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원의미 == [[드래곤 라자]]에 등장하는 용어. 어떠한 한 사람이 자신의 인생중 어느 [[가을]], 그 가을엔 첫눈이 올때까지 온갖 희귀한 별의 별 일들이 벌어진다. 대부분은 당시에는 인식하지 못하다 훗날에 아 그때가 마법의 가을이었지 하고 되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만일 자신이 마법에 가을에 들어섰다는 것을 깨달으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루트에리노 대왕]]의 바이서스 건국과 [[후치 네드발]]의 모험이 각각의 마법의 가을에 이루어졌다는 묘사가 나온다. [[운차이]]는 이에 대해 '''중첩된 행운에 붙여진 우수어린 이름일 뿐'''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인생에 전무후무할 성취를 얻었음에도 다시 그 때와 같은 기적같은 시절은 있을 수 없음을 표현한 듯.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칼 헬턴트]]의 대사에 의하면 '[[바이서스]] 왕국'도 당대가 마법의 가을이었다고 한다.~~그리고 바이서스는 천년동안 겨울~~[* 자세한 것은 [[바이서스 왕국]] 항목 참조.] 드래곤 라자는 후치 네드발의 마법의 가을이 끝나고 첫 눈이 내리는 날에 사실상 끝난다(에필로그는 이후 일주일 정도의 시간). 1000년이 지난 [[그림자 자국]] 시점에선 아무도 쓰지 않는 표현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단수가 아니다]]가 그때까지 쓰이는 것에 비하면 재밌는 부분, 테일즈위버의 bgm중 '마법의 가을' 이 있다. 본 항목에서 따왔는지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 확장된 의미 == 이후 야구계에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리잡고 말았다. 그러니까, 가을이 되면 마법에 걸리것 마냥 떨어진다는 것. 어떤 한 팀만을 노리고 하는 말은 절대 아니긴 하지만.... DTD의 경우도 그렇고, 어쩌다보니 자꾸 [[두산 베어스|어느 팀]]을 조롱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흔하다. [[가을의 전설]]과는 관계가 있을까? 마법의 가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