테 인기많은데다 자기 후배 배우(역시 여자)까지도 귀찮게 하는 통에 방송국을 빠져나가느라 자주 변장하고 돌아다닌다. 우연히 알게 된 슬비와 엮인 뒤로 그녀 집에 아침밥 얻어먹으러 오거나 하러 자주 드나들었으며, 후반에 슬비네 집이 이사간 뒤로 --밥주는 물주가 없어서-- 외로워한다. 꿈은 졸업 후에 요트를 사서 대양을 항해하는 것으로, 마지막에 슬비에게 "내 배에 탈 사람은 너뿐이야"라는 --손발 오글거리는-- 내용의 [[편지]]로 고백한다. * 백장미 - 이슬비의 친구. 고고한 이미지지만 내심은 남들처럼 수다도 떨고 만화도 보고 싶은 등 평범하게 살고픈 욕구도 있는 소녀. 가끔 나오는 슬비의 망상이나 바보짓에 --독자들을 대신해-- 태클을 걸곤 했다. 조종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그가 더 이상 가까워지길 거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애태운다. (이 때부터 작가의 '백장미' 계열 캐릭터(백장미, 가시찔레, 유채 등)의 [[안습]] 기믹이 본격화된다.) * 조종인 - 백장미가 짝사랑하는 인물. 장미와 친하게 지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그녀를 밀어내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마지막에야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불치병]]에 걸려있었던 것. 마지막에야 그의 죽음을 알게 된 백장미는 격렬하게 오열한다. (여담이지만, '조종인' 캐릭터 중에선 가장 나은 위치를 받았다. 이후 작품들에 나오는 조종인은 대개 '중 2병에 [[허세]] 혹은 [[열폭]] 캐릭터' 이미지로 굳어진다.;) 추가 바람. 늘 푸른 나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