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able bordercolor=#FF6600><:>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8/81/Majungasaurus_crenatissimus_%282%29.jpg?width=300 || ||||||||||<tablealign=right><#FF6600><:>'''마준가사우루스'''|| ||||||||||<:><#FF9966>''' ''Majungasaurus crenatissimus'' ''' Depéret, 1896|| ||<|10><#FFCC66>분류|| ||[[계]]||||||'''[[동물|동물계]]'''|| ||[[문]]||||||[[척삭동물문]](Chordata)|| ||[[강]]||||||[[석형강]](Sauropsida)|| ||[[목]]||||||[[용반목]](Saurichia)|| ||[[목|아목]]||||||수각아목(Theropoda)|| ||미분류||||||†아벨리사우리아(Abelisauria)|| ||[[과]]||||||†아벨리사우루스과(Abelisauridae)|| ||[[과|아과]]||||||†마준가사우루스아과(Majungasaurinae)|| ||[[속]]||||||†마준가사우루스속(''Majungasaurus'')|| ||<-5><:><#FF9966> '''[[종]]''' || ||<-5> †''M. crenatissimus''(모식종)||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2/Majungasaurus_crenatissimus%2C_ROM.jpg?width=450 전신 골격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1/Majungasaurus_DB.jpg?width=450 복원도 --[[마징가]]사우루스--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된 몇 안되는 [[수각류]] [[공룡]]. [[백악기]] 후기가 끝날 무렵에 살았다. 화석은 19세기 말에 발견되었으나 처음에는 [[메갈로사우루스]]의 종으로 알려져 있었다. 1955년에야 정식적으로 학명을 부여받았으며 학명은 그 지역의 사막인 마준가 사막에서 따왔다. 여담으로, 1979년에 이 곳에서 돔 모양의 두개골 조각이 발견되었고, 고생물학자들은 이 것이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류의 것으로 생각하여 마준가툴루스(''Majungatholus'')라고 명명하였고 남반구 최초의 파키케팔로사우리아로 알려졌지만 이후 이벨리사우르스과의 수각류임이 밝혀졌고 이 속은 현재 마준가사우루스의 동의어로 보고 있다. 크기는 6~7m에 1.1t 높이 2m 정도로 보고 있으나 근연의 [[카르노타우루스]]와 비교를 해보면 최대 8.5m에 높이 2.7m 무게 1.5t쯤은 나갔을 거라고 한다. 이쯤 되면 중형 수각류 집단인 아벨리사우루스과에서 어느 정도 되는 크기. 카르노타우루스보다 작지만 두개골 위에 뿔이 있었으며 파키케팔로사우리아로 착각하게 한 돔 형태의 혹도 있다. 이 [[수각류]]의 집단 특성상 상악골이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하악골이 차지하는 비중이 터무니 없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약한 턱힘을 가졌을 거라고 한다. 유연한 턱근육과 강력한 목근육이 이를 보완 하였다고, 게다가 [[카르노타우루스]]가 [[용각류]]를 사냥하는데 적합한 신체구조를 지녔다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마 애네들도 파티짜서 [[라페토사우루스]]같은 용각류를 레이드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카르노타우루스와는 달리 마준가사우루스는 대퇴골이 경골보다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땅딸막 해서 빨리 달리지는 못했을 거라고 한다. 대신 큰 먹잇감을 사냥하면서 몸싸움을 할때 몸체를 고정시키는 튼튼한 구조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령별 다양한 개체가 많이 발견되어서, 최근에 연구가 잘 진행되고 있는 공룡중 하나이다. 2007년에 기낭이 발견됨[* 사실 기낭은 용각류에게서도 발견되었다. 즉 용반목 공룡은 개나소나 기낭을 가지고 있었을 거라는 사실. 또한 [[악어]]의 경우도 기낭까지는 아니지만 조류와 호흡기관이 매우 비슷하다.]으로 써 원시 수각류 그룹인 케라토사우리아도 기을이 가졌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암에 걸렸던 것으로 보이는 화석도 발견되었다. [[동족포식]]행위를 하였던 흔적이 화석으로 남은 유일한 공룡...은 아니고, [[티라노사우루스]]에게도 동족을 잡아먹은 듯한 흔적이 화석에 남아있다. 물론 육식동물이란게 혹독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굶주리면 동족끼리 잡아먹는 일은 흔하지만 화석상으로 남은 것은 최초인것.[* 코일로피시스도 뱃속에서 새끼가 발견되 동족포식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2006년에 원시 악어류인 헤스페로수쿠스(''Hesperosuchus'')로 밝혀졌다.] 그러나 현생 동물과 달리 애네들은 멸종된 동물이라서 화석가지고는 서로 잡아먹으려고 달려든건지, 아니면 그냥 죽은 시체를 [[처묵]]한건지는 알 수 없다. 몇몇 과학자들은 이곳에 용각류의 시체가 발견되었던 것으로 보아 카니발리즘 보다는 [[코모도왕도마뱀]]처럼 서로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다가 죽은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덧붙여 말하자면, 마준가사우루스의 계통은 혼잡한 편, 분명 카르노타우루스 같은 남미의 아벨리사우루스과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얘네들 보다는 오히려 아프리카나 인도쪽의 아벨리사우루스과와 더 가깝다고 한다. 특히 해부학적으로 인도의 [[라야사우루스]]와 매우 흡사해서 대륙이동설의 근거로 쓰이곤 한다. 대중매체에서는 [[히스토리 채널]]의 [[다큐멘터리]]인 [[Jurassic Fight Club]]에서도 등장하였다. 수컷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 그리고 동족 포식행위를 하는 모습도... 그리고 2011년에 [[BBC]]에 방영된 [[Planet Dinosaur]]에서도 등장하였는데 여기서는 아예 대놓고 동족끼리 잡아먹는다. 비록 '''카니발리즘 행위를 한 화석이 발견되었다 쳐도 죽은 것을 먹었거나 지들끼리 싸우다가 죽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안습하게도 애네들은 다큐에 나오면 하는 게 지들끼리 잡아먹는다. [[지못미]]. 같은 시기에 방영한 [[Dinosaur Revolution]]에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새끼 두마리가 거대 개구리 [[베엘제부포]]에게 잡아먹힌다(...). [[쥬라기 월드]]에서는 [[인도미누스 렉스]]의 DNA 중 일부였으며,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트리케라톱스의 라이벌로 나온다. [[분류:고생물]][[분류:공룡]] 마준가사우루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