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미군정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은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 간 [[오키나와]] 형무소에서 근무하던 ~~[[흑형]]~~ 흑인 미군. [[권투|복싱]]의 달인으로 오키나와 형무소의 No.1이다. [[한 번도 없었다|여태껏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수감되어 있던 난다긴다하는 일본인도 여러명 [[개박살]]낸 경력이 있다. ~~[[앤더슨]] 중사?~~ 복싱을 매우 좋아하던 형무소 소장이 사형판결을 2개월 정도 유보시켜주는 조건으로 김두한 VS 마이클의 매치업을 주선했고, 김두한은 사형판결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미국과 조선의 자존심 싸움이라는 말에 복싱 대신 킥복싱을 한다는 조건하에 시합을 승낙한다.[* 참고로 이거 고증오류이다. 킥 복싱의 등장시기는 1960년대인데 이 때는 1940년대이다.] 시합 당일 날, 무지막지한 펀치력으로 김두한을 두번씩이나 [[떡실신]]시키지만 환영 버프([[공산당]]과의 싸움이 아니었기에 [[김좌진]] 대신에 애기보살과 [[우미관]]패들이 환영으로 튀어나왔다).를 받고 일어선 김두한에게 박치기 연타를 맞아서 패한다. 물론 '''박치기는 당연히 반칙'''이었기에 소장은 길길히 날뛰었지만. 시합이 끝나고 마이클은 김두한이 대단했다면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암살당한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의 예를 들면서 약소민족으로 사는건 험난한 일이라는 말을 한다. 어쨌든 이긴건 이긴것이기에 사형판결은 유보되었고, 그동안 [[유진산(야인시대)|유진산]]과 [[장택상]]이 [[이승만]]에게 건의해 김두한은 마이클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로 이송되어 자유의 몸이 된다. [[분류:야인시대 등장인물]] 마이클 상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