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ml <ruby><rb>正宗</rb><rp>(</rp><rt>まさむね</rt><rp>)</rp></ruby>}}} [목차] == [[일본도]] 도공 소슈 마사무네(相州正宗) 및 그가 만든 [[일본도]] == * 상위항목 : [[일본도/목록]] http://www.mitsui-museum.jp/images/collection_pi_006.jpg http://www.mitsui-museum.jp/images/collection_pi_005.jpg [[일본]]의 유명한 검 '마사무네' 란 검을 만드는 장인, 즉 도장(刀匠)의 가명(家名)이며 [[소슈덴]]의 대표적인 도공이다. 보통 진품 마사무네란 가마쿠라 막부 시절 도장이었던 소슈 마사무네(相州正宗)가 만든 검을 의미한다. 즉 13세기부터 내려오는 전통 있는 검이라는 이야기. 특징으로는 보통 [[일본도]]에 비해 폭이 넓고 파도가 치는 독특한 무늬([[하몬]])가 있다. 제자로 [[무라마사]]가 있다고 하지만, 센고 무라마사는 16세기 사람이니 절대로 사제관계가 있었을 리 없다. 단도로 특히 유명했고 현재 남아있는 것도 단도가 대부분이다. 이 단도들은 식칼처럼 생겼다 하여 호쵸(包丁:식칼)마사무네로 불린다. 마사무네의 아들 단쿠로는 마사무네가 정련하는 칼의 쇠 달굼 온도를 훔쳐내기 위해 쇳물에 손을 집어넣었는데 마사무네는 비법을 전수하는것을 원치 않았기에 그 팔을 잘라냈다고 한다.~~애비나 아들이나~~ 마사무네가 만든 검이 워낙 성능이 좋고 유명했기 때문에 나중에 에도 시대에는 말 그대로 개나소나 자기 검에 마사무네란 글씨를 새기는 것이 유행하였다. 그러나 정작 진짜 마사무네가 만든 검은 아무런 메이(銘:사인)도 새기지 않았다고 한다(...). 워낙 퀄리티가 높아서 진품을 본 사람은 절대 헷갈리지 않을 것이기에 굳이 메이를 새길 필요도 없다는 자신감의 발로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마사무네가 활동하던 시대에는 아직 장인 자신의 메이를 새기는 것이 유행하기 전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건, [[에도 시대]] 이후로 마사무네 열풍이 분 뒤에는 가짜로 마사무네 증명서를 떼 주는 감정사들까지 생겼다. 이 세태를 잘 이용한 것은 도쿠가와 막부. 대충 비슷하게 생긴 검 하나 주워다가 감정사를 매수해서 마사무네 꼬리표 단 다음에 하사하면 부하에 대한 포상이 깨끗하게 해결되니... 때문에 현재 마사무네라는 이름으로 발견되는 모든 장검은 위품(僞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사무네가 10 자루 있으면 그 중 11 자루가 가짜"라는 이야기가 나올 지경. === [[던전 앤 파이터]]의 85제 에픽 무기 === [[도(던전 앤 파이터)#s-2.8.7|항목 참조]].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강력한 일본도 === [[파이널 판타지]]부터 거의 모든 작품에 등장했으며 1편에서는 전 직업 전부 장비 가능한 유일한 장비인 데다가 리메이크 이전엔 최강 검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파이널 판타지 2]]에서는 최종던전인 판데모니움 성의 숨겨진 통로에서 입수가 가능했다. 일단 공격력만 보면 1위 이지만 이 작품에는 [[블러드 소드]]가 있어서 조금 묻힌감이 있다. [[파이널 판타지 3]]에서는 암흑도로 등장. 에우레카 중반에 얻을 수 있어서 그때는 활약하지만 조금만 더 가면 엑스칼리버나 라그나로크 같은 강한 무기를 얻을 수 있어서 크게 의미는 없다. [[파이널 판타지 4]]에서는 엣지의 최종 무기로, 달의 중심부에서 얻을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5]]에서는 중후반에 그냥저냥 쓸만한 일본도로 나온다. 스핑이나 사무라이만 장비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6]]에서는 카이엔의 무기. 2부의 드마성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7]]의 [[세피로스]]가 들고 있는 말도 안 될 정도로 길다란 장도 역시 마사무네로, 포스는 단연 역대 출현 중 최고. 로봇이 드는 것을 제외하면 일본도 계열 무기중엔 최고의 리치를 자랑한다.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AC]]가 ACC로 리메이크되자 전투시의 사운드도 바뀌었는데, 이 마사무네는 휘두를때마다 소리굽쇠처럼 웅웅거리는 소리가 난다. 이 칼의 길이는 가변. 어떤 곳에선 짧게 나오고 또 다른 곳에선 세피로스의 키의 3배의 길이로 나온다. [[파이널 판타지 10]]에서는 아론의 칠요의 무기. 선제공격과 물리공격 반격 옵션이 있으며, 아론의 체력이 낮을수록 데미지가 커지는 숨겨진 옵션이 있다. 단 외형은 어딜 봐도 일본도같지가 않다.(...) [[파이널 판타지 12]]에서도 일본도로 등장. 단타 공격력은 최강 무기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연격 발동율이 높아서 실질적인 공격력은 최강 무기들과 비슷하다. === [[하야테처럼!]]에서 나오는 사기노미야 가의 보구 === 전설의 장인인 마사무네가 만든 목도라서 목도 마사무네라고 불린다.[* 이 설명을 들은 히나기쿠의 감상은 전설의 장인도 여러가지로 복잡했나보네.... 였다.] 소유자의 잠재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능력이 있다. 대신 다소 감정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 집사 토라노아나의 던전에 들어갈 때 [[사기노미야 이스미]]가 [[카츠라 히나기쿠]]에게 빌려줬다. 단 그후로 마사무네가 히나기쿠를 주인으로 인정해버려서 사기노미야의 보구고 뭐고 간에 히나기쿠가 부르면 나타나게 되었다(...). 이스미가 사기노미야의 보구라는 자각을 가지라고 설교하고 있을 때도 히나가 부르면 날아갈 정도. 아테네편 후반에 만신창이가 된 [[아야사키 하야테]]가 이 검을 쥠으로써 평소와 같은(혹은 그 이상의) 움직임이 가능해졌고 덕분에 [[텐노스 아테네]]를 구할 수 있었다. == 술 == [[청주(술)|청주]]를 만드는 [[일본]]의 한 가문의 가명. 이 가문에서 주조된 술은 마사무네란 이름을 달고 나온다. 원래는 '세이슈'(청주와 발음이 같다)라고 읽어야 하지만 사람들이 '마사무네'라고 읽어서 그대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정종을 청주의 대명사, [[보통명사가 된 고유명사들|혹은 청주 그 자체인 것처럼 받아들여 청주를 정종(正宗)이라 부른다.]] == [[다테 마사무네]] == == [[란마 1/2]]의 [[쿠온지 우쿄]]의 거대 오코노미야키 부침개의 이름 == == [[소울 이터]]의 등장인물 [[요도 마사무네]] == == [[장갑악귀 무라마사]]의 검주 [[마사무네(장갑악귀 무라마사)]] == == [[은하전국군웅전 라이]]의 [[독안룡 마사무네]] == == 만화가 [[시로 마사무네]] == == [[팝픈뮤직]]의 캐릭터 [[마사무네(팝픈뮤직)|마사무네]] == [[분류:동음이의어]][[분류:술]][[분류:전설의 무기]] [[분류:일본도]][[분류:일본도 도공]] 마사무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