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Marietta Edgecombe'''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초 챙]]의 친구로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5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초 챙과 함께 [[해리 포터]]가 결성한 [[덤블도어의 군대]]에 가입하지만, 모임 내내 해리의 [[어그로]]를 끌며 해리와 친구인 초가 사귀는 것에 대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초가 해리와 단둘이 남기위해 일부러 가방을 챙기는 척 멀뚱거리자 혀를 끌끌 차는 등... 결국 [[마법부]]에서 [[호그와트]]를 견제하기 위해 내려보낸 교수인 [[돌로레스 엄브릿지]]에게 비밀클럽이었던 [[덤블도어의 군대]]의 존재를 밀고해버린다. 다만 가입할때 초 때문에 억지로 끌려온 것 같은 묘사가 있는데 이게 밀고에 대한 복선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덤블도어의 군대 결성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건 마법에 의해 얼굴에 '''여드름으로''' '밀고자'란 글자가 새겨지고 만다. [[코르넬리우스 퍼지]]도 이걸 보고 식겁할 정도. 너무 충격받아서 울먹이느라고 엄브릿지의 질문에도 제대로 대답을 못하던 그때 [[킹슬리 샤클볼트|킹슬리]]가 재빠르게 기억 조작 마법을 건 덕에 모임의 주체가 해리가 아닌 덤블도어라고 기억이 조작되어 본의 아니게 엄브릿지에게는 위증을 한셈이 되었다. 이 사건 이후 초가 마리에타를 감싸는 바람에 그렇잖아도 금이 가던 초 챙과 해리의 관계는 아예 끝장이 나며, [[덤블도어]]도 호그와트를 떠나게 된다. 그녀의 엄마가 마법부에서 일하고 있어서 그랬을 거라고 초가 마리에타를 변호하자, 해리는 "그래? 근데 [[론 위즐리|내 절친]] [[아서 위즐리|아버지]]도 마법부에서 일하시는데 그럼 걔도 그런 여드름 생겼어야 했겠네?"라고 쏘아붙인다. 또 초 챙이 그런 야만적 마법은 너무 잔인했다고 하자 해리는 그래도 싸다고 했고, 초 챙이 그걸 여드름 마법을 고안한 헤르미온느를 옹호하는 걸로 받아들여 해리가 헤르미온느와 양다리 걸친 걸로 오해하는 바람에 둘의 관계는 안드로메다로... --마리에타의 엄마가 마법부에서 일하는데 퍼시와 동일한 입장이었으면 모를까...-- ~~그럼 처음부터 스파이~~ 다만 영화판에선 짤리고 밀고는 [[해리 포터 시리즈/마법약|베리타세룸]]을 마신 초 챙이 대신 한다. 아이고오... 이후의 행적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5권 후반부와 6권 초반부를 보면 '밀고자' 여드름은 최소한 그때까지 없어지지 않은 듯.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 마리에타 에지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