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관련문서 : [[아도니스(소설)|아도니스]] , [[아도니스(소설)/등장인물|등장인물]] , [[아도니스(소설)/설정|설정]] [[파일:아도니스로베르슈타인지도.png|width=500]] [목차] == 작중 가문 == ^^ 로베르슈타인 가(家) 저택^^ [[파일:아도니스로베르슈타인가.png|width=500]]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의 출신 가문. [[현재]] 가주는 영지민에게 존경받는 [[체르노 로베르슈타인]]으로, 본처인 [[사라체 로베르슈타인]], 장남 [[하르첸 로베르슈타인]], 첩 [[르보니 로베르슈타인]]과 그 딸인 이아나가 있다. 5대 개국공신 가문 중 하나인 명문가이나 수도에서의 번영을 사양하고 지방이지만 평화로운 롯소산맥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비록 정계에서 스스로 멀어졌지만 무기 판매를 기반으로 한 자금력도 있고, 수도의 귀족들과의 연줄도 있어서 웬만한 [[공작(작위)|공작]]가나 [[후작]]가 못지않은 영향력이 있는 가문. 로베르슈타인 영지 자체는 몬스터의 위협의 공백지대에 위치해 평화롭지만 무기 제작 및 판매를 주 산업으로 하고 있다. 바하무트 제국과의 전쟁이 멎어 무기수요가 팍 줄어든 지금도 대 몬스터용 무기수요는 여전히 있었고, 로베르슈타인 가문 사람들은 사치에 취미가 없었으므로 문제없었을 터인데, [[르보니 로베르슈타인]]의 방해공작으로 위기를 맞아 어쩔 수 없이 르보니를 첩으로 들인다. 이 가문의 시조는 [[여신]] 로베르슈타인을 어떻게든 되살려 보려는 [[라오스(아도니스)|라오스]]의 시도와 관련이 있다. 아래 항목 참조. === 회귀 전 ===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에 의해 반역 가문으로 몰려 이아나의 손에 몰살당했다. 명확히 언급되지 않으니 반역까진 아니라도 실제로 반 슈나이더 파에 선 걸지도 모르지만, [[제라드 후플루드]]가 '진상을 간파하고' 이아나를 꾸짖었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그냥 [[누명]]인 듯. === 회귀 후 === 가문 역사상 늘 그랬듯이 딱히 어느 한 쪽 세력에 붙지 않았다. 때문에 이 가문을 포섭하려는 생각에 [[릭실리야 뮤지니엘 로안느|릭실리야 왕녀]]가 여동생인 [[안젤리나 뮤지니엘 로안느|안젤리나]]에게 [[하르첸 로베르슈타인|하르첸 공자]]와의 [[정략결혼]]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후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이아나]]를 영입하는 걸 도와달라며 가주인 체르노를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가 찾아오자, 거절하며 되려 이아나를 냅두는 조건으로 로베르슈타인 가의 슈나이더 지지 가능성을 내비쳤다. == 등장인물 == || 이름 || 로베르슈타인(=로) || || 종족 || 신 || || 연인 || [[로이긴]] || || 친구 || [[페임드라]][br][[정령왕]]들 || || 부하(?) || [[르보니 로베르슈타인|르보니]] || [[아도니스(소설)/설정|신성시대]]에 최초로 태어난 신.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의 전생. 애칭은 [[로이긴]]과 같은 [[로]]. [[페임드라]]와 [[정령]]들 다음으로 자아를 자각한 영혼이다. 최초의 신이라 그런지 혼돈의 조각도 권능도 최강이었다. 최초의 신으로서의 의무감이 강하여 신들의 세상에 분쟁이 있을 때 조율하는 역할을 했다. 권능은 '''심판'''. 두 가치를 저울에 올려 균형을 맞춘다. [[등가교환]]으로 발동되는 [[데스노트]] 비슷한 권능인데, 예를 들면 다른 신들을 죽이고 다니는 악신이 있을 경우 그 악신의 목숨의 가치와 악신이 죽인, 그리고 계속 죽여나갈 신들의 가치를 천칭에 올린다. 자기 목숨의 가치보다 악행이 더 크다면 그 차이만큼의 목숨이 삭제된다. 꼭 죽이는 데에만 쓸 수 있는 건 아니지만('생포' 등도 가능. 이아나가 거의 무의식 상태에서 '[[도르시아니 데마리포사|도르시아니]]의 생포'를 원해서 대가를 지불하려고 했다.) 발동되면 그 누구도 피할 수도 없는 권능인데다가 로 본인도 강하기에 다들 설설 기었는데, 다행히도 자신의 권능이 너무 [[먼치킨]]인데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이상 공짜가 아니라는 자각이 있었으므로 권능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검]]으로 해결할 때가 더 많았다. 강하면서도 [[갑질]] 안 하는 로를 동경하고 따르는 추종자도 많았다. 특히 [[르보니 로베르슈타인|르보니]]는 로가 죽으라면 죽을 수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젠 소스케|동경은 이해와 가장 먼 감정]]이라고, 너무나도 강대한 나머지 외로웠고, 지친 채로 [[페임드라]]의 줄기에 기대어 쉬고 가곤 했다고 한다. 그런 그녀에게 페임드라가 어린 소년의 모습이었던 [[황금의 악마]]를 소개해 주는데, 생명력을 갈구하는 그에게 신력을 나눠주면서 키우다가 [[키잡|성인이 된 악마와 연인이 된다]]. 그에게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약속하나, 악마는 로를 만나기 전부터 미쳐있었다는 건 몰랐다고. 이윽고 악마는 로보다 강해져 로 외의 모든 신을 향한 살의와 증오를 주체 못 하게 된다. 결국 자꾸 [[연쇄살인범]] 짓을 하는 악마에게 화를 내다가 어느 날 다시 따뜻한 태도를 보이며 다가와선 [[심장]]을 검으로 찔렀다고 한다. 이 때 "사랑해, 하지만 난 이제 지쳤어, 약속을 어겨 미안해"라고 말하는데, 이 지쳤다는게 악마에게 지쳤다는 게 아니라 그의 타락을 막지 못한 자기 자신에게 지쳤단 소리였다. 원래 로의 계획대로라면 사랑하는 [[황금의 악마]]와 [[동귀어진]]함으로서 미쳐버린 그에게 안식을 주고, 둘이서 판데모니엄에서 잠들었다가 윤회해서 다시 태어나 재회할 터였다. [[라오스(아도니스)|라오스]]는 [[르보니 로베르슈타인|르보니]]의 돌봄을 받으며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고. 그러나 죽기 직전이라 [[봉인]]이 느슨해졌는지 [[라오스(아도니스)|라오스]]가 빠져나와 죽지 말라고 울부짖고, 이 때문에 죽을 각오가 좀 흐려진다. 이 때 [[라오스(아도니스)|라오스]]는 깨지기 직전의 심장을 영혼에서 분리해 [[페임드라]]에 봉인. 그러나 영혼은 심장과 분리되자 자아도 잃고 잠들어버린다. 자아가 없으면 고유의 육체를 구성할 수 없으니 일단 자의식이 매우 미약한 인간 영혼으로 육체를 구성해 놓고 거기다 로의 잠든 영혼을 집어넣어 보는데, 몇 번을 시도해도 여신의 영혼이 미약한 인간 영혼에 눌리는 결과가 나왔다. 붉은 여신에 반발해 푸른 외양의 남성 육체가 구성되었다고. 그 인간이 위 항목의 가문의 시조다. 그러나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이 태어나기 5년 전에 어째선지 [[라오스(아도니스)|라오스]]의 봉인이 풀린다. 깨지기 직전이었던 심장의 일시정지가 풀렸으니 본래대로라면 그 순간 로와 악마의 심장이 소멸하고 세계는 균형을 되찾아야 할 터였다. 근데 마지막 순간 [[라오스(아도니스)|라오스]]때문에 미련이 남아버려서 그런지 이번엔 로의 영혼이 무의식적으로 생존본능을 일으켜 악마와 자신의 심장을 봉인해버린다[* 이아나의 심장을 감싼 막이 이것과 관련이 있는 걸로 추정 ]. 지금 악마의 심장을 감싼 봉인은 로의 것이니, 이걸 풀 가망이 있는 존재는 [[이아나 로베르슈타인]] 뿐이다. 다만 6권에서 [[현재]]의 이아나로선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자아도 신력도 [[로베르슈타인]]에 비해 너무 미약하다고. [[분류:아도니스(소설)]] 로베르슈타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