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sonic/images/9/93/Master_Emerald_Archie_transparent.png?width=320 {{{+1 '''Master Emerald'''}}} [목차] == 개요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록색]]의 거대한 [[에메랄드]]. [[너클즈 디 에키드나]]가 그 어떤 재해에도 굴하지 않고 지키는 보석이다. 여담으로 중화권에서의 명칭은 主控翡翠(Zhǔ kòng fěicuì, 주콩 페이췌이). == 상세 == ||<-2><:> '''마스터 에메랄드의 신전'''[* 작중에서 '신전'과 '제단'이라는 표현이 모두 사용된다.] || ||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sonic/images/3/3d/Master_Emerald_Shrine_4000_BG.png?width=400 ||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sonic/images/f/f9/SA_Emerald_Alter.png?width=400 || ||<:> 4000년 전[* 참고로 [[ARK]] 내에 있는 [[캐넌스 코어|이클립스 캐논의 중추]]는 4000년 전의 신전과 디자인이 유사하다. 이를 보고 [[소닉 더 헤지혹|소닉]]은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 흉내내서 만든 것'이라 추측한다.] ||<:> 현대 || 자체적으로 강력한 [[카오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미스틱 루인에서 떨어져나온 땅덩어리인 [[엔젤 아일랜드]]에 모셔놓으면 섬 전체가 하늘을 떠다닌다. 물론 이 에메랄드가 섬 밖으로 나가면 '''추 to the 락.''' 또한 마스터 에메랄드의 에너지는 [[소닉 & 너클즈]]의 [[메카 소닉]]이나 [[소닉 크로니클]]의 최종보스 노웸[* 북미판에서는 익스(Ix)]이 슈퍼화하는데 사용되기도 하였다. [[소닉 X 2기]]에서는 [[크리스토퍼 존다이크]]가 스스로 제작한 장치로 [[카오스 컨트롤]]을 일으킬 때, 그리고 우주요새 '블루 타이푼 호'가 움직일 때 동력원으로 사용되었다. 그런데 크리스가 카오스 컨트롤을 일으킬 때 오류가 발생하여 마스터 에메랄드가 크리스의 전송 데이터를 흡수해버렸고, 크리스의 육체연령이 12세로 돌아가는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소닉 드라이버를 발사할 때 에너지가 소진되면서 마스터 에메랄드 안에 있던 전송 데이터가 죄다 날아가버렸다. 즉 크리스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때 육체연령이 18세로 돌아갈 가능성은 알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너클즈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너클즈 디 에키드나]]가 [[엔젤 아일랜드]]에 거주하면서 마스터 에메랄드와 신전을 지키고 있다. --[[소닉 X 2기]]에서 너클즈 왈, '''"노숙도 좋다고~"'''-- === 주문 === || 행하는 것, 그것은 [[카오스 에메랄드|7개의 혼돈]] 혼돈은 [[카오스 에너지|힘]]이며 힘은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지니 억누르는 것 그것은 혼돈을 지배하는 것 만지지 마라 혼돈의 바다를, 미숙한 물을 힘을 지배하는 빛이여 영원토록 빛을 발하며 부디 우리를 지켜주시옵소서 || 마스터 에메랄드를 앞에 놓고 특정한 주문을 읊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제어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티칼]]이 이 주문으로 [[카오스]]를 자기 자신과 함께 봉인한 적도 있으며, [[소닉 X 2기]]에서는 테일즈의 이동요새 '블루 타이푼' 및 주포 '소닉 드라이버'의 동력원으로 쓰였다. 너클즈가 엔진실에서 주문을 읊으면 마스터 에메랄드가 활성화되어 엔진의 출력이 상승한다. === '''수난사''' === ||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sonic/images/f/f7/Pmp03.jpg || ||<:> 마스터 에메랄드의 {{{#red '''파편'''}}} || '''명실상부 소닉 시리즈의 [[사망전대]].''' [[닥터 에그맨]]이 훔쳐간다든지, 카오스나 에멜에게 박살난다든지 참으로 험한 꼴 많이 당한 보석이다. 한마디로 '''제작진이 심심하면 박살나거나 없어지는 보석'''.[*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보석의 힘으로 떠다니는 [[엔젤 아일랜드]] 역시 상황이 [[영 좋지 않다]]. 시리즈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섬 자체도 마스터 에메랄드의 행방에 따라 종종 여기저기로 움직이는 신세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깨지더라도 에너지 자체는 남으며 흩어진 조각을 한데 모으면 얼마든지 복원이 가능하다. * [[소닉 & 너클즈]] [[닥터 에그맨]]과 [[메카 소닉]]이 연달아 마스터 에메랄드를 털어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때는 --다행히도-- 파손되지 않았으며 [[소닉 더 헤지혹|주]][[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인]][[너클즈 디 에키드나|공]]들의 활약으로 무사히 [[엔젤 아일랜드]]로 돌아간다. * [[소닉 어드벤처]] [[카오스(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카오스]]가 풀려나면서 처음으로 박살났다. 무려 15조각이 [[스테이션 스퀘어]], 미스틱 루인, 에그 캐리어에 골고루 흩어졌다. 남은 부분은 다행히도 제단에 남아있었으며, 너클즈가 파편들을 가져오자 알아서 하나로 합쳐진다. * [[소닉 어드벤처 2]] 뜬금없이 [[루즈 더 뱃]]이 마스터 에메랄드를 훔쳐가다 너클즈에게 걸리고, 둘이 티격태격하는 사이 에그맨이 에메랄드를 집어가자 '''너클즈 자신이 부수기에 이른다.''' 덕분에 너클즈는 마스터 에메랄드 수복을 위해 지구는 물론이요 스페이스 콜로니 [[ARK]]까지 뒤지고 다니며, 막판에는 루즈와 맞짱까지 뜨는 개고생을 겪는다. --사실 고생하는 건 '''플레이어'''지만-- 참고로 이번에는 전작에 비해 훨씬 잘게 쪼개졌으나, 게임플레이 중 찾아야 하는 조각은 그리 많지 않다. 마스터 에메랄드의 조각을 수색하는 스테이지는 총 6개이며, 찾아야 하는 조각의 실제 개수는 오히려 '''12개'''로 줄었다.[* 너클즈가 [[와일드 캐니언]], [[펌킨 힐]], [[아쿠아틱 마인]]에서 총 9조각을 찾고, 루즈도 [[드라이 라군]]에서 따로 3조각을 수집한다. 이후 소닉 일행이 [[ARK]]로 향하는 도중에 너클즈가 가지고 있던 것 중 6조각이 [[메테오 허드]]와 매드 스페이스로 흩어진다. 이것을 각각 너클즈와 루즈가 반씩 긁어모은 결과, 양쪽 모두 똑같이 6조각을 소지하게 된다.] * [[소닉 히어로즈]] 루즈가 이 때까지도 마스터 에메랄드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에그 엠페러와 [[네오 메탈 소닉]] 격파 직후 루즈가 마스터 에메랄드나 훔칠까 하며 떠들어대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후 한동안 마스터 에메랄드와 관련된 해프닝은 일어나지 않는다. * [[소닉 배틀]]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흡수한 채 폭주하는 에멜을 제어하기 위해 소닉이 [[데스 에그]]로 들고 갔...으나 제어고 나발이고 뭐 하기도 전에 에멜에게 또 박살났다. [[안습]]. * [[소닉 X 2기]] 마지막으로 소닉 드라이버를 발사할 때 에너지가 소진되면서 '''또 박살났다.''' 다행히 조각이 흩어지지는 않았지만 남은 에너지가 없어서인지 조각이 다 모여있어도 자동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애니 한정으로 너클즈가 조각들을 제단에 고이 쌓아놓고 회복을 기다리는 중. * [[소닉 크로니클]] 이번에는 [[녹터너스족]]이 [[엔젤 아일랜드]]를 섬째로 [[메트로폴리스(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메트로폴리스]] 상공까지 끌고 간 다음, 카오스 에메랄드와 마스터 에메랄드를 모두 훔쳐 트와일라이트 스페이스로 도주한다. 그리하여 소닉 일행은 녹터너스족의 족장 노웸의 야망을 저지하고 에메랄드를 되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트와일라이트 스페이스까지 쳐들어간다. * [[소닉 러너즈]] 어드벤처 2와 같은 꼴을 또 당했으나 일단 무사히 수복됐다. [각주] [[분류: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마스터 에메랄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