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개요 == Marble Madness [[아타리 게임즈]]가 개발한 1984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최초로 야마하 FM 음원[* YM 2414]를 썼다.''' 그리고 트랙볼 시스템을 사용했다. 일본에서는 [[남코]]가 발매했다. 게임 디자인 및 프로그래밍은 16살의 소년이 했다. 그는 나중에 아타리 게임즈에서 [[마블 메드니스 2]]도 만들었지만, 발매되는 건 보지 못 했다. 아타리 게임즈 측은 이 게임이 시장성이 낮다고 생각하여 로케 테스트로만 끝났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흥행했고, 공을 굴려서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스타일이 주목받아 이후 아류작이나 팬게임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다. [[세가]]의 [[슈퍼 몽키볼]](이쪽은 원숭이가 공을 탑승하고 공바닥을 발로 굴리면서 움직인다)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연습을 많이 하면 5분 안에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짧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X68000]], [[패미컴]], [[메가드라이브]][* 북미/유럽판과 일본판의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 북미/유럽판은 [[EA]]에서, 일본판은 [[텐겐]]에서 발매했는데 일본판이 아케이드 판에 훨씬 충실하다.] 등 으로 이식됐는데, 패미컴 버전이 가장 평가가 좋다. 덧붙여 사운드 트랙은 일본에서 포니캐논 레이블로 발매된 G.M.S That's atari music 1 에 유일하게 수록되어 있다.[* 작곡자는 할 케논] == 게임 시스템 == 게임 시스템은, 공을 트랙볼을 이용해 지정된 장소로 이동한다. 시간 내에 이동하면, 타임 보너스를 받는다. == 스테이지 == 이 게임은 1스테이지부터 6스테이지까지 있다. 5스테이지에서는 보너스 비슷한 개념이 있다. === 1 스테이지 - Practice Race === 연습코스답게 쉽다. 60초 내에 그냥 쭉 골인지점까지 가면 된다. === 2 스테이지 - Beginner Race === 본격적인 시작. 여기서부터 각종 방해요소가 나오며 또한 남은 시간이 이후 스테이지로 계속 이어진다. === 3 스테이지 - Intermediate Race === 여기서부터 코스가 복잡해진다. 골인지점 근처에는 루트가 두 개인데 아래 루트는 오르막을 빨리 오르는 것이 관건이고 위 루트는 파도치는 벨트에서 내려올 때 오버하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 4 스테이지 - Aerial Race === 시작하자마자 쭉 미끄러져 내려오는데 브레이크를 잡지 않으면 그대로 낙사. 골인지점 근처엔 공을 튕겨내는 망치가 솟아오르니 주의. === 5 스테이지 - Silly Race === 이 스테이지만 '''아래에서 위로''' 가는 방식이다. 초반에 원래 방해요소인 검은 공과 슬라임의 소형판이 나오는데 뭉개면 타임 보너스가 있다. 중반에는 새 떼가 나오는데 부딪히면 타임 로스가 심하니 주의. 마지막에는 정상 루트라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도로 밀려나기 때문에 밀려나기 전에 옆의 벽에 부딪혀 강제로 떨어져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숏컷을 쓴다면 어떨까-- === 6 스테이지 - Ultimate Race === 마지막 스테이지답게 코스 난이도가 그야말로 극악.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방해 요소가 총출현한다. 최후반에는 나타났다 사라지는 코스까지 있는데 여기에 숏컷이 존재. 여기까지 클리어에 성공하면 클리어 보너스 2만점 + 남은 시간X1000점 - 미스 횟수X1000점이 가산되며 종료. [[분류:아케이드 게임]][[분류:패미컴 게임 목록]] 마블 매드니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