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소설가 [[스티븐 킹]]이 "리처드 바크먼"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소설.[* [[한국]] 출간본에서는 리처드 바크먼이 아니라 스티븐 킹이 쓴 것으로 되어 있다. 이미 리처드 바크먼이 스티븐 킹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난 후이기 때문에 굳이 리처드 바크먼으로 출판할 이유는 없긴 하다. 그 편이 판매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리처드 바크먼으로 출판된 소설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저자를 필명대로 표기한 책은 [[황금가지]]에서 출판한 <통제자들>이다.] 단, 기존의 스티븐 킹 소설처럼 공포소설이라기보다는 순수한 문학에 더 가깝다. 굳이 분류하자면 [[대체역사]]적 배경에서 진행되는 가상 미래 휴먼 드라마다. 한국에서는 1993년에 한번 나왔고, 2015년 11월에 [[황금가지]]에서 재간되었다[* 이 재판본 번역의 질이매우 나쁘다. 번역체가 너무 두드러져서 읽기 불편할 정도. ].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은 [[파시즘]]적인 군사정권이 지배하는 미국 동부 [[메인]] 주의 한 도시. 등장 인물들의 대화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대화 중에 "2차대전의 마지막 나날에 [[독일]]의 로켓폭격이 일상화된 미국 동부"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주지사]]는 [[1953년]]에 '''[[산티아고]]'''에 있던 독일 핵기지를 날려버리고 방사능에 피폭되어 한쪽 다리를 잃은 전쟁영웅이라고 한다.~~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어떤 일로 인해서 미국에 파시즘 정권이 들어섰다. 롱워크 참가자들이 [[뉴멕시코]], [[일리노이]] 등 각지에서 오는 것을 보면 미국이 분열되지는 않은 듯. 군사정권은 정권을 향한 충성심 고취와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매년 사춘기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걷기 대회인 "롱워크(Long Walk)"를 개최한다. 물론 정권 비난이나 대회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을 하면 "[[1984|증발]]"당한다. "스쿼드"로 불리는 비밀경찰이 바로 잡아간다. 이 이야기는 그 대회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참가하게 된 소년들의 이야기다. 이 대회에는 정해진 결승점 같은 것은 없으며 참가자들은 그저 계속해서 걸어나간다. '''더 이상 걷지 못하면 [[총살]]된다.''' 또한 특정 시간이 지나도록 속도가 얼마(6.5Km/H)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유지하면서 걸어도 벌점이 생기며 3점이(3번이상 6.5Km/H이하가) 되면 더 이상의 경고는 없고, 벌점 3점 상태에서 속도가 떨어지면 경고 없이 바로 사살당한다. 심지어 이미 자연사로 사망한 시체에도 [[확인사살]]을 한다. 다만 1시간 동안 제한속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계속 걸으면 벌점을 1점씩 지울 수 있다. 이 경기는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계속되며 그 마지막 한 사람이 우승자다. 따라서 매년 결승점은 서로 다르다. 경쟁자들이 다 죽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끝나니까. 우승자들은 결승점이 더 멀수록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듯하다. 단순히 등장인물들이 수백 킬로미터를 걷기만 할 뿐인데 그 속에서 피터지는 경쟁과 우정이 나타나고 드라마가 마구마구 펼쳐지는 걸작. 롱워크라는 대회 안에 인생 자체가 녹아 있다. ~~결말을 보면 이겨도 미치거나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스티븐 킹의 소설이 [[호러]] 장르에만 편중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꼭 볼 필요가 있을 정도로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 킹은 이 작품을 대학생 새내기 시절에 썼다. 그러나 이 작품은 대부분의 신인 작가들이 그렇듯이 여러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기도 했다. 이 소설이 [[배틀로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결말은 배틀로얄과 달리 훨씬 더 절망적이며 잔혹하다. [[분류:미국 SF 소설]][[분류:대체역사물]] 롱워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