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노래 == {{{#!html <iframe width="48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DB-2ak5O2y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더 클래식|The Classic]]의 [[발라드]] 노래이자 이 노래가 수록된 1집 앨범명. 작사/작곡 [[김광진(가수)|김광진]]. 편곡 박용준. 1994년 7월 20일 발매. 노래가 좋아서인지 [[동방신기]]를 비롯한 여러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참고로 발매당시 13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보인 앨범이며 당시 인기곡인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와 여러번 1위 후보에 올랐다.[* 참고로 역대 최다판매 음반인 [[김건모]]의 3집 [[잘못된 만남]](1995)이 공식적으로 260만 장을 팔았으니 더 클래식 1집도 많이 팔렸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본 넘버가 나오게 된 배경은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를 하다가 영감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가사를 보면 정작 공주는 마법의 성이 아닌 어둠의 동굴에 갇혀있다. 마법의 성은 그냥 중간에 지나가는 장소일 뿐이다.[[http://i.imgur.com/EthhuLj.png|#]] ~~노래 제목이 어둠의 동굴이면 이상하잖아~~ ~~[[반 다크홈|Deep♂Dark♂Cave♂]]~~ === 커버한 가수들 ===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nocookie.com/embed/fgndyWw0g5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가장 유명한 버전은 백동우가 피쳐링한 버전으로 당시 백동우의 나이는 15세, 즉 [[확실히 외도|확실히 남자]]인데 [[보이 소프라노|변성기가 아직 안되었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아이의 모습을 모르던 이들은 이 목소리를 듣고 여자가 부른건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꽤 된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이렇게 귀여운 목소리가 여자일 리 없잖아]]~~ 후일 백동우는 1997년도에 '흔들리지 마'라는 곡으로 솔로활동을 했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진 못했으며 이후로 소식이 없다가 그로부터 10년뒤 오랫만에 본 곡을 다시 커버하게 했다. {{{#!html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CgP1okC9ND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2007년도판. 변성기가 된지 오래되었으나 다른 의미에서의 미성이다. PV에서 90년대 백동우의 모습이 지나간다. 피치도 그간 바뀐 목소리에 상응할 정도로 낮아졌다. === 기타 === 1997년 가을부터 오랜 기간 동안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삼성전자]]의 광고 BGM으로 사용되었다. 노래가 처음 나왔던 1994년에 [[성수대교 붕괴사고]] 이후 잠깐동안 유명했다고 한다. 이재석의 [[달숙이]]에서도 부록만화중 본곡을 바탕으로 한 단편콩트가 있는데 달숙이답게(...) 정신나간 패러디를 했다.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엔딩 중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엔딩#s-1.2|용사]] 엔딩 중 나온 편지에서 이 가사의 일부분이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패러디|나왔다.]] [[나는 가수다]] 시즌 1 첫번째 경연에서 [[YB]]가 커버했으나 최악의 무대라는 평을 받았다(...). 이 후, [[나는 가수다]] 시즌 3 두번째 경연에서 [[스윗소로우]]가 커버해서 호평을 받았다. 마법의 성의 멜로디에 스윗소로우의 4인조 아카펠라 스타일이 상당히 잘 어울린 듯. 2014년 8월 30일 방영된 [[불후의 명곡]] 편에서는 [[서인영]]이 1920년대 미국 재즈풍으로 리메이크해서 뮤지컬 [[시카고]]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어떤 무리들은 가사를 다른 방향(...)으로 음미하면 이 노래가 야한 노래라고 한다 카더라(...)-- === 가사 ===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혜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 [[MC 스나이퍼]]의 노래 마법의 성 == [[MC 스나이퍼]]의 5집 Museum에 수록되어있는 곡이다. 1번 항목에 있는 마법의 성과는 곡명만 같고 완전히 다른 노래. 이 곡도 듣기 좋은 가사와 MC 스나이퍼의 랩, 그리고 멋진 곡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있어 꽤 유명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Ss0vvtU9ftk|노래 듣기]] *가사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you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거리에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you everynight 귀머거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데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걸 예찬 하는 나는 피둥피둥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키우는 화실 심술 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과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m greet you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제시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 [[2002년]] 개봉한 [[한국 영화|대한민국 영화]] == 마법의 성(城)이 아니라 약간 비튼 마법의 성(性)이다.[* 이 당시에 먼저 마법의 성이라는 이름의 성인향 성교육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종종 쓰이는 제목.] 영어판 제목은 Sex of Magic. 2002년 [[10월 11일]] 개봉한 방성웅 감독의 작품으로 [[구본승]], [[김지은]](현재는 예명인 [[강예원]]) 주연의 영화. 조연으로 최은주, [[이윤성]], 故 [[박용식]], 유순철, [[홍록기]]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가 있지만, 사실 별다른 내용은 없다. 영화의 평가도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건질만한 거라면 당시 신인이었던 김지은의 파격적인 ~~그리고 다시 볼 수 없을 듯한~~ 베드신이 유일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영화 최후반부에 5분 가량 정도 된다. 2008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김국진]]이 밝힌 바로는 처음에 구본승의 역할을 섭외받았다고 한다. 김국진의 전 부인이었던 이윤성은 이 때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영화 촬영 기간이었던 2002년 여름 당시에는 두 사람이 부부가 아니었다. 김국진과 이윤성은 이 영화가 개봉되던 2002년 10월에 결혼했기 때문이다. 이때 가수 [[박상민]]도 조연으로 출연 섭외를 받았지만 그 배역은 결국 [[홍록기]]가 연기했다. 이 영화의 실패로 구본승은 연예계 생활을 사실상 그만두고 골프장을 경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김지은은 잠시 영화계의 중심에서 사라졌다가 2004년 복귀하여 강예원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09년 [[해운대#s-2|해운대]]로 대중적으로 유명해졌으며 2015년 일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기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이영화도 재발굴되면서 다시금 주목받는 중(...). 강예원은 면접 당시 직접적으로 영화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감독이 촬영 중 수시로 자신에게 욕을 해서 힘들게 했다.'는 말을 했다. == [[한국방송공사|KBS]] [[드라마]] == 1999년 [[KBS2]]에서 방영하였던 드라마. 1999년 11월 22일 방영 시작해서 1999년 12월 28일 종영되었는데 주요 남자 배우들 섭외 문제로 골머리를 썩인 데 이어 서민들의 꿈과 애환을 다루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젊은이들의 애정문제가 중심이 되어버렸으며 이런 이유로 한자릿수 시청률에 그쳐 기대 이하의 성적에 머물렀다. 한편, 극중 왕대산 역으로 나온 [[이덕화]]는 94년 [[한명회(드라마)|한명회]] 이후 5년 만에 KBS 드라마 출연을 했다[* 이덕화는 <한명회> 이후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사라졌다가 97년 SBS [[이웃집 여자]]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했는데 방애자 역의 [[송선미]]와는 '이웃집 여자'에서 공연했으며 현여사 역의 [[이응경]]은 '이웃집 여자' 후반부 때 경쟁한 KBS 2TV [[아씨]] 여주인공이었고 '이웃집 여자' 출연진에 속했던 [[배종옥]]은 담당 PD가 조연출로 참여한 드라마 중의 하나인 KBS 2TV [[저린 손 끝]] 여주인공이었다]. [[분류:가요]][[분류:한국 영화]][[분류:KBS 드라마]] 마법의 성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