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茶朔洵 http://album.udn.com/community/img/PSN_PHOTO/tfkcxensra03/f_841915_1.jpg [[채운국 이야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정훈석]]. [목차] == 소개 == 등장 당시 29세. [[다중장]]의 둘째 손자로 다가 삼형제 중 둘째가 된다. 남자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미청년. 성격이 급하고 자신감 과잉인 형 [[다초순]]과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극적인 동생 [[다극순]]이 있다. == 작중행적 == === 본모습 === 능력이나 외모, 가문 뭐하나 빠지는게 없고 건드리면 다 잘하는데 의욕이 없는 남자로 다원순조차 요괴라고 할정도의 재능과 두려움을 느끼게 한 천재. 나름 표씨 가문과 함께 채운국의 [[악의 축]]. 세상 모든 것이 재미가 없고, 흥미가 생겨도 금방 싫증을 낸다. 그렇기에 자신이 재미있을만한 것을 찾아 이것저것 건드리곤 했는데 그렇게 만든 것 중 하나가 [[살인적]]이다. 유배 도중 습격을 받아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있던 [[자정란|누구]]를 주워다 [[살인적]]에 데려간 장본인. 재미로 [[살인적]]을 만들었다는 것만 봐도 알겠지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생명을 장난감처럼 취급하는 사내다. 평소에는 무능함을 가장한 채 부잣집 한량처럼 탱자탱자 지내고 있다. === 홍수려와의 만남 === 그러던 중 일행과 헤어진 다주 주목 [[홍수려]][* 이 당시 수려는 향령으로 이름을 속이고 있었다.]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자신을 임천야(琳千夜)라고 소개하면서 [[홍수려]]를 임시 시녀로 고용해 함께 [[전상련]]이 있는 다주의 도시 금화로 향하게 된다. 함께하는 동안 홍수려에게 이호를 켜달라고 하는 등 부려먹는다. 그러던 중 자신이 홍수려에게서 싫증을 느끼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알게 된다. 인생 전부를 귀찮아하던 삭순을 꼬시다니 과연 마성의 여인. 다가 당주 자리에 흥미가 없었지만, [[홍수려]]를 사랑하게 되면서 홍가 직계인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선 다가 당주의 지위가 아니면 곤란했기 때문에[* 다삭순은 직계가 아닌 방계 출신이다.] 당주 자리를 노리던 형 [[다초순]]을 [[살인적]]의 손을 빌려 살해하고 할아버지인 [[다중장]]도 특수한 향을 써서 조종하였다. 자신을 유일하게 경계하고 있었던 큰할아버지 [[다원순]]은 일찌감치 사망해 다가 당주의 반지만 얻으면 그대로 당주 자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천하의 그도 반지가 어디있었는지는 몰랐던 모양.[* 소요선이 가지고 있었으므로 사실 아는 '인간'은 송태부 정도였다. 표영희는 짐작했을지도.] === 삽질 === 늦은 나이에 처음 겪은 첫사랑이었지만 너무나도 비범했던 능력 때문인지 사랑이라는 생소한 감정에 접하는게 서툴러서, [[홍수려]]에게 열정적으로 사랑을 갈구했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애초에 [[홍수려]]가 철옹성이다(…). 수려에게 본명으로 불리는 것과 감로차를 타줄 것[* 홍수려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감로차를 타준다고 삭순 앞에서 언급했기 때문.]을 요구했지만 결국 끝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수려 입장에선 이토록 열정적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마음에 여러모로 깊은 낙인을 찍긴 했다. 결과적으로 별 소용 없었지만(…). 수려의 말에 의하면 [[자류휘]]와 굉장히 닮은 사람. 다만 사랑을 바라는 방법이 정반대였다고. 수려가 자신에게 감로차를 타줄까 기대해 혼자만의 내기를 했는데, 그 내기란 게 물 혹은 다기에 자신이 아직 내성을 갖지 못한 독을 타두고, 감로차 통에만 중화제를 넣어둔 것. 수려는 삭순이 감로차를 타달라고 할 때마다 다른 차를 타주었는데, 말 그대로 목숨을 건 내기였던 셈이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염려해서 감로차 대신 백비탕[* 생수를 끓여 반으로 졸인 것]을 타준 수려의 마음씀씀이에 순순히 독약이 든 차를 마시고 결국 골로 간다. 이쯤 되면 정말 사랑에 빠진 바보다(…). 그의 마지막 삽질은 수려의 눈 앞에서 죽은 것. 수려는 어릴 적 수도의 기아를 겪은 탓에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걸 가장 싫어한다. 게다가 그의 사후 자신이 타줬던 차에 독약이 들어있었다는 걸 알게 된 수려는 큰 충격을 받는다. 본인은 죽은 뒤(?)에 그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을 했는지, 자신이 얼마나 서툴렀는지 깨닫게 되며 그녀를 만난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때는 정말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무척 후회하게 된다. == 재등장 == [Include(틀:스포일러)] 치사량에 가까운 독을 먹어 사망 확정이었지만, 시체가 남지 않은 채 실종된다. 이 때문에 살았다 않았다 말이 많은 인물로 그가 죽기 직전 나온 장면 때문에 살아있을 거란 평이 팬들 사이에선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다 사선교 편에서 [[두영월]]이 붙잡혀 있을 때 영월을 도와주며 등장했고, 양월을 찾아 갱도를 수색하던 수려가 표가 법술사들이 설치한 방진을 밟았을 때 방진을 지우고 그녀를 구해주었다. 후반의 표가편에서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때 언급되는 것에 의하면 그를 구해준 흑선이 근처에 쓰러져 있던 '''홍수려의 생명을 가져다 써서 살렸다고 나온다.''' 삭순은 살아난 뒤 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좋아하는 여자 수명 깎아가며 살아난 것을 좋아할 리가 없다. 본의는 아니지만 참 지지리 삽질만 하는 사내. 그래도 사랑만은 진심이었는지 능안수가 [[강시]]가 된 삭순을 이용해 수려의 관을 빼돌린 뒤 그녀를 죽이려 하자 썩어 문드러져가는 육체를 억지로 움직여 안수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 직후 안수의 칼질에 목이 잘렸다. 능안수의 수중에 있는 상태에서 영혼은 몸에서 쫓겨나 떠돌다가, 능안수가 표영희를 죽이고자 자신의 시체를 보내자 일시적으로 빙의해 경고를 해주기도 했다. 다시말해 죽어서야 참 사람같았던 사람이다(...). 다주 관련 에피소드에서만 보면 최종보스 이미지가 풀풀 풍기지만 후반부로 가면 그저 '찌질이 삽질러' 한마디로 압축할 수 있는 인물이다. 21권에서 밝혀지길, 출생부터가 그리 정상이 아니었다. 할아버지 다중장과 어머니의 간통으로 태어난 아이인 것. [[표영희]]는 그의 행동에는 치를 떨었을지 모르나, 자신과 다원순이 가족 간에 필요한 무엇인가를 전해주지 못한 듯하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죽은 뒤(?) 작중 인물들에게 무척 까이는 사람. 특히 [[육청아]]는 아주 인정사정없이 그를 폄하하고 까내렸는데 이게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 더욱 안쓰럽다(…). 외전[* 한국에 출판되지는 않았다.]의 단편을 통해 사람을 가르치는데 매우 재능이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각주] [[분류:채운국 이야기/등장인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스포일러 (원본 보기) 다삭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