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세계의 공항 목록]]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2/24/Miami_International_Airport_Logo.svg/180px-Miami_International_Airport_Logo.svg.png?width=150 공항 로고. [목차] == 소개 ==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자리하고 있는 공항이자 [[아메리칸 항공]]의 허브 중 하나. '''[[중남미]]로 가는 관문이자,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관문'''. 예로부터 휴양지로 유명했던 [[마이애미]]여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찾아오는 [[항공사]]들이 줄을 지을 정도로 많이 있는 곳이다. 덧붙여서 [[아메리칸 항공]]은 여기를 허브로 하여 중남미 각지로 항공편을 보내고 있고, 중남미 여행을 가는 [[미국인]]뿐만 아니라 중남미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들어오는 사람들의 제1기착지 또한 여기다. == 공항 구조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1/MIA_-_Miami_International_Airport_FAA_diagram.svg/800px-MIA_-_Miami_International_Airport_FAA_diagram.svg.png?width=500 공항 구조도 이렇게 생겼다. 대략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보다는 약간 더 나은 듯하다. 그래도 저 좁은 공간에 활주로만 4개가 박혀 있는 상황. 그렇지만 LA의 경우는 아시아에서도 여러 수십대 넘어오고 중남미에서도 꽤 많이 오는데 반해, 여기는 유럽과 중남미 그리고 [[미국]] 및 [[캐나다]]만 있기 때문에 그나마 여유가 있는 듯. 게다가 45km 위에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이 이 공항에 몰리는 수요를 아주 잘 나눠주고 있다. == 항공사들 == 여기가 허브인 항공사로는 단연 [[아메리칸 항공]]을 꼽을 수 있다. [[아메리칸 항공]]의 허브 순위에서 3위[* 1위가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DFW]], 2위가 [[오해어 국제공항|ORD]]. 2012년 8월 15일 기준. 위키백과 참고.]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 [[미국]] 남쪽 거의 끝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 프랑스]], [[영국항공]], [[루프트한자]]같은 유럽 3대 ~~[[최종보스|끝판왕]]~~ 항공사는 물론이거니와 [[알리탈리아]], [[에어 베를린]]같은 중소 규모 회사들도 여기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그만큼 [[마이애미]]가 유럽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니 가능한 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마이애미]]에 화물기만 취항 중이다. 여객은 수요도 수요지만 아무래도 저 위에 있는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있어서 그런 듯. 일단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미주 직항 취항지가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다.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 - [[마이애미]]는 사실상 [[델타 항공|델타]]로 때우라는 소리다.([[아메리칸 항공|AA]]도 운항 중) 아니면 [[인천국제공항]]에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로 가는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환승하라는 것. 그 외에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여기로 직항하는 항공편을 [[델타 항공]]이나 [[아메리칸 항공]] 등이 띄워 주기도 한다. 사실 [[대한민국]] 국적사는 둘째치더라도, [[마이애미]]에 들어오는 아시아권 항공사들이 없다. 이 공항에는 여기를 허브로 쓰는 [[아메리칸 항공]]이 운영하는 아시아 노선도 없다. 하다못해 [[미국]] 항공사들이 미주발 아시아 노선으로 제일 먼저 취항한다는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노선도 없을 지경. 일단 항속거리가 크게 걸린다고 한다. 다만 [[아메리칸 항공]]의 AA60/AA61이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에서 기체를 바꾸는 형태로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마이애미]] 노선을 운항하며, AA280/AA281도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에서 기체를 바꾸는 방식으로 [[인천국제공항|인천]] - [[마이애미]] 노선을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마이애미]]에 화물기만 취항 중이며, 화물기의 특성상 중간 경유지가 있다. [[미국]]의 항공화물 운송업체인 [[폴라에어 카고]]에서도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화물기편을 운항 중이다. [[미국]]의 대표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여기가 아니라 저 위에 있는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에서 [[마이애미]] 지역 승객들까지 다 처리한다.~~그리고 포트 로더데일에도 우리의 날개나 색동날개 따윈 없으니 찾으려고 힘빼지 마라~~ 그래 봤자 포트 로더데일에서 [[마이애미]] 도심을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의외로 길지 않고, 정체도 덜하다. ~~그리고 [[마이애미]] 북쪽은 오히려 포트 로더데일이 더 가깝다~~ == 접근성 == http://www.visitingdc.com/images/miami-airport-map.jpg?width=400 이 정도로 [[마이애미]] 도심이 지척이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오헤어 국제공항|ORD]],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BWI]],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 등에 비하면 여기는 진짜 양호한 셈. [[추가바람]] 마이애미 국제공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