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중 [[저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마재윤|마모씨]], [[김준영]], [[이제동]]을 칭하는 단어이다. [[조진락]], [[변태준]]에 이은 진화가 완료된 저그 [[완전체]]. 실제로 06년~08년까지는 이 세 게이머가 고루 활약했다고 봐도 무방하고[* 06년 마모씨, 07년 김준영, 07~08년 이제동], 저그의 빅 3를 이어가던 조진락, 변태준과는 달리 3명 모두 개인리그 우승 경험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만 전성기가 겹치던 앞의 두 계보와 달리 이쪽은 한 명이 내리막길을 걸을 때 다음 한 명이 전성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사실 계보라 하기에는 미묘하다. 마모씨는 변태준 시절때부터 이미 우승자였으며 김준영은 다음 스타리그 우승 이후 인쿠르트 4강 외에는 별다른 커리어가 없었고 이제동은 브루드워 말기까지 저그에서 첫 손 꼽는 선수로 뽑혔으니..... 하지만 김준영의 은퇴, 마모씨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조작]] 사건으로 스1 말기때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된 단어이다. 하지만 [[조진락]], [[변태준]]을 모두 포함하여 최후까지 남은 [[이제동]]만큼은 [[스타크래프트2]] 전환 이후 초반에는 부진하다가 북미쪽으로 진출한 이후 계속하여 커리어를 쌓으며 여전히 저그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스2에선 [[콩라인]]이 되어버려서 문제지만~~ 이 세대 이후로 굳이 3저그를 꼽자면 [[김윤환]],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김명운]]의 [[3김저그]]를 들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박찬수]], [[박명수]] 형제 또한 상당한 활약을 했지만 주작으로 다 망쳤다.] 하지만 이쪽은 최강자로 군림하는 이제동의 뒤를 따르는 2인자 집단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우승 경력은 [[김윤환]], 김정우가 1회씩이며 [[김명운]]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허나 2013년 STX와 웅진의 해체로 [[김윤환]], [[김명운]]이 은퇴했고, 2014년 9월 3김 저그 중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김정우마저 은퇴하면서 3김 저그 중에서도 현역은 한 명도 남지 않게 되었다. 마준동 문서로 돌아갑니다.