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여행금지)] [[분류:북한의 철도역]] |||||||||||| [[평라선]] ||<|2>'''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br]'''소속''' : 함흥철도총국 || ||<width=88px> [[평양역|평 양]] 방면[br][[송단역|송 단]] || {{{+1 ← }}} ||<width=60px> 리 원 || {{{+1 → }}} ||<width=88px> [[라진역|라 진]] 방면[br][[쌍암역|쌍 암]] || {{{+1 利原驛 / Riwon Station}}}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리원군]] 리원읍 소재. 옛 이름은 이성(利城)이었다. 이성의 '이'와 언덕이 많다는 뜻에서 붙인 '원'을 붙여 이원이란 이름이 된 것. 실제로 이원군은 해안답지 않게 언덕이 많은 곳이다. 논밭이 많고 산림도 풍부하고 바다도 끼고 있어서 살기 좋다는 뜻으로 해석한다는데... 뭐 실제로도 북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소문나는 등 전국의 본보기가 되고 자급자족이 완벽하게 되고 있다는데... '''[[지상락원|퍽이나?]]''' 특이하게도 이원군은 해방 전후의 면적 변화가 상당히 적은데, [[기암역]] 인근의 기암리가 단천군에서 넘어온 것을 제외하면 아예 행정구역의 변화가 없다. 원레부터 면적이 상당히 작은 군이었기 때문에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바로 옆의 옛 [[단천]]군과 옛 [[북청]]군의 면적과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를 알 수 있다. 미친 듯이 행정구역의 변화가 심한 북한을 고려하면 이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 것이다. 이원읍의 크기는 안습하게도 인근의 [[북청]]군이나 [[단천]]시의 중심지에 비할 바가 못 된다. 대략 [[덕성]]군 덕성읍과 비슷한 크기. 헌데 덕성군은 크기는 3.5배인 주제에 인구가 이원군의 5/6 수준이라 결론적으로 이원군의 인구는 이원군 전체에 상당히 잘 퍼져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하긴 그래야 좀 잘 산다고 소문이 나던가 하겠지. 인근에 구읍리가 있는 관계로 구읍리역으로도 자주 불리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해당 역을 검색하는 사람들은 구읍리역이 뭔가 싶기도 할 것이다. 그게 이원역. 대표적으로 [[http://vienna-pyongyang.blogspot.com/2008/09/kilchu-pyongyang-22.html|이 여행기]]에서는 구읍리역(Kuum-ri Station)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 역과 [[쌍암역]] 사이에 군선역(群仙驛)이라고 해서 일제 시대에 존재했던 역이 하나 있는데, 실제로 역사 비슷하게 보이는 건물이 하나 있기는 하다. 헌데 이 일대의 해상도가 상당히 낮고 결정적으로 선로 분기가 거의 보이지 않아서 역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함부로 적기는 애매한 상황. 좀더 높은 해상도의 사진이나 통일 후의 눈도장(...)이 답이 될 것이다. 거리는 선로를 따라 이 역에서 대략 2km 정도 떨어져 있다. [[평양역]] 기점 469.4km.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여행금지 (원본 보기) 리원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